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스페인/보존문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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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냐와 스페인

저는 꼭 에스파냐가 스페인 보다는 낫다고 생각하지만 반드시 에스파냐여만 된다고 고집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아직 이 문제에 관한 토론이 끝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토론이 끝나고 합의가 이루어진 다음 문서를 이동해도 늦지 않을 듯합니다. 사용자:곰열여섯

찬성영어식 표기인 "스페인"이 널리 퍼져 있기는 하지만, 현지 발음을 존중한다는 측면, 반드시 영어 중심으로만 할 필요는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에스파냐로 표기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Nichetas 2007년 8월 12일 (일) 14:30 (KST)[답변]
본 문서 뿐만 아니라, 위키백과 내의 모든 '에스파냐'를 '스페인'으로 되돌리는 것과 관련한 토론이 사랑방에서 진행중입니다. 특히 현지 용법 존중과 관련된 내용도 위키백과:사랑방/2007년 8월#에스파냐를 스페인으로 되돌려야 할 이유에 정리되어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Sjhan81 2007년 8월 12일 (일) 14:34 (KST)[답변]

에스파냐스페인으로 되돌려야 합니다

위키백과:사랑방/2007년 8월에서 이동합니다. --Klutzy 2007년 8월 13일 (월) 19:37 (KST)[답변]

토론: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에 제가 이 안건에 관한 토론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위키백과 사용자 분들의 참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BongGon 2007년 8월 9일 (목) 23:58 (KST)[답변]

더불어 사용자토론:ChongDae#왜 에스파냐로 RV 하셨나요?도 참고하셔야 될것 같습니다.--Kys951 2007년 8월 10일 (금) 00:03 (KST)[답변]

차제에 '에스파냐' 대신 '스페인'으로 전부 바꾸는 게 어떨까요? 이런 거 있을 때 종종 나오는 웹 검색결과를 보면 압도적인데요

검색엔진 스페인 에스파냐 스페인어 에스파냐어
구글 752만건 18만6천건 286만건 6만2백건
네이버 254만건 10만6천건 73만5천건 1만2천건

--Sjhan81 2007년 8월 10일 (금) 12:01 (KST)[답변]

500만건 차이면.. 좀 심하게 많이 차이 나네요. 둘 다 표준 표기이고.. 전부다 바꾸는걸 고려해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 Allen 2007년 8월 10일 (금) 12:37 (KST)[답변]
더군다나 국립국어원에서는 왠만해서는 나라 이름에 복수 표기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호주만 해도 오스트레일리아로 고쳐쓰는 것이 좋다고 하죠. 하지만 오죽했으면 스페인은 현지 발음이 아닌데도 허락했겠습니까? BongGon 2007년 8월 10일 (금) 14:45 (KST)[답변]

과거 기록을 찾아봤는데 애초 문서 시작은 스페인이었으며 2005년 1월경에 사용자:곰열여섯님이 에스파냐로 옮겼습니다. [1] [2] [3] 어떤 토론이 있었는지 기여 목록을 살펴봤지만 곰열여섯님이 한 기여 중에 에스파냐와 스페인에 관해서 토론한 기록은 없었습니다. 2004년~2005년 사랑방 기록도 봤는데 없었습니다. 어디서 토론을 거친것이지 모르겠네요. 그냥 곰열여섯님이 임의로 옮긴거 같은데요.. -- Allen 2007년 8월 10일 (금) 23:26 (KST)[답변]

토론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4] 그냥 곰열여섯님이 스페인이랑 에스파냐가 같이 쓰이는데 스페인은 영어니까 에스파냐로 쓰자 하곤 그냥 옮겼습니다. 어떤 토론도 없었습니다. -- Allen 2007년 8월 10일 (금) 23:29 (KST)[답변]

음, 그렇다면 어떻게 되는거죠? BongGon 2007년 8월 10일 (금) 23:32 (KST)[답변]
이견이 별로 없다면 분류를 포함해서 일괄적으로 되돌리는 게 좋겠습니다. --Sjhan81 2007년 8월 10일 (금) 23:37 (KST)[답변]
그러는 게 좋겠군요. 다만 이제껏 편집했던 것을 모두 되돌리려면 관리자 외 여러 많은 분들의 노가다가 필요할듯 합니다. BongGon 2007년 8월 10일 (금) 23:42 (KST)[답변]

노가다 수준이 아니라 거의.. 뭐랄까요.. 엄청나군요.. 우선 [5]에 있는 모든 문서의 것을 스페인으로 바꿔야 하고 (next 50누르시면 계속 나옵니다.) 분류:에스파냐이 밑의 모든 문서의 분류를 스페인으로 바꾸고 분류들도 다 새로 만들어야합니다. 해당 문서들의 본문의 에스파냐 표기도 스페인으로 바꿔야하구요. 에스파냐->스페인으로 일괄적으로 바꾸는 봇이 있으면 편할것 같습니다만 이건 사용자가 직접하기엔 할 게 못된다고 봅니다.. -_-; -- Allen 2007년 8월 11일 (토) 07:59 (KST)[답변]

일단 다들 바꾸자는데 이견은 없으신 것 같고...... 관리자님에게 부탁해보는건 어떤가요? BongGon 2007년 8월 11일 (토) 17:13 (KST)[답변]
몇년 동안 이뤄 놓은 걸 하루이틀 동안 결정해서 바꿀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구글 검색 결과는 "대한민국 내에서의 사용량"에 대한 통계일 뿐이고요. 무조건 대한민국 표준어를 기준으로 문서를 만들지는 않습니다. 양강도 대신 량강도를 쓰는 것처럼요. (이것도 검색해보면 양강도 쪽이 훨씬 더 많습니다.) -- ChongDae 2007년 8월 11일 (토) 17:18 (KST)[답변]
그거랑은 다른 문제라고 보는데요. 갑자기 표준어로 안쓸경우도 있다, 구글검색결과는 대한민국내 사용량일뿐이다. 라고 하시는데.. 한국어사용자의 대부분이 대한민국에 있는것이 사실이며 문화어는 문화어일뿐이고 스페인이랑 에스파냐는 둘다 표준어입니다. 그리고 어떤 결정에는 고민이 따른다고 하길래 찾아봤더니 그 어떤 고민의 흔적도 없이 스페인->에스파냐로 바뀌었습니다. 곰열여섯님이 문서이동 전에 1년 동안 진지하게 고민하고 밤세워가면서 고뇌하고 했으면 몰라도 제가 볼 땐 그냥 순간적으로 옮기셨습니다. 오히려 지금 쪽이 3년전보다..가 아니고 2년전이네요. 지금쪽이 2년전보다 고민을 더 많이 하고 있어보입니다. 지금 현재상황까지만 보면 저 포함해서 3명은 찬성이고 반대는 ChongDae님 한분아닌가요. -- Allen 2007년 8월 11일 (토) 17:34 (KST)[답변]
드신 예가 좀;; 량강도북한의 행정구역이니까 문화어에 따라준 거죠... 그리고 검색 결과는 한국어 웹이 아니라 전체 웹을 대상으로 검색한 결과를 첨부했읍니다. --Sjhan81 2007년 8월 11일 (토) 17:27 (KST)[답변]

나라 이름은 위키백과:사랑방/보존문서 4#나라 이름에서 일차 정리했었습니다. (스페인/에스파냐는 그때 언급 안 했었네요.) 그밖에 나라 이름에 관해서는 벨라루스/벨로루시 문제도 있고요. 토론:벨라루스도 참고하시고요. (그밖에 여기저기 토론이 흩어져있습니다. 사용자:Iceager/세계의 국명 현지 발음처럼요.) 곰열여섯 님의 고민 여부는 직접 물어봐야죠. -- ChongDae 2007년 8월 11일 (토) 18:01 (KST)[답변]

예전부터 이런 사안에 대해서 그렇게 많은 의견이 수렴되었던 것은 아닌 것 같아 보이네요. 더우기 이번에 문제된 '스페인', '에스파냐'는 어느것이 표준 표기에 맞느냐 하는 문제가 아니니까, 더 널리 사용되는 스페인으로 옮겨도 될 것 같습니다. 을 운영하는 사용자가 계신다면 한번에 옮겨주세요. --Sjhan81 2007년 8월 11일 (토) 18:24 (KST)[답변]

스페인을 에스파냐로 통일했던 곰열여섯입니다.
굳이 왜 에스파냐를 다시 스페인으로 바꾸어야 하는 지를 모르겠습니다. 스페인은 분명 영어에서 전해진 것입니다. 원래의 국명은 우리말로 에스파냐에 가깝습니다.
그 나라 사람들이 자기 나라를 부르는 이름을 왜 굳이 우리가 영어식으로 바꾸어 불러야 할까요? 게다가 이제는 에스파냐란 말도 꽤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서울을 중국인들이 한자로 '한성'이라고 부르다가 서우얼로 바뀌게 된 예를 참조해 보세요. 제 생각에는 이름이나 지명은 그렇게 부르게 된 데에 "우리에게 특별한 역사적 이유가 없다면 그 나라에서 쓰는데로 표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우리 한글은 외국어를 표기하는데 세계 그 어떤 나라 말보다 유리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발음이 하나하나 그대로 정확하게 전사되는 것은 아니지만요) 아무튼 에스파냐어 -- 영어 -- 한글의 과정 보다는 바로 에스파냐어 - 한글의 과정이 낫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말이 영어도 아닌데 굳이 에스파냐를 영어식으로 스페인으로 바꿔 불러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예전에 우리가 몽고라고 부르던 나라 이름을 이제는 몽골이라고 부릅니다. 몽고는 한자어에서 온 것이고요. 몽골 정부가 우리에게 공식적으로 요구를 했다고 합니다.
리고 적어도 한 나라의 국명 정도는 그 나라 사람들이 부르는 대로 쓰는 것이 '정치적으로 올바른'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우리가 에스파냐를 스페인으로 부르는데는 특별한 이유도 역사적인 사연도 없습니다. 다음 글을 한번 참조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에스파냐를 스페인으로 되돌리는 것에 반대합니다.

[6] --곰열여섯

위키백과:위키백과에 대한 오해#위키백과는 사적인 의견을 발표하는 곳이 아닙니다. --Sjhan81 2007년 8월 11일 (토) 18:31 (KST) 그리고, 구글네이버 등의 웹 검색 결과 수만으로도 스페인으로 몽땅 되돌릴 이유는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Sjhan81 2007년 8월 11일 (토) 18:32 (KST)[답변]
제 주장이 어째서 사적인 주장인지요?
Sjhan81님의 주장은 주장 역시 그렇다면 사적인 주장에 속합니다.
Sjhan81님의 주장의 골격은 제가 보기에 '구글이나 네이버를 검색해보니 에스파냐 보다는 스페인이 훨씬 더 용례가 많이 나온다' 뿐입니다.
참고로 일본어 통용표기에 관한 논의의 핵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무엇무엇을 검색엔진에서 검색해 보니 ...으로 표기된 것이 더 많이 나오더라. 그러니 ...으로 표기하자"
그렇다면 거기에 대해 다른 의견을 대는 것이 모두 '사적'인 의견인가요?
도대체 '사적인 의견'의 범주가 어디인지 모르겠네요.
제 의견이 '사적인' 의견이라면 Sjhan81님의 의견 역시 '사적'인 의견일 수 있습니다.
곰열여섯
저는 '정치적으로 올바름'을 지향해야 한다는 귀하의 사적인 주장에 대해 드린 말씀입니다. 널리 쓰이는 표기를 따르자는 것 역시 일종의 '정치적으로 올바름'을 지향하는 걸로 여기신다면 할 말 없습니다. 어차피 이건 위키백과의 숙명과도 같은 논쟁거리니까. --Sjhan81 2007년 8월 11일 (토) 18:48 (KST)[답변]
사람들이 영어식인 스페인으로 많이 부르니까 위키에서 에스파냐로 써서 사람들이 에스파냐로 사용하도록 계도하자는건 좀 부적절한 이유 같습니다.그거 생각나네요. '보이 밴드'가 한국어로 '소년 악단'으로 번역할 수 있는데 왜 영어 그대로 쓰느냐. 위키에서 소년 악단으로 써서 사람들이 바른 우리말을 사용하도록 하자고 하던분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그때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그런 계도활동은 위키는 너무 좁은 장소니 더 넓은 네이버나 다음같은 포털에서 하라고 말입니다. -- Allen 2007년 8월 11일 (토) 18:36 (KST)[답변]
저는 사람들을 계도할 생각은 없습니다. 단지 제 의견을 이야기했을 뿐입니다. 곰열여섯

"대한민국 내의 통용 표기"는 스페인 손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표준어는 어떨까요? 대한민국 표준어는 스페인/에스파냐 둘 다를 인정하고 있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표준어는 "에스빠냐"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에스빠냐도 에스파냐로 보자면 에스파냐:스페인은 2:1이군요. 결국 스페인/에스파냐 둘 다 가능한 표기라고 전 생각하며, 위키백과의 중립적 시각에 따르면 전 "에스파냐" 쪽이 더 나은 표기라고 개인으로 생각합니다. 최소한 그 지역에서 쓰이는 언어에서 더 가까우니깐요. 동경/북경 대신에 도쿄/베이징을 표제어로 쓴 것과 같은 맥락에서요. -- ChongDae 2007년 8월 11일 (토) 18:41 (KST)[답변]

축구경기도 아니고, 문화어를 끌어들여서 2:1로 만들고 스페인을 '대한민국 내의 통용 표기'로 한정하는 점, 별로 설득력이 없어보이네요. 이럴때 문화어가 참 유용하군요. 그리고 동경 대신 도쿄를 많이 쓰고 북경 대신 베이징을 많이 쓴답니다. 그리고 자꾸 통용 표기라 하지 마세요. 스페인은 표준어입니다. 표준어. 표준어가 두개 있는데 스페인을 더 많이 씁니다. 어째서 위키백과만 혼자서 고립되려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에스파냐를 많이 더 쓰면 그 때가서 에스파냐로 옮기면 됩니다. 그리고 중립성 위반이라 하셨는데 그건 영문위키에 국한되는거 아닙니까? 인터위키 보니까 에스파냐보다 스페인으로 표기하는 언어판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다른 언어판들은 다 중립성 위반을 하고 있는거군요. -- Allen 2007년 8월 11일 (토) 18:50 (KST)[답변]
그러게요. 축구경기 연장전에서 결국 골든골로 끝난 대결인가봐요? 경기 정말 흥미진진 하네요. BongGon 2007년 8월 11일 (토) 19:20 (KST)[답변]
축구 대표팀 명칭이라, 전 에스파냐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타이 나 오스트레일리아의 축구 태표팀도 태국 대표팀이 되야 되고, 호주 대표팀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이건 논외의 것이지만 아직까지 어르신들은 베트남을 월남이라 하고 월남 대표팀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검색에서 많이 나왔다고 스페인으로 몰아가면 태국이나 호주도 같은 경우입니다. --Gwpei 2007년 8월 11일 (토) 18:57 (KST)[답변]
항상 이런 토론주제에 나오는 의견이지요. "이걸 이렇게 하면 다른것도 이렇게 해야지. 왜 이것만 예외인가?"논제에 벗어나는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페인이야기하다가 결국 주제가 딴데로 가서 태국 이야기하고 호주 이야기를 하게 되지요. 오스트레일리아 대표팀이 호주 대표팀이 되어야된다고 생각하면 직접 주장하시면 됩니다. 여긴 스페인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Allen 2007년 8월 11일 (토) 19:00 (KST)[답변]

그럼 다른 사람이 태국 대표팀이란 문서를 만들었습니다. 그럼 다시 이와 비슷한 논의를 하지 않겠습니까? 전 이런 일도 생길꺼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게 어떻게 논점에서 벗어납니까? 축구에 한해서란 말은 다른 나라도 될수 있다는 소리도 됩니다. 꼭 굳이 스페인만 한해서도 안되구요. 문서는 스페인이란 항목만 있는거 아닙니다. 여기서 축구에서 스페인만 예외로 두자는 말에 반대는 겁니다. 이게 논외입니까?--Gwpei 2007년 8월 11일 (토) 19:07 (KST)[답변]

지금은 축구 대표팀 뿐만 아니라 위키백과 내의 '에스파냐'라는 표기를 '스페인'이라는 표기로 바꾸자는 논의로 확대되었습니다.--Sjhan81 2007년 8월 11일 (토) 19:10 (KST)[답변]
시작은 축구대표팀이었는데 지금은 모든 에스파냐->스페인으로 바꾸자는게 주제입니다. 스페인은 예외가 아닙니다.덧붙이자면 편집충돌이 일어나서 확인해보니 Sjhan81님이 제가 할 말 그대로 해주셨네요. -- Allen 2007년 8월 11일 (토) 19:14 (KST)[답변]
죄송하지만 혼자만 삼천포로 빠진 듯 하시군요. 제가 제목은 그렇게 달았지만, 몇몇 분들의 주장에 따라 모든 '스페인' 문서를 '에스파냐'로 바꾸기로 한 데에 대한 토론으로 약간의 변경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호주'는 국립국어원에서 인정하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반면에 스페인은 엄연한 '표준어' 입니다. BongGon 2007년 8월 11일 (토) 19:11 (KST)[답변]
그리고 설령 태국 대표팀 문서가 만들어지더라도 그것은 넘겨주기로도 충분히 대체될 수 있습니다. BongGon 2007년 8월 11일 (토) 19:16 (KST)[답변]
제가 제목만 봐서 약간 논점에서 빠진감도 있지만, 스페인=에스파냐가 둘다 표준어고 변경한다면 태국=타이도 같은 경우입니다. 그리고 님처럼 타이를 태국으로 바꾸자는 의견이 나올겁니다. 그리고, 봉공님 논리대로면 검색에서 많이 나오는 쪽으로 다 바꾸어라 그말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굳이 스페인에 한해서 이야기 하지 마십시오. --Gwpei 2007년 8월 11일 (토) 19:33 (KST)[답변]
태국과 타이가 둘 다 표준어인가요? 제가 알기로는 스페인의 경우 빼놓고는 예외가 없는걸로 아는데요. BongGon 2007년 8월 11일 (토) 23:01 (KST)[답변]
네, 제가 말한 것을 인터넷에서 다시 찾아보니 역시 맞군요. 태국이 비록 많이 쓰이기는 하지만, 아직은 타이만을 유일한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복수 표기가 혀용되는 경우는 아직 에스파냐와 스페인 경우 뿐입니다. BongGon 2007년 8월 11일 (토) 23:10 (KST)[답변]

그 사이에 많은 얘기가 오갔나 보네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영어에서 칭하는 '스페인'과 스페인쪽에서 칭하는 '에스파냐' 결국 어원이 같다고 합니다. Hispania라는 어휘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어원도 같은데, 결국 그게 그 말 아닙니까? 그렇다면 당연히 많이 쓰이는 스페인쪽 손을 들어줘도 전혀 나쁠 것 없습니다. '단지 현지 발음이라는 것 때문에 언제까지 위키백과만 이리 동떨어져 생활하나요? 그리고 방송에서도 말입니다, 제가 2006년 독일 월드컵을 봤을 때도, 예고편이나 중계시 스페인 vs 튀니지, 스페인 vs 사우디, 스페인 vs 우크라이나, 스페인 vs 프랑스 라고 내보내더군요. 방송에서조차 이렇게 표기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굉장히 중요합니다. 일찍이 제가 편집하던 챔피언스리그도 이에 따라 표준 발음에 어긋남에도 위키백과 표제어로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물며, 복수 표준어로 인정되는 단어라면, 실상에서 훨씬 많이 쓰이고, 더군다나 권위있는 방송에서조차 쓰인다면 그 발음으로 표기를 하는 게 더 낫지 않나요? BongGon 2007년 8월 11일 (토) 19:10 (KST)[답변]

'챔피언스리그'는 표준어 발음에 어긋나는데도 '챔피언즈리그' 대신 위키 표제어로 인정받은 것은 아닙니다. 다음은 외래어 표기법 영어 세칙입니다.

08. 어말의 [z]는 'ㅅ'으로 적는다. 따라서 'Charles Dickens'는 '찰스 디킨즈'가 아니라 '찰스 디킨스', 'John Keynes'는 '존 케인즈'가 아니라 '존 케인스', 'Sher lock Holmes'는 '셜록 홈즈'가 아니라 '셜록 홈스'로 적는다.
그리고 님이 근거로 든 방송을 기준으로 한다면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누군가 '사우디'로 표제어를 바꾸자 그러면 바꾸어야 합니다. 곰열여섯
죄송하지만 사우디는 사우디 약칭이라고도, 사우디아라비아라고 다 표기됩니다. 다만 제가 타이핑의 귀차니즘 때문에 사우디로 생략했을 뿐. 그리고, 그렇게 표준어를 꼼꼼히 챙기시면, 죄송하지만 구글에 검색 좀 해보세요. 챔피언즈 리그 혹은 챔피언즈리그로 치면 검색어 몇개 나오리라고 보장하십니까? 방송에서도 2006-07 챔피언스리그라고 표기하는 것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위키백과에서도 챔피언스리그에 대한 논의가 잠시 있었습니다. 여기서 통용 표기로 이미 인정받은 상태입니다. BongGon 2007년 8월 11일 (토) 19:27 (KST)[답변]
챔피언스 리그의 표준어 표기는 챔피언 리그 아닌가요? 복수형 생략하는거. 그리고 챔피언스 리그는 편집 지침에 저작물 표기 지침이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문제될건 없습니다. 아...-_-; 서서히 이야기가 딴데로 세네요. 챔피언스 리그라니.. -- Allen 2007년 8월 11일 (토) 19:31 (KST)[답변]
예를 들다보니 챔피언스리그까지 나왔네요. 뭐 님의 말대로 챔피언스리그는 저작물 표기 지침도 있고, 통용 표기로서도 너무 압도적이라(실제로 챔피언 리그라고 치면 거의 검색 안됩니다)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나저나 이제 스페인으로 바꿀 일에 대해서만 신경 써야겠군요. BongGon 2007년 8월 11일 (토) 23:03 (KST)[답변]

전혀 다른 문제이긴 하지만 역시 스페인 vs. 에스파냐 관련해서 얘기가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위키백과토론:넘겨주기 문서/넘겨주기 수정안#대표성 문제에 따르면 스페인 대사관이 ‘스페인’이라는 표기를 쓴다고 하는데 지금은 사이트가 안 들어가져서 확인이 안 됩니다. 스페인 문화원하고 주스페인대사관도 있습니다. --Puzzlet Chung 2007년 8월 11일 (토) 19:56 (KST)[답변]

들어가지는데요. Embajada De España En Seul에서도 한글로는 '스페인'이라고 표기하고 있군요. --Sjhan81 2007년 8월 11일 (토) 20:07 (KST)[답변]


스페인이 에스파냐로 옮겨진건 곰열여섯님이 사람들을 계도하려는건 아닌데 어쨋던간에 영어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자신의 생각에 의해서 토론없이 그냥 에스파냐로 옮겼고, 그게 지금까지 온것 맞나요? 그럼 다시 스페인으로 못돌릴 이유도 없네요. 토론없는 편집에 대해서 다시 토론하는게 참 모순입니다. 스페인 대사관도 스페인으로 쓰고 문화원도 스페인으로 쓰고 방송도 스페인 구글 전체웹 검색도 스페인 국립국어원에도 스페인이 표준어. 스페인 스페인. 스페인으로 못 쓸 이유가 없습니다. 스페인이 에스파냐가 된건 그냥 곰열여섯님 개인 의견에 따른 편집이었는데 지금은 그걸 옹호하려고 이유가 하나 둘 씩 만들어지고 있네요. -- Allen 2007년 8월 11일 (토) 20:12 (KST)[답변]

위키백과:봇 운영하는 사용자들 중 도와주는 분이 안 계시면 일반 계정 사용자들이 노다가로 조금씩 되돌릴 수 밖에 없겠네요. :-( 처음 잘못된 이동 하나가 일파만파로... 전부 다 되돌리려면 부지하세월... --Sjhan81 2007년 8월 11일 (토) 20:47 (KST)[답변]

처음부터 의견을 쓰고 싶었으나 시간이 없어서 못 썼었는데.. 그 사이에 벌써 많은 토론이 있었네요. 이 경우에 있어서 저는, 둘 다 표준어라면 현지음에 더 가까운 에스파냐를 지지합니다. 이는 될 수 있으면 현지 문화를 존중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인디언의 경우와 마찬가지이지요. 저는 만약 제 이름을 다른 나라 사람들이 부를 때, 자신들의 문화만을 고려하여 자기 방식대로만 부르려고 한다면, 예를 들어 일본식 또는 중국식으로만 부르려고 한다면,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저는, 한국어를 사용할 줄 아는 에스파냐 사람들의 문화를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그들의 정식 이름인 에스파냐로 쓰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11일 (토) 21:32 (KST)[답변]

위에서도 언급된 것 처럼 스페인 사람들도 한글로는 '스페인'이라고 쓰고 있습니다. 스페인 문화원, 주한스페인대사관... --Sjhan81 2007년 8월 11일 (토) 21:49 (KST)[답변]
주일스페인대사관경제상무부 등에서도 스페인 사람들이 일본어 표기를 スペイン(스페인)이라고 쓰는군요. 흐음... --Sjhan81 2007년 8월 11일 (토) 22:03 (KST)[답변]
덧붙이자면 말씀하신게 곰열여섯님이 문서 이동하실 때의 이유와 비슷한 맥락이신데 위키백과:위키백과에 대한 오해#위키백과는 사적인 의견을 발표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리고 스페인 사람들이 자기들 나라를 스페인이라고 부른다고 기분나빠할거라는건 지나친 비약,추측 아닌가요.. -_-; -- Allen 2007년 8월 11일 (토) 21:54 (KST)[답변]
몇몇 스페인 사람이 일본어로 스페인이라고 썼다고 스페인이다 이건 비약이시군요. 일본 위키에서도 스페인 옆에 에스퍄냐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리고, 대사관 문화원 이야기 하셨는데 타이도 주한 태국대사관 이라고 써여 있습니다. 웹상에는, 그리고, 타이, 태국 토론에서 타이로 넘어간 이유가 현지어를 존중해야 되고 현 학교에서 물론 공립 교육기관입니다. 타이로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타이로 해야 된다였습니다. 그리고, 스페인을 에스퍄냐로 가르친다군요 참고 하십시요. 그리고,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스페인, 에스퍄냐랑 태국, 타이랑 비슷한 경우고, 앞서 논의된 타이의 예를 든것 뿐입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요. --Gwpei 2007년 8월 11일 (토) 22:14 (KST)[답변]
죄송하지만 태국 대사관, 호주 대사관 모두 각 대사관에서 그렇게 표기를 하고 있지만 그것은 아직 표준어로써의 가치를 부여받지 못했습니다. 에스파냐와 스페인의 경우만 생각해주시길. BongGon 2007년 8월 11일 (토) 23:14 (KST)[답변]
대사관은 다른 나라에서 자국을 대표하는 특명전권대사가 장으로 있는 공관입니다. '몇몇 스페인 사람'이라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Sjhan81 2007년 8월 11일 (토) 22:21 (KST)[답변]
어떤 분이 이미 에스파냐를 스페인으로 이동시켜 놓았더군요. 일단 다시 에스파냐로 돌려놓았습니다.
맞습니다. 에스퍄냐를 스페인으로 돌리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나 마찬가직로 에스퍄를 반드시 스페인으로 돌려야만 할 이유도 아직은 합의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난에도 이미 반대를 표명한 몇몇 분들이 계시고요. 저 역시 '반드시' 에스파냐여야 한다고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단 '제 생각'에는 에스파냐를 사용하는 것이 스페인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에스파냐 보다는 스페인이 낫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합의에 따르겠지만, 아직 충분한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네요.
그리고 중학교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에는 스페인이 아니라 에스파냐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두산 동아백과사전은 에스파냐를 브리태니커는 스페인을 표제어로 올렸습니다. 곰열여섯
Allen님. 여기는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을 하는 곳입니다. 여기에 개인의 의견이 아닌 것이 있나요? 제가 볼 때 이것은 에스파냐로 할 지, 스페인으로 할 지의 선택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Allen님이나 Sjhan81님 이외에 다른 분들은 사용되는 수 등을 근거로 의견을 제시하시는 것이고, 저를 비롯한 다른 분들은 현지어 우선 및 문화 존중 등을 근거로 서로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문화의 존중에 대한 전반적인 틀에서 이야기를 한 것이며, 그들이 어떻게 느낄 지는 통계를 내지 않는 한 알 수 없는 것입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11일 (토) 22:59 (KST)[답변]
그들이 어떻게 느낄지는 통계를 내지 않는 한 알 수 없기 때문에, 수치로 나타낼 수 있는 웹 문서 수나, 당장 확인할 수 있는 스페인 공관에서 한글이나 일본어 등의 외국 글자로 자국명을 어떻게 표기하는가를 근거로 든 것입니다. --Sjhan81 2007년 8월 11일 (토) 23:09 (KST)[답변]

에스파냐스페인으로 되돌려야 하는 이유는 이미 제시되어 있습니다.

