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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주왕산 |
|이름 = 주왕산 |
2019년 6월 18일 (화) 16:15 판
주왕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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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王山 | |
최고점 | |
고도 | 720.6 m (2,364 ft) |
지리 | |
위치 | 대한민국 경상북도 청송군, 영덕군 |
부모 산맥 | 태백산맥, 낙동정맥 |
대한민국의 명승 | |
종목 | 명승 제11호 (2003년 10월 3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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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8,368,056m2(지정구역) |
소유 | 국유, 사유 |
주소 |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상의리 산24등 119필지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주왕산(周王山)은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에 위치하고 있는 산이다. 1976년 3월 30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 산 일원의 지질은 풍화와 침식에 대한 저항력이 강한 백악기 유천층군의 중성 내지 산성 화산암류로 구성되어 있다.[1]
주왕산은 아름다운 계류와 죽순처럼 솟아오른 암봉 및 기암 괴석에다 울창한 송림이 한데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 같은 절경을 이루고 있다. 대전사에서 계류를 끼고 올라가는 좌우로 우람하게 치솟은 암봉과 암벽이 마치 바위병풍을 두른 듯하다. 그래서 예전에는 석병산(石屛山)이라 불리기도 하였다고 한다.[2]
볼 만한 곳
주산지
농업을 위해 만든 인공 호수로 뿌리와 줄기 밑까지 잠긴 왕버들이 여러 그루 자란다. 김기덕 감독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촬영지였다.
절골
절골은 이전면에 있는 주왕산의 골짜기로 초입부의 기암의 모습들이 장관이다. 계곡이 수려하고 물이 차다.
주왕계곡
주왕산은 풍화와 침식에 대한 저항력이 강한 백악기 화산암류로 구성되어 있어 뛰어난 자연경관을 갖고 있으며 산봉우리마다 중국의 진나라에서 피신한 주왕의 전설이 얽혀 있는 등 명승으로서 지정가치가 커서 2003년 10월 31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11호로 지정되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