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게으른 섭동 이론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물리학과 과학사 쪽의 관심사가 있습니다. 일본어를 할 줄은 압니다.


잡설[편집]

입자론-전자, 열자(caloric) 등으로 입자에 대한 집착을 나타내는 과학자들이 얽매인 생각. 비슷하게 아리스토텔레스의 물리학과 비견할만하고, 심지어 현재까지도 입자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기본 입자는 사실 입자보다는 에너지에 가깝다.) 데카르트의 방법서설과 연관이 있는지는 몰?루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관성 사고실험에 대한 가설[편집]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사고실험에서 마찰이 없다는 가정으로 왜 공이 올라가야 하는가? 솔직히 "경험적으로 그렇다"고 답하면 말이 안되지 않는가? 경험적으로 마찰이 없는 상황을 경험해 본 적이 없으므로, 이런식의 설명은 합당하지 않다. 이에 갈릴레이의 개소리를 이해하기 위해서 나는 두 가지 아리스토텔레스의 물리학 법칙을 제시한다.

  1. 모든 물체는 멈추는 본성을 가지고 있다.
  2. 모든 원소는 제각기 본래의 위치가 존재하여, 그곳으로 돌아가려는 본성이 있다.

결국 갈릴레오 갈릴레이도 아리스토텔레스의 물리학의 영향력 아래에 있었던 사람이므로, 그의 사고도 아리스토텔레스의 물리학 체계를 크게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따라서 그의 관성 사고실험도 이 체계 내에서의 설명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2번의 설명은 우리는 위치로 대입해볼 수 있다. 불은 공기보다 가벼워서 하늘 높이 날아가듯이, 불, 공기, 흙이 잘 배합된 단단한 어떤 물체는 자신의 위치가 있어서, 그 위치로 돌아가려고 할 것이다. 마찰이 있는지 없는지는 사실 2번의 설명 하나만으로 고려할만한 상황이 아니다. 충분한 시간이 지나거나 무슨 마법이라고 부리면 원래 위치로 돌아올 것이다.

굴러 떨어졌다는 건 물체가 원래 위치에서 벗어났다는 소리고, 물체는 자신의 위치를 찾기 위해 에너지를 써간다. 이것은 우리에게 속도라는 형태로 보이게 된다. 물체가 원래 위치에 돌아간다면, 자신의 위치를 찾았으므로 구태여 에너지를 쓰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멈춘다.

이 말은 1번과 대치된다. 멈추는 본성을 가지고 있다면,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본성을 가지지 못한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관성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것이다. 멈추는 것은 본성이 아니라, 어떤 물리적인 현상(마찰)이 그것을 방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갈릴레이의 사고실험의 결과로 갈릴레이는 관성을 원운동이라고 기술했다. 내 생각컨대, 이것은 조화로움도 있겠지만, 아리스토텔레스의 물리학에서 원래 위치도 고려한 것이다. 지구가 세상의 중심이고, 지구의 핵을 중심으로 물체들은 운동하니, 계속 운동하는 물체는 직선운동으로 지구에서 멀어지는(원래 위치가 아니라 다른 위치로 가는) 것이 아닌, 원운동으로 지구와의 거리가 동일한 운동을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갈릴레이의 대화(두 세계관에 대한 대화)를 읽어볼 것

프로젝트[편집]

렌즈[편집]

w:User:DrBob/Figures 렌즈 피겨들 참고.

렌즈 자체를 없애버리든지 함.

  • 더블렛 렌즈도 복합 렌즈로 넣기

원격 작용[편집]

원어: Action at a distance

용어의 사용: 한국물리학회 용어집

출처의 원전으로 추정되어 있는 것: Hesse, Mary B. (1955). "Action at a Distance in Classical Physics". Isis. 46 (4): 337–353. doi:10.1086/348429

서술 방향: 고대에서 원격 작용은 마술 중 하나로 인식하고 있음. 데카르트는 원격 작용을 부정하고 와동가설(혹은 와동설)을 주장. 뉴턴에서의 마술적인 서술에 대한 내용, 쿨롱 법칙을 서술. 상대성이론을 서술하고 전자기력이 하나임을 설명. 장론에서 또 원격 작용에 대한 해석이 다르다는 견해를 삽입.

