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C-95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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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C-950K한국군이 사용중인 AM 무전기이다.

정보[편집]

무선 타자병은 타자기를 PRC-950K에 연결해 원거리 교신을 한다. FM 무전기 PRC-999K는 단거리 무전기이고, AM 무전기 PRC-950K는 장거리 무전기이다. 송신출력 5W 또는 20W로 교신할 수 있다. PRC-950K 무전기는 대 전자전 기능이 추가되었다.

제원[편집]

  • 주파수 범위: 2~29.999 MHZ, HF 대역
  • 송수신 형태: 음성, 전신, 데이터
  • 주파수 예치: 6개(고정:6, 자동:36개)
  • 채널간격/채널수: 100HZ/280,000개
  • 특징: 최적 주파수 자동 측정 기능(LQA), 자동 통화로 연결 기능(ALE), 대 전자전 기능, 디지털 데이터 통신기능, 자체 점검기능(BITE)
  • 종류: 보병 휴대용(P-950K), 차량용(V-950K)
  • 전원: AC 전원, DC 전원, 태양전지, 수동발전기
  • 송신출력: 5 W 또는 20 W
  • 주파수 모드: AM, SSB

문제점[편집]

PRC-950K를 운용하는 한국군은 특전사의 침투 작전 시 통신 성공률이 매우 저조해 작전에 문제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1]

2021년 LIG넥스원의 차세대 군용 무전기인 TMMR을 양산을 시작하면서 한국군은 기존의 PRC-950K와 PRC-999K을 대체할 예정이다.[2]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한지훈 (2017년 9월 28일). “김학용 "특전사, 美주파수할당 부족…'北지도부 참수작전' 못해". 《연합뉴스》. 2022년 4월 14일에 확인함. 
  2. 최민경 (2021년 2월 25일). “LIG넥스원, 차세대 군용 무전기 TMMR 첫 출하”. 《머니투데이》. 2022년 4월 1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