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선언
판문점 선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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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일 | 2018년 4월 27일 |
효력일 | 2018년 4월 27일 |
지역 | 한반도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저자 | 문재인·김정은 |
서명인 | 문재인·김정은 |
목적 | 한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 체제 구축 |
한국전쟁 휴전협정 | 1953년 7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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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남북 공동 성명 | 1972년 7월 4일 |
남북 유엔 동시가입 | 1991년 8월 8일 |
남북 기본합의서 | 1991년 12월 13일 |
2000년 남북정상회담 | 2000년 6월 13일-15일 |
6·15 남북 공동선언 | 2000년 6월 15일 |
2007년 남북정상회담 | 2007년 10월 2일-4일 |
10·4 남북정상선언 | 2007년 10월 4일 |
봄이 온다 | 2018년 4월 1일-3일 |
2018년 제1차 남북정상회담 | 2018년 4월 27일 |
판문점 선언 | 2018년 4월 27일 |
2018년 제2차 남북정상회담 | 2018년 5월 26일 |
2018년 북미정상회담 | 2018년 6월 12일 |
2018년 제3차 남북정상회담 | 2018년 9월 18일-20일 |
2019년 2월 북미정상회담 | 2019년 2월 26일-28일 |
2019년 6월 북미정상회담 | 2019년 6월 30일 |
《판문점 선언》(板門店 宣言) 또는 《4.27 선언》은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2018년 1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합의해 발표한 공동 선언이다. 대한민국에서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韓半島의 平和와 繁榮, 統一을 爲한 板門店 宣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朝鮮半島의 平和와 繁榮, 統一을 爲한 板門店 宣言)이라고 부른다.
판문점 선언은 "한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하여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추구하였다. 특히 연내 종전선언과 남북미 혹은 남북미중 회담을 추진하여, 65년간 ,,이어져 왔던 휴전 중인 한국 전쟁을 완전히 종식하고 연내 종전선언과 함께 평화 체제를 구축하기로 남북이 합의했다는 의의를 지녔다.[1] 아울러 "어떤 형태의 무력도 사용하지 않는" 불가침 합의를 재확인하고, 군사적 긴장 해소와 신뢰의 실질적 구축을 위해 단계적 군축을 실현토록 하였다.[1] 이밖에도 양 정상은 정기적인 회담과 직통 전화를 개설해 "민족의 중대사를 수시로 진지하게 논의"하고 신뢰를 굳건히 하며, 남북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통일을 향한 좋은 흐름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문재인 대통령은 2018년 가을 평양을 방문하기로 하였다.[2]
2018년 9월 11일, 판문점 선언 비준동의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고, 통일부는 비준동의안과 함께 비용추계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비용추계서에 따르면, 2019년에 철도·도로 협력과 산림협력 등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해 2,986억 원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3][4]
전문
[편집]요지
[편집]1. 남북 관계의 획기적인 개선 및 발전으로 공동 번영과 자주적 한국의 재통일을 앞당김
2. 군사적 긴장상태 완화 및 전쟁 위험의 실질적 해소
- 일체의 적대행위 전면 중지
-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를 평화 수역으로 지정
- 군장성급 회담을 통하여 군사적 상호 보장 대책 수립
3. 항구적이며 공고한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가 나 조준형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선언]'停戰 65년' 끝낼 종전선언 연내 추진…평화체제 '첫발'”. 《연합뉴스》 (고양). 2018년 4월 27일에 확인함.
- ↑ 이상헌 (2018년 4월 27일). “남북 올해 종전선언·평화협정 전환 추진…'한반도 비핵화' 명시”. 《연합뉴스》 (서울). 2018년 4월 28일에 확인함.
- ↑ 이정진.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 국회 제출…내년 2천986억원 추가 소요. 연합뉴스. 2018년 9월 11일.
- ↑ 이경태. 민주 "판문점선언 비준 추진"... 통합 "북 도발중지 촉구결의 제출". 오마이뉴스. 2020년 6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