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트가르다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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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트가르다로키(고대 노르드어: Útgarða-Loki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거인 왕이다. 요툰에 사는 서리 거인들의 우두머리이며 서리 거인들 중 몸집이 제일 거대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것을 말해주는 일화가 있다. 토르와 로키가 여행을 하며 지쳐 쉬기 위해 찾은 곳에는 엄청나게 넓은 방이 있었다. 그래서 그곳에서 편히 휴식을 취한 후 그 넓은 곳을 빠져 나왔는데 위에서 천둥 소리가 들렸다. 놀란 토르와 로키가 위를 올려다보니 요툰 서리 거인들의 우두머리 우트가르다로키가 웃고 있었던 것이다. 토르와 로키가 하룻밤 휴식을 취했던 '그 엄청나게 넓은 방'은 우트가르다로키의 장갑, 그 중에서도 엄지손가락 부분이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