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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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림(大延琳, ? ~ 1030년)은 발해의 계승국인 흥요국의 시조이며, 마지막 황제이다. 그는 발해의 시조인 대조영의 후손으로 알려져 있다. 대연림은 차츰 발해의 부흥을 꿈꿔 1029년에 연호를 천경, 스스로 황제를 칭한 후 흥요국을 세웠다. 같은 해 고려에 지원병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그리고 1년 뒤 흥요국은 부하의 배신과 요나라에 의해 멸망되었다. 수 십년 후 1116년에 고영창이 마지막 부흥국인 대발해를 세운다.

생애[편집]

건국과 성장[편집]

대연림은 발해의 왕족으로 발해의 시조인 대조영의 후손이었으나, 가계는 확실하지 않다. 중앙정부의 장수로 재직하면서 그는 은밀히 발해의 부흥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었다. 우선 그는 발해 출신 사람들을 모아 1029년에 흥요국을 건국하기에 이른다. 흥요국은 발해인들을 통합하는데 기여했으며 1030년까지 번성하였다. 1030년에 요나라는 왕국을 전멸시키기 위해 병력을 투입하였다.

패배와 멸망[편집]

대연림이 건국시킨 흥요국은 수도에서 밀려나면서도 끝까지 요나라 병력과 결투하였다. 그러나 배반자가 성문을 열자 적군이 성벽 방어선을 뚫고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이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흥요국은 요나라의 하수인 손에 넘어가고 멸망하게 된다.

바깥 고리[편집]

참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