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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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신론(汎神論, 영어: pantheism)은 세계밖에 별개로 존재하는 인격신이 아닌 우주, 세계, 자연의 모든 것과 자연법칙을 신이라 하거나, 또는 그 세계안(신과 세계는 하나)에 하나의 신이 내재되어 있다는 철학, 종교관이자 예술적 세계관이다. 만유신교, 만유신론(萬有神論)이라고도 한다.
범신론
[편집]모든 것은 신의 발현이며 그 속에 신을 포함한다고 한다.
인도의 우파니샤드 사상이나 그리스 사상, 근대의 스피노자 사상 등에서 볼 수 있다.
범재신론
[편집]범재신론(panentheism)은 세계가 신에게 포함되나, 신이 세계 그 자체는 아닌 것을 말한다.
범이신론
[편집]범이신론(pandeism)은 이신론에 대한 '왜 신은 세계를 만들고 방관하는가.' 하는 질문과, 범신론에 대한 '세계가 왜 만들어졌는가.' 하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범이신론에 따르면, 세계는 곧 신이므로, 신이 스스로 존재하게 되면서 신과 동일한 세계도 동시에 만들어진 것을 의미한다.
범재이신론
[편집]범재이신론(panendeism)은 범이신론과 마찬가지로, 신이 스스로 존재하면서 동시에 세계가 만들어졌으나, 세계가 신 그 자체인 것은 아님을 말한다. 사람이 태어나면서 그 사람의 심장도 함께 태어났으나, 심장이 곧 그 사람인 것은 아닌 것과 비슷하다.
유명한 범신론자
[편집]- 노자
- 랠프 월도 에머슨
- 로빈슨 제퍼슨
- 마거릿 애트우드
- 바뤼흐 스피노자
- 앤설 애덤스
- 월트 휘트먼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조르다노 브루노
- 최제우
-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 프리드리히 셸링
-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 헨리 데이비드 소로
같이 보기
[편집]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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