  1. 원래 스페인이었는데 사용자:곰열여섯님이 토론에 부치지 않고 임의로 에스파냐로 옮겼음.
  2. '스페인'과 '에스파냐'는 표준, 통용 표기로 인정됨.
  3. 웹사이트 검색 결과 '스페인'이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됨.
  4. 스페인 정부의 공관에서도 '스페인' 또는 'スペイン'(스페인-영어식 발음?) 이라고 표기함.

그럼 이제 에스파냐스페인으로 옮기는 작업을 시작해도 될까요?--Sjhan81 2007년 8월 11일 (토) 22:41 (KST)[답변]

아니요. 아직은 성급한 것 같습니다.
1. 임의로 옮긴 것은 사실이지만 당시에는 반대 의견 역시 없었습니다. 당시 제가 인도도 인디아로 옮겼었는데 그때는 반대 의견이 있었고 그래서 인디아를 고집하지는 않았습니다.
2. 2는 사실에 관한 것이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일본어 통용 표기의 예처럼 위키의 표제어로 사람들이 많이 쓰는 쪽을 반드시 택해야 한다는 규정이나 규칙은 아직 없습니다.
3. 에스파냐어 - 영어 - 일본어 - 한국어의 고리일뿐입니다.
4. 교과서에서 에스파냐로 쓰는 것은 어떻게 보아야할까요?
5. 이 토론에서 지금까지 에스파냐 지지 세 분, 스페인 지지 세 분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직 에스파냐를 스페인으로 옮기기에는 합의가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용자:곰열여섯
표제어로 '반드시 무엇으로 한다'는 규정이 없기 때문에 표준 표기 중에서도 더 널리 쓰이는 표기로 정하자는 겁니다. 그리고 스페인 정부가 일본어 표기로 'スペイン'을 쓰는 것이랑 영어한국어니 하는 고리가 무슨 상관이죠?-_-; 그리고, 교과서에서는 바이타민이 아니라 비타민이라고 배웁니다. 위키백과에서, 대한민국 교육과정에서 배우는 교과서의 표기법은 참고는 할지언정, 웹 사이트 검색 결과나 스페인 정부의 자국명 표기와 같은 근거를 거스를만큼 중요한 사항이라고 여기지 않습니다. --Sjhan81 2007년 8월 11일 (토) 23:09 (KST)[답변]
정말 아쉽습니다. 예전 문서에서 본건대 2005년 1월이면 당시 아흔님 말대로 주 편집자 수가 5명정도던 시절인데,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에스파냐로 옮긴걸 다시 스페인으로 옮겼을겁니다. 주 편집자수 5명이던 시절이랑 지금 관리자선거나 중요안건 투표하면 총 투표수 60표 넘게 나오는 때랑 같나요? 그리고 스페인 말고 에스파냐로 써야한다는 규정도 없으며 교과서는 교과서일뿐입니다. 교과서가 경전입니까? 교과서를 어떻게 봐야할지 질문하기 이전에 교과서에 에스파냐가 사용되는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논리적이게 설명부터 해야되는게 우선 아닐까요? 그리고 지지자는 4:4같은데요. 합의가 어떤 방향으로 날까요? 스페인 아니면 에스파냐인데.-- Allen 2007년 8월 11일 (토) 23:11 (KST)[답변]
그렇습니다. 일단 두 단어가 모두 복수 표준어인 상태에서, 교과서는 기왕이면 다른 국가명처럼 현지어를 쓰자라는 의미에서 그랬겠지요. 하지만 위키백과가 교과서입니까? 물론 백과사전이 어떻게 보면 또 다른 교과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겠죠. 하지만 백과사전은 교과서처럼 실린 모든 내용을 외우고 공부해야 되는 입장이 아니라, 검색자가 필요한 부분만 찾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검색할 때라면 많이 쓰이는 스페인이 훨씬 현실적으로도 나아 보입니다. BongGon 2007년 8월 11일 (토) 23:17 (KST)[답변]
곰열여섯님의 의견처럼 2005년 1월 9일에 문서가 이동된 후 굉장히 오랜 시간동안 아무런 이의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암묵적 합의 이후에 이를 다시 변경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토론을 통해 어느 정도의 합의된 이후에 작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11일 (토) 23:13 (KST)[답변]
5명정도가 주편집자던 '선사시대'의 편집이라서 아무도 몰랐을 뿐. 암묵적으로 합의된거라 보긴 어려운데요. -- Allen 2007년 8월 11일 (토) 23:21 (KST)[답변]
논쟁이 좀 장기화될 것 같군요. 결국 투표를 통해서 결정해야 되지 않나 싶네요. BongGon 2007년 8월 11일 (토) 23:17 (KST)[답변]
지금처럼 에스파냐로 유지해야 된다는 타당한 근거도 없는 상황에서 무슨 투표를 합니까--;; --Sjhan81 2007년 8월 11일 (토) 23:19 (KST)[답변]
투표할 이유가 없습니다. -_-; -- Allen 2007년 8월 11일 (토) 23:21 (KST)[답변]
아까 'Allen'님께서 올리셨다 삭제하신 글이 있는데, 그 글을 보니 무작정 현지화만을 추구하는 주장이 옳지 않음이 드러나네요. BongGon 2007년 8월 11일 (토) 23:28 (KST)[답변]
어쨌거나, 그럼 투표는 없던 일로 하고...... 그런데, 스페인을 사용하자는 쪽에서 더 이상의 근거가 있을까요? 사실 저도 스페인의 압도적 검색 결과에 복수 표준어 인정만 봐도 스페인 쪽으로 옮기는 것에 대해 다 끝났다는 생각이 드는데. BongGon 2007년 8월 11일 (토) 23:32 (KST)[답변]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도 귀 기울여 주세요. --Johyeongryeol 2007년 8월 11일 (토) 23:34 (KST)[답변]

Allen님. 제 의견을 다시 봐 주세요. 제 의견에는 가능하다면, 될 수 있으면 이라는 표현이 들어 있습니다. 에스파냐와 스페인은 두 개 다 표준어 아닌가요? --Johyeongryeol 2007년 8월 11일 (토) 23:31 (KST)[답변]

에스파냐로 쓰자는 쪽의 근거를 정리해볼까요?

  • 스페인은 영어표기다. 현지어와 해당 나라의 문화를 존중해주자.
  • 교과서에 에스파냐라고 쓴다.
  • 문화어도 에스빠냐니까 스코어는 2:1이다. 고로 에스파냐로 해야된다.

더 있습니까? -- Allen 2007년 8월 11일 (토) 23:37 (KST)[답변]

여기에 대해 제가 스페인 측의 입장을 대표해 반론을 제기해보겠습니다.
  • 영어표기라는 스페인도 결국 에스파냐와 같은 라틴어 어원임.(영어 표기가 뒤늦게 생긴 표기가 아니란 말씀입니다)
  • 교과서에 복수 표기가 불가하니 현지 표기 존중 차원에서 에스파냐 표기, 그러나 인터넷 백과사전은 교과서와 다름. 교과서의 특성을 인터넷 백과사전에 대입하려 하면 곤란해짐.
  • 지금 에스파냐와 스페인 간의 축구 연장전이 막 끝났군요. 북조선 문화어 선수의 멋진 골든골에 힘입어 에스파냐가 승리했습니다. BongGon 2007년 8월 11일 (토) 23:42 (KST)[답변]
Allen님, BongGon님. 다른 사람의 의견도 존중해 달라는 말씀을 거듭 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상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저는 문화어 언급은 한국 중심주의를 경계하기 위한, 즉 중립적 시각을 의식한 말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11일 (토) 23:51 (KST)[답변]
에스파냐 대신에 스페인을 써야 한다면 타이 대신에 태국, 오스트레일리아 대신에 호주를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정부언론외래어심의공동위원회 제25차 회의 결과를 보여드립니다. 스페인과 에스파냐는 병기되어 있습니다만, 태국, 호주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이는 표준어에 대한 것이므로, 표준어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참고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가능하면 현지에서 사용하는 방식에 맞춰주자는 주장에 대해서라면 그야말로 다시 말씀드리지만, 스페인 대사관등의 공관, 기구의 표기 방법을 참조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스페인 문화원, 주한스페인대사관, 주일스페인대사관경제상무부 --Sjhan81 2007년 8월 11일 (토) 23:40 (KST)[답변]

스페인/에스파냐의 주한 대사관 공식 명칭은 주한 스페인 대사관입니다. 스페인 문화원 사이트도 참조하시죠. http://spain.or.kr/ 제가 보기에는 스페인어로 표기되는 문맥상에서만 에스파냐로 표기하는 것이 스페인의 정책인것으로 보입니다. --Alfpooh 2007년 8월 11일 (토) 23:41 (KST)[답변]

정부언론외래어심의공동위원회를 말씀하셨는데, 그건 권고 사항일뿐입니다. 언론에서 외래어는 이렇게 사용했스면 좋겠다는 권고 사항이요. 하지만, 언론 매체에서는 태국이나 호주를 더 많이 사용합니다. 덧붙여 태국과 호주도 표준어입니다. 국어사전이나, 국립국어원에서 찾아보십시요. 표준어가 아니면, 국립국어원이나 국어사전에 나오겠습니까? 그리고, 에스파냐로 표기하는 것이 스페인의 정책인 것으로 보인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 나라에 대한 존중의 뜻 도 있겠군요.--Gwpei 2007년 8월 12일 (일) 05:33 (KST)[답변]
문맥상에서 에스파냐로 표기하는 것이 정책입니다. 그리고 그 나라에 대한 존중에 대한건 아무 설득력 없습니다. -- Allen 2007년 8월 12일 (일) 07:55 (KST)[답변]
언론에서도 스페인훨씬 많이 사용하고 있군요.
구분 스페인에스파냐 비고
네이버 뉴스 검색 10.2만건564건 ·
엠파스 뉴스 검색 111,397건111,953건 '에스파냐' 입력시 '스페인' 결과 중복 출력됨
즉 '에스파냐'만 단독 포함하는 뉴스는 556건.
중앙일보 27만건57건 ·
조선일보 22만건95건 ·
경향신문 3천건결과 없음 ·
동아일보 17만건70건 ·
서울신문 5천건43건 ·
한겨레 11,250건11,298건 '에스파냐' 입력시 '스페인' 결과 중복 출력됨
즉 '에스파냐'만 단독 포함하는 뉴스는 50여건.
--Sjhan81 2007년 8월 12일 (일) 14:20 (KST)[답변]
그러니까, 태국이나 호주의 예를 들어서는 스페인으로 되돌리자는 주장에 반대할 명분이 없어지는데요. 정부언론외래어심의공동위원회의 회의 결과가 권고 사항에 불과하다고 말씀하시지만, 언론에서는 권고 사항에서 표준으로 인정되지 않는 '태국', '호주'가 '타이', '오스트레일리아'보다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반면, '스페인'의 경우는 심의위원회 회의 결과에서도 표준으로 인정되고 있고, 또, 언론에서도 '에스파냐'보다 훨씬 많이 사용되고 있네요. --Sjhan81 2007년 8월 12일 (일) 14:30 (KST)[답변]

BongGon 님도 툰자이 샨르 문서를 만들지 않았습니까? 구글 검색 결과에만 의존한다면 "툰카이 산르"가 가장 널리 쓰이는 표기입니다. 이걸 구글 검색 결과를 바탕으로 "툰카이 산르"로 이동하자면 동의하시렵니까? 축구 경기 중계에도 대한민국:호주라는 표기는 많이 봤어도 대한민국:오스트레일리아 표기는 보기 힘듭니다. 축구 팀에 한해서 "오스트레일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옮겨야할까요? (그나마 대한민국 역시 2002년 이전에는 아예 보기 힘들던 표기입니다.) 에스파냐 자체가 "틀린" 표기라면 당장 "스페인"으로 옮겨야 하겠지만, 일단 표준에서도 인정하고 있고, 위키백과 내에서도 2년 이상 인정하던 관례입니다. 이를 바꾸러면 아주..... 긴.......... 토론이 필요합니다. 일종의 판례로 작용할테니깐요. (대한민국 웹 상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표기 vs 현지어 발음을 가장 비슷한 한국어로 옮긴 이름) 일수도 있고요. 일단 대한민국 표준어는 양쪽에 대해 복수 표준을 인정했으니 표준을 이유로 옮기자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고요. (일본어 표기에서 벌어지는 표준 표기와 통용 표기와는 또다른 문제입니다.) -- ChongDae 2007년 8월 12일 (일) 01:43 (KST)[답변]

결국 에스파냐로 유지하자는 이유가 '이제 일단 표준에서도 인정하고 있고, 위키백과 내에서도 2년 이상 인정하던 관례입니다. 이를 바꾸러면 아주..... 긴.......... 토론이 필요합니다. 일종의 판례로 작용할테니깐요'인가요. -_-; 그리곤 밑에 복수 표준이라고 하니 스페인이 표준이기 때문에 옮기자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했는데 그럼 에스파냐도 표준이니까 유지하자는건 아무 설득력 없습니다. 그리고 2년 이상 인정하던 관례니까 그게 판례라구요? 토론도 없었는데 그게 어째서 판례입니까? 2005년 1월에 에스파냐를 스페인으로 옮길 당시 엄청나게 긴 토론이 있었다면 판례(판례? 재판도 아니고.)겠지만 그 어떤 토론도 없었습니다. 근데 그게 왜 판례입니까? 이런 편집의 경우 ChongDae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냥 맘에 안들면 되돌리면 되는거 아닌가요? 현지어 발음을 왜 존중합니까? 위의 예들을 못 봤나요? 스페인의 모든 대외공관이 전부다 한국어로 '스페인'이라고 자국명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Han Guk이 아니라 Korea고 일본이 NIHON이 아니라 Japan인것과 같습니다. 정작 스페인 사람들은 모두다 스페인으로 쓰는데 괜히 문화 존중이니 현지어 존중이니 하면서 현실과 동떨어진 죽은 정보를 양산하는건 아닌가요? 다시 말하지만 아무 토론도 없는 편집이 판례라는건 전혀 설득력 없습니다. 문화어 표기 들어서 2:1이니 어쩌고 한것도 황당했고 량강도의 예도 황당했습니다. 좀 더 설득력있고 경험적으로 증명 가능한 근거를 들어주세요. 어떤식으로 긴 토론을 하라는건지 모르겠네요. 구글 검색 결과를 근거를 드는 것을 부정하기 위해서 툰자이 샨르의 예를 드셨는데 에스파냐가 구글 검색결과 수에서 밀리니까 무마하려고 드신 예 맞나요? 그렇게 보이네요. 근데 툰자이 샨르의 예는 부적절하지 않나요? 스페인과 에스파냐는 둘 다 표준표기라서 툰자이 샨르의 예와는 상관없습니다.(아... 둘다 표준어라서 근거로는 안된다고 하셨지요.) 에스파냐로 유지해야될 합당한 근거는 없는데 그냥 만들어내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상태에서는 스페인으로 옮기자는 쪽에서 반박하면 또 다른 근거를 드는식으로 토론이 진행되고 있지 않나요? -- Allen 2007년 8월 12일 (일) 07:51 (KST)[답변]
저기요, 관리자 'ChongDae'님, 삼천포로 빠지시 마시구요, 이 이야기는 스페인과 관련된 거지 미들즈브러의 터키 축구 선수 툰자이와는 아무 관련 없습니다. 그리고 기왕 나온 김에 얘기 하겠는데, 툰자이의 현 통용 표기는 툰카이 산르도 아니며, 툰카이 산리 혹은 툰카이 사닐입니다. 이 중 툰카이 사닐은 한 축구 게임(확인 결과 피파 온라인인듯)에서 나온 거구요, 툰카이 산리는 로마자 26자로 표현한 뒤 영어식(Tuncay Sanli)으로 발음한 것입니다. 하지만 툰자이 샨르의 정확한 스펠링은 Tuncay Şanlı 인데, 그래요, 앞부분은 툰카이라고는 읽을 수 있어요(c를 ㅈ 발음으로 내는 건 터키어 뿐이니까요). 하지만 S와 Ş, i와 ı는 전혀 다른 알파벳인데요? 뭐 이건 터키어 전용 알파벳 자체가 한국에 생소한 탓도 있겠고요. 그리고 정 툰자이 샨르 발음이 믿음이 안 가시면 시간 날 때 Youtube에서 Tuncay Şanlı 쳐보시고 동영상 보시죠. 터키의 해설자가 시원스럽게 Tuncay Şanlı를 연발합니다. 또, 앞서도 sjhan81님께서 말씀하신대로, 'ChongDae'님께서 그리도 집착하시던 국립국어원 자료에서도 발견하듯이, 호주와 태국은 표준어가 아닙니다. BongGon 2007년 8월 12일 (일) 01:52 (KST)[답변]
그리고, 관례 관례 운운하시는데, 이미 'Allen'님이 밝힌 대로, 실 편집자가 5명밖에 없던 원시 위키백과에서 그리 편집한 것이거늘, 그걸 관례 운운하며 못 바꿀 이유도 없을 것 같은데요? BongGon 2007년 8월 12일 (일) 01:55 (KST)[답변]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구글 외에도 국내 대표 포털중 하나인 네이버를 검색해본 결과, 호주와 태국으로 검색시에는 각각 오스트레일리아 국가 정보, 타이 국가 정보로 나옵니다. 하지만 스페인은 스페인 국가 정보라고 나오며, 에스파냐로 쳐도 스페인으로 자동 링크 됩니다. 이건 무엇을 말하겠습니까? 오늘은 여기까지 쓰고, 다른 분들이 나중에 올리신 반응 봐서 또 쓰도록 하죠. BongGon 2007년 8월 12일 (일) 01:57 (KST)[답변]
"원시 시대" 이후에도 몇 년 동안 이 문제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한 사람은 BongGon님이 처음이었습니다.

국내 대표 포털중 하나인 네이버를 검색해본 결과 네어버 백과사전의 표제어로는 에스파냐가 올라와 있습니다. 국립국어원의 외래어표기법 규정[7]에는 에스파냐어의 표기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교과서가 경전이 아니라고 하신 분이 있는데. 맞습니다. 그렇다면 앞의 토론에서는 왜 "권위있는 방송"을 근거로 드셨는지요? 교과서보다 방송이 더 권위가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에스파냐와 스페인 중 어떤 것을 위키에서 채택할 것인지는 누가 옳고 그르냐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위키 구성원들의 합의가 필요한 것이지, BongGon님을 비롯해 몇몇 분의 주장을 밀어붙인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닙니다. 현 상태에서 에스파냐를 스페인으로 바꾼다고, 역으로 에스파냐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해서 특별히 뭐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단지 어떤 사람들은 에스퍄냐를 선호하고 어떤 사람들은 스페인을 선호하며 나름의 근거를 들고 있다는 것이 문제일 뿐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는 '반드시 꼭 에스파냐여야 된다고 주장한 적은 없습니다. 단지 이 문제에 관한 제 개인적인 의견을 개진했을 뿐이고요. 물론 BongGon님을 비롯한 여러분들도 개인적인 의견이나 근거를 제시한 것이고요. 사용자:곰열여섯

교과서에 권위가 있다는 것은 그렇습니다만... 교과서와 위키백과는 다르다는 점을 아셔야죠. 교과서는 학생 스스로의 학습이 아닌, 실린 내용을 모두 외워야 하는 수동적 학습의 입장이나 위키백과에서 만약 학습을 한다 가정하면 글쎄요, 과연 위키백과 유저가 수동적 학습일까요? 아니죠, 자기가 필요한 부분만 찾아 학습하는 셈이죠. BongGon 2007년 8월 12일 (일) 10:32 (KST)[답변]
소모적 논쟁인지 몰라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나온 에스파냐, 타이를 정의한 것과 스페인, 태국를 정의한 것을 보시고 참고 하십시요. 표준어를 너무 강조하실길래 퍼왔습니다. 수고하십시요
에스파냐 (España) +

- 「명」『지2』 유럽 남서부 이베리아 반도 대부분을 차지하는 입헌 군주국. 15세기 말 왕국이 성립되어 번영하였으며, 1931년에 공화국이 되었다가 1975년에 왕정(王政)이 복고되었다. 농업이 주산업이고, 관광 수입도 중요한 수입원의 하나이다. 주민은 라틴계로, 대부분 가톨릭교도이고 주요 언어는 에스파냐 어이다. 수도는 마드리드, 면적은 50만 4782㎢. ≒스페인.

스페인 Spain「명」『지2』 =에스파냐.

-

타이01 (←Thailand)

- 「명」『지2』 인도차이나 반도 가운데에 있는 입헌 군주국. 평야가 비옥하고 국토의 반 이상이 삼림이다. 쌀과 목재의 생산이 세계적이며 고무, 주석 따위도 많이 난다. 주민은 타이 족으로 소승 불교를 믿는다. 수도는 방콕, 면적은 51만 3115㎢.

태국 (泰國)〔태국만[-궁-]〕「명」『지2』 '타이01(Thailand)'의 음역어. ≒태10(泰).--Gwpei 2007년 8월 12일 (일) 09:11 (KST)[답변]
'Gwpei'님, 사전에 올라왔다고 해서 모두 표준어는 아닙니다. 이를테면 사전에 올라온 단어라도, XXX의 잘못된 표현이라는 글도 있지 않나요? BongGon 2007년 8월 12일 (일) 10:41 (KST)[답변]
사전에서 xxx의 잘못된 표현이라고 나온 것은 대표적인게 역활과 역할이란 단어입니다. 역활은 역할의 잘못이라 정의되어 나오지요. 그건 그렇게 쓰말구 열할로 쓰라는 겁니다. 그리고 사전에서 옆에 [방][속]이렇게 나오는 게 표준어가 아닙니다. 방언이나 속어란 소리죠.--Gwpei 2007년 8월 12일 (일) 17:06 (KST)[답변]

전형적인 내용이 아닌 표제어에 대한 소모적 논쟁이 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일단 구글검색결과수 즉 Popularity를 기준으로 이용하는 것에 대해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를 이용한 논문을 낸적도 있습니다만..) 일단 에스파냐문서가 아닌 다른 문서에서 스페인이란 국가명을 사용하는데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없이 당연한것으로 보입니다. --Alfpooh 2007년 8월 12일 (일) 01:48 (KST)[답변]

국립국어원의 표준어 규정에 '스페인/에스파냐' 양자가 동등한 표준어로 되어 있으니 검색 결과가 많은 스페인을 사용하자는 의견인 것 같습니다만,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둘다 표준어이긴 하나 "에스파냐"가 표제어(http://www.korean.go.kr/06_new/dic/search_input.jsp)이고 "스페인"이 리다이렉트 처리 되어 있습니다. 네이버 백과사전(http://100.naver.com/100.nhn?docid=110845)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 - χε 아이리디 (토론) 2007년 8월 12일 (일) 09:10 (KST)[답변]
한편,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경우는 스페인을 표제어로 하고 있죠. 엠파스, 다음에서는 브리태니커를 쓰고 있네요.--Sjhan81 2007년 8월 12일 (일) 10:17 (KST)[답변]

에스파냐스페인으로 되돌려야 할 이유

다시 정리하면,

  • 원래는 스페인으로 쓰였는데 2005년 초 사용자:곰열여섯님이 토론에 부치지 않고 임의에스파냐로 변경하였음. 당시 위키백과는 현재보다 훨씬 덜 활성화된 상태였기 때문에, 당시에 에스파냐로의 변경에 대해서 별 이견이 없었더라고 하더라도 에스파냐로 유지해야 할 만큼의 절대적인 위상?을 인정하기는 힘듦.
  • 표준어에서 '스페인'과 '에스파냐'는 모두 표준으로 인정됨. 따라서 표준 표기를 우선시할 때 '스페인'이 배제되어야할 이유가 없음. 그러나 비슷한 예인 태국타이, 호주오스트레일리아의 경우, 각각의 전자는 표준으로 인정되지 아니함. [8] 이것은, 더 널리 쓰이는 표기에도 불구하고 표준 표기가 아니라는 이유로 위키백과 표제어로 채택되지 못한 경우(예: 차이코프스키 vs 차이콥스키)가 있지만, 이번 경우에는 표준 표기가 아니라는 이유로 '스페인'을 사용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뜻.
  • 월드와이드웹 사이트 검색 결과 '스페인'이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됨.
검색엔진 스페인에스파냐 스페인어에스파냐어
구글 736만건18만7천건
(39.4 : 1)
291만건6만3백건
(48.4 : 1)
네이버 254만건10만6천건
(24.0 : 1)
73만5천건1만2천건
(61.3 : 1)
야후 453만건8만4천건
(53.9 : 1)
51만2천건1만2천건
(42.7 : 1)
(구글, 야후는 '한국어 웹'만이 아닌 '전체 웹'을 대상으로 검색한 것임)
  • 곰열여섯님이 임의로 '에스파냐'로 바꿀 때 든 이유는 '스페인'이 영어에서 유래한 발음이라는 것이므로 현지 용법을 존중하기 위해 '에스파냐'로 해야한다는 것이었는데, 스페인 정부의 공관에서도 '스페인' 또는 'スペイン'(스페인) 이라고 표기함. 스페인 문화원, 주한스페인대사관, 주일스페인대사관경제상무부등.... 따라서 현지인(스페인 정부)들의 용법을 존중하는 차원에서라도 스페인으로 옮겨야 함. (한편, '스페인'과 '에스파냐' 모두 'Hispania'에서 온 말로, 인터위키를 살펴 보아도 '스페인' 계열과 '에스파냐' 계열 가운데 어던 것이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지 않다.)