참고할만한(해야 할 자료):

과학의 탄생(야마모토 요시타카 著, ISBN10 8988165551)-원제 자력과 중력의 발견(총 3권, 山本義隆, 1권 ISBN 978-4-622-08031-2 2권 978-4-622-08032-9 3권 978-4-622-08033-6)

박물지

철학의 원리(Rene de carte 著, 원석영 역, 아카넷, 2002 ISBN 8989103835 8989103568)-원제 PRINCIPIA PHILOSOPIAE

에테르론과 전기이론의 역사

프린키피아 2권

아리스토텔레스의 물리학

용어의 정의[편집]

원격 작용이란 떨어진 물체들이 서로 작용하는 현상이다.

용어의 부가적인 설명[편집]

원격 작용은 비국소적인 물리 현상으로 만유인력의 법칙이나 쿨롱 법칙이 원격 작용을 바탕으로 둔다.

데카르트의 과학설명[편집]

데카르트의 철학에서 물체의 안과 밖은 구분되어 있다. 따라서 데카르트의 철학에서 물체의 작용은 물체와 인접한 물체와의 상호작용만이 유일하다. 데카르트 철학에서는 무수히 작은 입자들이 우주를 가득 메우고 있다는 와동가설을 통해 우주를 설명한다. 반면에 뉴턴이나 쿨롱의 법칙은 원격 작용을 바탕으로 한다.

번역[편집]

원리 (일어)

원리(原理)는, 철학이나 수학에서 학문의논을 전개할 때 전제하는 명제이다. 여기에서 다른 것들이 도출되도록 규정하는 근원이다. 다른 것을 필요하지 않는데다가, 다른 것이 필요로하는 제1의 것이다.

개설

고대 그리스어에서 Αρχη(아르케)라고 불리는 관념이 있었고, 키케로가 그것을 라틴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principium(프린키피움)이라는 말로 옮겼다고 한다.[1]

principium이라고 하는 단어는 prin+cipium으로 구성되어 있어, prin은 '최초의'라는 뜻을 가지고, cipi는 cippus의 동의어로 '돌'같은 것을 의미하는 단어다. 다시 말해서 principium은 '최초의 돌' '처음부터 놓여진 돌' 같이 말의 의미를 해석할 수 있다. //그냥 아르케와 principium만 언급하는게 나을 정도인 것 같다.

principium은 일본어로 번역해서 '원리'로 번역이 되었다. //아니면 어원파트로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고대 그리스어에서 Αρχη는 사건과 물체의 근원을 말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아르케에 관해서 선구자들의 이야기를 언급했다. 예를 들어 탈레스는 아르케를 이라 여겼고, 헤라크레이토스는 을, 엠페도클레스는 흙, 물, 불, 공기의 사원에서 기원한 리조마타를, 아낙시만도로스는 토 아페이론을 아르케라 여겼다고 설명했다.[2]

에우클레이데스는 수학을 공리론적으로 보았으면서, 먼저 말머리에 전제되어 있는 제원리(諸原理, 정의(῞Οροι), 요청(Αἱτήματα, =공준), 통용개념 (Κοιναὶ ἔννοιαι, =공리))를 배치하여, 이것을 이어서 여러가지 논의를 전개하였다.[3] 수학에 있어서 제원리는, 자명한 진리로 보는 사람도 있지만, 단순히 출발점을 위한 가설로 보는 사람도 있다.

원리에 대해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집요하게 탐구하여, 존재론적 원리와 인식론적 원리를 인정하고, 존재론적 원리로 신을, 인식론적 원리로 논리학의 일부(동일률, 모순율, 배중률 등)를 상정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신을 제1원인라고 불렀다.


각 학문에서 취급하는 원리

수학에서의 원리

에우클레이데스와 같은 수학자들은 수학을 공리론적으로 말머리에 제시해야할 것들로 정의, 공준, 공리 같은 제원리를 배치하고 논의를 전개했다.

