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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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형태주식회사
창립1975년
창립자빌 게이츠
폴 앨런
시장 정보나스닥: MSFT
ISINUS5949181045
산업 분야컴퓨터 산업
본사 소재지워싱턴 주 레드먼드 시
핵심 인물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 2014~)
빌 게이츠(전 최고경영자,1975~2000)
스티브 발머(전 최고경영자, 2001~2014)
제품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마이크로소프트 서버
인터넷 익스플로러
비주얼 스튜디오
엑스박스
스카이프
그외 다수
매출액증가 US $ 778억 5000만 (2013년)[1]
영업이익
증가 US $ 267억 6000만 (2013년)[1]
증가 US $ 218억 6000만 (2013년)[1]
자산총액333,779,000,000 미국 달러 (2021)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종업원 수
100,518명 (2013년)
웹사이트(영어) 공식 홈페이지

마이크로소프트 주식회사(Microsoft Corporation, 문화어: 마이크로쏘프트)는 미국 워싱턴 주 레드먼드 시(시애틀 근교)에 있는 세계 최대의 다국적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기업이다. 기업명의 공식 약칭은 MS이다. [2][3]

역사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양한 컴퓨터 기기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제품들을 개발, 생산, 판매, 관리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유명한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라는 운영 체제이다. 1975년빌 게이츠폴 앨런베이직 인터프리터를 개발하여 판매하기 위해 미국 뉴멕시코 주 앨버커키에 Micro-soft라는 이름으로 이 회사를 세웠다.

2006년 6월 15일 빌 게이츠2008년 7월 31일에 은퇴하겠다고 선언하였으며 이후 직접 세운 자선 단체인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전력하겠다고 밝혔으며, 대신 마이크로소프트의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빌 게이츠의 대학 시절 친구인 스티브 발머가 사장직을 담당했다. 2009년경, 빌 게이츠가 그의 오른팔인 스티브 발머에게 회사의 최고 리더십을 이양하는 과정에서 바통을 정확히 넘기는 방법에 관한 교본을 마련하기도 했다. 게이츠는 2000년 발머에게 CEO직을 넘겼다. 그러나 게이츠는 2008년 6월에야 회사의 일상 책임에서 완전히 벗어났는데 그 2년 전에 미리 이 사실을 알려 대비토록 한 바 있다. 그렇지만 게이츠는 여전히 워싱턴 주 레이먼드에 있는 회장실의 주인이다. MS는 발머의 인도 아래 세계 최고 수익성을 갖는 강력한 IT 기업으로 존재하고 있지만 2008년 여름 게이츠 퇴장 이후 주가가 30%나 떨어졌는데 발머에게 갖는 불안감 보다는 세계 경제의 어려움 탓으로 그 원인을 돌리기도 한다.[4]

직원은 2013년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10만 여 명이며, 인도, 중국, 영국 등에 컴퓨터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2011년 5월 10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터넷 전자회사 스카이프를 85억 달러에 인수하였다. 더불어 2013년 9월 2일, 마이크로소프트는 핀란드의 휴대전화 생산 업체인 노키아의 휴대전화 사업 부문을 54억 4,000만 유로(약 7조 8,654억 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2013년 8월, 마이크로소프트 CEO 스티브 발머가 12개월 안에 은퇴한다고 밝혔다. 2014년 2월 4일, 사티아 나델라를 CEO로, 존 W. 톰슨을 회장으로 임명했다.

사업 부문

2013년 현재, 마이크로소프트가 참여하는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주요 제품군

비판

IBM 호환 개인용 컴퓨터(PC)에 MS-DOS를 납품하였고, 때마침 PC의 성공에 힘입어 도스 시장에서 지배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1995년, 윈도 95라는 GUI 운영 체제를 출시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수많은 개인용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들로 하여금 윈도 전용 드라이버를 중심으로 개발하도록 유도했다. 자사의 MS-DOS 이외의 다른 도스와의 호환성도 인위적으로 버렸다는 지적도 제기되었다.