이와 같은 주장에 반대하는 분들의 의견은 위키백과:사랑방/2007년 8월#이름 변경 반대 의견에 정리되어 있으므로 참조해 주십시오.
자 이제 뭐가 문제죠? 스페인으로 되돌리는 것에 반대하는 분들의 타당한 근거를 듣고 싶군요.--Sjhan81 2007년 8월 12일 (일) 10:07 (KST)[답변]

그리고 결국 영어식 표기인 스페인과 현지 표기인 에스파냐는 결국 어원이 같다는 것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뭐 해당 지역에 대한 배려네 아니네의 주장은 좀 곤란합니다. BongGon 2007년 8월 12일 (일) 10:29 (KST)[답변]
제가 그리고 웹 검색 예를 더 들어보죠. Google 검색 결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10만건, 반면 '에스파냐 프리메라리가'는 100여건에 그칩니다. (약 100:1)
스페인 국가대표팀은 30만건에 다다르는데 반해, '에스파냐 국가대표팀'은 1400여건에 그치고 있습니다. (약 200:1 이상)
프리메라리가의 유명 클럽인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는 40만건에 이릅니다. 반면, '에스파냐 레알 마드리드'는 2천건도 안됩니다. (약 200:1)
또 다른 프리메라리가의 유명 클럽인 스페인 FC 바르셀로나는 20만건에 이릅니다. 반면, '에스파냐 FC 바르셀로나'는 1천건 정도에 그칩니다. (구글에서 검색해 보십시요) (약 200:1) BongGon 2007년 8월 12일 (일) 10:55 (KST)[답변]
에스파냐인들은 평소에 자기들 나라를 스페인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외국인들과 말할 때 같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우리가 평소에 한국 혹은 대한민국을 코리아라고 부르지 않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위키 내에서 에스파냐가[9] 들어간 문서는 1190개인데 반해 스페인이 들어간 문서[10]는 304개에 불과합니다. 위키 사용자들은 현재까지는 스페인 보다는 에스파냐란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한 것입니다. 이런 일을 결정할 때sms 위키 사용자들의 생각도 중요하다는 사실에도 유의해 주세요. 사용자:곰열여섯
그것은 이미 관례니 뭐니 해서 옮겨진 것들 아닙니까? 위키백과 내 검색에 대해서는 사용하지 않다는게 옳다고 보는데요. 저 같은 경우도 스페인으로 고치다가 관리자님께서 에스파냐가 옳은 표기라며 옮기셨으니. BongGon 2007년 8월 12일 (일) 10:54 (KST)[답변]
위키백과 내에서 에스파냐로 쓰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계속 써 온 것이므로 당연히 에스파냐로 된 게 많죠-_-;;;; 지금 그게 잘못된 거라고 지적하고 있지 않습니까?-_-;;;; 그리고, 스페인 대사관 등에서 스페인이라고 쓰는 거 안 보이세요? --Sjhan81 2007년 8월 12일 (일) 10:57 (KST)[답변]
뭔소리냐면, 귀하의 주장대로라면 위키백과내에서 이미 적용되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게 되는 겁니다. --Sjhan81 2007년 8월 12일 (일) 10:59 (KST)[답변]
아차, 현지 발음 나온 김에 종지부를 찍어드리죠. 터키의 현지 발음은 튀르키예 입니다. 하지만 왜 터키로 쓸까요? 그렇게 따지면 국립국어원 표기도 잘못되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무작정 현지 발음 강조할 필요는 더더욱 없어지게 되는 겁니다. BongGon 2007년 8월 12일 (일) 11:16 (KST)[답변]

발제자인 BongGon님의 아래와 같은 요청으로 투표회부를 삭제합니다. 투표회부는 발제자가 하는게 바람직하겠죠. 저는 도움이 되자고 한 것인데, 반대하시니 삭제처리합니다. -- WonYong (토론기여총편집횟수로그e-Mail) 2007년 8월 12일 (일) 11:50 (KST)[답변]

마음대로 투표 회부하지 마십시요. 아직 투표 회부할 정도로 장기화 되지도 않았고, 구성원들도 동의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 의견 개진을 할 의향이 있으면, 이런식으로 나오지 마시기를. BongGon 2007년 8월 12일 (일) 11:12 (KST)[답변]
아니, 자꾸 이상한 소리들 나오는 거 보면, 스페인으로 되돌리자는 주장에 반대하는 분들은 왜 '스페인'으로 되돌려야하는지를 확실하게 이해 못한 것 같은데, 지금 투표해봐야 이해도 안 된 상태에서 반대할 것이므로 아무 소용 없습니다. 투표 회부를 잠시 철회해 주시기 부탁합니다. --Sjhan81 2007년 8월 12일 (일) 11:25 (KST)[답변]

논의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과거 인디아인도로 변경된 사례가 있습니다. 토론:인도에서 토론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만, 긴 토론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이거 고치고 수습하느라 상당히 고생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 --정안영민 2007년 8월 12일 (일) 13:54 (KST)[답변]

에스파냐로 계속 사용하다보면 나중에 가서 스페인으로 바꾸는 데 드는 노력이 지금보다 몇 배나 더 들지 모르는 거니까 지금이라도 빨리 고쳐두어야겠죠. --Sjhan81 2007년 8월 12일 (일) 14:09 (KST)[답변]
'Sjhan81'님의 말대로 그렇게 때문에 더 빨리 고쳐질 수록 좋습니다. BongGon 2007년 8월 12일 (일) 16:14 (KST)[답변]
정부언론외래어심의위원회 기록을 보여 주셨는데 그건 10년전 안건이고, 게다가 권고 사항입니다. 몽골/몽고 도 이중으로 권고하고 있지만, 지금은 몽골도 많이 씁니다. 과거에는 몽고를 더 많이 사용했지만 지금은 비등비등합니다. 물론 이건 몽골정부에서 몽골로 불러달라는 요청에 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예기 하신대로 에스파냐 정부에서 에스파냐라고 문맥상 에 넣어 달라는 것은 앞으로 그 말에 익숙해 져 미래는 자기 나라를 부를때 에스파냐라고 불러 달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뭐 검색에서 많이 나왔으니까 스페인으로 하자, 전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현 학교 에서 에스파냐라고 가르치고 있다는 것은 과거 몽골과 같이 미래에 에스파냐 라고 불러달라 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태국하고 호주는 표준어가 아니라고 하시는데 지금도 표준어입니다. 소위 뉴스 아나운서가 표준어가 아닌 말을 방송에서 할까요 ? --Gwpei 2007년 8월 12일 (일) 17:53 (KST)[답변]
어떤 사실에 대해서 자기 주관대로 해석하지 마세요. 그리고 Gwpei님, 태국이랑 호주가 표준어인지 아닌지를 따지는, 논제를 벗어난 토론의 기미가 서서히 보입니다. 그럼 Gwpei님이 에스파냐로 해야된다는 것의 근거가 뭔가요? 단지 '에스파냐가 문맥상...'이 사실을 자기 주관대로 해석한 것을 근거로 삼는겁니까? 결론적으로 에스파냐 문화와 현지어를 존중해주자는 설득력 없는 것을 근거로 삼고 있는지요? -- Allen 2007년 8월 12일 (일) 19:32 (KST)[답변]
미래에 에스파냐 라고 불러달라 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해석하시는 근거를 제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자꾸 토론이 안드로메다로 향하는 것 같아서 심히 안타깝습니다. 스페인이 그렇게 마음에 안 드시는지--; --Sjhan81 2007년 8월 12일 (일) 20:01 (KST)[답변]
근거를 대라고 그러시는데 가장 확실한 것은 세계지도를 보십시요. 단, 한국에서 출판된겁니다. 그곳에는 이중표기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국립국어원에 표제어도 에스파냐입니다. 그리고, 제가 어릴때는 에스파냐라는 지명의 표기도 없었습니다. 대학교 들어가선가 그때 부터 스페인/에스파냐, 버마/미얀마, 몽고/몽골이 되어 있더군요. 왜 이렇게 바뀌게 된건가요? 생각해 보십시요. 그리고, 토론은 근거를 바탕으로 한 주관에서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태국의 예를 든 건 앞서 논의 된바가 있어 그 예를 든거 뿐입니다. 그리고, 태국과 호주가 표준어가 아니라는 소리를 들어서 찾아보니 표준어고 정부언론심의위원회에서의 권고 안에는 없더군요. 근데 근거를 이걸 들어서 표준어가 아니란 소리가 더 웃기지 않습니까? 그래서 국립국어원에 들어가 봤더니 표준어고 하물며, 구주=유럽도 표준어더군요. 그리고, 검색이 많이 되어서 그렇다는 근거도 기존부터 써왔던 지명명이 가장 많은게 정상 아닙니까? 이걸 토대로 예를 드시니 제가 태국과 호주를 예로 들었던 것뿐입니다. --Gwpei 2007년 8월 12일 (일) 21:10 (KST)[답변]
'호주', '태국'이 표준어든 표준어가 아니든 아~무 상관 없습니다. 그건 '스페인' 표기를 반대하는 쪽에서 나온 얘기에 반론하기 위한 거였을뿐이니까요. 그런데, Gwpei님께서는, 스페인 문화원, 주한스페인대사관, 주일스페인대사관경제상무부등, 스페인 정부 기관 등에서 '스페인', 'スペイン' 등을 공식 표기로 삼고 있는 것은 어떻게 해석하세요? --Sjhan81 2007년 8월 12일 (일) 21:17 (KST)[답변]
앞에 했던 주장을 아무렇게나 번복하는 것은 아름다운 모습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태국이나 호주의 예를 들어서는 스페인으 로 되돌리자는 주장에 반대할 명분이 없어지는데요. 정부언론외래어심의공동위원회의 회의 결과가 권고 사항에 불과하다고 말씀하시지만, 언론에서는 권고 사항에서 표준으로 인정되지 않는 '호주'가 '타이', '오스트레일리아'보다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반면, '스페인'의 경우는 심의위원회 회의 결과에서도 표준으로 인정되고 있고, 또, 언론에서도 '에스파냐'보다 훨씬 많이 사용되고 있네요 --Sjhan81 2007년 8월 12일 (일) 14:30 (KST)

앞에서는 이렇게 표준을 근거로 들고 말씀을 하시면서 이제와서 " 아~무 상관 없습니다"라고 말을 하시는건가요? -곰열여섯



주일스페인대사관경제상무부에서 스페인으로 썼다고 스페인이다 이게 더 억지 같습니다. 게다가 주일이면 일본에서 활동하는 사람이 일본 표기를 따른다는 데의 의견이 있을 사람있습니까? 여긴 한국입니다. 그리고, 문화원 이야기를 해서 그 반론으로 태국이나 호주를 예로 든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이건 반론에 해당되지 않는가 보군요--Gwpei 2007년 8월 12일 (일) 21:34 (KST)[답변]
세계지도에 에스파냐로 되어있으니까 위키백과 표제어를 에스파냐로 해야된다는건 좀....-_-; 스스로 써놓고도 설득력 없어 보인다는 생각되지 않나요? 현지어,현지문화 존중 의견에서 이제는 대한민국 문화 존중인가요? -- Allen 2007년 8월 12일 (일) 21:19 (KST)[답변]
먼저 그 나라에 관심을 가지면 처음보는게 그 나라의 역사랑 위치정도 알고 있습니다. 그때 참고 자료로 지도를 펴게되죠? 아닌가요?, 그리고, 현지어 존중에 대표적인 예가 몽골과 몽고의 표기 입니다. 이게 어떻게 대한민국의 문화 존중인가요? 그리고, 전 다른 나라의 예를 든 것은 지금 하고 있는 논의가 타국의 지명표기시 나왔던 논의 예를 든것인 데 이것이 잘못 된 것입니까? --Gwpei 2007년 8월 12일 (일) 21:34 (KST)[답변]
다시 한 번 여쭙니다만, Gwpei님게서는 스페인 문화원, 주한스페인대사관, 주일스페인대사관경제상무부등, 스페인 정부 기관 등에서 '스페인', 'スペイン' 등을 공식 표기로 삼고 있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Sjhan81 2007년 8월 12일 (일) 21:38 (KST)[답변]
이 반론으로 태국과 호주 를 예로 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한스페인문화원의 맨 처음 스킵이 무엇이 뜨나요? 에스파놀 아닙니까 ? 의미는 에스파냐어이고, 그리고, 주한스페인대사관 로고에 뭐가 써있습니까? 물론 스페인어입니다. 하지만, 요즘 영어로 알파벳 못 읽는 사람 없습니다. 에스파냐 아닙니까? 그리고, 현 학교에서 스페인을 무얼로 배우나요? 에스파냐 아닙니까? 과거의 몽고를 지금은 몽골로 배우는 거와 비슷합니다. 그래서 전 이런 사례를 들고 있는데 이게 반론이 안됩니까? 그리고, 검색에서 많이 나와서 스페인으로 써야 된다 이건 억지 아닙니까? 기존에 썼던 지명명이 더 많이 나오는 건 상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알수 있는 겁니다. 비약 하자면, 베트남 을 볼까요? 과거 60년~80년대는 베트남이란 말 별로 사용 안했습니다. 그럼 그시대에 신문을 검색하면, 월남이 많이 나올까요? 베트남이 많이 나올까요? 이거랑 별반 차이 없습니다.--Gwpei 2007년 8월 12일 (일) 21:59 (KST)[답변]
전 지도 안찾아보는데요. -_-; 자기가 한다고 남들이 다 그렇게 할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Gwpei님 처음에는 에스파냐가 현지발음이니까 쓰자고 하다가 대한민국에서 발행된 세계지도에서 에스파냐로 쓰니까 에스파냐로 해야된다고 하셨습니다. 대한민국 세계지도에서 에스파냐로 쓰니까 에스파냐로 해야된다가 대한민국 문화 존중이지 뭡니까. -_-; -- Allen 2007년 8월 12일 (일) 21:47 (KST)[답변]
전 참고 자료로 찾아 본다고 했지. 남들이 다 한다는 소린 안했습니다. 그리고, 에스파냐가 현지 발음과 비슷하고 존중해야된다고 했고, 현 학교, 지도에서 그렇게 나왔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예로 몽골/몽고을 든 것입니다. --Gwpei 2007년 8월 12일 (일) 22:03 (KST)[답변]
검색해서 많이 나와서 스페인해야된다는게 억지라니. 위키백과에서 검색하면 에스파냐 -vs- 스페인 검색하니까 에스파냐가 더 많다고 에스파냐로 해야된다고 한 의견도 있는데 그것도 억지고요. 스페인으로 쓰여진 검색결과들은 다 오래되 내용이고 에스파냐로 된거는 최신 내용이라는 말입니까? 증명해보세요. 경험적으로 증명 불가능한 근거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바로 어제 TV 어딘가에서도 '스페인'하는걸 들었는데 그것도 월남식으로 한 20~30년 전 쓰던 말인가요? 그리고 영어 알파벳 못 읽는 사람이 없다니요. 적어도 10~20억명은 될겁니다. -_-; 그리고 스페인 많이 쓴다고 하는게 억지면 스페인 사람들이 자기네 나라 부를 때 에스파냐로 많이 부르니까 에스파냐로 해야된다는것도 억지입니다. 그리고 학교 교과서가 에스파냐로 쓴다고해서 에스파냐로 해야된다는것도 같은 맥락에서 억지주장입니다. 논리적이고 경험적으로 증명 가능한 타당성 있는 근거를 제시하세요. 지금 제시하시는건 전혀 설득력 없습니다. -- Allen 2007년 8월 12일 (일) 22:16 (KST)[답변]
제 말뜻은 기존에 스페인이고, 에스파냐란 지명은 없었다는 이야기에서 나온겁니다. 그 예로 든것이 베트남이구요. TV에 어딘가에서 스페인 하는 걸 당연히 들었겠지요. 전 지금도 뉴스에서 월남처녀 이란 말 들어봤는데요? 요즘 베트남에 시집온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지요? 그리고 솔직히 중고대 합치면 영어 10년 배우고 어느 정도는 읽을 수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주관입니다. 그리고, 제가 현지어 존중 예로 들었던게 몽고/몽골 아닙니까?타국의 예도 들고 있습니다. 이것도 억지인가요 ? --Gwpei 2007년 8월 12일 (일) 22:43 (KST)[답변]
무슨 말인가요.. 에스파냐란 지명이 없긴 왜 없습니까 에스파냐 왕국은 옛날부터 있었습니다. 혹시 과거에는 스페인으로 쭉 썼다가 이제는 월남->베트남의 경우처럼 에스파냐라는 말을 더 많이 쓴다는건가요? 스페인은 과거의 잔재라는 건가요? ..무슨 말입니까 그게 -_-; 이해가 안가네요.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그리고 영어10년 배운 사람이 몇명이나 될것 같으신가요. 전세계 문맹율이 어느정도이며 공교육이 실시되는 나라,영어를 학교에서 가르치는 나라가 몇이나 될것 같나요. 그리고 "제가 현지어 존중 예로 들었던게 몽고/몽골 아닙니까?타국의 예도 들고 있습니다. 이것도 억지인가요 ?"라고 하셨는데 터키 튀르키에 한국 코리아 니혼 재팬 뭐 또 더 있습니까? 이런 예들은 뭡니까? 왜 튀르키예라고 하지 않고 터키죠? 왜 니혼이 아니고 한자 그대로 읽어 일본인가요? 그리고 그것에 대한 반론은 이미 있는데요. 현지어,현지문화 존중하려고 했더니 스페인의 모든 대외공관에서 자국명을 스페인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현지어를 존중해주려면 스페인으로 써야지 왜 에스파냐로 쓰나요? 현지어 존중에 집착하시려면 당장 영어 위키로 가셔서 Korea를 현지어 존중을 감안해서 URINARA 혹은 HAN GUK으로 바꿔주세요.-- Allen 2007년 8월 12일 (일) 22:53 (KST)[답변]
전 과거에 월남이 베트남으로 바뀐 전례를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학교 다닐때 에스파냐 왕국으로 안 배웠습니다. 대표적으로 기억나는게 스페인 무적함대랑 펠리페2세이구요. 그리고, 앞서 이야기 했듯이 스페인/에스파냐, 버마/미얀마, 몽고/몽골로 설명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몽골정부에서 요청 있어 몽고=>몽골로 바뀌었다고. 지금 찬성쪽 님이 이야기 했듯 문맥상에 에스파냐라고 쓰는게 에스파냐 정부의 정책 인것 같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전세계가 왜 나옵니까 여긴 한국이고 한국의 백과사전의 표제어를 정하는 것이지, 만국 공통의 표제어를 정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터키를 튀르키라고 안부르고 터키라고 한다고 하셨는데 그것도 터키에서 요청하면 그대로 따라야 합니다. 앞서 애기했던 전례되로 아마 처음 학교에서 배우다 병기로 가겠지요? 안 그렇겠습니까 ? 그리고, 한국이란 우리나라가 대외에 한국으로 사용하십시오.라고 해야 하는 것은 정부 몫이지 저의 몫이 아닙니다. 그리고, 일본을 예로 드셨는데. 지금 일본서기의 표제어는 니혼쇼키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정부가 니뽄으로 해달라 그럼 그것도 그때가서 바뀌겠죠. 우리가 미리 나서서 니뽄으로 할 필요는 없읍니다. 그리고, 현지어 존중에 대표적인게 그 나라 지역의 지역명 아닙니까?

한 예로 중국의 길림성을 지금 지린성이라고 씁니다. 이건 현지어 존중아닌가요 ? --Gwpei 2007년 8월 12일 (일) 23:22 (KST)[답변]

뭔가 아주 큰 착각을 하고 계시네요. 여긴 한국어 위키백과대한민국 위키백과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럼 에스파냐는 스페인 정부에서 공식 요청을 했습니까? 그리곤 전 대한민국 내 학교를 다닌적이 없어서 교과서 이야기는 제대로 이해를 못하겠네요. -- Allen 2007년 8월 12일 (일) 23:26 (KST)[답변]
제가 착각을 했군요. 한국어 위키백과로 알겠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내 학교를 다닌적이 없으시다면, 왜 갑자기 스페인에서 에스파냐로 가르치고 있겠습니까? 전 기존에 스페인으로 배운 사람입니다. 한국 학교에서 말입니다. 에스파냐 정부의 요청이 없이는 스페인이 어느 날 갑자기 에스파냐로 바뀌겠습니까? 전 90년대 초중반 중고등학교를 나와서 스페인이 더 익숙하지만, 과거 몽고/몽골, 월남/베트남으로 변한 걸 보고 스페인/에스파냐도 똑같은 길로 갈거라고 확신합니다. 물론 주관입니다. --Gwpei 2007년 8월 12일 (일) 23:47 (KST)[답변]
진짜 요청이 있었나요? 해당 근거에 대한 관련 자료를 제시해주세요. 외교문서건 뉴스건간에 스페인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대한민국 정부에 대한민국 교육과정에 사용되는 교과서의 국명 표기를 스페인에서 에스파냐로 표기해 줄것을 요청했다는 증거 말입니다. 그리고 월남/베트남, 몽고/몽골처럼 스페인/에스파냐도 곧 그렇게 변할거라고 확신하신다고 했는데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현재에 적용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월남 -> 베트남처럼 30년 후에 스페인보다 에스파냐가 더 많이 사용되면 그 때가서 에스파냐로 바꿔도 안늦어보이는데요. 그런 확실성 없는 근거는 설득력이 없습니다. -- Allen 2007년 8월 12일 (일) 23:56 (KST)[답변]

Johyeongryeol,곰열여섯님 두 분 다 "꼭 에스파냐로 써야 된다는건 아니다, 단지 이러이러한 의견을 말했을 뿐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스페인으로 바꾸는데 반대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받아들여도 됩니까? -- Allen 2007년 8월 12일 (일) 19:34 (KST)[답변]

제가 앞에 쓴 글을 다시 옮깁니다.
그렇다면 위키 구성원들의 합의가 필요한 것이지, BongGon님을 비롯해 몇몇 분의 주장을 밀어붙인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닙니다. 현 상태에서 에스파냐를 스페인으로 바꾼다고, 역으로 에스파냐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해서 특별히 뭐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단지 어떤 사람들은 에스퍄냐를 선호하고 어떤 사람들은 스페인을 선호하며 나름의 근거를 들고 있다는 것이 문제일 뿐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는 '반드시 꼭 에스파냐여야 된다고 주장한 적은 없습니다. 단지 이 문제에 관한 제 개인적인 의견을 개진했을 뿐이고요. 물론 BongGon님을 비롯한 여러분들도 개인적인 의견이나 근거를 제시한 것이고요. 사용자:곰열여섯
다시 해석해 드릴까요?
제 생각에는 에스파냐가 스페인보다는 위키의 표제어로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상태에서 에스파냐를 스페인으로 바꾸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단 앞에서도 말했듯이 반드시 에스파냐여야만 한다고 고집하지는 않습니다. 즉 목소리 큰 소수의 주장이 아니라 합리적인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위키 구성원 다수의 의견이 스페인 쪽으로 모아진다면 따르겠다는 뜻입니다. 현재까지 이 토론 난에 적힌 것으로 보아서는 의견을 제시한 사람들 중 스페인쪽이나 에스파냐 쪽이나 거의 비슷한 수인 것 같습니다. 처음 이 문제를 제기한 BongGon님이 여러 위키 구성원들의 의견을 모으는 절차를 마련해 보시지요. 사용자:곰열여섯
몇몇 사람이서 주장을 밀어붙이려고 하는 게 아니구요, '에스파냐'로 유지해야 되는 타당한 근거를 알고 싶은 겁니다. 당최 근거는 제시하지 않으시고 엉뚱한 소리만 하시는 거 같아서 답답한 거구요-_-; '스페인'으로 바꾸는 것에 대해서 반대한다면서 반드시 '에스파냐'여야만 한다고 고집하지 않으신다는 말씀을 하시려면 그렇게 생각하시는 근거를 제시하던가, 아니면 속으로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른 사람은 귀하의 의견을 귀하께서 제시한 근거를 바탕으로 평가하기 때문이죠. 합리적인 의견 수렴 절차라 함은 지금과 같은 토론에서 타당한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다른 이를 설득하고, 그럼으로써 총의에 다가가는 것이지, 근거 없는 자신의 내심을 표출하는 것과는 거리가 안드로메다만큼 먼 것입니다. --Sjhan81 2007년 8월 12일 (일) 20:29 (KST)[답변]
Sjhan81님 말대로 지금 에스파냐로 유지하자는 쪽은 근거 없는 반대로 보이는데요... -_-; 그냥 이상한거 막 갖다붙이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근거를 드세요. 그냥 "전 반대합니다."만 하지 말고. 근거없는 주장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설득력 있는 주장을 들어주세요. 지금 에스파냐로 유지하자는 쪽이 드는 근거들은 "뭐야 이건.. -_-;" 이정도 생각밖에 안드는 것들입니다. 저~ 위에 가면 문화어가 에스빠냐니 2:1이라서 에스파냐로 해야된다 이런건 거의 코미디수준입니다. -- Allen 2007년 8월 12일 (일) 20:43 (KST)[답변]
그리고 문화어에 대한 의견의 경우, 이를 뒤집을 확실한 반례가 있죠. 바로 밑에서 제가 제기한 터키의 예인데, 문화어에서는 뛰르끼예라고 표현합니다. 여기서는 문화어와 다른 경우인데도 문제를 삼지 않으면서, 왜 에스파냐만 그리도 들먹이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단순히 국립국어원의 복수 표준 표기라서 그런건지 뭔지. BongGon 2007년 8월 12일 (일) 20:46 (KST)[답변]

저도 스페인으로 옮기는 데 찬성합니다. -- iTurtle 2007년 8월 12일 (일) 20:23 (KST)[답변]

일단 곰열여섯님의 의견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팽팽한 상태이니 반대해야 한다? 그건 또 어디서 갖고오신 건가요? 그리고 팽팽한 상태이니 에스파냐를 써야 된다고 하는데, 역으로 말하자면 스페인으로 바꾸자고 하는 사람들 또한 많은 겁니다. 이런 상태에서 무작정 아무런 근거도 없이 에스파냐를 써야한다고 고집하시는 건 X고집 이상의 의미가 없습니다. BongGon 2007년 8월 12일 (일) 20:38 (KST)[답변]
저는 팽팽한 상태이니 반대해야 한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쓴 글을 다시 옮깁니다.
합리적인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위키 구성원 다수의 의견이 스페인 쪽으로 모아진다면 따르겠다는 뜻입니다. 현재까지 이 토론 난에 적힌 것으로 보아서는 의견을 제시한 사람들 중 스페인쪽이나 에스파냐 쪽이나 거의 비슷한 수인 것 같습니다. 처음 이 문제를 제기한 BongGon님이 여러 위키 구성원들의 의견을 모으는 절차를 마련해 보시지요.
그리고 X는 아마 똥이겠죠? 전 똥고집을 부린 적이 없습니다. 저는 다수의 의견이 모아지면 따르겠다고 했지, 지금 팽팽한 상태이니 반대해야 한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제 글이 그렇게 해석되었다는 게 상당히 놀랍군요!) 지금 이 토론 난에 의견을 밝히신 분들 중 찬반 의견이 절반 정도씩 되니 더 의견을 수렴해서 결론을 내려야 된다고 했을 뿐입니다. 다른 분들에게 반대를 강요한 적이 없습니다. 물론 제 의견은 반대입니다. 덧붙이자면 제가 똥고집을 부린다고 제 고집대로 위키가 운영되나요? 제가 한 일이라고는 반대한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올렸을 뿐입니다. 다른 분들도 자유롭게 찬성과 반대를 이 난에다 표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어떤 결정이 내려지면 그에 따라야 하겠죠. 이것이 뭐 잘못된 겁니까? 그리고 한 일이 한 가지 더 있다면 어느 분이 토론중인 상태에서 성급하게 에스파냐를 스페인으로 돌려놓으셨기에 그걸 다시 돌려놓은 것 뿐입니다. 만약 스페인으로 결정이 난다면 그때 다시 스페인으로 돌려놓으시면 됩니다.
아무런 근거가 하나도 없었다고요. 제 나름대로 여러 가지 근거를 댄 것 같은데, 그게 하나도 근거로 보이지 않으셨나 보군요. 그래요 님의 생각에는 그것들이 아무런 타당성도 없는 근거로 보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제 주장의 근거를 저는 여러 차례 들었습니다. 사용자:곰열여섯
위키백과에서 에스파냐라고 사용하니 그렇게 해야한다는 주장에서 저는 폭소를 금할 수 없었습니다. 다른 근거들 들어주신건 좋으신데 단 하나, 위키백과 근거는 큰 실수하신 셈이죠. 아니, 우리가 지금 위키백과 내에서 에스파냐이냐 스페인이냐 논쟁을 벌이고 있는데 그 내부의 문서를 들고오신다면 뭐하시는게 되는거지요? BongGon 2007년 8월 12일 (일) 23:10 (KST)[답변]
위키 내에서 에스파냐가[9] 들어간 문서는 1190개인데 반해 스페인이 들어간 문서[10]는 304개에 불과합니다. 위키 사용자들은 현재까지는 스페인 보다는 에스파냐란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한 것입니다. 이런 일을 결정할 때sms 위키 사용자들의 생각도 중요하다는 사실에도 유의해 주세요. 사용자:곰열여섯

