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X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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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X 사업은 한국이 대북 감시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찰거리 100 km 정도인 KF-16용 정찰 포드 구매사업이다. 2006년 2월, 이스라엘 IAI엘롭사가 선정되었다.

예산 700억∼800억원 규모로 10대 미만의 정찰 포드를 2003년에 도입할 예정이었는데, 시험평가에서 탈락한 엘롭사의 문제제기와 이에 따른 국방부의 감사로 사업이 장기간 중단됐었다가 엘롭사가 최종 선정되었다.

기존의 전투기 장착용 정찰 포드는 탐지거리가 40 km 여서 대북 정찰활동에 한계가 많았다.

1999년 사업 시작 당시 EO-X 장비를 RF-4C 정찰기에 장착하기로 했었으나, 성능 문제로 KF-16에 탑재하기로 했다. 기존의 카메라보다 정보수집 능력이 2∼3배 이상 뛰어나며, 금강정찰기SAR 화상 정보보다 뛰어나, 주한미군이 보유한 U-2 정찰기에 버금가는 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국방부 관계자가 밝혔다.[1] U-2 정찰기는 30 cm X 30 cm의 해상도를 갖고 있다.

입찰에 참가한 회사:

EO-X 정찰 포드의 해상도는 알려진 바가 없다. 그러나, 비슷한 시기에 프랑스 라팔 전투기의 구입을 한국 정부가 검토한 적이 있었는데, 라팔의 주요한 장점 중에 하나로 제시된 것이, 이스라엘제 정찰 포드 장착시 180 km 탐지거리에 1.8 m X 1.8 m 해상도의 영상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고 하였다.

한국군 주요 정찰 수단[편집]

한국군 주요 정찰 수단
구분 해상도 탐지거리 지속정찰시간 동영상 정찰센서 도입시기 비고
RF-4C 미확인 40 km 2시간 정지영상 Optical 1989년 귀환해서 필름 현상해야 함.
금강정찰기 30 cm X 30 cm
실제 5 m X 5 m
100 km 5시간 동영상 SAR 2001년
RKF-16 미확인 100 km 2시간 동영상 EO/IR 2006년 EO-X 사업 참조
아리랑 2호 1 m X 1 m 무제한 2분 정지영상 EO 2006년 구름과 밤에는 촬영불가
서처 II 미확인 250 km 6시간 동영상 EO/IR 미확인
비조 1 m X 1 m 15 km 6시간 동영상 SAR 2002년 국산 SAR
KO-1 1 m X 1 m 15 km 2시간 동영상 SAR 2006년 국산 SAR
  • Optical: 일반 필름식 카메라. 기지에 귀환해서 필름을 현상해야 한다.
  • EO/IR: Electric Optical 전자 광학(비디오 카메라)/ IR은 적외선 카메라를 말함. 보통 EO/IR 방식은 실시간 또는 준실시간으로 동영상 또는 정지영상을 무선 데이터링크를 통해 지상 통제소에 전송하는 방식이다.
  • SAR: 합성개구레이더 합성개구레이더는 구름을 통과하며 지하까지 투시할 수 있으나, 일반 적인 지상 물체 관측에는 EO 카메라 보다 훨씬 선명하지 못하다. 레이더 영상이다.
  • 휴전선 부근의 북한군을 정찰할 수 있는 수단으로는 금강정찰기, KF-16, 아리랑 2호, 서처 II가 있다. 그러나, 금강정찰기의 실제 해상도가 277배 낮은 수준인 5m 해상도로 알려지면서, 실제 정찰 수단은 아리랑 2호 정찰위성과 KF-16, 서처 II 정찰기 뿐인 것으로 파악된다. 아리랑 2호 정찰위성과 KF-16, 서처 II 정찰기는 모두 이스라엘 IAI 사의 제품이다.

더 보기[편집]

각주[편집]

  1. 북한군 움직임 실시간 포착된다 세계일보 2005-11-15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