또한 경쟁 업체들이 인터넷에서 앞서나감에 따라, 윈도 95용으로 별도 판매된 PLUS! 팩에 처음 제공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윈도 98부터는 운영 체제에 포함하여 끼워팔기를 하여 비판을 받았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는 지나친 시장 장악으로 경쟁사들을 시장에서 도태시켰다는 주장도 있다. 특히 익스플로러는 점유율 95%의 독점 상태에까지 이르러서, 모질라 파이어폭스 등의 대체 브라우저가 등장하기까지 5년여동안 업그레이드가 없었다.

위에서 언급된 것을 포함하여 말 그대로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벌어들이기 때문에 어떠한 사람들은 'Micro$oft'라고 비꼬기도 한다. 원래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사용하던 말이었지만 밸브 코퍼레이션레프트 4 데드 관련 포럼에서

XBOX360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소유입니다. 그러니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요. Micro$oft잖아요, 뭘 더 바랍니까?
Microsoft owns the XBOX360, thats why you need to pay. It's Micro$oft, what do you expect?

라는 발언을 하기도 하였다.

로고와 슬로건의 변천사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연도별로 크게 아래와 같은 로고를 사용했다. 맨 처음 사용된 초기의 로고는 1987년 9월까지 사용되었고, 로고의 이름은 blibbet이라고 불렸다.

그 뒤 1987년 10월에 들어서면서 스캇 베이커(Scott Baker)라는 사람이 현재와 같은 모양과 형태를 갖춘 팩맨(Pac-Man)이라는 별명을 가진 로고를 만들었다.

1994년부터 "Where do you want to go today? (오늘은 어디로 가고 싶으십니까?)"라는 광고 캠페인이 진행되면서부터 1987년 디자인된 팩맨 로고 아래에 추가적으로 캠페인 문구가 삽입되었고 이 캠페인 문구가 삽입된 버전의 로고는 2002년까지 각종 인쇄매체, TV 광고, 웹사이트 로고 등에 쓰인다.

2003년부터는 "Your potential, Our passion (당신의 가능성, 우리의 열정)"이란 슬로건 문자가 삽입된 버전의 로고가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되기 시작했고 이 슬로건이 삽입된 버전의 로고는 2010년까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지속적으로 사용했다. 2010년에 열린 비공개 MGX (Microsoft Global Exchange) 컨퍼런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새로운 슬로건인 "Be What's Next (다음의 무언가가 되자)"를 공개했다. 이 슬로건은 2011년부터 2012년 8월 22일까지 사용되었다.[5][6] 이후 2012년 8월 23일 새로운 로고를 선보였다. 이 로고는 물결치는 4색깃발이 사각형 모양으로 바뀐 형태이다.[7]

스폰서

  • 마이크로소프트 코호리그 - 그때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전략적 스폰서십 체결하고 하드웨어를 공식 후원으로 함께 진행했다.
  •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플로러 3.0 서든어택 곰TV 리그

같이 보기

주석

  1. MSFT Investor Relations. "Microsoft FY2013 Annual Report". Microsoft. 2014년 3월 10일에 확인함. 
  2. “마소,msn총괄이사 이구환씨 선임”. 머니투데이. 
  3. '소니 vs 마소' 유럽에서는 소니의 판정승”. IT동아. 
  4. “美재계, CEO 후계자 준비 필요성 절감”. 중앙일보사. 
  5. "New Microsoft brand logos, company tagline revealed at MGX event? (MGX 행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새로운 브랜드 로고, 슬로건이 공개되었나?)”. 앤가젯. 2011년 2월 13일에 확인함. 
  6. "Microsoft testing new "Be what's next" Metro- and IE9-inspired homepage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새로운 Be What's Next가 적용된 Metro UI 기반, IE9 스타일의 홈페이지를 테스트 중임)”. AOL, Switched Download Squad. 2011년 2월 13일에 확인함. 
  7. “마이크로소프트, 25년 만에 ‘로고 변경’”. 

참고 자료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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