제가 쓴 글을 계속 다시 옮겨드려야 하나요? 이 일도 좀 짜증나려고 하네요. 폭소를 금하기 전에 남의 글 좀 제대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입니다. 위 글에서 제가 언제 위키백과에서 에스파냐라고 사용하니 그렇게 해야한다는 주장을 했습니까? 아번에도 다시 해석해 드릴까요? 스페인 대신에 에스파냐를 쓰는 위키 구성원들이 많이 있다. 그러니 이런 사람들의 생각도 중요하다고 한 것 뿐입니다. 그리고 만약 스페인 대신에 에스파냐를 쓰는 것에 반대하는 분이 그 사이에 많이 계셨다면 BongGon님 전에 이미 그 분들 중 누군가가 이의를 제기하셨을 겁니다. 물론 마음에 안들더라도 이미 에스파냐로 굳어져 있는 것 같으니 그냥 쓰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분들이 많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스페인이라고 씌여 있는 문서가 300개가 넘는 것으로 보아 특별한 제제나 제약이 있었던 같지는 않으니까요. 사용자:곰열여섯


자기 자신한테만 타당성 있고 정작 상대쪽한테는 타당성 없어 보이는건 근거로서의 가치가 얼마나 될까요? 타당성 있는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그냥 무식하게 투표로 밀어부치자는 쪽 의견을 배재하고 투표를 안하는것도 에스파냐로 유지하자는 쪽의 근거가 정말이지 설득력이 하나도 없어보여서 투표할 이유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설득력 없어보인다고 생각하는건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고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제시하실 근거는 없습니까? 그리고 합리적 결정... 하시는데 합리적 결정을 하기 위해서 근거를 제시해달라고 하니까 "난 근거 들대로 들었다. 어쨋든 난 반대다."이것 아닌가요? 반박이 들어오면 거기에 대해서 재반박을 해야지 그냥 반박되면 된 상태로 "아 반박이 들어왔구나. . 어쨋든 반대!" 이런식으로 일관하면 곤란합니다. -- Allen 2007년 8월 12일 (일) 23:06 (KST)[답변]



그럼 여기서 이 주장의 발의자 격인 제가 1차 정리를 해 보죠. 일단 에스파냐를 써야 한다는 입장에서 '현지어 고려'는 이미 반례가 있습니다. 국립국어원의 표준 표기 중 터키와 그리스는 각각 현지어 표기는 튀르키예, 엘라다 로 현지어 표기와 다릅니다. 어찌해서 에스파냐의 경우만 영어식인 스페인이 훨씬 많이 쓰임에도 다른 나라들과 달리 복수 표준어로 인정이 됬는지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아무튼 현지어 표기를 무작정 따라아 햔다는 주장은 여기서부터 벌써 어긋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이 현지어 표기 존중 말고 또 다른 이유가 있나요? 또 다른 이유가 없다면 스페인으로 옮기지 못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BongGon 2007년 8월 12일 (일) 20:38 (KST)[답변]


에스파냐로 유지하자는 측의 주장과 그에 대한 반론을 정리하면,

  • '스페인'은 영어로부터 유래된 표기이다. 현지의 발음은 '에스파냐'에 가까우므로 에스파냐로 해야 한다.
'스페인'과 '에스파냐'는 모두 'Hispania'라는 말에서 유래된 것이다. 그리고 인터위키를 살펴 보아도 '스페인'류의 표기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더군다나 스페인 문화원, 주한스페인대사관, 주일스페인대사관경제상무부등, 스페인 정부 기관 등에서는 '스페인', 'スペイン' 등을 공식 표기로 삼고 있다. 따라서 현지의 용법을 존중하는 차원이라면 오히려 당연히 스페인을 사용해야 한다.
  • 이미 2년 이상 '에스파냐'로 유지되어 왔다.
애초에 '에스파냐'로 표기를 바꿀 때 총의는 커녕 토론도 없는 상태에서 개인 사용자의 임의로 옮겨졌다. 인도의 예에서와 같이, 얼마나 오래 반론 없이 유지되어 왔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렇게 유지해야할, 또는 다른 표기로 바꾸어야 할 타당한 근거가 중요하다.
  • 웹 사이트 검색 결과가 더 많다는 것은 타당한 근거로 인정할 수 없다.
웹 사이트 검색 결과는 어떤 표기가 더 널리 사용되는지를 단적으로 나타내는 지표이다. 웹 사이트뿐만 아니라, 언급된 바와 같이 언론에서도 스페인이라는 표기를 훨씬 많이 사용하고 있다. 토론:인도 등을 참조할 것.
  • 대한민국 교과서에서는 '에스파냐'로 가르치고 있다.
대한민국의 교과서에 등장하는 표기법은 위키백과 표기법에 참고할 따름이다. 바이타민비타민에서와 같이, 대한민국 교과서의 표기법은 위키백과 표기법의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다.
  • 문화어 표기가 '에스빠냐'이므로 '에스파냐'로 하는 것이 마땅하다.
인도의 문화어 표기는 인디아이다. '문화어 표기'는 '훨씬 널리 쓰임'보다 우선적인 기준이 되지 못한다.

이거 말고는 등장했던 소위 "'에스파냐'로 유지하자는 '근거'"가 뭐가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Sjhan81 2007년 8월 12일 (일) 21:06 (KST) 추가합니다.[답변]

  • 세계지도, 단, 한국에서 출판된 세계지도에 '에스파냐'라고 표기되어 있다. 확실한 근거다.
-_-;
  • 몽골 정부에서 '몽고' 대신 '몽골'표기를 사용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현재는 '몽골'표기가 사용되는 것처럼, 대한민국 교과서에서 '에스파냐'로 가르치는 것은 스페인 정부에서 (최소한 미래에는) '스페인' 대신에 '에스파냐' 표기 사용을 바라고 있기 때문이다.
도대체 그렇게 여기는 근거는 뭘까요? 스페인 문화원, 주한스페인대사관, 주일스페인대사관경제상무부는 또 뭐죠?
  • 위키백과 검색으로 찾아보면 스페인 대 에스파냐 검색 결과는 304건1190건으로, '에스파냐' 사용 문서가 더 많다.
지금 그게 잘못되었다고 지적하고 있는 겁니다. -_-;;

또 뭐가 있었나요?--Sjhan81 2007년 8월 12일 (일) 21:36 (KST) 아래에 반대측의 주장을 정리해 주셨으므로 삭제합니다. --Sjhan81 2007년 8월 12일 (일) 21:58 (KST)[답변]

없는 걸로 사료됩니다. 더군다나 거기에 대한 스페인 측의 반론에 대해, 더 이상의 재반론 의견도 없는걸 보니 이제 슬슬 스페인 쪽으로 가는 분위기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BongGon 2007년 8월 12일 (일) 21:08 (KST)[답변]

에스파냐의 이름 변경에 대한 찬/반대 의견 정리

저 나름대로 찬/반측 의견을 다시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선 이 토론이 길어진 이유가 다음과 같은 사실 때문이라는 점에는 모두 동의하실 것입니다.

에스파냐스페인은 모두 표준어이다.[11]

둘 다 표준어이므로, 이제 선택의 문제가 남았습니다.


이름 변경 찬성 의견

찬성측의 의견은 여기 정리된 내용이 아닌 토론:에스파냐#에스파냐를 스페인으로 되돌려야 할 이유를 참조해 주세요. --Sjhan81 2007년 8월 12일 (일) 22:03 (KST)[답변]

이름 변경 반대 의견

  • 에스파냐는 현지 발음에 더 가까운 표기이다.
  • 현재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세계사 교과서에는 에스파냐로 표기되어 있다.
  • 다음 사이트 및 사전은 에스파냐를 표제어로 사용한다.
  • 검색 결과 수를 항상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며, 현지 발음을 중시하는 경우가 있다.
  • 검색 결과 수를 항상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며, 현지 문화를 고려하는 경우가 있다.


이름 변경 논의와는 별개로 스페인에서 에스파냐로 이동한 것에 대한 논쟁이 있었습니다.

타당성 없는 이동이며 바로 복원되어야 한다는 측의 의견

  • 2005년 초 이동할 당시 적절한 토론이 없었다.
  • 2005년 초에는 편집자 수가 적었기 때문에 이의가 없었다.

바로 복원에 대한 반론

  • 문서가 이동된 것은 2005년 1월 9일이며, 약 2년 8개월동안 아무런 이의가 없었다. 암묵적 합의가 되었다.
  • 비슷한 사안인 인도의 경우는 이의가 제기되었다.
  • 통계의 문서 증가수에 따르면, 2005년도와 2006년도 편집자 수가 그렇게 적었던 것은 아니다.
    • 2005년 1월말 문서수: 약 5,600 개
    • 2006년 1월말 문서수: 약 18,000 개, 2005년 동안 약 12,400개 증가
    • 2007년 1월말 문서수: 약 33,000 개, 2006년 동안 약 15,000개 증가

--Johyeongryeol 2007년 8월 12일 (일) 21:50 (KST)[답변]


Sjhan81님 지우지 말고 의견을 남겨 주세요. Sjhan81님이 찬성측의 입장에서 정리를 하셨다면, 저는 반대측의 입장에서 정리를 한 것입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12일 (일) 21:57 (KST)[답변]

반대측의 입장을 제가 정리한 내용은 삭제했습니다. 다만, 다른 분의 코멘트가 붙어 있어서 del 태그처리했습니다. --Sjhan81 2007년 8월 12일 (일) 21:59 (KST)[답변]
하나의 사실을 보는 다양한 시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시각들 자체가 다른 분들의 의사 판단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미 Sjhan81님이 정리한 옮겨야 하는 이유도 있는데, 서로 비교해 보고 제가 정리한 의견에 잘못된 점이 있다면 지적을 해 주실 것입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12일 (일) 22:03 (KST)[답변]
저는 왜곡없이 정리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Sjhan81님이 먼저 작성하신 이유에도 반대측 의견이 정리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12일 (일) 22:07 (KST)[답변]
저를 포함한 찬성측이 주장하는 내용과 귀하께서 정리한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왜곡'이라고 한 겁니다-_-; 아무튼 원하시는대로 del태그 없이 코멘트만 추가했습니다. --Sjhan81 2007년 8월 12일 (일) 22:09 (KST)[답변]
어떠한 부분이 왜곡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님이 추가한 내용이 전체 내용의 흐름을 막기 때문에 이 곳으로 옮길까 하는데 어떠신가요? --Johyeongryeol 2007년 8월 12일 (일) 22:28 (KST)[답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찬성측이 주장하는 내용과 귀하께서 정리한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왜곡'이라고 한 겁니다. 찬성측의 주장은 이미 위키백과:사랑방/2007년 8월#에스파냐를 스페인으로 되돌려야 할 이유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해당 내용을 가져오실 게 아니라면 제가 추가한 코멘트를 그대로 두는 것이 다른 사용자들이 찬성측의 의견을 오해없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전체 내용의 흐름을 걱정하신다면 위키백과:사랑방/2007년 8월#에스파냐를 스페인으로 되돌려야 할 이유을 가져다 붙여 주세요. 가져오실 때 박스는 제거하셔도 좋습니다. --Sjhan81 2007년 8월 12일 (일) 22:31 (KST)[답변]
내용 중 어느 부분이 다른지 지적해 주시면 최대한 반영을 하겠습니다. 스페인으로 되돌려야 할 이유는 적당한 위치에 붙이겠습니다. 그리고 님이 그렇게 오해를 걱정하신다면 저의 개인 의견임을 더 강조해 넣겠습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12일 (일) 22:35 (KST)[답변]
아니요, 위에서 정리해 둔 [[내용을 그대로 가져오지 않을 것이라면, 다시 정리하는 수고는 말아 주시기 부탁합니다. 귀하의 개인 관점으로 찬성측의 주장을 정리하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Sjhan81 2007년 8월 12일 (일) 22:41 (KST)[답변]
제가 본 대로 말씀드리자면, Johyeongryeol님께서는 찬성측의 주장을 실제로 나온 것들보다 적게 표기했고, 그리고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을 만한 문장으로 왜곡을 시키셨더군요. BongGon 2007년 8월 12일 (일) 22:38 (KST)[답변]
부족한 부분과 왜곡된 내용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12일 (일) 23:46 (KST)[답변]
자기 주장쪽으로 유리하게 왜곡하지 말아주세요. -- Allen 2007년 8월 12일 (일) 22:59 (KST)[답변]
왜곡된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12일 (일) 23:46 (KST)[답변]

편집전쟁할거면 그냥 정리를 하지 맙시다.. -_-; -- Allen 2007년 8월 12일 (일) 22:10 (KST)[답변]

반대의 사례 중 현지 발음 어쩌고 하며 호주, 태국이 나왔는데 호주와 태국이 표준어라는 합당한 근거가 아직 제시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호주와 태국은 마찬가지 현지 발음이 아니라는 주장을 덧붙임 하며 이것도 인정해야 하느냐는 모 사용자 분의 주장이었는데, 현지 발음에 대한 주장은 이미 제 반례로 별다른 재반론이 들어오지 못한 상태입니다. 제 반례는 그리스터키의 예로써(앞서 말했듯이 이들은 국립국어원의 표준표기이나 현지 표기와 전혀 무관함), 이로 인해 현지 발음을 따라야 한다는 이름 변경 반대측의 귀납적 추론은 깨지게 되었습니다. BongGon 2007년 8월 12일 (일) 22:46 (KST)[답변]

호주, 태국도 허용은 되나[14], 표준어인지 여부는 찾지 못했습니다. 또한 국립국어원의 입장과 용례집이 타이, 오스트레일리아 이므로 관련 내용은 삭제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토론은 아래 ChongDae님의 설명처럼 표준어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며, 같은 표준어라면 현지음에 더 가까운 표기를 사용하자는 의견입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13일 (월) 02:01 (KST)[답변]
태국호주는 표준어가 맞기 때문에 위에서 지웠던 의견을 되돌리겠습니다. 자세한 건 표준어?를 참고해주세요. --Johyeongryeol 2007년 8월 13일 (월) 21:14 (KST)[답변]

Sjhan81님, 부탁드립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도 존중해 주세요. 저는 제가 작성한 내용이 다른 사람에 의해 수정되어 원래 의미와 다른 의미, 다른 느낌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님의 의견은 최대한 반영했습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12일 (일) 22:58 (KST)[답변]

저도 부탁드립니다. 다른 사용자의 코멘트를 무단으로 삭제하지 말아 주세요. 제가 코멘트를 붙인 이유는 이미 설명드렸습니다. 제가 추가한 코멘트는 안내문일 뿐입니다. 귀하의 주장을 절대로 다른 의미, 다른 느낌으로 오도하지 않습니다.--Sjhan81 2007년 8월 12일 (일) 23:02 (KST)[답변]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불리하다고 무조건 지우는 건 토론의 자세가 아닙니다. 왜곡되었다면 왜곡된 부분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12일 (일) 23:46 (KST)[답변]

찬성, 중립, 반대의 의견을 표명한 분들을 체크해 보았습니다

찬성

  • BongGon
  • Allen
  • Sjhan81
  • iTurtle
  • Alfpooh
  • 정안영민

반대

  • ChongDae
  • 곰열여섯
  • Gwpei
  • Johyeongryeol
  • Nichetas

의견

  • Puzzlet Chung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BongGon 2007년 8월 12일 (일) 22:56 (KST)[답변]
반대 입장에 Nichetas 님도 있습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13일 (월) 02:52 (KST)[답변]
제 기본 입장은 찬성입니다. 인도의 전례도 그런 입장에서 든 것이고요. :) --정안영민 2007년 8월 13일 (월) 23:37 (KST)[답변]

앞으로의 토론은 여기서 하도록 합시다

위에 문서들을 보니 너무 조잡하여 더 이상의 문서 편집에 번거로움이 너무 많습니다. 앞으로는 여기서 토론을 이어가도록 합시다. 위에 있는 글일지라도 반론은 사용자의 이름을 적은 후 반론을 제기하십시요. BongGon 2007년 8월 12일 (일) 23:12 (KST)[답변]

일단 에스파냐 사용 지지의 주장의 근거 중 '현지어 표기'는 다음과 같은 반례로 인하여 다음과 같은 귀납적 추론이 깨지게 되었습니다.
'모든 국명의 표기는 현지어를 우선으로 한다(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제외 시) 그러므로, 에스파냐도 현지어 표기를 우선으로 해야 한다.' - 그러나 반례인 터키와 그리스의 사례 발견 - 터키와 그리스의 명칭은 현지어와 전혀 관련 없다. BongGon 2007년 8월 12일 (일) 23:16 (KST)[답변]
이 반례를 뒤집을 또 다른 반례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밑에 적어주십시요. BongGon 2007년 8월 12일 (일) 23:17 (KST)[답변]
현지어 표기가 아닌 나라 이름이야 많습니다. 미국(아메리카의 음차), 영국(잉글랜드의 음차). 독일도 도이칠란트와 경쟁하다가 한자식 음만이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에스파냐/스페인의 경우는 둘 다 대한민국 표준어로 인정되고 있고요. 터키/그리스의 경우는 표준어가 아니니 호주/태국과 마찬가지로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 ChongDae 2007년 8월 12일 (일) 23:51 (KST)[답변]
표준어로 인정되는걸 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무조건 현지 발음으로 써야된다고 우기지 않습니까? 그러니 터키/그리스같이 영어식 발음이 그대로 통용되는 경우도 알려줘야지요. 그리고 죄송하지만 터키/그리스, 호주/태국은 사례가 다릅니다. 터키/그리스는 영어식 표기가 국립국어원의 유일한 표기로 인정된 경우이고(현지어 발음이 무시된 경우=즉 스페인의 경우에도 참고 대상임), 호주/태국의 한자 음차는 국립국어원 표기가 인정되지 않은 경우입니다. 그리고 문화어에 대해서는 언급 안하시니 다행이군요. 그 명승부는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겁니다. BongGon 2007년 8월 13일 (월) 00:00 (KST)[답변]
어려운 예를 뭐하러 찾습니까? 인도가 있습니다. 인디아(India) 등 그 나라에서 사용하는 명칭/발음과는 상관없이 통용되는 표기를 표제어로 삼았죠. --Sjhan81 2007년 8월 12일 (일) 23:55 (KST)[답변]
제가 근거로 든고 있는 현지어 주장은 몽고/몽골/ 버마/미얀마 스페인/에스파냐 입니다. 그리고, 현 학교에서 후자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땐 이건 그 나라에서 이렇게 사용해 달라라고 요청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중국 미국 영국 독일 이런 이야기는 논점에서 벗으납니다. 만약 그나라에서 요청하고 학교에서 그렇게 가르치면 점차 바뀌겠죠.--Gwpei 2007년 8월 13일 (월) 00:04 (KST)[답변]
스페인에서 에스파냐라고 요청했다는 말은 금시초문입니다. 아 몽고의 경우에는 들은 것 같군요. 몽고라는 한자어가 몽골을 비하하는 의미가 들어있으니 바꿔서 써줄 것을 요청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끝에 이름을 달아주십시요. 헷갈립니다. BongGon 2007년 8월 13일 (월) 00:05 (KST)[답변]
그리고 제가 몇번이고 말했지만, 국립국어원의 표기조차도 현지어를 무시한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독일, 미국, 영국 같이 일제시대 이전부터 그렇게 불렸던 나라 이름들을 관용적으로 허용하는 경우도 있고, 왜 그런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터키와 그리스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님께서 주장하시는 것은 완전 현지어 발음을 따르자는 것 아니면 도대체 뭔지 궁금해지네요. 에스파냐에 한해서만 적용하자? 그에 대한 근거가 무엇인지요? 혹시 그 국가에서 요청을 했다구요? 언제 요청을 했는지 증거 자료를 제시해주셔야 합니다. BongGon 2007년 8월 13일 (월) 00:08 (KST)[답변]
일단, 스페인에서 '에스파냐'로 표기해달라는 요청을 했다는 근거를 제시해주셔야 되지 않을까요? 대한민국 학교에서 어떻게 가르치는지는 별로 상관이 없다는 건 일단, 그 근거부터 듣고 다시 말씀드리지요.--Sjhan81 2007년 8월 13일 (월) 00:12 (KST)[답변]

밤이 늦어서 전 오늘은 이만 토론에서 빠집니다. 24시간 후에 다시 글을 봤을 때 설득력 있는 근거들이 많이 제시되어있기를 기대합니다. -- Allen 2007년 8월 13일 (월) 00:05 (KST)[답변]

저도 개인 사정상 이틀간 접속을 못 하게 됩니다. 그 동안 좋은 근거들이 나오기를 바랄게요. BongGon 2007년 8월 13일 (월) 00:23 (KST)[답변]
나가가 전에 한마디만 더 하고 가죠. 아십니까? 지금 8월달 사랑방 내용 중 3분의 2 이상이 에스파냐/스페인 문서가 점유하고 있습니다. BongGon 2007년 8월 13일 (월) 00:25 (KST)[답변]
저도 오늘은 이만. 그런데, 쓸데없는 내용으로 너무 시간 소모가 많네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아예 위키백과:봇 운용법을 익혀둬야겠습니다... --Sjhan81 2007년 8월 13일 (월) 00:28 (KST)[답변]
스페인/에스파냐는 아니군요. 스페인/에스파냐 : 외래어 용례집대로 ‘에스파냐’를 쓴다. 다만, 관용적으로 ‘스페인’이 결합한 구 등은 관용을 따른다. 국립국어원에 따른 결정이군요. 잘못 알아서 죄송합니다. 그냥 제 추측이었군요. 단, 몽골/몽고, 미얀마/버마는 예외입니다. 그리고, 한가지는 집고 넘어가죠. 상대편의 반론으로 자기 주장이 옭은게 아는걸로 나오면 인정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아무 ~ 상관없습니다가 뭡니까? 그리고, 제가 배울때 스페인이라고 배워 그때 에스파냐란 지명이 없었다고 했는데 Allen님은 에스파냐 왕국으로 배우셨나 보군요? 이제 스페인 왕국으로 하셔야겠군요. 아무튼, 이번 논쟁으로 많으거 배워 갑니다. 특히 한국어에대해서 그럼, --Gwpei 2007년 8월 13일 (월) 02:39 (KST)[답변]
토론에서 빠지는건가요? 혹시 더 근거 있으시면 제시해주세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 Allen 2007년 8월 13일 (월) 23:42 (KST)[답변]

24시간 지나서 와보니 별 다른 의견이 없네요. 더 이상의 반대 근거가 없이 얼마 기간이 지난다면 스페인으로 이동하는것에 반대하지 않는것으로 알겠습니다. 설득력 있는 근거를 들어주세요. 반박당한 근거에는 다시 재반박도 해주시고 말입니다. -- Allen 2007년 8월 14일 (화) 00:46 (KST)[답변]

혼자 결정하지 말기 바랍니다. 반대쪽의 의견은 무조건 근거없음으로 일관하는군요. 위에 정리한 내용을 보기 바랍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14일 (화) 09:07 (KST)[답변]
일단, 인디언의 사례가 무엇을 뜻하는지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현지 문화를 고려한다는 게 '에스파냐'가 '스페인'보다 현지 문화를 고려한 표기라는 건가요? 저는 오히려 스페인의 정부와 공공기관([15], [16], [17] 등)에서 '스페인', 'スペイン' 표기를 하고 있다면, 그것을 존중해 '스페인'으로 되돌리는 것이 그들의 문화를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혹시, 스페인 사람들이 자신들의 나라 이름의 한글 표기를 '에스파냐'로 해야 한다는 객관적인 근거(설문 조사 결과라든지)를 제시하신다면 또 모릅니다만.
그리고 절대적인 근거로 삼기 위해서 말씀드리는 건 아니지만, 위키백과에서 현지의 발음에 가까운 표현을 우선시 해야 한다면 인도가 아닌 인디아를 표제어로 했어야 하고, 대한민국 중고등학교 교과서의 표기를 우선시 해야 한다면 바이타민이 아닌 비타민을 표제어로 했어야 합니다. 그리고 태국이 아닌 타이, 호주가 아닌 오스트레일리아를 표제어로 한 것은가 (국립국어원에서는 현지 발음을 고려해서 권장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위키백과 표제어로 선정된 배경은 표준으로써 권장되는 표기이기 때문이었다고 이해하고 있고요. 더군다나 타이, 오스트레일리아의 예는 스페인이 표준이 아닌 표기일 때라면야 에스파냐로 유지하자는 주장의 근거가 될 수는 있어도, '스페인'과 '에스파냐' 모두 표준으로 인정되고 권장되는 표기인 지금에 '스페인'으로 되돌리자는 주장에 반대하는 근거로는 부적절합니다.
압도적인 월드와이드웹 사이트 검색 결과 수 차이와, 스페인 정부·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한국어, 일본어 등 소리글자로 된 자국명 표기 방법만을 놓고 보더라도 당연히 '스페인'으로 되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jhan81 2007년 8월 14일 (화) 11:07 (KST) --Sjhan81 2007년 8월 14일 (화) 14:55 (KST)[답변]
제가 지금 업무 중이라, 시간을 들여 진지한 글을 쓸 시간이 없습니다. 바로 답변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답변은 오늘 저녁이나 내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14일 (화) 12:45 (KST)[답변]
정리한걸 보면 뭐합니까. 설득력이 없는데. 거기 정리된 내용은 이미 다 반박당한 내용입니다. 재반박하시거나 새 근거를 드세요. 현지어 존중 하시는데 에스파냐 정부가 대외에 스페인이라고 자국명을 표시하는건 대한민국이 Korea로 일본이 Japan으로 하는것과 다 같은 이치 아닌가요? 글 기다리겠습니다.-- Allen 2007년 8월 14일 (화) 12:47 (KST)[답변]
토론:에스파냐#답변입니다.에 답변을 적었습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15일 (수) 05:45 (KST)[답변]

일본에서 스페인이라 부르는게 왜 토론의 근거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도이츠, 이기리스, 아메리카 등등이 고려 대상이 아니듯...) 그리고 북조선에서 "에스빠냐"를 문화어 표준으로 삼고 있는 것도 함께 고려했으면 합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대한민국 위키백과"가 아닙니다. 표준어 규정과 문화어 규정이 충돌한다면 어쩔 수 없이 하나를 택해야 하고, 이런 경우 현실적 이유(참여자 층, 사용자 수)로 표준어 규정에 따른다고 봐야 합니다. 에스파냐의 경우도 표준어가 아니거나 문화어도 에스빠냐가 아닌 스뻬인 쯤이었다면 모르겠지만, 표준어는 복수 표준, 문화어는 단일 표준이라면 문서 제목을 택할 때 이 점도 선택 기준어어야 합니다. 단순한 사용랑을 기준으로 한다면 자장면/짜장면 토론의 반복에 불과하고요. -- ChongDae 2007년 8월 14일 (화) 15:39 (KST)[답변]

'스페인'은 영어에서 온 발음으로 스페인 사람들은 자국명이 그것이 아닌 자신들 발음에 가까운 '에스파냐'로 불리기를 원스페인 사람들이 자국명을 말할 때 쓰는 발음인 '에스파냐'를 한글 표기로 사용해야한다는 주장을 하는 분들이 계서서, 사실이 아니라는 그것은 타당하지 못한 주장이라는 데에 대한 근거로 보여드린 거죠. 스페인 정부의 공관과 공공기관에서 '에스파냐' 계열이 아닌 '스페인' 계열의 발음을 근거해서 표음문자 표기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문화어를 언급하신다면, 인디아인도는 어찌된 일이죠?@_@ (토론:인도의 내용 참조) --Sjhan81 2007년 8월 14일 (화) 15:49 (KST)[답변]
토론 중간에 국립국어원 외래어 표기법 규정에 참고할만한 사항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외래어 표기법의 인명 지명 표기의 원칙에는 다음과 같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1. 외국의 인명, 지명의 표기는 제1장, 제2장, 제3장의 규정을 따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2. 제3장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언어권의 인명, 지명은 원지음을 따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Ankara 앙카라 • Gandhi 간디
3. 원지음이 아닌 제3국의 발음으로 통용되고 있는 것은 관용을 따른다.
• Hague 헤이그 • Caesar 시저
4. 고유 명사의 번역명이 통용되는 경우 관용을 따른다.
• Pacific Ocean 태평양 • Black Sea 흑해

