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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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남한산성 포스터.jpg
감독 황동혁
제작 싸이런 픽쳐스
각본 황동혁
원작 김훈
출연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 조우진
촬영 김지용
편집 남나영
음악 사카모토 류이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개봉일 2017년 10월 3일
시간 139분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 만주어
제작비 150억 원[1]
웹사이트 namhan-sanseong.kr/

남한산성》은 2017년 10월 3일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황동혁 감독이 소설가 김훈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에 갇힌 인조청나라에 항복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리며 정치에 대해 메시지를 던진다.

줄거리[편집]

1636년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에 피난하게 된 인조는 사방이 청군에 포위되어 고립무원의 처지에 놓인다. 남한산성에 갇혀 결국 청에 항복하기까지의 47일 동안 주화파와 척화파의 대립 속에서 번민하는 임금과 저마다의 충(忠)을 따르고자 하는 신하들, 전쟁으로 고통받는 백성들 등 다양한 인간군상이 묘사된다.

캐스팅[편집]

  • 이병헌 : 최명길
  • 김윤석 : 김상헌
  • 박해일 : 인조
  • 고수 : 서날쇠 역
  • 박희순 : 이시백
  • 조우진 : 정명수
  • 송영창 : 김류
  • 이다윗 : 칠복 역
  • 허성태 : 용골대
  • 김법래 :
  • 조아인 : 나루 역
  • 진선규 : 초관 이두갑 역
  • 유순웅 : 대제학 역
  • 박지일 : 부제학 역
  • 최종률 : 내관 역
  • 문창길 : 늙은사공 역
  • 김서현 : 병판 역
  • 김중기 : 도승지 역
  • 윤세웅 : 관량사 역
  • 신기준 : 소현세자 역
  • 곽자형 : 덩치 역
  • 박노식 : 군사 1 역
  • 유독현 : 군사 2 역
  • 이장유 : 군사 3 역
  • 장태민 : 군사 4 역
  • 강현중 : 군사 5 역
  • 성규찬 : 김류비장 역
  • 도용구 : 도원수 역
  • 성도현 : 근왕병 장수 1 역
  • 곽민호 : 근왕병 장수 2 역
  • 하수호 : 근왕병 장수 3 역
  • 한동원 : 조총수 1 역
  • 윤병희 : 조총수 2 역
  • 송형수 : 전령무관 역
  • 이상홍 : 청장수 역
  • 진모 : 용골대 부하장수 역
  • 염상태 : 당하관 1 역
  • 전희련 : 당하관 2 역
  • 이원욱 : 당하관 3 역
  • 정선철 : 백성 역
  • 송욱경 : 관원 역
  • 한창현 : 금군장수 역
  • 박재한 : 무관부하 1 역
  • 한동훈 : 무관부하 2 역
  • 홍석연 : 늙은이 1 역
  • 장정국 : 늙은이 2 역
  • 이소연 : 노파 역
  • 강덕중 : 깃발 정예병 역
  • 김난희 : 계집종 1 역
  • 박지원 : 계집종 2 역
  • 하영 : 쇼타 역
  • 백동현 : 청군 철기병 역
  • 강민범 : 절컨 역
  • 손정환 : 망기투 역
  • 정기욱 : 마시타이 역
  • 박종범 : 마이투 역
  • 현진호 : 어허너 역
  • 김민준 : 바야르투 역
  • 안치욱 : 왈다 역
  • 이상운 : 히저오 역
  • 이정호 : 만차 역
  • 변준필 : 바쉬 역
  • 박주민 : 어추 역
  • 박진수 : 울러히 역
  • 황지환 : 악공 1 역
  • 강민석 : 악공 2 역
  • 이용원 : 악공 3 역
  • 손현준 : 러버이 역
  • 최희도 : 호샨 역
  • 정회권 : 까마귀 병사 역
  • 전지학 : 신하 1 역
  • 양영일 : 신하 2 역
  • 조남호 : 신하 3 역
  • 허성우 : 신하 4 역
  • 최재원 : 신하 5 역
  • 김성하 : 신하 6 역
  • 곽영웅 : 금군 1 역
  • 설민영 : 금군 2 역
  • 황진호 : 금군 3 역
  • 김말구 : 금군 4 역
  • 박주운 : 북문전령 역
  • 고창희 : 정예병 역
  • 윤해빈 : 나루친구 역
  • 서병철 : 초관참수무관 역
  • 김문찬 : 암문수문장 역
  • 김정훈 : 수라상 궁녀 역
  • 김나인 : 성첩군사 역
  • 권욱락 : 가마니 무관 역
  • 윤지명 : 깃발 조선군 역
  • 김기태 : 동상병사 역
  • 오승율 : 북채군사 역
  • 박선용 : 북문병사 역
  • 김진옥 : 아이엄마 역
  • 김동인 : 우는백성 1 역
  • 안현정 : 우는백성 2 역
  • 전주호 : 아이 1 역
  • 조현서 : 아이 2 역
  • 엄지만 : 말토막 군사 1 역
  • 김양원 : 말토막 군사 2 역
  • 김현주 : 젖먹이 어미 역
  • 이호중 : 매질병사 역
  • 신희철 : 조선군 1 역
  • 오승훈 : 조선군 2 역
  • 김선호 : 조선군 3 역
  • 서양훈 : 조선군 4 역
  • 황주섭 : 조선군 5 역
  • 조이준 : 젖먹이 역
  • 김교용 : 기수 1 역
  • 임헌호 : 기수 2 역
  • 최민국 : 기수 3 역
  • 김유진 : 기수 4 역
  • 김태형 : 기수 5 역
  • 권효민 : 김상헌 서예대역
  • 황종언 : 칸 경호견 병사 역
  • 김재복 : 멧돼지 도축 역

