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무 다연장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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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39 천무 다연장 로켓

종류 로켓포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역사
사용년도 2015년
개발 한화
개발년도 2009년
생산 한화
제원
중량 31 ton
길이 9.0 m
2.9 m
높이 3.3 m
승무원 3

구경 130 mm / 227 mm / 239 mm

작전반경 450 km
최고속도 80km/h

천무 다연장로켓대한민국이 개발한 직경 239mm 다연장 로켓포(multiple launch rocket system, MLRS)이다. 트럭에서 12발을 동시에 발사한다.

북한의 직경 240mm M-1985 방사포, 직경 240mm M-1991 방사포는 통칭해서 장사정포라고 부른다.

역사[편집]

2009년 기존의 227mm M270 MLRS(multiple launch rocket system)와 구형 국산 130mm 구룡 다연장로켓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을 시작했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1300억원을 투입해 개발했다. 2014년 8월 중순부터 대량생산이 시작되었다. 2020년까지 천무 대량생산에 3조 3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다.[1]

130 mm 구룡, 227mm M270 MLRS, 239 mm 천무 로켓을 모두 천무 발사대에 장전해서 발사할 수 있다.

신형 230㎜ 다연장 로켓 '천무'는 최대 사거리가 80㎞로, 휴전선 인근의 북한군 해안포 진지는 물론 원산 일대까지 타격 가능하다. 천무는 단 한 발로 서울 경복궁 전체 면적의 70% 이상을 초토화할 수 있다.[2] 1분 동안 12발을 연속 발사하여, 각기 다른 12개의 표적을 타격한다. 한 발에 자탄 900발이 탑재되어, 축구장 3개 면적을 초토화한다.

북한의 300 mm KN-09, 신형대구경조종방사포에 대응하기 위해 300 mm 천무-2, 400 mm 초대형 방사포에 대응하기 위해 400 mm 천무-3를 개발할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번개사업[편집]

227mm M270 MLRS는 궤도형 차량에서 다연장 로켓 12발을 발사하거나, 에이태킴스 미사일 2발을 발사할 수 있다. 한국의 230 mm 천무는 바퀴형 차량에서 다연장 로켓 12발을 발사하거나, 전술미사일 2발을 발사할 수 있다.

미사일은 전술 지대지 유도무기(KTSSM)라고 부르면, 처음에는 번개사업이라고 알려졌다.

한화는 천무와 번개사업에서 개발된 기술과, 독일 타우러스사의 기술이전을 받아, 국산 타우러스 공대지 순항 미사일 200발을 개발할 계획이다. 2031년까지 총 8100여 억원을 투입해 200여 발의 장거리 공대지 유도탄 자체 개발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탐색 및 체계 개발에 3000억원, 양산에 5100여 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천무 II[편집]

천무를 개량한 천무 II는 400 mm 다연장 로켓으로 사거리 400 km 이다. 북한의 초대형 방사포와 비슷한 직경이다. 2019년 6월 28일, 사우디 실권자 빈살만 왕세자가 ADD를 방문했다. 여러가지 무기를 전시했으며, 천무 II도 전시되었다. 천무 I의 8 x 8 차량을 사용하며, 4발을 장착한다.

천무 III[편집]

현무-2의 10 x 10 차량을 사용하며, 8발을 장착한다.

비교[편집]

천무는 M270 MLRS의 로켓탄을 발사할 수도 있다. 천무와 M270은 탄두중량을 줄이는 대신 GPS 유도장치를 탑재할 수 있다.

M270 MLRS캐터필터를 사용하는 장갑차다. 트럭 버전은 M142 High Mobility Artillery Rocket System (HIMARS)이다. 구룡과 천무는 트럭이다.

주한미군 철수[편집]

천무가 한국군 전방에 실전배치되면, 동두천 제2보병사단 (미국)제210야전포병여단이 담당하고 있는 북한 장사정포 방어 임무를 인수하게 된다.

M270 MLRS는 한국 육군과 주한미군이 모두 사용하는데, 주한미군측 부대가 동두천 제210야전포병여단이다. 예전엔 210화력여단이라고 불렀다.

주한미군의 보병은 모두 미국으로 철수하고, 동두천에 제210야전포병여단 하나만이 제대로 된 화력의 육군 지상군 부대였는데, 향후엔 이마저 철수하고, 한국에는 미국 공군만이 제대로 된 화력을 갖춘 채로 잔존하게 된다.

대한민국의 러시아제 다련장 로켓 도입 시도[편집]

다연장 로켓포의 대명사는 2차세계대전에 사용했던 구 소련의 BM-13 카튜샤 로켓이다. 북한에서는 방사포, 남한에서는 다연장, 미국에서는 MLRS라고 부르지만, 원래 카튜사가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대명사다.

대한민국은 1990년대 중반, 불곰사업으로 러시아의 직경 220mm BM-27과 직경 300mm BM-30을 도입하려고 했다. 그러나 북한을 자극하고 싶지 않았던 러시아는 우라간(BM-27)과 스메르쉬(BM-30)의 판매를 거부하였고, 결국 대한민국은 이를 도입하지 못했다.

사실 대한민국의 경우 1970년대에 북한이나 구 소련 등에서 사용중이던 BM-21 사진을 대통령이 국방과학연구소에게 주면서 BM-21 사진과 비슷한 다련장로켓을 만들라고 지시내렸다는 소문이 있었다. 물론 그 결과는 구룡 다련장로켓. 물론 그 이후에 북한도 이것에 대응하고자 또 다른 다련장 로켓(방사포)를 개발했다.

이후 대한민국의 경우 1997년부터 도입사업을 시작해서 1998년부터 초기형 M270 MLRS과 후기형의 경우 M270A1 MLRS를 직도입했고 이것을 운용할 탄약을 처음에는 직도입 구매했다가 이후에는 풍산 등에서 면허생산하고 있다. 즉 M270에 사용중인 탄약 기술과 기존의 구룡다련장로켓, M270 운용 등의 각종 경험 등으로 기술이 축적이 되서 이후 2013년 한국은 직경 239mm K-239 천무 다련장로켓을 개발했다.

그리고 이걸 본 북한은 2015년에 직경 300mm KN-09 방사포를 개발완료했다.

다만 북한의 방사포의 경우 러시아와 연관이 있다는 소문이 있고 아니면 중국을 통해 국산화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러시아와 연관성은 낮은 편이고 오히려 중국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실제로 러시아의 경우 불곰사업을 실시하기 이전에 대한민국이 러시아(당시 구 소련)에게 차관을 제공하면서 북한의 무기공급을 하지 말라는 조건(당시 T-72나 T-80 전차를 북한에게 공여될 가능성이 있었다.)으로 차관을 빌려줬을 가능성이 높으며 소련이 무너지고 러시아가 되면서 차관 절반과 현금 지불 절반으로 시작한 러시아 무기 도입 사업이 불곰사업이다.(T-80U 전차, BMP-3 등을 도입했다.) 그리고 그 중국과 연관이 높은 또 다른 근거로 북한 열병식에 등장한 특수부대 장비의 외관(방탄헬멧 등)들이 중국군(중화인민공화국)에서 사용하는 장비들과 매우 유사하다.

각주[편집]

  1. 北장사정포 깰 국산 '다연장 로켓' 양산, 한국경제, 2014-08-13
  2. [취재후] 동해서 평양 공격 유도탄…내년 하반기 실전 배치, KBS 뉴스,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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