수학에 있어서 원리는, 자명한 진리 혹은 간단한 가설적 출발점으로 사용되었다.


철학에서의 원리

원리의 철학적 연구를 이끌어 나간 것은 아리스토텔레스로, 예를 들어 존재론적 원리를 신으로 간주했다. 또, 그는 인식론적 원리로 (스스로가)여기는 논리학 위의 일부 원리(동일률, 모순율, 배중률 등)를 정립했다. 그 외 학제를 여는데 있어서 각각의 학문에 상응하는 원리를 세웠다. 중세스콜라철학은 대체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사고법을 답습했다고 말한다.

아리스토 텔레스의 사고법을 비판적으로 바라본 것은 르네 데카르트의 저서 방법서설 (1637년) 안의서였다. 데카르트는 사고하는 우리의 존재를 제1원리로 세우면서 불가의(不可疑)한 논의를 전개했다.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는 데카르트의 통찰력을 인정하면서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를 상대화해서, 연속의 원리식별불가능자 동일성 원리 등의 논리학 수학 형이상 등의 제원리를 탐구했다.

철학에 있어서 원리를 비판했던 쪽은 변증법을 강조하는 플라톤, 헤겔, 마르크스 등의 사상가나 현상학적 철학의 일반적 태도에 있다.


자연철학, 자연과학에서의 원리

고대에는 아르키메데스가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를 도출했다.

17세기에 블레즈 파스칼이 "밀폐용기 안의 유체는, 그 용기의 형태에 관계없이, 어느 한 점에서 받는 단위면적당 압력은 그대로의 힘으로, 유체의 밖에서 모두 일부로 전달된다."고 말했고, 이를 파스칼의 원리라고 부른다.

17세기, 캠브릿지 대학에서는 플라톤 주의[4]를 신봉하는 학자들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 아이작 배로의 형제이기도 한 아이작 뉴턴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를 집필하고, 공리론적으로 설계한 이론체계를 선보였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고전역학체계의 골격이 되었다.

18세기에서 20세기에 걸쳐서, 자연과학자들은, 생명에는 무생물과는 다른 <<vital principle 생명원리>>가 있다고 생각하였고, 이것이 생물학의 방향성을 결정해게 되었다.[5] 마침 아이작 뉴턴이 수학적 원리로 뉴턴역학이라고하는 눈부신 체계를 창조한 것으로, 관측에 있어서 생명원리를 사실로 받아들여, 그것을 출발점으로하는 이론체계를 만드는 식으로 되었다. 그리고 생명원리는 자연법칙의 하나로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졌다. 오해가 없도록 말하자면, 당시의 과학자들은, 이런식의 생각을, 뉴턴역학과 같이 과학적인 가설로 있는 생각하고있었던 것으로, 주류의 과학자들이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예를 들어 현대인이 높이 평가하는 19세기의 실험생물학자 파스퇴르도 같은 식으로 생각했었고, 발효라고 하는 현상은 생명체에게서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생각이, 과학자들을 생물연구쪽으로 달리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이다. 최근에는 이걸 바이탈리즘이라고 말한다. 이런 설을 단순히 꺼림직한 설이었다고 "이런 설에서부터 벗어나는 일이 생물학의 탄생이었다."라는 식으로 하는 설이라고 하는 것은, 20세기 중반에 클릭(뭔 개소리지?)하던가, 생물학에서 일어난 사실을 은닉하기 위해 말한 지어낸 이야기가 과학자들에게 널리 퍼졌다고 하는 통속적인 설도 있으나, 이것은 과학의 세계에 일어났던 진실의 역사를 전부를 보지않고, 지어낸 역사, 새빨간 거짓말이다. //어떻게 이런 문장을 만들었는지 모를만큼 번역하기 짜증나는 만연체.

