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
황매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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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梅山 | |
![]() 2014년 10월 황매산 | |
최고점 | |
고도 | 1,108 m (3,635 ft) ![]() |
지리학 | |
위치 | ![]() |
황매산(黃梅山)은 경상남도 합천군과 산청군의 경계에 있는 높이 1,113m의 산이다.
가야산(1,430m)과 함께 합천을 대표하는 명산이다
역사[편집]
전설[편집]
황매산의 무학굴은 조선의 태조 이성계의 건국을 도운 무학대사가 합천군에서 태어나 수도를 한 동굴로 전해진다. 수도승 시절 무학대사의 어머니가 산을 왕래하며 수발하다 뱀에 놀라 넘어지면서 칡넝쿨에 걸리고 땅가시에 긁혀 상처 난 발을 보고 100일 기도를 드려 뱀, 칡, 가시가 없는 '삼무의 산'으로 불렸다는 전설이 있다.[1]
모산재 정상부근에 있는 득도바위에는 고운 최치원이 수도를 했다고 전해진다.[1]
관광[편집]
2012년에는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50선'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2015년 산림청에서 발표한 한국 야생화 군락지 100대 명소에도 선정됐다.[1]
특히 가을에 억새군락지로 장관을 이룬다. 억새군락지인 해발고도 900m 고지까지 차량진입이 가능해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다.[1]
사진[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가 나 다 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경남 합천 황매산으로 떠나 보자.”. 뉴시스. 2016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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