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

칠갑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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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甲山 | |
최고점 | |
고도 | 561 m (1,841 ft) ![]() |
지리학 | |
위치 | ![]() |
칠갑산(七甲山)은 충청남도 청양군에 있는 산이다. 1973년 3월 6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백제는 이 산을 사비성 정북방의 진산(鎭山)으로 성스럽게 여겨 제천의식을 행하였다. 그래서 산 이름을 만물생성의 7대 근원 七자와 싹이 난다는 뜻의 甲자로 생명의 시원(始源) 七甲山이라 경칭하여 왔다. 또 일곱 장수가 나올 명당이 있는 산이라고도 전한다. 충청남도의 중앙에 자리잡은 이 산 동쪽의 두솔성지(자비성)와 도림사지, 남쪽의 금강사지와 천장대, 남서쪽의 정혜사, 서쪽의 장곡사가 모두 연대된 백제의 얼이 담긴 천 년사적지이다.[1]
여담[편집]
같은 이름의 노래의 맨 앞부분에 '콩밭 매는 아낙네야'라는 가사말이 처음 등장하였지만, 이 노래가 주병선이 부르는 것에서 기원하였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그 노래를 보면 고향의 애환과도 비슷하게 나오는 이야기가 흘러들고 있다.
각주[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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