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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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 중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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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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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과 중국의 2005년 동아시안컵 경기 | ||||
지역 | 동아시아 | |||
경쟁 팀 | ![]() ![]() | |||
첫 경기 | 1978년 12월 17일 | |||
경기 수 | 34경기 | |||
최다 승리 | 대한민국 (19승) | |||
최근 경기 | 대한민국 2 - 0 중국 2019년 1월 16일, 2019년 AFC 아시안컵 | |||
역대 전적 | 19승 13무 2패로 대한민국 우세 |
공한증(恐韓症, 중국어 간체자: 恐韩症, 정체자: 恐韓症, 병음: kǒnghánzhèng 쿵한정[*])은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잘 이기지 못하는 현상, 또는 언론에서 그러한 까닭을 설명할 때 쓰는 말이다.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한국(韓)을 두려워하는(恐) 증상(症)’이라는 뜻이다. 원래 중국 대중 매체에서 사용하던 용어를 대한민국 대중 매체에서 가져와서 사용하면서 널리 퍼졌다. 바둑계에서도 같은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개요[편집]
두 나라 간의 최초의 국가대표팀 축구 A매치는 1978년 12월 17일 방콕에서 열렸던 1978년 아시안 게임으로, 이 경기는 차범근의 결승골로 대한민국이 1–0으로 승리했다. 이후 대한민국은 1978년부터 2008년까지 중국을 상대로 16번의 승리와 11번의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패배는 한번도 기록하지 않았으며, 반면 중국은 대한민국에게 한번도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게 되면서 공한증이라는 용어가 쓰이기 시작하였다. (참고로 A매치가 아닌 1984년 메르데카 국제축구대회 조별리그 중국전에서 20살 전후로 구성된 88 올림픽팀이 1-0으로 패배한 적이 있다.[1])
하지만 중국이 대한민국을 이기지 못하는 상황은 2010년 2월 10일, 도쿄에서 열렸던 제4회 2010년 동아시아컵에서 가오훙보 감독 체제의 중국의 위하이, 가오린, 덩줘샹이 각 1득점하며 허정무 감독 체제의 대한민국을 상대로 3–0으로 승리하면서 32년 만에 깨졌다.
역대 전적[편집]
한중 국가대표팀 간 역대 전적[편집]
중국 U-23 대표팀 간 역대 전적[편집]
횟수 | 날짜 | 장소 | 대회 |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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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992년 1월 30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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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1 승 |
2 | 1996년 3월 31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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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0 승 |
3 | 1999년 1월 30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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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1 승 |
4 | 1999년 2월 7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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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0 승 |
5 | 1999년 10월 3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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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0 승 |
6 | 1999년 10월 29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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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 무 |
7 | 2004년 3월 3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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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0 승 |
8 | 2004년 5월 1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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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0 승 |
9 | 2010년 11월 15일 | ![]() |
![]() |
3 – 0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