18세기에서 19세기 즈음에는 물질을 실재라고 생각하고 신봉해서, 원리에 편입하려는 자들이 많았지만, 20세기에는, 물질은 반물질에 있어서 소멸되어버린다고(쌍소멸이 일어난다), 알려졌기에, 소멸해버리는 것이 있는듯한(일본어 특유의 애매한 문체) 것은 근본원리로는 들어가지 못한다고 생각해, 위상이 떨어졌다.[6]//내 생각엔 위 문단 쓴 사람과 동일인인 것 같ㄷ.... 아래도 썼네.

오스트발트 같은 에너게틱(에너지론자)는, 우주의 근본은, 물질같은 애초에 가감하는 것이 아닌 에너지다,라고 주장하였다. 당시는 물리학계에 가장 큰 세력으로, 주류의 위상으로 자리매김했던 시절도 있었지만, 후에 그들은 다양한 경위로 배재, 이단취급되어, 자연과학사에서도 언급되는 일이 사라졌다. //과학사에 이단 같은 단어를 꺼낸 것부터가

20세기초반에는 아인슈타인이 "어떤 좌표계에 대해서도 물리법칙은 불변한다"라고 하는 상대성이론을 제창했다. 동세기 안에서는 불확정성원리가 이해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상대성 원리는 갈릴레이가 이미 주창했고, 뉴턴역학에는 이런 상대성 원리가 녹아들어 있다. 이걸 적은 사람은 물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가 궁금하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의 아이디어는 눈 깜빡하는 새에 다 만들어진게 아니라, 연속적인 시간의 흐름 속에서 제시되었던 아이디어들과, 축적된 지식들이 새로운 형태로 분화 또는 개화된 것이다.

최근에는, 자연과학에서 원리라고 말해도, 어떤 물리체계의 출발점뿐만 아니라, 좀 더 기본적인 법칙에서 유도되는 부자척인 것이다.(르 샤틀리에의 원리라든가) 화학의 역사를 더듬어보면, 정해진 근본적인 사상에서 먼저 발견되었을리가 없으므로, 최초는 근본원리라고 생각되는 것이, 뒤에 되어서, 그렇지 않았다고 생각되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번역하면서 쉼표만큼 짜증나는게 である。라는 표현이다. ~라는 것이다라고 번역하는게 자연스러운데, 좀 계속쓰면 자만에 차있는 상태로 쓴 것 같아서 짜증난다. 물론 논문에서 아주 자주 쓰는 표현이긴 하다.

원리 외에, 법칙 같은 말로, 관습적으로 불리는 경우가 존재한다.(열역학 제 1법칙 2법칙 3법칙 같은 것)

원리는 자연과학에 있어서도 사용하는 일이 많은 용어지만, 간간히 확대해석되는 경우가 있어, 기술의 동작원리 같이 말하는 식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어느정도 있다.


분류

상술한 것처럼, 아리스토텔레스는 존재원리는 신이었다.(비문) 인식원리의 경우는 사유나 인식의 출발점의 것이다.

최근에는, 유심론에 있어서 마음, 18~19세기에 유행했던 유물론에 있어서 물질(「物質」は、18世紀~19世紀ころには「実在」と考える信奉者の数がやたらと増えたが、20世紀には、対物質によって消滅してしまうことがある、と知られるようになり、消滅してしまうことがあるようなものは根本原理には据えられないと考えられるようになり、位置づけがすっかり低下した。), 등도 존재원리로 분류할 수가 있다.

  1. 제목:岩波 哲学思想事典 출판사:岩波書店, 편집자가 800명 ISBN:9784000800891 출판년:1998
  2. 아리스토텔레스, 형이상학
  3. 이와나미
  4. 여기서 말하는 플라톤주의라고 하는 것은, 세계라는 건 먼저 근본적으로 숫자적인 세계로, 그것만이 실재하고, 우리가 바라보는 세계(물질적인 세계)는 그것의 불완전하게 배껴온 것이, 라고 생각하는 철학적인 신념, 형이상학적인 신념, 종교적 신조를 말한다.
  5. 山口裕之『ひとは生命をどのように理解してきたか』講談社、2011年 pp.80-113
  6. 평범사, 세계대백과사전, 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