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SK 와이번스 시즌
2009년 SK 와이번스 시즌은 SK 와이번스의 10번째 시즌으로, 김성근 감독 부임 후 3번째 시즌이다. 팀은 정규시즌 1위 KIA 타이거즈와 승차가 없었으나 승률에서 7리 차이로 밀린 정규시즌 2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으며 플레이오프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리버스 스윕(3승 2패)을 거두며 3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달성했다. 그러나 한국시리즈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3승 4패로 밀려 창단 2번째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만족했다(한 시즌만 더 우승 했으면 최초로 통합 3연패 달성 할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다.).
코치[편집]
선수단[편집]
- 선발투수 : 김광현, 글로버, 송은범, 카도쿠라
- 구원투수 : 고효준, 정대현, 이승호 (1981년), 정우람, 윤길현, 채병용, 임성헌, 김원형, 조웅천, 박현준, 지훈, 김선규, 니코스키, 윤희상, 제춘모, 가득염, 이한진, 여건욱, 존슨, 이승호 (1976년), 엄정욱
- 마무리투수 : 전병두
- 포수 : 정상호, 박경완, 윤요섭, 김정남, 허일상
- 1루수 : 박정권, 권영진, 김동건, 정경배, 안경현
- 2루수 : 정근우, 박정환, 하지호
- 유격수 : 나주환
- 3루수 : 최정, 김연훈, 모창민, 손지환
- 좌익수 : 박재상, 김기현, 윤재국
- 중견수 : 김강민
- 우익수 : 박재홍, 이명기, 조동화
- 지명타자 : 김재현, 이호준, 이재원, 김용우, 오현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