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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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남아프리카 공화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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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나라별 요리 |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리 |
주 재료 | 다진 고기, 향신채, 향신료, 처트니, 달걀, 우유 |
보통 사용되는 재료 | 건과 |
보보티(아프리칸스어: bobotie)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고기 요리이다.[1][2] 양념한 다진 고기에 달걀 토핑을 올린 뒤 오븐에 구워 만든 음식으로, 남아프리카의 국민 음식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이름
[편집]아프리칸스어 "보보티(bobotie)"의 어원은 인도네시아어 "보보톡(bobotok)"이다.
만들기
[편집]주로 쇠고기나 양고기로 만들지만, 돼지고기를 쓰는 경우도 있다. 양파와 마늘 등 향신채를 다져 볶은 다음, 다진 고기를 볶다가 가람 마살라와 강황, 쿠민, 깟씨 등 가루 향신료와 월계수 잎을 넣고 함께 볶는다. 전통적으로는 건포도 등 건과를 넣는다. 처트니와 물을 넣고 졸이다가, 오븐 그릇에 옮겨 담는다. 달걀을 우유에 풀어 붓고, 오븐에서 구워 낸다. 쌀밥, 바나나, 처트니 등을 곁들여 먹는다.
사진
[편집]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김수정 (2017년 7월 6일). “아프리카 여행에서 만나는 음식의 향연”. 《노컷뉴스》. 2017년 11월 29일에 확인함.
- ↑ 김아리 (2010년 6월 16일). “야채와 고기가 풍성한 남아공의 식탁”. 《한겨레》. 2017년 11월 29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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