요즘 상호주의로 현지 발음대로 적는 경우도 점점 늘고 있지만, 이와 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아시나"가 아니라 "아테네"를 관용으로 인정하는 경우와 연장선상입니다) - χε 아이리디 (토론) 2007년 8월 14일 (화) 16:07 (KST)[답변]
정부언론외래어심의공동위원회 제25차 회의 부분은 읽지 않으셨나보네요--; 주대한민국스페인대사관, 주한스페인문화원의 표기 사례도 확인하지 않으신 듯--; --Sjhan81 2007년 8월 14일 (화) 16:13 (KST)[답변]
저는 "3"항을 보여드립겁니다만, "원지음이 아닌 제3국의 발음으로 통용되고 있는 것은 관용을 따른다." 다른 분들의 말씀도 집중해서 읽어주세요. :) - χε 아이리디 (토론) 2007년 8월 14일 (화) 16:18 (KST)[답변]
아하, 제가 난데없이 처음 보는 한글 표기('아시나')를 보고 무슨소린가 하고 오해를 했군요! 미안합니다. --Sjhan81 2007년 8월 14일 (화) 16:22 (KST)[답변]
아직도 주한스페인대사관 문화원을 들고 계시는 군요. 그 반론으로 주한태국대사관주한호주대사관을 들어 반박했습니다. 태국과 호주는 표준어입니다. 그리고, 정부언론외래어공동위원회 제25차 회의(1998년 12월)에서 스페인/에스파냐 둘다 표기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위원회의 주부처라 볼수 있는 국립국어원의 편집지침 2000년 8월자에서는 스페인/에스파냐 : 외래어 용례집대로 ‘에스파냐’를 쓴다. 다만, 관용적으로 ‘스페인’이 결합한 구 등은 관용을 따른다. 이렇게 나옵니다. 그리고, 스페인정부기관 사이트 중 두 곳의 예로 들겠습니다. 먼저 스페인관광국 사이트로 들기로 하겠습니다. 일본어판, 이탈리아어판

그리고, 중국어판, 불어판도 같습니다. 스팸으로 인식해서 링크 안걸겠습니다. 그리고, 대사관을 예로 들죠 주한스페인대사관주미스페인대사관 이들 로고를 보면 일관대게 알파벳으로 에스파냐라고 쓰여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어에서 스페인/에스파냐가 둘 다 사용할 수 있고, 국립국어원이나 스페인정부기관 사이트를 볼때 표제어를 정해야 된다면 저는 에스파냐에 손을 들어 주고 싶군요. 뭐 정부사이트에 대한 반론으로 알파벳은 한국어가 아니다라면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어에서는 그 알파벳을 한글로 에스파냐로 써면됩니다. --Gwpei 2007년 8월 14일 (화) 20:30 (KST)[답변]

로고가 알파벳으로 'espana'라고 쓰여 있던 말던 한글일본어와 같은 표음 문자로 어떻게 쓰여 있는지를 확인하셔야지요. 지금 한국어 표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알파벳을 한글로 '에스파냐'라고 쓰면 된다니, 그건 궤변이죠-_-;;;; 귀하 말씀대로라면 왜 미국유에스에이아메리카라고 안 씁니까? 왜 일본니혼이나 니뽄으로 안 씁니까-_-;; 그리고, 호주 대사관 태국 대사관이 '호주', '태국'이라고 쓰는 게 도대체 스페인 대사관에서도 한글로 '스페인'이라고 표기하므로 '스페인'으로 되돌리자는 주장에 '반론'이 될 수 있는 건가요?@_@ 귀하가 말씀하시는 국립국어원의 편집 지침이나 외래어 용례집에서 '호주'나 '태국'에 대한 규정은 찾아 보셨나요?--Sjhan81 2007년 8월 14일 (화) 20:52 (KST)[답변]
한국어에서는 에스파냐도 표준어입니다. 그리고, 미국을 예로 드셨는데 유에스에이는 한국어에서 표준어가 아닙니다. 뭔가 큰 착각을 하시는 군요? 일본을 니혼이나 니뽄도 지금 한국어에서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하지만, 에스파냐는 표준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호주나, 태국의 예로 드셨는데 국립국어원에서 질의한 질문의 대답은 Johyeongryeol은 이분 토론페이지에 나옵니다. 그곳에서 참고 하십시요. 그곳에서도 태국이나 타이의 경우 굳이 쓰자면 타이로 쓰십시요라고 나올겁니다. 여기서 굳이란 의미가 무엇인지 잘 아실테죠. 둘다 같은 말인데 하나만 쓰자면 타이를 써라 이말 뜻인거. 아실겁니다.--Gwpei 2007년 8월 14일 (화) 21:24 (KST)[답변]
유에스에이나 아메리카도 표준어이군요. 이건 제가 잘못 말했군요. 하지만, 아메리카는 너무 폭괄적이라 표제어로 부적당하고, 유에스에이는 지명은 두 곳의 지역이라서 표제어로 부적당합니다. 하나는 미국, 다른 하나는 남아프리카 연방. 아무튼 아메리카나 유에스에이도 표준어입니다. 몰라서 죄송합니다.--Gwpei 2007년 8월 14일 (화) 21:49 (KST)[답변]
-_-;;; 타이오스트레일리아를 물론 쓸 수야 있겠지만, 태국호주는 표준으로 권장되지 않는 반면에, 스페인에스파냐는 공히 표준으로 권장되는 표기라고 또 말씀드려야 하나요? 거기에 더해서 주한스페인대사관과 스페인문화원 등에서 이미 그들 스스로 자국명의 한글 표기를 '스페인'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 얘기 끝난 것 아닌가요? 스페인 사람들조차 한글로 '스페인'이라고 쓰고 있고, 또, '스페인'은 표준어입니다. --Sjhan81 2007년 8월 14일 (화) 21:35 (KST)[답변]

제안: 한 가지씩 정리합시다

여러 주장과 논의가 한꺼번에 섞여서 토론이 복잡해진 느낌이 듭니다.하나씩 정리해 보기로 합시다. 가장 먼저 국립 국어원이 정한 표준어 문제인데 일단 에스파냐와 스페인이 모두 표준어라는 데는 모두들 동의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 문제와 관련해 스페인 쪽을 지지하는 분이 제시하신 사이트 정부언론외래어심의공동위원회 제25차 회의 가 있는 반면 이런 같은 국립 국어원의 이런 사이트도 있습니다. 에스파냐어의 표기

결국 이 문제는 이렇게 정리해도 될 것 같습니다. 국립 국어원이 정한 표준어와 관련해서는 스페인 - 에스파냐 어느 쪽에도 확실한 힘을 실러주지 않는다. 즉 에스파냐나 스페인 어느 쪽을 써도 표준어 규정에 어긋나는 것이 아니다. 여기에는 모두들 동의하십니까? 앞으로는 국립국어원이나 표준어와 관련된 논의는 이 정도로 정리하고 더 이상 언급이 없었으면 좋겠는데요. 동의를 하지 않는 분이 계시다면 문제 제기를 부탁드립니다. 사용자:곰열여섯

물론 국립국어원 사이트를 검색해보면 스페인 33건, 에스파냐 9건으로 스페인이 더 널리 사용되고 있긴 합니다만, 귀하의 말씀대로 "스페인"과 "에스파냐"는 모두 표준입니다. --Sjhan81 2007년 8월 14일 (화) 22:18 (KST)[답변]

이제 두번째 쟁점으로 넘어갑시다.

두번째 문제는 사용 빈도 더 정확히 말하면 구글 등 검색엔진에서 검색되는 문서의 개수입니다. 구글의 경우 스페인이 들어간 문서는 약 730만 개, 에스파냐가 들어간 문서는 약 18만 5000개로 스페인 쪽 문서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아무튼 이것은 사실이고, 쟁점은 위키의 표제어를 정하는데 사용 빈도가 어느 정도나 고려되어야 하는 가 입니다. 혹은 가장 중요한 기준인가입니다. 이에 대해 논의해 봅시다. 사용자:곰열여섯

오타 나셨군요. 780만여개가 18만5천여개보다 많지 않나요? 아님 숫자를 잘못 보신건가요? 다시 써주시지 바랍니다.--Gwpei 2007년 8월 14일 (화) 23:16 (KST)[답변]
위키백과 표제어를 정하는 데 웹에서의 사용 빈도를 어느 정도나 고려해야 하는가는 다른 곳에서 토론해 주세요. 지금 쟁점은 그게 아닙니다. -_-; --Sjhan81 2007년 8월 14일 (화) 23:45 (KST)[답변]
Sjhan81님 말대로 해당 논제는 현 쟁점에서 벗어납니다. 너무 포괄적입니다. 다른 곳에서 토론해주세요. -- Allen 2007년 8월 14일 (화) 23:52 (KST)[답변]
이 문제가 왜 토론:에스파냐의 주요 쟁점이 아니죠? 제가 보기에는 핵심적인 쟁점인 것 같은데요. 에스파냐 대신 스페인을 표제어로 하자고 주장하는 측이 드는 매우 중요한 근거가 구글이나 네이버(그리고 언론) 등에서의 압도적인 사용빈도 그리고 대사관과 문화원에서의 스페인이란 명칭 사용 아닌가요? 대사관 명칭과 관련된 논의를 일단 접어둔다면, 만약 표준어가 다수 존재(이문제는 앞에서 정리가 되었습니다.)하는 경우에는 사용빈도(웹 상뿐만 아니라 언론과 일상생활, 책자 등을 모두 포함)가 잦은 것을 우선한다라는 것이 표제어 선정의 가장 중요한 혹은 합리적인 기준이라고 합의되면 스페인을 표제에로 삼는데 다른 쪽이 이의를 제기할 필요조차 없을 것입니다. 현재 에스파냐 보다는 스페인을 사람들 (더 정확히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이 사용한다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사용자:곰열여섯
귀하께서 볼 때는 핵심적인 쟁점인지 몰라도, 제가 볼 때는 "위키백과의 표제어를 정하는데 사용 빈도가 어느 정도나 고려되어야 하는 가"의 결론이 어떻게 되던 간에, 찬성측이 내세우는 근거와 주장 그리고 그 타당성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우리가 주목하는 사실은 '스페인'이 '에스파냐'보다 훨씬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니까요. 요는, '스페인'으로 되돌리자는 주장에 반대하는 측에서 '사용 빈도수의 차이는 고려하지 말자'고 주장하지 않는 이상, 그것을 도대체 얼마나 고려해야 하는지와 상관없이, '사용 빈도수에서 '스페인'이 월등하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Sjhan81 2007년 8월 15일 (수) 17:15 (KST)[답변]


먼저 한 가지 지적할 것은 토론을 할 때는 상대방의 의견을 정확히 들어야 할 것입니다.


귀하는 이렇게 쓰셨습니다.
그것을 도대체 얼마나 고려해야 하는지와 상관없이, '사용 빈도수에서 '스페인'이 월등하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제가 귀하의 그런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습니까? 맞습니다. '사용 빈도수에서 '스페인'이 월등하다'는 사실은 변함없다는 점을 제가 부정이라도 했습니까?
제가 쓴 글을 다시 옮겨 보겠습니다.
현재 에스파냐 보다는 스페인을 사람들 (더 정확히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이 사용한다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제발 남의 글이나 주장을 읽을 때는 꼼꼼하게 읽어 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게 토론의 가장 중요한 예의입니다.
그건 그렇고
귀하들이 주장하시는 논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표준어 문제는 일단 모두들 동의하신 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1. 스페인이 에스파냐보다 사용빈도수가 월등이 높다.
2. 따라서 위키의 표제어로는 스페인이 되어야 한다.
입니다.
전제는 분명 참입니다. 누구나 다 인정할 것입니다. 스페인이 에스파냐 보다 현재 사용빈도수가 높다는 것은 객관적인 사실입니다.그러나
1이 참이라고 2가 참인 것은 아닙니다.
2가 참이려면 귀하들의 논리는 이렇게 정돈되어야 합니다.
1.위키 백과의 표제어는 사용빈도수가 높은 것이 채택되어야 한다.
2.스페인이 에스파냐보다 사용빈도수가 월등이 높다.
3. 따라서 위키의 표제어는 스페인이 되어야 한다.
여기서 1.2가 모두 참이라면 누구도 결론( 위키의 표제어는 스페인어가 되어야 한다.)에 이의를 제기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2는 분명 참이지만, 1은 어떤가요? 1에 대해서는 한글 위키 내부적으로 현재까지 정리된 것이 없습니다.
따라서 귀하들의 주장을 관철시키려면 1.2.3으로 연결되는 논리 고리 중 첫 번째 고리와 관련해 위키 구성원들의 합의나 동의를 이끌어내야 할 것입니다. 사용자:곰열여섯
하지만 그 논리로 고로, 에스파냐로 사용하는 것이 옳다는 것인데 그 또한 모순이 있는 것 아닌가요? 결국 스페인을 쓰든 에스파냐를 쓰든 모순이 있게 마련입니다. BongGon 2007년 8월 15일 (수) 23:59 (KST)[답변]


왜 사용빈도수가 높은 것이 채택되어야 한가에 대한 토론은 통용표기 관련 토론에서도 충분히 있어왔습니다. 저는 토론:제이콥 닐슨에서 Alfpooh님이 하신 말씀을 일부 인용하겠습니다.

  • Findability 검색성이 떨어집니다. 제시한 여러 그의 책을 번역한 책들과 5만여 자료들간의 연계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문외한인 사람들이나 이 분야에 관련된 사람 모두에게 이 정보는 마치 수십년된 백과사전에 있는 죽은 정보나 마찬가지 입니다.
  • 사실에 기초하지 않은 어떤 특정한 법과 사상에 의해 왜곡이 된다는 것은 위키백과의 중립성, 사실성에 위배된다고 생각합니다. 법은 사람이 만든것이기에 그 적용에 있어 특별한 주의가 요구 됩니다. 또한 국립국어원의 표기법 조차 관용적으로 널리쓰이는 용어와 발음에 대해 인정하고 있습니다.

아참, 참고로 그러고 보니 해당 토론페이지에 보면 "널리 쓰이는 표현 우선이면 에스파냐도 스페인으로 바꿔야 하는거 아닌가요? --회니 2007년 1월 25일 (목) 10:25 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저 인용문은 제이콥 닐슨이냐 야코브 닐센이냐에 대한 글로서 스페인이냐 에스파냐의 경우에 넣어보면 부적합한 부분도 있을겁니다. 그걸 감안해서 읽어주세요. 저는 '죽은 정보'라는 말에 굉장히 동의합니다. 통용 표기가 존재하는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입니다. 지금은 '스페인'이 '에스파냐'보다 엄청나고 압도적인 수적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너도 나도 스페인스페인 하지 에스파냐라고 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드뭅니다. 만약에, 에스파냐가 옳은 표현이고 스페인이 어원도 알 수없는 어디 이상한데서 유래된 말이였다고 해도, 스페인이 지금처럼 몇백만건씩의 차이를 보이며 우위를 점하고 있다면 저는 스페인으로 표제어를 해야된다고 주장했을겁니다. 찬성측 의견인 Gwpei님이 "예전에는 월남이라는 말이 많이 쓰였고 몽고라는 말이 많이 쓰였다. 하지만 이제는 베트남과 몽골이라는 말이 더 많이 쓰인다. 에스파냐 또한 마찬가지로서 시간이 지나면 스페인보다 에스파냐가 더 많이 쓰일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지금 베트남 문서의 표제어를 월남으로 옮기는 것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에스파냐는 왜 스페인으로 옮기는게 타당할까요? 바로 그것은 현재 스페인이란 말은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20~30년 후 모두가 에스파냐라는 말을 쓸 때가 온다면 그 때 에스파냐로 이동해도 늦지 않습니다. 현실 상황을 무시하는 표기는 '죽은 정보'일 뿐입니다. 일본어 인명의 경우 국립국어원의 표기와 현실적인 사용의 괴리로 인해 수도 없는 마찰이 일어났씁니다. 초보 사용자의 경우는 기존 사용자가 '당신은 틀렸다. 옳은 표기인 이것을 사용해야된다!"라며 강하게 밀어부쳐서 위키를 떠나기도 했습니다. 대다수의 한국어 사용자가 '이것이다!'라는 것에 오직 위키백과만이 '아니다! 이것이다!'라고 하는건 죽은 정보의 양산이자 혼자 고립되는 지름길일 뿐이며 위키백과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입니다. 흔히 말하는 원칙만을 강조하는, 융통성과 유연성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상황이 계속되면 위키의 발전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통용되는 표기에 대해서는 그래서 틀:통용 표기 사용이라는 것이 만들어졌고 매우 긴 토론을 통해 현재 컨센서스가 이루어져 몇일 뒤면 규칙이 공식 가결됩니다. 스페인과 에스파냐의 경우는 참 재미있지요. 국립국어원이 둘다 인정하고 있으니, 결국 양쪽 근거는 본질적인것만 남기면, 가장 처음에 주장했던것처럼 '사용건수-vs-현지어 존중'입니다. 제가 처음에 곰열여섯님에게, "예전에 보이 밴드는 소년 악단으로 번역되는데 왜 영어 표기를 그대로 사용하느냐?"라고 하던 분의 이야기를 들면서 계도 활동은 다른데 가서 하라고 했습니다. 그런 말씀을 드린 이유가 바로 위의 설명한 것 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스페인에 비해 엄청난 수로 사용빈도수가 압도당하는 에스파냐를 굳이 위키백과에서만 '스페인은 영어 표기다. 현지어를 존중해주자'는 이유로 쓴다는건 위키의 고립을 자초하는 일입니다. 덧붙여서 저는 "그렇다면 왜 현지어를 존중해야 하는가? 스페인사람이 자국 말로 자신의 나라를 '에스파냐'로 칭하는건 대한민국 사람이 자신의 나라를 'Korea'가 아닌 '우리나라','한국'으로 칭하는 것과 같은 이치아닌가?"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페인이 아닌 에스파냐로 해야되는 것이정치적 올바름이라 하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스페인에 어떤 차별·편견의 의미가 내포되어있을까요. 어원도 똑같고 의미하는 바도 똑같고 속내도 똑같습니다. "스페인이란 단어에는 미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 의도가 담겨있다. 미제놈들이 영어를 세계언어로 만들어 지구를 삼키려 한다. 우리는 이것을 막아야한다." 뭐 이런 주장은 아닐것 같습니다.. 저런 주장은 사용자:Greenlife쯤 되야 하는 주장이라 생각합니다. 글이 길어지다보니까 정리가 안되네요. 강조표시 해놓은 부분이 제 주된 의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Allen 2007년 8월 16일 (목) 00:16 (KST)[답변]

당연하지요. 저도 Allen님의 의견에 동조합니다. 특히나 정치적 올바름에 대해선 더욱 동의할 수 없는데, 과연 우리와 그 밖에 Spain이라고 그들을 칭하는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과연 Spain이란 나라를 멸시하는 태도에서 그 뜻을 쓴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를테면 미국에서 Black은 흑인을 멸시하는 의미를 내포했었기 때문에 그것이 African American으로 바뀐 거지만 Spain에 그런 의미가 있다는 것은 금시초문입니다. BongGon 2007년 8월 16일 (목) 00:21 (KST)[답변]
사용자:풀빵님이 열심히 활동하시길래 풀빵님의 활동 내역이 궁금해서 기여 목록을 500개 단위로 보다가, 토론:일본 제국이 눈에 띄어 내용을 보던 중 Allen님이 약 3개월 전에 남기신 이 의견을 보게되었습니다. 물론 대일본제국/일본제국 표제어 선택 논의를 에스퍄냐/스페인 표제어 선택 상황에 무조건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 적절히 고려해야 합니다. 참고로 제가 만약 그 토론에 참여를 했다면, (현재의 자료로 제가 판단하기에) 그들의 정식 명칭인 대일본제국의 손을 들어줬을 것입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16일 (목) 01:05 (KST)[답변]
말하고자 하는바가 뭔가요? -_-; -- Allen 2007년 8월 16일 (목) 07:52 (KST)[답변]
상황에 따라 적절히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16일 (목) 09:11 (KST)[답변]

간단히 에스파냐 정부에 물어봅시다.

존 레흐 요한센 처럼 토론 없이 현지어로 바꾼 것은 잘못된 것이지만 몽골 공화국의 선례가 있는 만큼 해당 국가 정부 기관 또는 재외공관에 의견을 구하는 것으로 종결합시다. 에스파냐어를 할 줄 안다면 에스파냐 총리실 사이트인 http://www.mpr.es/default.htm 에 물어보고 한국어로 묻고 싶으시면 주한공관인 (02)794 - 3581 또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726-52에 편지를 띄워 민원회신을 받고 일을 종결하는 것이 좋다 봅니다. 이 문제는 양쪽에서 한 분씩 연서로 민원을 제출하고 각각 동일한 회신을 받는 것을 토대로 최종 결정하는 방안입니다. 참고로 스페인을 에스파냐라고 한 이유는 현재 기준이 에스파냐이기 때문입니다.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Orient 2007년 8월 14일 (화) 20:47 (KST)[답변]

확인할 필요도 없이, 스페인 대사관 등에서 이미 한글로 스페인이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Sjhan81 2007년 8월 14일 (화) 20:52 (KST)[답변]
확인할 필요도 없이라는 언급은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아니라 봅니다. 일단 넘어가도록 합시다. 주한 에스파냐 대사관이나 주한 스페인 대사관 홈페이지를 검색엔진으로 찾아본 결과 홈페이지를 찾기는 어려웠습니다. 어떤 것이 되었든 대사관측에서는 두 이름 중 하나를 쓸 수 있고 정식적으로 쓸 명칭은 몽골의 예를 들어 에스파냐 정부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귀하와 마찬가지로 상대방의 입장도 매우 타당하기 때문에 쉽게 결정되지 않을 것임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국가간 분쟁은 결정 주체가 마땅히 없어 양측의 동의하에 열리는 국제사법재판소를 두었으나 이미 해당 정부가 있는 마당에 피할 이유는 없다 봅니다. 민원을 제기할 때 해당국가의 정부에 귀하의 의견을 낼 수도 있습니다. Orient 2007년 8월 14일 (화) 21:00 (KST)[답변]
스페인 문화원, 주한스페인대사관, 주일스페인대사관경제상무부 위에서 수차례 언급되었습니다. --;; --Sjhan81 2007년 8월 14일 (화) 21:05 (KST)[답변]
제 주장의 본질을 계속 흐리시는군요 위 내용을 그대로 준용하면 미국권이나 일본권 국가를 제외한 거의 모든 국가가 에스파냐를 쓴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한국어에 대한 논의를 하는데 주일대사관까지 끌어들이시는군요? 대한민국이 아직 식민지입니까? 저쪽에서는 주프랑스나 주이탈리아 등의 예를 들어 반격할 수도 있겠습니다. 절사하고, 제 주장은 싸우지 말고 해당 정부의 답변을 받아라입니다. 더이상 왜곡할 경우 그쪽 분들에 대한 반격 자료를 준비할 수도 있습니다. Orient 2007년 8월 14일 (화) 21:12 (KST)[답변]
근거를 오도하지 마세요--; 무슨 식민지 얘기까지 나옵니까--;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주일스페인대사관경제상무부'를 예로 든 것은 한글과 마찬가지로 표음문자인 일본어로도 '스페인'계열 발음을 근거로 해서 표기한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자 한 겁니다. 그리고, 문제의 본질은 다른 게 아니라, 바로 스페인의 정부 기관과 공공기관에서 이미 스페인이라는 표기를 쓰고 있다는 것이지요.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스페인' 대 '에스파냐'의 문제랑은 다르지요. 아, 반격 자료는 대환영입니다! --Sjhan81
'스페인' 발음 계열을 표제어로 쓰고 있는 위키백과가 이미 '에스파냐' 발음 계열을 표제어로 쓰고 있는 위키백과의 수 만큼 많이 존재하고 있음은 본 문서의 인터위키를 확인해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Sjhan81 2007년 8월 14일 (화) 21:18 (KST)[답변]
우선 잘 아시다시피 독일, 미국, 일본, 노르웨이, 영국, 인도네시아의 경우 스페인을 씁니다. 이는 게르만 계열 언어를 사용하는 국가나 관련 국가의 영향을 받은 나라에 잘 나타나는 현상입니다.(일본의 경우 개화시기 미국의 직접적인 불평등조약의 대상이었고 독일의 군사제도를 따라함, 인도네시아는 네덜란드 식민지였음)이는 여러 언어 현상에서 나타는 것으로 스페인이라는 단어 경우 라틴어의 영향을 받았으나 본질적으로 게르만계 언어에서 파생된 단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 이탈리아, 서반아(에스파냐 또는 스페인), 포르투갈, 브라질, 라틴의 경우 에스파냐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는 라틴어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국가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에스파냐의 경우 라틴계열 국가고 국호 또한 에스파냐라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언어 문화권에서는 뭐라고 표현할까요? 슬라브계의 경우 그리스의 영향을 받은 역사 때문에 게르만 보다는 라틴쪽에 가까운 어휘들이 많습니다. 러시아와 폴란드 등에서 사용하는 것또한 에스파냐 또는 그 것의 음차를 딴 방식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한자 문화권의 경우 서반아라는 이는 미국과 같이 음과 뜻에는 상관없이 차용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역사로 돌아가 볼 때 한국이나 일본의 경우도 예전에는 서반아라고 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귀하기 주장한 표음 문자와 같은 것은 전혀 신빙성이 없으며 오히려 귀하의 주장에 마이너스가 되게 됩니다. 현재 에스파냐나 스페인은 표음문자와 상관없이 해당국가 또는 강력한 영향력을 끼친 국가(가령 미국)에서 쓰인 부분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 개인적인 사견이라면 서반아를 쓰라고 제안하고 싶고 중립적인 단어가 서반아인 것을 부정할 수 없지만 에스파냐의 경우 본국에서 쓰는 말이며, 스페인의 경우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는 단어이므로 직접 정부에 물어보라고 한 것입니다. 귀하의 주장을 살펴보니 참으로 오류가 많아 알려드렸습니다. 귀하의 주장대로라면 스페인은 많이 사용한다는 것 이외에 유리한 게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특별히 언급해 드릴 부분이 있다면 아쉽게도 귀하의 표음문자 주장은 서반아를 써달라는 주장과 같다는 것을 들 수 있겠습니다. 물론 많이 사용한다는 것은 강력한 주장이고, 본국에서 사용한다는 것도 강력한 주장입니다. 에스퍄냐를 주장하시는 분들도 제 제안을 오해하지 않고 받아들여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Orient 2007년 8월 14일 (화) 21:41 (KST)[답변]
어원에 대해서 친히 알려주신 것은 감사합니다만, 지금의 문제는 스페인의 어원이 뭐고 에스파냐의 어원이 뭔지가 아닙니다--; (공히 어원은 hispania겠죠). '스페인'은 표준어이고, 더 널리 사용되고, 스페인 사람들도 한글로 '스페인'이라고 표기하고 있다는 근거를 들어서 위키백과내에서 '스페인'으로 되돌리자고 주장하는 데에 어떤 오류가 있길래 오류가 많다고 하시는지요?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서반아는 등의 음역어는 인도 처럼 예전부터 널리 사용되지 않았다면 위키백과의 표제어로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Sjhan81 2007년 8월 14일 (화) 21:58 (KST)[답변]
어원에 대해 상세히 설명드린 이유는 바로 표음문자 주장이 가장 컸습니다. 오류라는 것은 주장에 대한 오류이고 한국에서 많이쓴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오류라 말한 바 없습니다. 서반아의 경우 한국과 일본에 대한 미군정이전에 대부분 서반아라 쓰였다고 하고 있으며 스페인을 에스퍄냐보다 많이 썼다고 알고 있습니다. 미군정 이후에도 서반아라는 말은 계속 쓰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말씀하신 인도나, 그리고 군정 경험이 전무한 중국의 경우 서반아라 쓰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사유로 해당 국가 정부에 물어보자고 한 것이니 오해를 푸시길 바랍니다. Orient 2007년 8월 14일 (화) 22:03 (KST)[답변]

