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로 (성남시)
경기도 지방도 성남시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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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순환로 | |
지방도 제338호선의 일부 | |
총연장 | 4.73km |
기점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갈현 교차로 |
주요 경유지 |
경기도 성남시 |
종점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산성육교 |
주요 교차도로 |
지방도 제338호선 경충대로 둔촌대로 산성대로 수정로 |
순환로(Sunhwan-ro)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갈현 교차로에서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산성육교를 잇는 경기도의 도로다.
역사
[편집]본래는 폭 8m의 도로였으나 1991년 12월 12일 폭 15m로 확장하는 공사가 착공되었다.[1]
이 도로는 국도 제3호선에서 성남시 구 시가지를 거치지 않고 서울로 이어지게 하기 위해서 건설되었기 때문에 설계 당시에는 구 시가지로 연결되는 진출입로가 없었다. 그러나 지역 주민들의 건의가 이어져 단대동 성보여상, 산성유원지, 은행주공아파트, 은행1동, 금광2동 5곳에 진출입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 도로 건설로 산성육교, 황송터널, 중원육교, 공단고가와 같은 시설이 같이 건설되었다.[2]
1994년 6월 15일 지금의 수정로 구간인 수정구 산성동 ~ 산성육교 1km 구간이 먼저 개통되었고[3], 1995년 12월 21일에 산성육교 ~ 금광2동 보라아파트 1.5km 구간이 개통되었다.[4] 그리고 1996년 5월 10일에 황송터널을 포함한 나머지 구간이 개통되어 전 구간 개통했다.[5]
황송터널과 함께 순환로를 건설할 때 성남시에서 총공사비 102억여원중 80억원을 기채 발행해서 투입했기 때문에 공사비를 회수하기 위해 1997년부터 통행료를 징수할 계획이었지만 인근 주민들의 반바로 한차례 연기되었다가 2000년부터 통행료를 징수하기로 결정했다.[6][7] 황송터널은 하루 평균 통행량이 약 1만 1천대였기 때문에 2001년에 기채 발행된 80억을 모두 상환했으며, 통행료 징수 근거였던 지방채가 전액 상환되고 요금소 건물이 차량 통행에 방해가 되어 2008년 1월 1일부로 무료화되었다.[8]
주요 경유지
[편집]노선
[편집]이름[9] | 접속 노선 | 소재지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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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현 교차로 (갈현고가교) |
지방도 제338호선 (경충대로) |
성남시 | 중원구 | 지방도 제338호선 구간 |
이배재고개입구 교차로 (공단고가교) |
지방도 제338호선 (둔촌대로) | |||
중원육교 | 사기막골로 금빛로2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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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됨 | ||||
황송터널 | 상행 연장 530m 하행 연장 510m | |||
(금광2동 교차로) | 황송로 | 상행 진출 불가 하행 진입 불가 | ||
(은행1동 교차로) | 자혜로 | |||
(은행2동 교차로) | 순환로405번길 | |||
산성육교 | 산성대로 | |||
수정로와 직결 |
주요 시설 및 건물
[편집]- 동성교통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순환로 132)
- 성남시 근로자종합복지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순환로 166)
- 성남시내버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순환로 233)
- 은행동다목적체육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순환로 357)
각주
[편집]- ↑ 확장工事(공사) 착공 남한산성 순환도로, 매일경제, 1991년 12월 13일 작성.
- ↑ 南漢山城(남한산성)순환로 건설 순조, 경향신문, 1993년 6월 16일 작성.
- ↑ 남한산성순환路 확장공사 오늘 일부구간 개통, 동아일보, 1994년 6월 15일 작성.
- ↑ 남한산성 순환로 부분개통, 한겨레, 1995년 12월 22일 작성.
- ↑ 남한산성 순환路 개통, 동아일보, 1996년 5월 12일 작성.
- ↑ [경기] 남한산성 순환도로 통행료 징수, 국민일보, 2000년 8월 11일 작성.
- ↑ [성남시] 남한산성 순환도로 유료화, 반발예상, 한국일보, 2000년 9월 18일 작성.
- ↑ 성남 황송터널 통행료 내년 폐지 Archived 2016년 6월 1일 - 웨이백 머신, 한겨레, 2007년 11월 14일 작성.
- ↑ 교차로와 나들목뿐 아니라 인근 지역의 건물과 시설도 포함
외부 링크
[편집]- 순환로 ―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 (성남시 중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