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란국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동란국
東丹國

926년 ~ 930년
수도헤이룽장성
정치
정치체제군주제
국왕
926년~930년
930년~936년

야율배
야율완
인문
공용어거란어, 중세 중국어, 중세 한국어

동란국(東丹國, 926년 ~ 936년) 또는 동단국발해를 무너뜨린 거란이 발해 유민들을 통치하기 위해 발해의 상경용천부에 설치한 괴뢰국으로, "동쪽에 있는 거란국"이라는 뜻이다.

역사[편집]

926년 발해를 멸망시킨 거란태조 야율아보기는 발해 지역을 다스리기 위해 상경용천부(지금의 헤이룽장성 무단장)에 동란국을 설치하고, 태자 야율배가 통치하게 하였다.

당시 중국이 5대 십국으로 혼란을 겪고 있던 상황이라 야율아보기는 동란국을 세워 태자 야율배에게 동란국의 통치를 맡겼다.

야율아보기가 죽자 동생인 야율덕광(요 태종)이 거란의 왕위를 취하였다. 후당 원정에서 돌아온 야율덕광은 야율배를 수도 후한에서 랴오닝으로 옮기게 하였다. 위협을 느낀 야율배는 930년 후당으로 망명했다. 야율배의 아들 야율완이 동란왕을 계승하였지만 동란국은 936년 거란에 병합되었다.

동란국은 발해와 일본과의 우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929년 동해 너머로 외교사절단을 보냈다. 그러나 교토의 일본 황궁은 동란국의 사절을 거절하였다.

역대 국왕[편집]

출처[편집]

  • 이이화의 〈한국사 이야기 4-남국 신라와 북국 발해〉

발해의 계승국 (발해 부흥운동)[편집]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