제가 스페인 정부(대사관 등)에서 표음문자인 한글이나 일본어 가나로 '스페인', 'スペイン'이라는 표기를 사용한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이유는, '스페인'으로 되돌리자는 데에 반대하는 분들이 하는 "스페인 현지에서는 자국명을 '에스파냐'로 발음하기 때문에 한글로도 '에스파냐'라고 쓰는 게 마땅하다"는 주장이 잘못된 거라고 알려드리기 위함이지, 한국에서 예전(미군정 이전)부터 '서반아'라는 표기를 했고 안했고를 따지려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인도(印度)를 언급한 것은 '印度'와 같이 음차한 낱말은 예전부터 널리 사용되지 않은 이상, 위키백과의 표제어로 선택되지 않는다는 걸 말씀드리기 위한 거였고요. (인도에서 스페인을 '서반아'라고 쓴다는 소리가 아니구요) --Sjhan81 2007년 8월 14일 (화) 22:14 (KST)[답변]

그리고 표음문자 표음문자 하시는데 영어도 표음문자입니다. 그리고, 한국어 위키백과사전에 한국의 표준어로 표제어를 만드는 곳이시 일본어는 한국어가 아닙니다. 표음문자 이야기는 오류가 많이 보입니다. --Gwpei 2007년 8월 14일 (화) 23:18 (KST)[답변]
スペイン(エスパーニャ)일본위키 스페인 항목에서 가지고 온겁니다. 표음문자하시는데 에스파냐 그대 읽어서 エスパーニャ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위키가 스페인을 정했다고 해서 그에 따르는자는 말은 아닙니다. Orient님이 이야기하신데로 대표를 정해 스페인정부에 질의를 하시는 게 빠르겠습니다. --Gwpei 2007년 8월 14일 (화) 23:25 (KST)[답변]
아, 제가 잘못 이해했군요. 죄송합니다. --Gwpei 2007년 8월 14일 (화) 23:34 (KST)[답변]


토론이 재미있어지는군요. 반박당한 근거에 대해서 재반박하지 않고 그냥 계속 했던말을 계속 하다가 이제는 그냥 스페인 정부에 물어보자니.. -_-; 타당성 있는 근거를 더이상 못대니까 그냥 정부에 문의해보자라.. 반박당한것에 재반박 못하고 그냥 피하기만 하는 모습은 보기 안좋습니다. 그럼 스페인 대사관측에서 스페인 정부의 대외적 국명은 에스파냐가 아닌 스페인이라고 답변을 하면 스페인으로 이동하는데 반대하지 않을겁니까? 지금 그 말은 마지막 배수진 치고 하는 말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내일 전화해볼까 했는데 광복절이군요. -_- -- Allen 2007년 8월 14일 (화) 23:43 (KST)[답변]

토론:인도를 보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지금 에스파냐를 스페인으로 옮기는거에 반대하는 분이 '에스파냐를 스페인으로 옮기자'는 쪽의 근거를 들어서 인도로 옮기자고 하고 있으니. -- Allen 2007년 8월 14일 (화) 23:49 (KST)[답변]

가장 반박받아보고 -ㅅ- 싶은 부분이 스페인 문화원,주한스페인대사관,주일스페인대사관경제상무부의 예에 대한 반박입니다. 저것에 대한 반박이라고 했더니 고작 주일스페인대사관경제상무부의 예를 들면서 일본에서 스페인이라고 하는게 무슨상관이냐..라뇨. 스페인 문화원이랑 주한스페인대사관은 뭐지.. 주한스페인대사관은 따로 독립적인 홈페이지가 아니라 아예 스페인 정부기관홈페이지 소속이더군요. 스페인 정부가 자신들의 국가명에 대해 한국어로 스페인이라 표기하고 있음을 확실히 보여주는 근거인데 이에 대한 반박이 전혀 없네요? 다른 분들 의견도 결국 끝에 가니까 자기가 잘못 알고 있던거고. 이틀 동안 제대로된 유지쪽 근거가 없네요. Johyeongryeol님이 남겨주신다는 장문의 글. 기대하겠습니다.-- Allen 2007년 8월 15일 (수) 00:06 (KST)[답변]

반박은 다 했습니다. 그게 되풀이되니까 그런거죠. 그리고 표음문자인 한국어나 일본어로 예를 드셔서 지금 대사관에서 스페인이라고 쓰고있어 스페인이다. 라는게 말이 됩니까? 위에 분이 이야기하신것 처럼 어느 나라에 영향을 많이 받아 그 나라의 지명으로 굳어져 널리 퍼져 있으니 솔직히 스페인이라고 쓴거 아닙니까? 그리고, 제가 말했듯이 과거에는 90년대 초반에는 에스파냐라는 지명을 거의 안 사용했다고. 그래서 그게 지금 충돌하는 거 아닙니까? 예를 든 베트남이나 월남처럼. 그리고, 한자로 음차한 나라이름들은 과거 중국어 영향이고, 그럼 그나라 주한독일대사관이나 주한영국대사관의 한글홈페이지는 한자를 음차한 나라이름을 쓰고 있으니, 그 나라 사람도 자기나라를 독일, 영국으로 표현한다. 이거랑 별반다를거 없습니다. 그리고, 옆나라 일본을 예로 드시면서 스페인이라고 쓰면, 가령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네덜란드이라고 하는데 표음문자인 쓰는 일본에서 오란다라고 하니 네덜란드이 아니라 오란다로 해야된다 이런말로 들립니다. 일본에서 스페인과 오란다는 영어에서 파생된 말입니다. 그럼, 한국에서 쓰는 네덜란드는 어디서 나온 말입니까? 네덜라드말에서 온 말입니다. 아닙니까? 반박하다보니 한국어 많이 배웁니다. 전 새로운 예로 들면서 반박을 하는데 찬성하시분의 내용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별차이가 없군요. 아 죄송합니다. 네덜란드와 홀란드는 둘다 영어에서 왔고, 하나는 요즘 지명이고, 홀란드는 과거 지명입니다. 수정했습니다. --Gwpei 2007년 8월 15일 (수) 01:02 (KST)[답변]
그리고, 일본어의 오란다는 포르투갈어 에서 온말이고, 한국어의 네덜란드는 네덜란드어 에서 온말입니다.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홀란드는 네덜란드의 영어이름.12세기 초에 신성 로마 제국의 봉토로 설립된 나라. 라고 정의 되어 나옵니다. 참고 하십시요. 이것도 일종의 현지어 우선시 하는 지명중에 하나군요. 네덜란드의 예로 보면 영어인 홀란드 보다 네덜란드어인 네덜란드를 사용하는 것 같이 영어인 스페인 보다 에스파냐어인 에스파냐가 더 낳아 보이는데요. 또, 일본의 예에서 처럼 어느 나라에 영향을 많이 받아 그 나라를 부르는 이름이 바뀌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포르투갈어이군요. 그럼 네덜란드 사람이 일본에서 오란다라고 싸인한다면 포르투갈어를 사용한 것이 되는군요? 이 사례로 보면 표음문자인 일본어와는 아무른 관련없이 보이는데요. 안그렇습니까?--Gwpei 2007년 8월 15일 (수) 01:40 (KST)[답변]

간단히 에스파냐 정부에 물어봅시다. 2

너무 길어 여기서 끊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네덜란드를 거론한건, 주일스페인경제상무부가 나와서 그에 대한 반박입니다. 주일은 일본어의 기준이고, 여긴 한국어 위키니까요. 그리고, 위에 주한독일대사관등의 말은 그냥 비약한거니까 무시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주태국, 주호주대사관 이야기는 주스페인대사관에서 사용하는 스페인과 비슷한 사례로 거론한 겁니다. 물론 태국과 호주는 정부언론심의위원회 목록에는 없습니다. 하지만, 표준어고, 국립국어원의 질의에서 보면 굳이 하나를 쓸려면, 타이와 호주 오스트레일리아로 쓰라는 대목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에스파냐/스페인 두 단어중에 굳이 쓰자면, 에스파냐가 좋겠다는 뜻에서 에스파냐 정부사이트의 로고를 예로 든것입니다. 그리고, 정부언론심의워원회의 주부처라 볼수있는 국립국어원의 표준지침의 예로 들어서 말한 것입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6. 스페인/에스파냐 : 외래어 용례집대로 ‘에스파냐’를 쓴다. 다만, 관용적으로 ‘스페인’이 결합한 구 등은 관용을 따른다.」그리고, 토론:인도를 이야기 하셔서 참고했습니다만, 결론에 이르게된 주된 요인중 하나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사전의 표제어가 인도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여기서 알수 있듯, 국립국어원에서 에스파냐/스페인 중에 굳이 하나를 표제어로 삼는다면 그 분들은 에스파냐를 선택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동의하는 스페인정부에 문의하자란 말은 너무 지루한 논쟁에 종지부를 찍고 싶을 따름입니다. 앞에서 했던 이야기가 되풀이 되지 않습니까? --Gwpei 2007년 8월 15일 (수) 04:15 (KST)[답변]
그리고, 위에서 애기했듯이 세계지도에도 에스파냐로 나옵니다.(한국어판) 그리고, 위키피디아 세계지도(영문)에는 espana/spain이 둘 병기되어 있지만, 에스파냐의 활자가 더 크게 나옵니다. 참고 하십시요.세계지도--Gwpei 2007년 8월 15일 (수) 04:44 (KST)[답변]
아. 죄송합니다. 위키피디아 세계지도는 자국어의 활자가 크군요. 너무 성급했네요. 그럼 --Gwpei 2007년 8월 15일 (수) 04:51 (KST)[답변]
저~ 위에 가보면 곰열여섯님이 국립국어원의 표제어 관련해서는 더 이상 문제삼지말자고 했는데.. 같은 쪽끼리 의견일치가 안되고 있네요. -_-; 그리고, 홀란드(철자 똑같습니다. 영어발음은 홀란드 네덜란드어 발음은 홀란트)는 네덜란드의 한 주이고 네덜란드과 벨기에 분리 당시에 네덜란드의 가장 대표되는 주가 홀란드주였습니다. 그래서 네덜란드어로도 그냥 홀란트 홀란트라고 자기네 나라를 그렇게 부릅니다. 그리고 정부언론심의위원회 목록가 그냥 권고사항이지 강제가 아니라고 했었지요?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용례집이나 표기도 강제가 아니라 그냥 권고사항입니다. 그리고 국립국어원의 현지어 존중예가 의심스럽군요. 타이와 호주라니. 타이와 오스트레일리아,태국과 호주도 아닌 타이와 호주.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고. 이런 국립국어원을 어떻게 신뢰하나요? 로고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설득력 없습니다. 어떤 나라나 단체가 만든 로고에 자국어로 자국 이름이나 단체이름 표시하는것일뿐입니다. 로고는 그림이고 도안입니다. 거기에 태극마크 넣고,대한민국 한글로 써놓고 하듯이 스페인도 스페인어로 에스파냐로 쓴겁니다. 그리고 국립국어원 사람들은 에스파냐를 선택한다고 했는데,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타이랑 호주만 보면 참 신뢰성이 떨어지네요. 현지어 발음 존중이랑 괴리감이 꽤 큰데요? 그리고 또 적습니다만 저 위~에서 곰열여섯님이 '국립 국어원이 정한 표준어와 관련해서는 스페인 - 에스파냐 어느 쪽에도 확실한 힘을 실러주지 않는다. '라고 결론내리셨습니다. 이는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계속 국립국어원 문제 가지고 들고나오면, 계속 반박할 수 있습니다. 국립 국어원은 양쪽 다 손 들어주고 있으니까요. 주일스페인경제상무부는 일본어이기 때문에 타당성이 없다고 하셨고 스페인문화원은 한국인이 만들어서 타당성이 없다고 하셨는데, 주한스페인대사관은요? 주한호주대사관 등의 예를 들어주셨는데 혼란스럽군요.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는 자신들의 대외적 사용 국명을 한국어로는 호주라고 표기라고 있습니다. '에스파냐' 정부는 자신들의 대외적 사용 국명을 한국어로는 '스페인'이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호주는 오스트레일리아이기 때문에 호주 정부가 한국어로 자신들의 나라 이름을 호주라고 표기하는것은 인정할 수 없다. 뭐 이런건가요? 그래서 에스파냐도 스페인이라고 사용하는게 인정안되는거고? 그럼 결국에는 호주가 아무리 자기네 나라를 한국어로 할 때는 호주라고 표기한다, 에스파냐를 한국어로 표기할 때는 스페인이라고 한다고 100번 외쳐도 "현지어를 존중해드리기 때문에 그건 틀렸습니다. 인정안됩니다. 무조건 오스트레일리아,에스파냐입니다. : )"라며 묵살하는겁니까? 한 나라의 외교적 의사를 임의대로 해석하는 현지어 존중이라는 이름으로 무시하는건가요? 마지막, '아 죄송합니다 잘못알았습니다~~'라는건 몇번째 보는건지 모르겠네요.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될수록 Gwpei님 의견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 Allen 2007년 8월 15일 (수) 08:15 (KST)[답변]

내용 일부 삭제했습니다. -_-; 밑에 링크 보니까 타이,호주가 아니라 타이,오스트레일리아네요.. Gwpei님 정확한 정보를 근거로 의견을 제시해주세요.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_- -- Allen 2007년 8월 15일 (수) 08:21 (KST)[답변]

제가 말한 건 네덜란드를 가리키는 일본어에서의 오란다는 포르투갈어에서 왔다는 겁니다. 이건 표음문자 일본어 이야기를 하시니까 제가 반박으로 이야기한겁니다. 그 나라 지명은 타국의 영향으로 지명명이 바뀐다는 예로 든겁니다. 그리고, 홀란드의 정의는 국립국어원에 네덜란드의 영어 이름 이렇게 정의한겁니다.[18] 보십시요. 네덜란드어로 홀란트라고 하셨는데, 그건 더구나 표준어에 있지도 않습니다. 스페인/에스파냐, 태국/타이, 호주/오스트레일리아는 표준어입니다. 국립국어원에서 표제어는 타이와 오스트레일리아 맞습니다. 그리고, 에스파냐도 맞습니다. 어디가 틀렸다는겁니다까 ? 덪붙여 인도도 표제어입니다. 그리고, 국립국어원이나 정부언론외래어심의위원회의 것은 말씀하신데로 권고사항입니다. 스페인을 찬성하시는 쪽에서 태국과 호주는 표준이 아니다라고 해서, 제가 태국/호주는 심의위원회 목록에는 없지만 표준어고 정부언론외래어심의워원회의 건은 권고사항이라고 제가 이야기 한것 아닙니까? 그리고, 국립국어원의 제시한 것도 권고 아닙니까? 제가 "굳이" 사용한다면 에스파냐에 손을 들어 준다고 하지 않았나요? 또, 인도/인디아 문서의 토론페이지(토론:인도)를 보니까, 인도로 정한 이유중 하나가 국립국어원의 표제어였다는 사실을 근거로 이야기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앞서 태국/타이의 토론(토론:타이)에서는 현지어존중과 현 교육기관에서 사용하는 타이였습니다. 스페인문화원 홈페이지를 한국인이 만들어서 인정 못한다고 안했던것 같은데요 ? 그리고, 앞서 이야기한 독일/영국이야기는 무시하라고 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아 죄송합니다. 잘못 알았습니다. 라고 쓴건 섣불리 저장을 했으니 되돌릴수 없는거 아닙니까? 저장 이력에 다 나오니까, 지우고 수정하면 왜 지웠습니까? 이럴시거 아닙니까? 그리고, 제가 신중하지 못한면도 좀 있습니다. Allen님도 성급하게 타이, 호주라 했다가 타이, 오스트레일리아로 바꾼것도 저와 비슷한 경우인것 같은데요 ? 아닌가요 ? 마지막으로 제가 로고를 이야기 한건, 만약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대외적으로 대한민국이 적힌 로고를 만들었습니다. 타국에서 대한민국/코리아 라는 두 말이 표준으로 인정되있습니다. 그럼 본국에서 하는 대한민국이라는 말을 표제어로 삼아도 나쁠거 없다라는 말입니다. 가령 일본이 대외적으로 니뽄를 사용한다고 합시다. 사실 일본 우표를 보시면 NIPPON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근데 니뽄이란 말은 표준어에 없어 표제어로 사용 못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만약 니뽄이란 말이 표준어에 있으면 전 일본보다는 니뽄이 낳다고 이렇게 이야기 할겁니다. 이걸 예로 든겁니다. 지금 토론의 논점 [자국내에서(에스파냐/스페인)에서 사용하는 말] VS [한국에서 널리 퍼져 사용하는 말(스페인)]이거 아닌가요? --Gwpei 2007년 8월 16일 (목) 04:09 (KST)[답변]

외출하기 전에 짧게 남깁니다. -_-; 시간이 없어서 오류 하나만 바로잡겠습니다. 제가 내용 일부 삭제하곤, 신뢰성 운운한건 gwpei님이 ' 국립국어원의 질의에서 보면 굳이 하나를 쓸려면, 타이와 호주로 쓰라는 대목이 있습니다. '라고 해서 그걸 보곤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라고 썼는데 이 글 바로 밑에 링크가 있어서 눌러보니 국립국어원 답변이 타이,오스트레일리아 쓰라고 되어있더군요. -_- 그래서 제대로 신뢰성 있는 말을 하라고 한겁니다. 시간나면 긴 글 쓰겠습니다. -- Allen 2007년 8월 16일 (목) 07:51 (KST)[답변]

아 제가 위에 잘못적었군요. 어쩌다가 제가 타이와 호주로 타이핑을 쳤군요. 하지만, 이글 말고 다른 글에는 타이와 오스트레일리아라고 쳤습니다. 아무튼, 면목이 없군요. 위에 타이와 호주로 타이핑된 것은 고치겠습니다. --Gwpei 2007년 8월 16일 (목) 22:26 (KST)[답변]

지금의 논점을 귀하께서

[자국내에서(에스파냐/스페인)에서 사용하는 말] VS [한국에서 널리 퍼져 사용하는 말(스페인)]

식으로 단순화 시키겠다면, 찬성측에서는

[해당국 내에서 사용하는 발음('에스파냐')] VS [한국어 사용자들 사이에서 훨씬 더 널리 쓰이며 (반대측에서는 외국의 영향에 따른 것일 뿐이라고 근거 없이 주장하고 있지만) 어쨌든 해당국의 공관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한글 표기('스페인')]

로 단순화 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임의로 논점을 단순화시키기 보다, 또 근거 없는 음모론을 제기하기 보다, 또 혼자만의 '가정'을 하지 마시고, 먼저 객관적인 사실, 납득할만한 근거를 제시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그리고 스페인 대사관에서 '스페인'으로 한글 표기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지 발음('에스파냐')을 중시해야 하는 이유"를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해 주세요. 명백한 사실(스페인 대사관의 '스페인' 표기)에 대해서는 근거없는 음모론으로 일관하면서 '현지 발음을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만 계속한들 누구도 동의해주지 않습니다. --Sjhan81 2007년 8월 16일 (목) 12:42 (KST)[답변]

그건 주한태국대사관, 주한호주대사관으로 예를 들었지 않습니까? 태국/타이, 호주/오스트레일리아는 둘다 표준어라고 하지만, 타이와 오스트레일리아를 표제어로 사용하고 있다고 이야기 한것 같은데요. 물론 태국과 호주는 정부언론외래어심의위원회 목록에 없지만, 표준어라고 했지 않습니니까? 그리고, 심의워원회는 권고사항이라고 했지 않습니까? 물론 국립국어원의 표제어도 권고사항입니다. 지금 여기서 토론하는 것은 표제어를 정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스페인 대사관의 스페인을 쓰고 있다는 것을 부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태국 대사관에서도 타이를 쓰지 않고 태국을 사용하고 있고, 호주 대사관에서도 오스트레일리아를 쓰지 않고 호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걸로 예를 든것 아닙니까? 그래서, Sjhan81님께서 반론으로 태국과 호주는 표준어가 아닙니다.라고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그 다음 답변으로 태국과 호주도 표준어라고 하니까 "아무 상관없습니다."라고 하시며 심의위원회 목록 거론하시면 표준이라고 강조 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제가 권고사항이라고 이야기 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음모론이라고 하시는데 무얼가지고 음모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단지 스페인 대사관에서 스페인이라고 쓰고 있는데 제가 인정하지 않는다는 그 이유때문입니까? --Gwpei 2007년 8월 16일 (목) 22:48 (KST)[답변]
솔직히 그게 음모론 아니면 무엇입니까? 그리고 태국과 호주가 둘 다 표준어라는데, 국어사전에만 나오면 무조건 다 표준어라고 하셨죠? 일단 그거부터 고쳐져야겠군요. 그래서 서반아와 불란서가 표준어이던가요? 분명 두 단어는 국어사전에 있지만 표준어라고 단정할 수 있다는 것인가요? BongGon 2007년 8월 17일 (금) 00:06 (KST)[답변]
서반아와 불란서도 표준어입니다. 당연하거 아닙니까? 어르신분들은 아직도 사용하는 말이고, 불어 불문과나 서반어과는 제가 중고등학교때도 사용했던 말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국어사전에도 나옵니다. --Gwpei 2007년 8월 17일 (금) 01:57 (KST)[답변]

계속 타이,호주에 연연하시고 표준어 표준어 표준어 하시는데 되도록이면 같은 쪽일 경우에는 의견을 하나로 통일해야되지 않을까요? 저기 위에 곰열여섯님이 작성하신 '첫번 째 쟁점...' 글을 봐주세요. 그리고 문화원홈페이지 이야기는 밑에분 의견이랑 헷갈렸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지금 논점이 '(에스파냐/스페인)에서 사용하는 말] VS [한국에서 널리 퍼져 사용하는 말(스페인)]'라고 하셨으니 어디 "왜 스페인어인 '에스파냐'를 사용해야되는가,왜 현지 문화와 언어를 존중해줘야하는가?,스펜인을 사용하는것이 어째서 정치적 올바름에 어긋나는 것인가?에 대한"이유나 들어봅시다. 스페인으로 해야되는 이유는 저기 위에 곰열여섯님이 만든 섹션인 '이제 두번 째 쟁점...'에 있으니까요. -- Allen 2007년 8월 16일 (목) 23:52 (KST)[답변]

같은 반대의 의견을 나타내도 사람마다 각각 보는 관점이 다른 것 아닙니까? 그리고, 첫번째 쟁점에서 저는 굳이 쓰자면 에스파냐로 쓰자고 했지 스페인이 반드시 표제어로 부적당하다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또, 정치적 올바름 이것 처음 들어봐서 찾아보니, 좋은 취지더군요. 이건 뭐 제가 가타부타 할께 아니더군요. 스페인/에스파냐 어원이 같은 어원이라서요. 또, Allen님께서 전화까지 해 보신 마당에 굳이 반대는 안하겠습니다. 뭐 제가 스페인정부의 의견을 들어 보는데 동의를 했으니까요. 그럼.--Gwpei 2007년 8월 18일 (토) 23:07 (KST)[답변]
그리고, 우연히 아일랜드 문서의 토론을 봤더니, Allen님 아일랜드에서 사셨던 분이시더군요. 그럼 아일랜드 사람은 에이레(게일어)란 말을 좋아합니까? 아일랜드(영어)란 말을 좋아합니까? 만약, 에이레란 말은 더 좋아한다면 이런것도 현지어 존중 아닐까요?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과거에 에이레라 배웠는데 지금은 아일랜드라고 지명이 바뀌어 있어서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에이레는 아일랜드의 전이름 이렇게 정의하더군요. 뭐 동의 안하셔도 됩니다. 그럼.--Gwpei 2007년 8월 18일 (토) 23:16 (KST)[답변]

답변입니다.

답변입니다. 제가 다른 글들을 보니, 처음에는 스페인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주요 근거로 검색 결과수를 들었었는데, 이제는 주한스페인대사관, 스페인문화원을 근거로 에스파냐/스페인 사람들이 자국의 한국어 표기로 스페인을 선택했다는 논리와 따라서 스페인을 쓰는 것이 오히려 문화를 존중해 주는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우선 먼저 한가지 짚고 넘어갈 것은 태국호주는 명백히 표준어라는 것입니다. (사용자토론:Johyeongryeol#표준어? 참고) 따라서 검색 결과나 사용수만을 따진다면 타이오스트레일리아태국호주로 이동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아마도 여기 토론하시는 분들 중에 이에 동의하시는 분은 별로 안계실 것입니다. 즉 검색 결과수나 사용수는 참고는 되지만, 항상 절대적인 근거는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적절히 고려를 해야합니다. 물론 국립국어원의 입장[19]과 외래어 심의 자료[20]타이오스트레일리아의 손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저는 국립국어원을 될 수 있으면 따르려는 입장이지만, 안그러신 분도 계시는거 같습니다. 어쨌든 만약 국립국어원의 선택 또는 권장이 중요한 근거가 된다면, 현지음에 가까운 에스퍄냐를 선택한[21] 국립국어원을 따라야 하지 않을까요?

인디언을 언급한 것도 사용수를 근거로 한 의견에 반박하기 위해서입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인디언은 미국 대륙을 개척/침략한 유럽인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토착민들의 입장이 전혀 고려가 안된 단어입니다. 만약, 검색 결과수만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는다면, 아메리카 토착민이라는 문서는 인디언이라는 문서가 되야합니다. 그러나 토착민들의 입장과 문화에서 생각해 본다면, 이는 자신들을 지칭하는 올바른 표현이 아닙니다. 정치적 올바름 관점으로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스페인은 대한민국 중심 입장의 단어이지만, 해당 단어의 대상이 되는 국가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자신들이 부르는 발음과 더 가까운 에스퍄냐로 제대로 불러주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만약 이것에 대한 근거를 대라고 하신다면, 검색 결과수가 더 많고, 많이 쓰이는 것이 좋다라는 것에 대한 근거를 대라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건 사실확인이 아닌 가치판단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가치판단의 차이로, 서로의 의견이 엇갈리는게 아닐까요?

아마도 이제 위 내용에 대한 반론으로 주한스페인대사관, 스페인문화원을 언급하려 하실 것입니다. 주로 에스파냐/스페인 사람들이 자국의 한국어 표기로 스페인으로 선택했다는 의견과 따라서 스페인을 쓰는 것이 오히려 문화를 존중해 주는 것이라는 의견의 근거로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우선 문화를 존중해 주는 것이라는 의견은 가치판단이므로 배제하겠습니다. 정말 에스파냐/스페인 사람들이 둘 중의 하나를 선택했는지 여부는 근거가 필요합니다. 먼저 주한스페인대사관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제가 두산백과사전에서 스페인대사관에 대해 찾아보니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더군요.