제작[편집]

2016년 11월 제작이 시작되어 2017년 4월까지 촬영되었다.[2] 제작비는 총 150억 원 정도가 사용되었다.[1] 황동혁 감독은 소설에 충실한 영화를 만들기 위해 액션사극이나 퓨전사극 풍을 배제하고 정통사극의 분위기로 인물과 이야기에 집중했으며, 화면 구성과 음악에서도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와 같이 절제된 느낌을 내려했다고 말한다.[2] 영화를 통해 인물들과 그들의 간절함, 민초들의 생명력과 노력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그래서 이 영화의 결말이 인조의 치욕스러운 모습이 아닌, 서날쇠의 힘찬 망치소리와 봄의 풍경 속으로 뛰어드는 아이 나루의 모습이었던 거죠."라고 말했다.[1]

흥행[편집]

남한산성은 대한민국에서 2017년 10월 3일에 개봉했다. 추석 연휴 기간과 맞물려 개봉 이틀만에 역대 최단기간으로 100만 관객을 넘었으며, 개봉 후 4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3] 그러나 추석 연휴 이후 관객수 증가 추세가 감소하여 영화의 손익분기점인 500만 관객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상업적으로는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4]

반응[편집]

  • 소설의 원작자인 김훈은 영화를 보고 “내가 쓴 소설은 이 세상을 지배하는 악과 거기에 저항하고 신음하면서, 짓밟히면서도 앞날을 기약할 수밖에 없는 고난과 슬픔을 묘사하려는 것이었다”며 “영화는 어쨌든 감독의 것이지만, 그런 내 의도를 영화가 잘 살린 것 같다”고 말했다.[5]
  • 박원순 서울시장은 "무능하고 무책임한 지도자들이 잘못된 현실판단과 무대책의 명분에 사로잡혀 임진왜란에 이어 국가적 재난을 초래한 것"이라 분석했다.[6]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백성의 삶이 피폐해지고 전란의 참화를 겪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지도자의 무능과 신하들의 명분론 때문"이라며 "다소 역사의 왜곡은 있지만 북핵위기에 한국 지도자들이 새겨 봐야 할 영화"라고 평가했다.[6]

평가[편집]

남한산성은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동진 평론가는 5점 만점에 3.5점을 주며 "태산 같은 말의 무게를 묵묵히 지고 간다."라는 평을 남겼다.[7]

실제 역사와의 차이[편집]

병자호란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토대로 하고 있지만 소설이 원작이고 영화적 상상력이 덧붙여졌기 때문에 역사와 다르게 묘사된 부분도 있다. 가령 영화에서 김상헌은 인조가 청에 항복할 때 칼로 배를 찔러 할복 자살하는 것으로 묘사되나 실제로는 목을 매는 방식으로 자살 시도를 하다 실패하고 1652년 82세까지 산다.[8] 영화 속 김상헌의 자결은 감독의 의도로, 황동혁 감독은 "영화적으로는 첫 장면에서 그가 사공을 베었던 칼로 자결하게 하는 게 맞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5]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송정헌 (2017년 10월 3일). “[인터뷰①]'남한산성' 황동혁 감독 "치욕의 역사에서 희망을 봤다". 《스포츠조선. 2017년 10월 6일에 확인함. 
  2. 이화정 (2017년 9월 25일). “황동혁 감독에게 듣는 <남한산성> 제작기”. 《씨네21》. 2017년 10월 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0월 6일에 확인함. 
  3. 디지털뉴스팀 (2017년 10월 6일). “‘남한산성’ 흥행 돌풍…추석 영화 중 최단 기간 200만 돌파”. 《동아일보》. 2017년 10월 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0월 6일에 확인함. 
  4. 최민우 (2017년 10월 20일). “[최민우의 블랙코드] 영화 ‘남한산성’이 실패한 이유”. 《중앙일보. 2017년 10월 21일에 확인함. 
  5. 최재봉 (2017년 9월 27일). “영화 ‘남한산성’ 본 김훈 “뜨겁고 격정적인 것을 냉엄하게 바라보는 시각을 느꼈다””. 《한겨레》. 2017년 10월 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0월 6일에 확인함. 
  6. 이가영 (2017년 10월 5일). “영화 '남한산성' 본 정치인들의 제각기 다른 해석”. 《중앙일보》. 2017년 10월 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0월 6일에 확인함. 
  7. 이동진 (2017년 10월 4일). "태산 같은 말의 무게를 묵묵히 지고 간다.". 《WATCHA》. 2017년 10월 7일에 확인함. 
  8. u.a. (1652년 6월 25일), 《효종실록》 8, 효종 3년 6월 25일 을축 1번째 기사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