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나라
섬나라 또는 도서국가(島嶼國家), 도국(島國)은 모든 영토가 섬으로만 구성된 국가이다. 국토의 사면(모든 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
섬나라와 반대되는 개념은 내륙국이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나,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은 섬으로 분류하지 않는다. 한국의 경우에는 역사상 우산국과 탐라국이 섬나라였다.
섬나라의 장단점
장점
- 사방이 바다에 둘러싸여있어서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독자적인 문화가 발달되어 있다.
- 수산물 생산이 성하고 해안가와 해안 항구 등이 존재한다.
- 내륙국과는 다르게 국경 분쟁이나 영역 분쟁이 드물다.
- 다른나라의 침공이 어려울 수 있으며 기상악화 등에 따라 침공이 보류되기도 하고 포기를 하기도 한다.
단점
- 사방이 바다로 둘러쌓여있어서 특히 대륙과 근접한 경우를 제외하고 육지와 아주 멀리 떨어진 경우는 배를 타고가지 않고서는 이동이 어렵다.
- 대륙과 가까운 경우 다리를 놓을 수 있으나 상대 국가와의 합의 등이 있어야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분쟁도 겪는다.
- 주로 선박이나 비행기 등을 통해서 물자 수송이 가능하다.
- 기상악화가 있는 경우 선박이나 비행기 운행이 어려워서 사실상 다른 대륙으로 이동하지 못할 수 있다.
섬나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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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몰(침수) 위기의 섬나라 목록
시대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 서서히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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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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