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플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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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플헤임(Niflheim) 긴눙가가프에 열두개의 샘물이 흘러 멀리 지하세계에 얼음이 층을 이루어 만들어진 세계의 북쪽 끝에 위치한 죽은 자들에 안개(어둠)와 서리의 땅, 긴눙가가프가 생기기 이전에 최초의 세계, 다른 한쪽에는 (Hel)이 존재하고 로키의 딸 헬(Hel)이 다스리고 있다. 가는 길은 매우 고통스럽다 하는데 입구까지 가는 데에만 얼음으로 된 차가운 강과 무기로 이루어진 강을 건너야 한다. 이 길을 지나가면 비로소 지옥견 가룸이 지키고 있는 헬의 입구가 나온다. 이런 경우에는 니플헬이라고도 한다. 지옥이라는 의미와 명부의 의미가 겹쳐있다. 북유럽 신화에서는 인간으로 태어나 전사(戰死)하지 않고 천수를 모두 누리거나 병들어 죽게 될 경우 니플헤임으로 가게 된다. 그래서 고대 북유럽 사람들은 가족이 병이나 수명이 다해 죽게 되면 살해하여 니플헤임에 떨어지는 것을 방지한다고 한다. 니플헤임으로 미뤄보면 북유럽의 신화상의 종교에서 지옥은 악행을 한 자가 가는 곳이 아니라 오히려 싸움을 하지 않은자가 가는 곳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