1973년 10월 설치되었다. 스페인과 한국은 1950년 3월 17일 외교관계 수립에 합의하여 1970년 7월 스페인대한민국대사관이 설치되고 1973년 10월 주한 스페인대사관이 설치되었다.[22]

즉 대사관이 수립된 연도는 1973년입니다. 수교한 연도는 1950년이고요. 우선 에스파냐/스페인 정부가 스페인이라는 이름을 선택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려면 당시 외래어가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에스파냐는 사용됐었는지, 미국의 영향은 어땠었는지 등을 따져야 합니다. 참고로 외래어 표기법이 처음 제정된 해는 1941년 1월 5일이고, 개정된 날은 1986년입니다. 한글맞춤법은 조선어학회(1933 개정), 한글학회(1980 개정)를 거쳐 1988년 국립국어원이 개정한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23] 다시 말하면, 지금의 언어 환경을 그 당시로 그대로 적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근거가 필요합니다. 또한 에스파냐/스페인 정부가 영어를 고려하여 이름을 지었는지(정식 영어 이름 확인 바람), 한글을 고려해서 이름을 지었는지도 확인해야 하며, 영어 이름을 기준으로 한국인이 번역한 것은 아닌지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 외에도 많은 의문이 있습니다.

스페인문화원 홈페이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더군요.

인터불고 그룹에서 지원하고 있는 동영장학재단에 소속되어 ... 스페인 문화원은 2001년 8월 정식 등록되었으며 ... 2002년 6월 1일 5년여의 노력끝에 스페인 정부로부터 인준을 받아 ... [24]

위 내용을 보면, 우선 에스파냐/스페인 정부가 설립한 것은 아닌 걸로 보입니다. 동영장학재단은 전원 한국인이 운영하는 재단이더군요.[25] 인터불고 그룹은 에스파냐/스페인에 본사를 둔 교포인 권연호 회장의 회사입니다.[26] 저 개인적으로는 에스파냐/스페인 국민이 직접 스페인이라는 이름을 선택했는지는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근거가 필요합니다.

위에서 두 사이트를 검토했지만, 사실 에스파냐/스페인 사람이 스페인이라고 썼다고 해도, 그것이 이미 국제언어화된 영어를 고려해서 알아 듣기 쉽도록 그렇게 쓴 것인지, 한국어를 고려해서 그렇게 쓴 것인지, 자신의 선호에 따라 그렇게 쓴 것인지는 직접 물어보지 않으면 확인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를 해당 국가의 사람이 선택했다는 주장의 근거로 쓰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몇 가지를 물고보고자 합니다. 토론:에스파냐#에스파냐를 스페인으로 되돌려야 할 이유에서 위키백과가 지금보다 훨씬 덜 활성화되서, 이견이 없더라도 이를 에스파냐로 유지해야 할 절대적인 위상?을 인정하기 힘들다고 했는데, 제가 토론:에스파냐#바로 복원에 대한 반론에 제시한 약 2년 8개월 지났다는 점, 인도의 경우 이의가 제기되었다는 점, 2005년, 2006년동안 각각 12,400개, 15,000개 문서가 증가한 사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또한 본인은 토론 없이 되돌리거나 이동한 적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15일 (수) 05:46 (KST)[답변]

정치적 올바름 운운을 왜 굳이 여기서 하시는지 이해 불가입니다. 인디언이란 말은 그 자체로 차별적 요소가 있지만, 영어 사용자와 그 밖에 Spain 혹은 그 비슷한 발음으로 에스파냐를 지칭한다고 해서 스페인 사람들이 싫어한다는 소리는 전혀 듣지 못했습니다. 정치적 올바름을 이상한데까지 연결하려 드는 것이 너무 이상하네요. BongGon 2007년 8월 15일 (수) 20:51 (KST)[답변]
밤이 늦어서 다음에 답변드리겠습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16일 (목) 03:34 (KST)[답변]
네, 인디언의 예를 들면서 상대방 입장 중심으로 생각한다는 점을 에스파냐/스페인에 적용하면서 정치적 올바름을 확대 해석한 부분이 있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18일 (토) 03:26 (KST)[답변]
글 남기려고 했는데 외출을 해야되서, 다음에 글 쓰겠습니다. -- Allen
    1. 스페인 대사관 등에서 '스페인'으로 한글 표기를 하고 있다는 것은, 오히려 '에스파냐' 표기를 유지하자는 측에서 먼저 '현지 용법 존중'을 들고 나왔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반증으로서 제기된 것이었습니다. 말하자면, '현지 용법 존중'은 반대측에서 먼저 제기한 주장이었고, 그에 대한 '반례'로써 대사관 등의 '스페인' 표기가 제기된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살펴보니 오히려 '스페인'으로 되돌려야 하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되더군요.
    2. 태국, 호주로 표기해야 되지 않냐는 데에는 찬성 또는 반대를 표방한 바 없으며, 그럴 필요성도 없읍니다. '에스파냐'를 '스페인'으로 되돌리는 데에 우리가 필요로 하는 국립국어원의 결정은 '스페인'과 '에스파냐' 모두 표준어라는 사실뿐입니다. 다만 국립국어원의 입장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면, 귀하께서 제시한 근거[27]에 따르면 '스페인'은 기본 표제어가 아니지만 '스페인', '에스파냐' 중 어느 것을 써도 상관 없다'고 되어 있군요. 반면에 제가 찾은 국립국어원의 자료, 정부언론외래어공동심의위원회 제25차 회의 결과에서는 '스페인'과 '에스파냐'는 모두 사용되지만, '태국'과 '오스트레일리아'는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언론외래어공동심의위원회는 외래어의 표기를 심의하여 한글 표기를 결정합니다. 외래어 표기법에 모든 것을 규정할 수 없기 때문에 심의위원회에서 표준 표기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스페인 33건, 에스파냐 9건과 같은 국립국어원의 검색 결과도 보여드렸습니다. 국립국어원에서조차 에스파냐보다 스페인을 널리 사용하는군요. 또다른 질의 결과에서는 '타이'로 쓰는 것이 좋겠다고 하네요. 아무튼 '태국', '호주'와 관련된 문제는 해당 문서의 토론란에 제기하시기 바랍니다.
    3. 인디언의 경우는 토론이 없이 임의대로 옮겨졌다는 것을 [28]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요컨대, 인디언의 경우는 '검색 결과 수', '현지 문화'와 같은 근거들이 나오고, 상호간에 토론이 있은 뒤 내려진 결론에 따라 옮긴 것이 아니므로, 귀하께서 임의대로 '사용수보다 현지 문화를 고려'해서 결정된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이 불가하다는 소리입니다.
    4. 스페인 문화원과 스페인 대사관의 뿌리를 좇는 것은 현재의 논의를 안드로메다로 가져가는 것입니다. 귀하의 말씀대로 지금의 언어 환경을 과거에 그대로 적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고려해야 하는 것은 현재 그들이 자국명을 어떻게 표기하고 있느냐이지, 과거의 언어 환경에서, 과거의 언어 규정에 따라 어떻게 표기되었었는지가 아닙니다. 스페인대사관에서 "스페인"이라는 표기를 사용하는 이유가 "이미 국제언어화된 영어를 고려해서 알아 듣기 쉽도록 그렇게 쓴 것인지, 한국어를 고려해서 그렇게 쓴 것인지, 자신의 선호에 따라 그렇게 쓴 것인지" 또는 무엇때문인지 간에, 우리가 고려해야 할 것은 그들이 "스페인"이라는 표기를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다는 객관적인 사실이지, 그렇게 된 내막을 조사하는 것은 이 토론에서 할 일도 아니며, 나아가 그 '내막'에 대해서 가치 판단을 하는 것은, 객관적인 사실을 두고 중립적인 관점으로 서술이 이뤄져야 하는 위키백과에 어울리는 일이 아닙니다. 그 '내막'을 귀하께서 개인적으로 조사해서 발표해 주신다면, 참고하겠습니다.
    5. 즉,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은 객관적인 근거(사실)를 들어서 위키백과에서 사용되는 '에스파냐'라는 이름을 '스페인'으로 되돌리려 또는 '에스파냐'로 유지하려하는 것이지, 객관적인 근거의 이면을 파고 들어 토론을 하려 함이 아닙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그런 토론을 즐기지만, 위키백과에서 할 토론은 아닙니다.) 여기서 객관적인 근거라 함은 "검색 결과수 차이가 압도적임", "스페인 대사관 등에서 이미 '스페인'으로 한글 표기하고 있음", "'스페인'과 '에스파냐'는 모두 표준임"과 같은 것이지 "스페인 사람들은 '에스파냐'로 쓰는 것을 선호한다" 같은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주장하고 싶으시면, 스페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같은 증거를 제시해 주시면 됩니다. 게다가, "스페인 대사관이 한글로 '스페인' 표기를 하게 된 데에는 미국의 영향이 있을 것이다", "스페인 대사관의 한글 표기는 한국 사람이 번역한 것이 따름이다"와 같이 객관적으로 납득할만한 근거 없는 "~~일 것이다" 식의 주장은 한낱 음모론에 불과한 것입니다.
    6. "검색 결과수가 많으므로 그것을 표제어로 삼아야 하는 게 옳다"는 주장이 타당한지 그른지의 여부는 이미 제시된 객관적인 근거인 '검색 결과 수의 압도적인 차이'를 두고 각자가 판단하면 되는 것입니다. 검색 결과수 차이를 기준으로 표제어를 선정하는 방법을 정책 또는 지침으로 제정하는 것에는 저도 동의하지만, 지금은 거기까지 논의를 확대시킬 계제가 아닙니다. 한편 귀하께서 "스페인 사람들의 용법을 존중해 '에스파냐'로 쓰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하시고 싶다면,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그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객관적인 근거, 이를테면 스페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를 제시하신 뒤, 자신의 주장의 타당성에 대한 판단을 다른 사용자들에게 맡기면 됩니다. 하지만 지금 '에스파냐'로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들은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는 데에는 주저하면서 '주장'만을 되풀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7. 마지막에 언급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토론없이 문서를 이동한 적이 있고, 토론에 따라 이동한 적도 있습니다. 기존에 어떻게 유지되었건 간에, 문제가 제기된다면 당연히 토론을 통해 결론을 내리고 그에 따라야 할 것입니다. 2005년 초와 2007년 중반인 현재에 이르기까지 위키백과 사용자 커뮤니티의 질과 양이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그 양상을 엄밀히 따지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더군다나 "2005년 1월 '에스파냐'로 바뀐 이래로 계속 그렇게 유지되어 온 것은 다른 사용자들이 '에스파냐'로 표기하는 것에 대해 동의하였기 때문이다"라는 것은 '에스파냐'로 유지하자는 주장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반면에 "2005년 1월 당시 누군가에 의해 토론 없이 임의로 '스페인'이 '에스파냐'로 바뀌었다"는 것은 쉽게 증명 가능한 객관적인 근거 입니다. (통계를 대할 때, 편집자 수에 대해서 말씀하시고자 한다면, 첨부하신 통계[29]에서 보아야할 것은 '문서 증가 수'가 아닌 '사용자 수'와 '편집 5회 이상 사용자 수'(Wikipedians with edits > 5) 및 '편집 100회 이상 사용자 수'(Wikipedians with edits > 100)입니다.)
    8.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우리는 '에스파냐'를 '스페인'으로 되돌리기 위해, 또는 '에스파냐'로 유지하기 위해 증명가능한 객관적인 근거를 각자 제시하여야 하는 것이며, 그 근거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주장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동의하게 하는 것이 이 토론의 본질입니다. 그런데, 지금껏 '에스파냐'로 유지하자는 분들이 제시하고 있는 근거는 객관적으로 증명이 불가능한 것들이 너무 많이 보이며, 객관적인 근거라고 하더라도 자신측의 주장을 올바로 뒷받침하지 못하는 근거들이 많이 보입니다. --Sjhan81 2007년 8월 15일 (수) 13:32 (KST)[답변]
      • 이미 제가 쓴 본문에도 많은 내용이 있으므로, 최대한 간결하게 적겠습니다.
      1. 제 의견에 국한되서 말씀드리면, 저는 현지 용법 존중이 아닌, 현지 발음 우선 원칙과 현지 문화 존중 차원의 의견입니다.
      2. 태국호주는, 무조건 사용수에 따라 표제어를 결정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항상 그렇지는 않다는 것을 증명하는 객관적인 근거입니다. 또한 국립국어원의 입장을 중요하게 여기신다면, 현지 발음에 가깝게 적는 것을 권장하고[30] 현지어인 에스파냐를 표제어로 선택한[31] 국립국어원을 따라야 합니다.
      3. 적어도 인디언은 항상 사용수를 근거로 표제어가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객관적인 근거입니다.[32][33] 현지 문화를 고려한 것인지는 다른 분들의 판단에 맡겨보겠습니다.
      4. 스페인문화원은 제가 쓴 본문에 의거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스페인대사관이 스페인을 쓰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당시 한국어에 에스파냐/스페인 중 선택이 가능했으며, 그들이 둘 중 스페인을 선택했다라는 것에는 근거가 필요합니다.
      5. 말씀하신 근거를 검증하기 위한 작업이었습니다. 저는 "~일 것이다."를 근거로 하자는게 아닙니다. 그럴 수도 있으니 그렇지 않다는 좀 더 확실한 객관적인 근거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6. 객관적인 근거인 '현지 발음에 가깝다'를 두고 각자 판단하면 되는 것입니다.
      7. 토론:에스파냐#에스파냐를 스페인으로 되돌려야 할 이유에 첫번째로 제시된 이유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를 물어본 것입니다. 그에 대한 반론의 객관적인 근거는 토론:에스파냐#바로 복원에 대한 반론에 있습니다. 추가로 위키 시스템에서, 문서가 이동된 후 약 2년 8개월동안 이의가 없었던 상황에서, 토론에 부치지 않고 임의로 에스파냐로 옮긴 것이 스페인으로 되돌려야 할 이유에 합당한지 궁금합니다.
      8. 제가 작성한 토론:에스파냐#이름 변경 반대 의견에서 객관적인 근거가 아닌 것을 지적해 주시면, 바로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16일 (목) 03:28 (KST)[답변]
    • 아래의 답변에서의 번호는 임의로 구분한 것입니다.
    1. 현지 발음 우선과 "현지 문화 존중"이라고 하셨습니까? 대한민국 사람들이 자국 이름을 '대한민국' 또는 '한국'이라고 부른다고 해서 어느 외국에서도 'Daehanminguk' 또는 'Hanguk'을 대한민국을 지칭하는 표기로 사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발음과 별개로, 대한민국은 한자 문화권 밖에서 자국 이름을 'Korea'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현지 발음 우선'을 내세워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엘라다가 아닌 그리스를, 튀르키예가 아닌 터키를 사용하고 있는 등 많은 반례가 존재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반례에서 표준으로 정착된 표기는 미국이나 중국, 영국 등의 오랫동안 쓰여온 한자어 이름(예를 들어, 그리스는 希臘)도 아닙니다. 한편, '에스파냐'와 '스페인' 모두 히스파니아(Hispania)에서 유래된 말로, 상호간에 유사성을 띠고 있습니다(en:Spain#Name참조). 주대한민국스페인대사관주일본스페인대사관 상무부 등에서 현지 발음(España)이 아닌 'spain' 발음 계열의 '스페인'과 'スペイン'(스페인)으로 표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근거로 '스페인'으로 되돌리는 게 진정 현지 문화를 존중하는 것 아닌가요?
    2. 스페인 대사관에서 스페인이라는 한글 표기를 사용하게 된 데에 대한 내막은 여기서 찬성측에게 따질 것이 아니라, 귀하께서 직접 밝혀서 음모가 아닌 사실로서 제시하셔야 하는 겁니다. '~일 것이다'고 주장하고 싶으시면, 귀하께서 직접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세요. 말씀드렸듯이 객관적인 근거 제시없이 하는 '~일 것이다', '~일지도 모른다'라는 주장은 '검증'이 아니라 음모론에 불과한 겁니다. 다른 분께서도 "타국의 영향으로 지명명이 바뀐다는 예"를 들며 같은 얘기를 하시는데,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객관적인 근거이지 되풀이되는 똑같은 소리가 아닙니다.
    3.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국립국어원에서는 표준국어대사전 뿐만 아니라, 외래어 표기법과 정부언론외래어공동심의위원회의 결정 등 다양한 방법으로 표준 표기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반대측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근거인 국어대사전 기본표제어 수록 여부만 갖고 '태국' 대 '타이', '호주' 대 '오스트레일리아'와 비교하여 '에스파냐' 표기가 '스페인' 표기보다 표준적 지위에 있어서 우월하다고 주장하신다면, 찬성측은 애초에 '스페인'의 표준적 지위가 '에스파냐'에 비해 우월함은 주장한 적이 없었습니다만 이제는 반대측과 똑같은 방법으로 정부언론외래어공동심의위원회 회의 결과스페인 33건에스파냐 9건으로 국립국어원 내에서도 차이가 나는 사용 빈도 등을 더해 '스페인'의 표준적 지위에서의 우월를 주장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 토론에서 국립국어원의 역할은 '스페인'과 '에스파냐' 둘 다 표준으로 인정되고 있다는 것만 확인해 주면 되는 것입니다.
    4. 인디언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린 내용을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해당 페이지의 역사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검색 결과 수', '현지 문화'와 같은 근거들이 나오고, 상호간에 토론이 있은 뒤 내려진 결론에 따라 옮긴 것이 아니므로, 귀하께서 임의대로 '사용수보다 현지 문화를 고려'해서 결정된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이 불가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귀하께서 제기한 검색 결과 수는 객관적인 사실임은 맞으나, 인디언이 아닌 아메리카 토착민으로 누군가가 토론없이 바꾼 것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는 아닙니다. (더군다나 인디언은 애초부터도 표제어가 아니었습니다.)
    5. 토론:에스파냐#에스파냐를 스페인으로 되돌려야 할 이유의 첫 번째로 제시된 "원래는 스페인으로 쓰였는데 2005년 초 사용자:곰열여섯님이 토론에 부치지 않고 임의로 에스파냐로 변경하였음. 당시 위키백과는 현재보다 훨씬 덜 활성화된 상태였기 때문에, 당시에 에스파냐로의 변경에 대해서 별 이견이 없었더라고 하더라도 에스파냐로 유지해야 할 만큼의 절대적인 위상?을 인정하기는 힘듦. "이라는 찬성측의 주장에는 이미 '2005년 초 사용자:곰열여섯님이 토론에 부치지 않고 임의로 변경했다'는 객관적인 근거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같은 말을 되풀이하게는 만들지 말아 주세요.
    6. 다시 말씀드리지만, "2005년 1월 '에스파냐'로 바뀐 이래로 계속 그렇게 유지되어 온 것은 다른 사용자들이 '에스파냐'로 표기하는 것에 대해 동의하였기 때문이다"라는 건 '에스파냐'로 유지하자는 주장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다른 사용자들이 '에스파냐' 표기에 동의하기 때문에 '에스파냐'로 계속 편집해 왔다고 증명할 수 있습니까? 하지만 "2005년 1월 당시 누군가에 의해 토론 없이 임의로 '스페인'이 '에스파냐'로 바뀌었다"는 것은 증명 가능한 사실입니다. 여쭈어야할 사람은 저이지 귀하가 아닙니다. 저는 귀하께 "문서가 이동된 뒤 오랫동안 이의가 없었다는 사실이 어찌하여 '다른 사용자들이 '에스파냐' 표기에 동의하였다는 것'의 근거가 될 수 있습니까?"라고 물어야 합니다. 위키백과는 객관적인 사실을 중립적인 관점에 의해 서술하기 위해 사용자들간의 토론을 통해 제반 의사를 결정합니다. 따라서 당연히 '토론'의 위상이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위키백과 내에서 제대로 '토론'을 거친 의사 결정에는 근거로써의 가치가 부여될 수 있으나, '토론'이 없는 의사 결정에 대해서는 근거로써의 '암묵적인 합의'라는 과도한 가치가 부여될 수 없는 겁니다. 더구나 지금과 같이 쟁점이 되는 사안이라면요.
    7. 먼저, 제가 귀하께서 작성한 토론:에스파냐#이름 변경 반대 의견에 대해서 시비를 거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귀측에서 제시하는 주장 가운데 "현지의 발음과 문화를 존중하기 위해서 '에스파냐'로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야 말로 '객관적인 근거'가 제시되지 않거나, 근거가 제대로 주장을 뒷받침하지 못하는 가장 큰 예입니다. 기껏해야 제기된 객관적인 근거는 '현지어 발음과 비슷하다'는 것 뿐이며, 주대한민국이나 주일본 스페인대사관 등에서 이미 '스페인'으로 표기하고 있다는 찬성측의 객관적인 근거 제기에 대해서는, 현지인들이 '에스파냐'쪽을 선호한다는 설문 조사 결과와 같은 객관적인 근거로 대항하는 대신에 "스페인 대사관에서 '스페인' 표기를 하는 것이 외국의 영향으로 인한 것이다 혹은 그럴 것이다"라는 식의 음모론만 제시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밖에도 "위키백과 내에서 수년간 '에스파냐'로 유지되어 왔음"에 대해서는 바로 위에서 설명드렸습니다. 귀하 말고도 다른 분들께서 '한국에서 출판된 세계 지도', '위키백과 내에서의 '스페인'과 '에스파냐' 사용 문서 수 차이'(-_-;;;) 등등 많은 얘기를 하셨지만 객관적인 근거와 그에 기반한 타당한 주장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제, 귀측의 음모론을 뒷받침할만한 객관적인 근거를 기대하겠습니다. --Sjhan81 2007년 8월 16일 (목) 12:26 (KST)[답변]
      • 답변입니다.
      1. 제가 앞에 쓴 토론:에스파냐#에스파냐의 이름 변경에 대한 찬/반대 의견 정리를 다시 읽어주세요. 우리는 지금 표준어를 대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엘라다튀르키예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이전에 ChongDae님도 설명하셨듯이, 같은 표준어라면 현지음에 더 가까운 표기를 사용하자는 의견입니다. 또한 토론:에스파냐#답변입니다.도 다시 읽어주세요. 문화 존중 등의 여부는 '현지 발음에 가깝다'라는 객관적인 근거를 가지고 각자가 가치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이는 '사용수가 압도적으로 많다.'라는 객관적인 근거를 가지고 이를 항상 따르는 것이 옳은지, 그른지를 각자 가치판단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Daehanminguk', 'Hanguk'도 해당 단어가 해당 국가에서 표준어일 경우에만 의미있는 것이지, 표준어가 아닐 경우에는 적절한 예제가 아닙니다. 또한 표준어라 해도, 이는 해당 국가 언어 사용자가 선택할 문제입니다. 주대한민국스페인대사관이 현재 스페인을 쓴다는 것은 앞의 답변에서 사실로 인정했습니다. 그외의 것은 다음 답변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페인 문화원은 이제 언급을 안하시는군요. 제가 토론:에스파냐#답변입니다.에서 제시한 근거에 의거, 스페인문화원은 님이 원하는 객관적인 근거가 될 수 없다는 사실에 동의한 걸로 이해해도 될까요? 주일본스페인대사관 상무부는 왜 자꾸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비록 한국일본이 서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는 해도, 일본이 에스파냐/스페인을 어떻게 표기하든 그것은 일본의 표준어 사정일 뿐입니다. 만약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사관이 설치된다면 그건 에스빠냐대사관이 되겠죠. 스페인으로 되돌리는게 현지 문화 존중인지 여부는 가치판단이므로 따로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2. 저는 토론:에스파냐#답변입니다.에서 다음과 같은 객관적인 근거를 들어 주한스페인대사관이 스페인을 쓰더라도 에스파냐/스페인 사람들이 에스파냐/스페인 둘 중의 하나를 선택했는지 여부를 신뢰하기 어렵다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 에스파냐/스페인은 1950년 3월 17일에 수교하였고, 주한스페인대사관은 1973년 10월에 설치되었다.[34]
        • 외래어 표기법이 처음 제정된 해는 1941년 1월 5일이고, 개정된 해는 1986년이다.[35]
        • 한글맞춤법은 조선어학회의 한글맞춤법이 1933년부터 1980년까지 사용되었고, 한글학회가 개정한 것은 1988년까지, 그 이후로는 국립국어원이 개정한 것을 사용하고 있다.[36]
        님도 위와 같은 객관적인 근거를 토대로 지금의 언어 환경을 과거에 그대로 적용할 수 없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주한스페인대사관을 근거로 그들이 스페인을 선택했다라고 주장하려면, 당시 언어환경에서 한국어에 에스파냐/스페인 중 선택이 가능했으며, 그들이 둘 중 스페인을 선택했다라는 객관적인 근거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다른 의문은 다 무시한다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3. 태국호주도 표준어이지만, 사용수가 아닌 현지음에 가까운 타이, 오스트레일리아로 표제어가 정해졌다는 객관적인 근거에 대해 일관되게 주장하신 것이, 국립국어원정부언론외래어공동심의위원회 회의 결과에서 권장하는 표기라는 것입니다. 또한 질의 결과까지 제시하며 국립국어원에서 타이로 쓰는 것이 좋다라고 한 것까지 전달하셨습니다. 이렇듯 타이, 오스트레일리아에 대해 국립국어원의 입장을 굉장히 강조하시기에, 그렇다면, 국립국어원의 입장이 굉장히 중요한 근거라면, 현지 발음에 가깝게 적는 것을 권장하고[37] 현지어인 에스파냐를 표제어로 선택한[38] 국립국어원을 따라야 한다고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앞에 적었던 글들뿐 아니라 지금도 가정법을 사용한 점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이건 우월적 지위를 주장한 것이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객관적 근거 이상으로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또한 저는 국립국어원을 될 수 있으면 따르려는 입장이지만, 몇몇 분들은 그러시지 않으시니, 객관적 근거 이상이 되기도 힘들 것입니다. 저는 단지 특정 대상(타이, 오스트레일리아)에 대해서만 국립국어원의 입장을 강조하고, 그 외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지적한 것 뿐입니다. 그런데 다시 답변을 달으신 걸 보니, 국립국어원의 입장을 정말 편한데로만 사용하시는 거 같군요. 일관성이 결여되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나요?
      4. 제가 말한 것은, 인디언은 항상 사용수를 근거로 표제어가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객관적인 근거라는 것입니다. 곡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현재 아메리카 토착민이라는 문서로 존재하고 있는 것은 사실 아닌가요? 이것이 사실이라는 점을 님의 답변에서도 인정하셨지요? 만약 사용수만을 따진다면, 아메리카 토착민인디언으로 옮겨져야 하지만 그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저는 토론의 존재 유무나 이동 유무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증명을 위한 근거로써 사용한 것 뿐입니다. 문화를 존중하는 것인지 여부는, 사실 저는 많은 분들이 동의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가치판단이므로 다른 분들의 판단에 맡겨보자고 말한 것입니다.
      5. 제가 설마 토론:에스파냐#에스파냐를 스페인으로 되돌려야 할 이유에서 '2005년 초 사용자:곰열여섯님이 토론에 부치지 않고 임의로 변경했다'라는 사실에 대해 다시 객관적인 근거를 물었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겠죠? 제가 예를 안들어서 혼동하신 거 같으니 몇 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당시 위키백과가 현재보다 훨씬 덜 활성화된 상태라고 말하게 된 근거, 별 이견이 없었더라고 하더라도 에스파냐로 유지해야 할 만큼의 절대적인 위상?을 인정하기 힘들다는 근거입니다. 혹시 가치판단이라면 객관적인 근거는 아닌 걸로 알겠습니다. 님이 말한 것은 아니지만, 저는 솔직히 주편집자가 5명 정도 뿐인 선사시대라는 단어 선택 및 발언에 매우 많은 불쾌감을 느꼈습니다. 과연 2005년2006년, 그리고 2007년의 반 이상을 완전히 무시할 정도로 선사시대이고 의미가 없었는지 의문스러웠습니다. 추가로 위키 시스템에서, 문서가 이동된 후 약 2년 8개월동안 이의가 없었던 상황에서, 토론에 부치지 않고 임의로 에스파냐로 옮긴 것이 스페인으로 되돌려야 할 이유에 합당한지 궁금하다고 한 것에 대한 답변을 아직 못들었습니다.
      6. 저는 토론:에스파냐#바로 복원에 대한 반론에서 세 가지 근거를 들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그것이 암묵적 합의를 증명할 수 없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가치판단이겠죠. 그렇지만, 암묵적 합의는 그 누구도 완벽하게 증명할 수 없을 것입니다. 관리자 선거에서 75%의 득표로 관리자에 당선되더라도, 위키백과에 등록된 대다수의 사용자가 관리자 선출에 암묵적으로 합의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매우 어려운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암묵적 합의를 근거로 이 문서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토론하지도 않았고, 토론을 한다 해도 관련 내용을 토론:에스파냐#이름 변경 반대 의견에 뒀을 것입니다. 저는 단지 문서를 바로 복원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한 반론으로 쓴 것 뿐입니다.
      7. 우선 토론:에스파냐#이름 변경 반대 의견에 대해 어떠한 지적도 하지 않으셨으니, 객관적인 근거만 있다는 것을 인정한 걸로 이해해도 될까요? 그렇다면 이제부터 객관적인 근거가 전혀 없다는 형식의 주장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지의 문화를 존중하는 것이라는 의견은 에스파냐가 '현지 발음에 가깝다'라는 객관적인 사실을 근거로 제가 가치판단을 한 것입니다. 물론 동의하시는 분도, 그렇지 않은 분도 계시겠지요. 어쨌든 그렇기 때문에 토론:에스파냐#이름 변경 반대 의견에는 적지 않았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것은 '사용수가 압도적으로 많다.'라는 것이 항상 좋은 것인지 여부를 가치판단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것과 관계된 내용은 이미 토론:에스파냐#답변입니다.에 적혀 있으니 다시 읽어 보시기를 희망합니다. 현지의 발음을 존중하는지 여부는 '현지 발음에 가깝다'라는 객관적인 사실로 증명되는 것이 아닐까요?
      --Johyeongryeol 2007년 8월 17일 (금) 04:58 (KST)[답변]
죄송합니다만, 님께서 주장하신 주장들 중 에스파냐가 현지음에 가깝다는 것 빼고는 별로 객관적인 것이 없어보입니다. 그건 본인도 인정해야 되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임의로 에스파냐로 옮겨졌다는 것은, 스페인으로 되돌릴 수 있다고 확신은 못해도 적어도 논쟁가치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더군다나 Johyeongryeol님 말고 다른 반대측 분들의 주장을 보시면, 추상적이거나 증명 불가능한 내용들이 실제로도 많습니다. 그리고 자꾸 타이, 오스트레일리아를 너무 운운하시는데, 그래요. 스페인의 사용에 대한 반례로써까지는 가치를 인정해주겠지만, 마치 그것까지 여기서 함께 고칠 것 아니면 에스파냐를 스페인으로 옮길 생각 하지 말라라는 그쪽 입장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것은 무조건 옳은 것이라고만 생각하시나요? BongGon 2007년 8월 17일 (금) 18:44 (KST)[답변]
BongGon님, 저에게는 찬성측 근거가 그렇습니다. 이건 이 문제에 대한 서로의 가치관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저는 저 나름대로 객관적인 근거를 토론:에스파냐#이름 변경 반대 의견에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데로 논쟁가치는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토론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단 즉시복원은 토론:에스파냐#바로 복원에 대한 반론에서 제시한 근거에 따라,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타이, 오스트레일리아는 말씀하신데로 반례입니다. 즉, 사용수를 절대적인 기준처럼 하여, 표제어를 옮겨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항상 그렇지 않다는 것을 비슷한 사례를 들어 증명하기 위한 것입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18일 (토) 02:50 (KST)[답변]
귀하께 찬성측의 근거가 그렇다는 말씀은, 찬성측에서 제기하는 근거들이 별로 객관적인 것이 없어 보인다는 말씀인가요? 그리고 찬성측이 '즉시복원'해야 한다고 주장한 적이 있었는지요? 찬성측은 '에스파냐'로 유지될 타당한 근거나 이유가 없다는 뜻을 계속 이야기해왔습니다. 사용수를 절대적인 기준처럼 하여 표제어를 옮겨야 한다는 주장은 또 누구의 주장입니까? '타이'나 '오스트레일리아'의 예를 드는 것이 마땅하지 않다는 이야기는 아래에도 말씀드렸는데 여전하시군요. 길게 토론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귀하께서는 찬성측의 주장과 논거를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하신 듯 하네요. -_-; --Sjhan81 2007년 8월 18일 (토) 11:43 (KST)[답변]

