북아프리카

북아프리카는 아프리카 대륙의 북쪽을 구성하고 있는 지역이다. 북아프리카라고 하는 지역에 대한 합의된 범위는 없으며, 때때로는 서쪽으로는 모리타니의 대서양 해안에서부터 동쪽으로는 이집트의 수에즈 운하까지 뻗어있는 지역으로 정의된다.
북아프리카에 속하는 나라[편집]
국명 | 공용어 | 수도 | 면적Km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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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베르어・아랍어・프랑스어・스페인어 | 라바트 | 446,550(서사하라 제외), 710,850(사실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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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어 | 트리폴리 | 1,759,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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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어・영어 | 하르툼 | 1,886,0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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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어・베르베르어 | 알제 | 2,381,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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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어 | 카이로 | 1,002,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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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어 | 튀니스 | 163,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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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어・스페인어 | 엘아이운(법상), 사하라 난민 캠프(사실상) | 264,350(법상), 82,500(사실상) |
때때로 포함되는 나라[편집]
지역 특징[편집]
종교 및 인종[편집]
이 지역은 이슬람교를 믿는 아랍인 및 베르베르인의 세계이다. 이들 이름에는 Al- (알)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흑인·아랍인·베르베르인 등 여러 인종이 거주하며, 흑인이 주류인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는 달리 북아프리카인은 대부분이 코카소이드(백인)이다.
기후 및 지리[편집]
사막 지대가 많고 건조지역이라서 살기에 부적합한 곳이 많지만, 오아시스들을 중심으로 도심을 형성하고 있다. 고대에는 나일강을 중심으로 한 북아프리카 문명이 있었으며, 튀니지 등을 중심으로 한 페니키아 문명이 로마의 발흥 이전 시기까지 지중해 무역을 독점하였다. 현재, 이집트 등은 관광 수입을 주요 수입원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지중해 연안은 지중해성 기후로 남유럽과 같은 기후이다.
정치 및 경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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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의 사회 문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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