글 쓰려고 했는데 Sjhan81님이 제가 하고 싶은말 다 해주셔서 생략합니다. -_-; -- Allen 2007년 8월 16일 (목) 00:19 (KST)[답변]

네 --Johyeongryeol 2007년 8월 16일 (목) 03:28 (KST)[답변]
  1. 토론이 한낱 지리한 말다툼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논의를 핵심이 되는 사항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페인 문화원을 재차 언급하지 않은 것은 관련된 논점를 하나로 집중하고자 했을 따름이지, 스페인 문화원이 '스페인'이라는 한글 표기를 하고 있음이 '스페인'으로 되돌리자는 데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가 될 수 없음을 인정한 것이 아닙니다. (귀하가 언급한 스페인 문화원의 소개에도 이미 스페인 정부로부터 인증을 받은 바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39]) 요컨대, 귀하가 '스페인' 사람들이 과연 스페인 문화원을 '에스파냐 문화원'이 아닌 '스페인 문화원'으로 표기하길 바랬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갖는 것은 귀하의 자유이지만,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는 것은 귀하가 해야할 일이라고 주대한민국스페인대사관과 관련해서 이미 말씀드렸기 때문에 스페인 문화원에 대해서 부언하지 않은 것입니다.
  2. 말씀드렸다시피, 찬성측에서는 '에스파냐'에 대한 '스페인' 표기의 표준적 지위의 우월함을 먼저 주장한 바가 없습니다. 찬성측에서는 '에스파냐'와 '스페인' 모두 표준임을 이야기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귀하를 포함한 반대측에서 '태국'과 '타이', '호주'와 '오스트레일리아', 그리고 '스페인'과 '에스파냐' 모두 표준이며, 현지 발음을 우선시 해야 한다는 원칙에 입각한 '타이'와 '오스트레일리아'의 예를 들고, 따라서 '에스파냐'가 선택되야 한다고 하면서 현지 발음 우선, 기본 표제어와 같은 근거를 든 것은, 곧 귀측에서 '에스파냐'의 표준적 지위가 '스페인'보다 우월함을 주장한 것입니다. 당연히 찬성측에서는 그런 주장에 반대가 되는 근거로써 국립국어원정부언론외래어공동심의위원회 회의 결과질의 결과 등 오히려 '스페인'의 표준적 지위의 우월함을 입증하는 증거을 내세운 것입니다. 찬성측은 일관되게 '에스파냐'가 '스페인'보다 표준적인 지위에서 우월하지 않다는 것을 보일 뿐입니다. 그리고 국립국어원의 입장을 중요한 근거로써 제시한 것은 찬성측이 아니라 반대측이지요. 물론 외래어 표기의 표준을 정하는 데 있어서는 표준국어대사전(이를테면 西班牙, 希臘과 같은 음차어도 수록되어 있음)보다 따로 규정된 외래어 표기법(“... 제1장 제5항 이미 굳어진 외래어는 관용을 존중하되, 그 범위와 용례는 따로 정한다.”)정부언론공동심의위원회(“...전문가들이 「외래어 표기법」을 적용해서 한글 표기를 제시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외래어 표기법」은 가능한 모든 경우에 대해 세칙을 마련해 두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외래어의 표기를 심의해야 할 경우가 필연적으로 따르게 됩니다. ... 외래어의 표기를 심의하여 한글 표기를 결정해 왔습니다.”)의 심의 결과가 더 높은 지위에 있다는 점을 언급할 필요도 없이, 이미 '스페인'과 '에스파냐'가 표준이기 때문에 표준 여부 말고 다른 근거들(사용 빈도, 현지 용법)로도 '스페인' 표기를 되돌리는 데 충분할 것으로 판단되어 더 이상 국립국어원에서 필요한 사항은 '스페인', '에스파냐' 모두 표준임을 확인하는 것 이외에는 없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국립국어원의 결정은 '권고 사항'에 불과하다는 또다른 물타기를 보고 싶진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이미 등장했음) 일관성은 반대측에서 먼저 지켜주셔야 합니다.
  3. 주일본스페인대사관 상무부를 언급하는 이유는 애초부터 계속해서 설명해오고 있습니다. 즉, 주일본스페인대사관이 'エスパーニャ'가 아닌 'スペイン'이라는 표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은 스페인 정부에서 '에스파냐' 발음이 아닌 '스페인' 발음을 토대로 한 자국명을 널리 사용하고 있다는 증거로 인정될 수 있다는 겁니다. 찬성측이 지적하고자 한 것은 스페인 정부 기관에서 사용하는 표기가 '에스파냐'가 아닌 '스페인' 발음을 토대로 한 표기라는 것이죠. 주한태국대사관이나 주한호주대사관에서 자국명을 '태국', '호주'로 쓰는 것을 선호하고 주일영국대사관에서 'イギリス'보다 '英国'을 선호하는 등, 주재국에서 표준으로 권장되는 표기와 별개로 자국이 선호하는 표기가 존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국가 차원에서 외국어의 전사 방법을 표준으로 제정하지 않는 나라들이 많이 존재하는 것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4. "인디언이 '각종 근거가 제시되는 토론 없이' 아메리카 토착민이라는 표제어로 바뀌었음"은 객관적인 사실입니다. 증명이 가능하니까요. 그러나 이처럼 "토론을 거치지 않은 임의이 이동"이 단지 현재 위키백과에서 아메리카 토착민으로 존재하다는 사실만으로 "사용 빈도가 항상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것이 아니다"는 주장의 객관적이 근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아메리카 토착민으로 이동되었고 유지되고 있는 사실"과 "사용 빈도수에서 인디언이 월등하다"는 사실 사이에는 타당한 연관 관계가 없기 때문입니다. 무슨 소리냐면, 아메리카 토착민으로 이동된 이유가 "인디언이 사용 빈도가 훨씬 높음에도 불구하고, (귀하께서는 말씀하신 바, 많은 사람이 동의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아무튼) 현지 문화를 고려했기 때문"인지 증명할 수 없다는 겁니다. 어떠한 근거는 반드시 사실이어야 하지만, 아무 사실이라고 해서 어떤 의견의 근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토론을 거쳤든 거치지 않은 임의의 이동"은 물론이고, 그렇게 이동되어 "현재 아메리카 토착민이라는 표제어로 존재함"을 "표제어 선택에서 사용 빈도가 우선적으로 고려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는 근거로 여기는 것은 논센스일 뿐입니다.
  5. 사실근거를 구분해야 하는 것은, 주대한민국스페인대사관의 '스페인' 표기와 관련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스페인대사관이 한글로 '스페인'이라고 표기하고 있다는 것은 인정하신 바와 같이, 사실입니다. 또한 스페인 사람들이 자국명을 '에스파냐'와 유사하게 발음한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주한스페인대사관은 스페인정부의 기관이자, 대한민국에서 스페인 정부를 대표하는 기관(특명전권대사의 공관)이라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이런 명백한 사실들로부터 우리는 자국명을 자신들의 언어로는 '에스파냐'와 유사하게 발음하는 스페인 정부에서, 한글 표기로는 '스페인'을 선호한다는 점을 알 수 있고, 이는 "스페인 사람들의 용법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스페인'으로 되돌려야 함"의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6. 그러나, 반대측에서는 "현지인들의 발음을 존중해야 한다"는 주장과 그 근거로써 제기된 "현지인들의 발음이 espana('에스파냐')이다" 외에는, 찬성측에서 제기한 "스페인대사관에서 사용(즉, 선호)하는 한글 표기가 '스페인'"이라는 근거에 대해서는 입증될 수 없는 음모론으로만 일관하고 있지, "스페인 사람들은 '스페인' 표기를 선호한다"를 입증할 수 있는 근거(예를 들어, 설문 조사 결과)는 제기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논의가 쳇바퀴를 돌고 있는 겁니다. 이는 국립국어원의 입장과 관련해서 찬성측이 귀측의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객관적인 근거([40],[41])를 든 것과는 다릅니다. 물론 음모론은 사용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객관적인 근거와 그에 기반한 주장을 서로 내세우고 상대를 설득하기 위핸 토론에서 사용될만한 것은 아닙니다.
  7. 다시 되돌아가서, 토론:에스파냐#에스파냐를 스페인으로 되돌려야 할 이유에서 제기된 내용(사용자:곰열여섯님의 2005년초의 토론 없는 무단 이동)을 언급할 때의 객관적인 '근거'는 "실제로 토론 없이 무단으로 이동되었다"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반면에, 귀하께서 저에게 묻고 싶은 것은 "사용자 수가 적을 당시에 토론없이 무단으로 이동된 것이므로 되돌려져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이유이죠. 저는 그 이유에 대해서는 "위키백과는 객관적인 사실을 중립적인 시각으로 서술하기 위해 사용자들간의 토론으로 제반 의사를 결정하며, 따라서 '토론'의 위상이 중요할 수 밖에 없고, 그러므로 위키백과 내에서 제대로 '토론'을 거친 의사 결정에는 근거로써의 가치가 부여될 수 있으나, '토론'이 없는 의사 결정에 대해서는 근거로써의 '암묵적인 합의'라는 과도한 가치가 부여될 수 없는 겁니다."고 답변을 드렸습니다. 단순한 사실과, 어떤 주장에 대한 근거, 그리고 그 주장이 타당한 이유에 있어서 사실, 근거, 이유들이 어떻게 다른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8. 귀하가 토론:에스파냐#바로 복원에 대한 반론에서 어떤 사항이 '암묵적인 합의가 되었다'고 주장한 바가 있는데, 그것을 증명할 수 없다면 더 이상 '가치판단일 뿐이겠죠'라고 할 필요 없이 근거가 될 수 없을 뿐입니다. 위키백과:관리자 선거의 예를 들며 논의를 확장시키려 하시는데, 선거는 선거 절차에 동의하는 사용자들이 투표 행위를 통해 직접적으로 각자의 의사를 나타내고, 그렇게 나타내어진 의사(표)를 취합하려 기준에 따라 결론을 도출하는 행위입니다. "선거"에서도 "암묵적인 합의"를 증명할 수 없다고 하시는 것은 잘못입니다. '암묵적인 합의'를 근거로 이 문서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으셨는지는 모르겠는데, 무슨 주장을 하셨던 간에, '암묵적인 합의'는 증명될 수 없기 때문에 하등의 '근거'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9. 반대측은 이제 "현지 '발음'을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군요. 귀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현지 '발음'을 존중하는 것이 즉 현지 '문화'를 존중하는 것이다"라고 판단하는 데 있어서, 찬성측은 "현지 발음이 한글 표기 '에스파냐'에 더 가깝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고 다만, "대한민국에서 스페인을 대표하는 스페인대사관에서는 한글로 '스페인'이라고 표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현지 '문화'를 존중하는 것"이 무엇과 가까운지에 대한 다른 분들의 판단을 도울 뿐입니다.
  10. 귀하께서는 현재와 다른 예전의 언어 환경에서 스페인대사관이 과연 '스페인'과 '에스파냐' 둘 가운데에서 '스페인'을 선택하였는지가 의심스럽다고 하셨나요?^^ 스페인대사관이 설치될 당시에 '에스파냐'라는 표기를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스페인'으로 선택했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여기서 논의해야 할 내용은 현재 스페인대사관에서 선호하는 한글 표기가 어떤 것인지이며, 그 자세한 내막과 내막이 갖는 의미은 다른 토론사이트에나 어울릴 내용이지 위키백과 표제어를 결정하는 데 논의될 내용이 아닙니다. 논점을 흐트러뜨리지 마시길 부탁합니다. --Sjhan81 2007년 8월 17일 (금) 16:29 (KST)[답변]
서로 평행선을 달리는 거 같습니다. 더 이상의 토론은 무의미할 듯 합니다. 아래 찬성측의 입장을 재정리하셨는데, 시간이 나는데로 반대측 입장에서 반론 겸 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조금 피곤하기도 하고, Allen님의 문의 결과를 기다릴 필요도 있는거 같습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18일 (토) 02:09 (KST)[답변]
귀하의 반론에 계속 답변을 드렸는데 평행선을 달린다고 하시면, 위의 제 답변에 대해서 더 이상 반론이 없는 걸로 이해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반대측의 정리된 주장과 논거를 기대합니다. --Sjhan81 2007년 8월 18일 (토) 11:36 (KST)[답변]
제가 쓴 글을 곡해하지 말기 바랍니다. 더 이상의 토론은 무의미하다고 말한 것입니다. 반론이 없다고 이해하는 것은 오해하는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19일 (일) 00:23 (KST)[답변]
귀하께서 하신 말씀과 의문에 대해서 장문으로 답변을 드렸는데도 더 이상의 토론이 무의미하다고 말씀하시니 이상하네요; 어쨌든 잘 알겠습니다. 반대측의 주장과 논거를 정리해주시길 기대합니다. --Sjhan81 2007년 8월 19일 (일) 00:26 (KST)[답변]
네, 장문의 답변은 잘 봤습니다. 그 답변 내용을 보고 제가 개인적으로 판단한 것 뿐입니다. 다른 분들이 동의하실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19일 (일) 00:42 (KST)[답변]

찬성측의 논점 재정리

토론이 자꾸 길어져서 애초에 제기되었던 찬성측의 주장과, 반대측의 주장에 대한 찬성측의 반론을 새롭게 정리하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에스파냐'를 '스페인'으로 되돌려야 한다.

위키백과는 객관적인 사실을 중립적인 관점에 의해 서술하기 위해 사용자들간의 토론을 통해 제반 의사를 결정한다. 따라서 당연히 토론의 위상이 중요할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위키백과 내에서 '토론'이 없는 의사 결정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문제 제기가 없이 유지되어 왔다고 하더라도 '암묵적인 합의'라는 과도한 가치가 부여될 수 없다. 따라서, '에스파냐'로 유지해야 할 마땅한 근거가 제기되지 않는다면, '에스파냐'로 유지되어야 할 이유가 없다.
  • 한국어 사용자들은 '스페인'이라는 표기를 훨씬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검색엔진 스페인에스파냐 스페인어에스파냐어
구글 736만건18만7천건
(39.4 : 1)
291만건6만3백건
(48.4 : 1)
네이버 254만건10만6천건
(24.0 : 1)
73만5천건1만2천건
(61.3 : 1)
야후 453만건8만4천건
(53.9 : 1)
51만2천건1만2천건
(42.7 : 1)
(구글, 야후는 '한국어 웹'만이 아닌 '전체 웹'을 대상으로 검색한 것임)
☞ 위키백과의 표제어를 결정하는 데에 사용 빈도 차이를 전적으로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아니라면, "현재의 사용 빈도의 차이"를 얼마나 고려해야 하는지와 상관 없이, '스페인' 표기가 훨씬 많이 사용되고 있는 자명한 사실은 '스페인' 표기를 선택하자는 주장의 근거가 된다. 한편, 위키백과에서는 현재의 사용 빈도 차이(웹 사이트 검색 결과 등으로 제시됨)를 표제어 등의 표기를 선택하는 데에 상당 부분 참고해왔다.
☞ 즉, 스페인이 선호하는 쪽을 존중하는 차원이라면, 당연히 '스페인' 표기를 선택해야 한다. 한편, 스페인대사관이 한글 표기를 '스페인'으로 선택할 당시의 대한민국의 어문 환경과 제반 원인들(외국의 영향 따위)은 위키백과에서 표기법을 선택하는 데 논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우리가 주시해야할 것은 현재 스페인측에서 선호하며 사용하고 있는 한글 표기이다.
☞ 반대측에서 제기하는 태국타이, 호주오스트레일리아 표기의 문제는 별도로 논의되어야 한다. 즉 스페인에스파냐의 문제와는 별개의 사안이다.
  • '스페인' 역시 '에스파냐'와 한 뿌리인 '히스파니아'(Hispania)에서 온 말이다.
☞ 스페인 국명의 현지 발음이 한글 표기 '에스파냐'에 더 가깝다고 하더라도, 둘은 한 뿌리에서 온 말이며, 여전히 발음의 유사성을 지니고 있다. 더우기, '스페인'이 영어 표기 'Spain'에 근거한 표기라는 것은 영어 표기에 대한 비중립적 관점을 보인다는 면에서, 스페인으로 되돌리지 못할 이유로 타당하지 못하다.
☞ 주대한민국스페인대사관은 물론, 스페인문화원, 주일스페인대사관 등에서도 'espana'가 아닌 'spain'과 유사한 '스페인'('スペイン')으로 표기하고 있다. 이는 위에서 언급한, 스페인측의 용법 존중 차원에서 '스페인'으로 표기해야 한다는 주장의 근거이기도 하다.
  • 국립국어원에서는 '스페인'과 '에스파냐' 둘 다 표준으로 인정하고 있다.
☞ 찬성측과 반대측은 공히 '스페인'과 '에스파냐'가 모두 표준임에 동의하고 있다.
  • 한국어 위키백과는 반드시 대한민국 교과서에서의 표기법을 따를 필요가 없다.
☞ 대한민국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에스파냐'로 표기된다고 하더라도, 한국어 위키백과는 대한민국의 위키백과가 아니기 때문에 대한민국 교과서의 표기를 따를 이유가 없으며, 이미 대한민국 교과서와는 다른 표기를 위키백과 표제어로 삼고 있는 예가 존재한다.
토론:인도에서 토론을 통해 인도로 표제어가 선택된 예와 같이 문화어는 위키백과의 표제어를 선택하는 데 "현재 사용 빈도의 차이" 등을 압도하는 결정적인 고려 사항이 아니다. 더군다나 '에스빠냐'와 '에스파냐'의 표기의 유사성을 근거로 '에스파냐'로 선택해야 한다는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


--Sjhan81 2007년 8월 17일 (금) 16:29 (KST)[답변]

그리고 토론을 시작한 제가 보더라도, 어떤 분들께서는 무조건 빈도수만으로 표제어를 정하는건 굉장히 위험하다고 하셨더군요. 이 문제는 통용 표기 논란에서도 벌어진 예가 있었지요. 하지만 이 둘은 모두 표준어입니다. 모두 둘이 표준어인 상황이라면, 빈도수가 많은 쪽을 택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에스파냐 사용을 주장하신 분들께서는 '현지어 사용 원칙'을 제외하면 딱히 상대를 납득시킬만한 근거를 내세우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현지어 사용 원칙이라는 것은 국립국어원에서 표준으로 인정하든 말든 간에, 어쨌든 현지어 발음대로 표제어를 삼지 않은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현지어 사용도 딱히 납득을 시키지 못한다면, 스페인으로 표기한다고 그래서 문제될 게 없습니다. 더군다나, 위키백과에서 제가 맘에 안들어 하는 것중 하나인데, 이 반대측의 주장은 결국 말하자면 위키백과 사용자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겠다는 것과도 똑같습니다. 위키백과가 과연 편집자들만의 공간일까요? 물론 다른 백과사전과 달리 편집자들이 무한하므로 편집자에 대한 존중은 좋지만 그렇다고 해서 편집자들이 전혀 사용자를 고려하지 않은 채 편집을 하는 위험한 상황을 만들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BongGon 2007년 8월 17일 (금) 18:55 (KST)[답변]
중간의 '찬성측의 주장'은 '반대측의 주장'의 오타겠죠?^^ 아까 쓰신 코멘트도 확인해 주세요~ --Sjhan81 2007년 8월 17일 (금) 19:02 (KST)[답변]

ChongDae님의 주장 전혀 설득력 없어

제목 그대로입니다. 다른 분들의 주장은 모르겠는데, '문화어' 운운하시는 ChongDae님의 주장은 전혀 설득력이 없다는 것을 증명해드리죠. 이 분께서는 '에스파냐'의 표제어가 문화어에서도 사용되어 있음을 강조하며, 한국어 위키백과는 표준어만의 공간이 아니라며 에스파냐를 쓸 것을 더욱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도터키의 경우는 어떻게 설명하시렵니까? 이 경우도 그럼 문화어의 표제어를 존중해줘야만 하나요? 이 분께서는 보아하니 지금 에스파냐의 경우에 표준어와 문화어가 같으니 그 쪽으로 몰아가자 이런 것 같으신데 그런 단순한 논리로 에스파냐 사용을 주장하시면 안됩니다. 다른 분들의 현지어 사용을 우선하자는 주장까지는 어떻게 뭐 이해라도 하겠지만 문화어를 이유로 에스파냐로 하자는 주장은 100퍼센트 이해 불가네요. BongGon 2007년 8월 15일 (수) 20:44 (KST)[답변]

저는 ‘인디아’를 ‘인도’로 바꾼 장본인이고, 기본적으로 ‘스페인’을 지지하는 입장입니다만, 문화어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분명히 하나의 고려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지어 사용도 마찬가지로 분명히 고려해야할 사항이고요. 토론이 활발한 것은 좋지만, 되도록 극단적이거나 단정적인 표현은 지양되었으면 좋겠네요. 서로 감정 상하지 않고 웃으면서 토론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상대방의 의견도 받아들여지고 자신의 실수도 인정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도 일괄적인 기준을 좋아하지만, 사실 고려할 요소가 많아지면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이 바뀌거든요. :) --정안영민 2007년 8월 15일 (수) 23:04 (KST)[답변]
제가 감정적으로 가고 싶지는 않지만, ChongDae님께서는 줄곧 문화어 운운하시며 2:1 승부라고 하시곤 하셨죠. 그런데 그 논리를 또 빼와서 문화어에서 그리 쓰고 있으니 써야 한다라는 막연한 주장만 하고 계시니. BongGon 2007년 8월 15일 (수) 23:56 (KST)[답변]
저도 ChongDae님이 말하셨듯이 한국어 위키백과의 표제어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문화어를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키미디어 재단에서는 방언과 정치적 이유로 언어판을 나누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스페인/에스파냐로 주장이 나누어져 있는 상태에서 문화어를 고려한다면 그 논의에 "에스빠냐"가 추가되어야지, ChongDae님 처럼 에스빠냐가 에스파냐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에스파냐를 써야한다고 주장한다면 오히려 문화어 표기법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마소리스 2007년 8월 16일 (목) 07:25 (KST)[답변]

외교통상부에서도 스페인이라고 씁니다

[42]를 보세요. 외교통상부 여행유의국 관련 페이지인데, 이 곳에서는 스페인이라고 표기합니다. 찬성측의 중요한 자료가 될 듯 합니다. BongGon 2007년 8월 15일 (수) 20:58 (KST)[답변]

전화 해봤습니다.

오후 5시 약간 안되서 전화를 해봤는데 생각해보니까 대사관 업무시간이 지났더군요. 예상대로 자동응답기가 받아서 스페인어로 어쩌고 저쩌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외교 통상부로 전화해봤습니다. 뭐 때문에 전화했냐길래"스페인에 대해서 궁.." 하자마자 "스페인 담당자 바꿔드리겠습니다." 이러곤 넘기더군요. 중간에 기다리는 동안 "친절은 생활?생명? 하는 이상한 노래가 흘러나오고.. 얼마 후 다른 담당자가 받았습니다.

"스페인을 스페인어로, 그러니까 자기네나라에서는 스페인을 에스파냐로 하죠?"

"네"

"그렇다면, 스페인이 대외적외교관계시 사용하는 공식 이름은 무엇인가요?"

"잠시만요 담당자 바꿔드리겠습니다."

친절은 생활~

"-_-;"

또 다른 담당자가 받았습니다. 역시나 같은 요지로 물어보니까 하는 말이 The Kingdom of Spain이랍니다.

그래서 제가 "에스파냐가 아니고 스페인인가요?" 라고 하니 "네 그렇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대한민국에만 한정되는 것이냐,그냥 한국어로만 스페인스페인 하고 다른 데서는 에스파냐 왕국이라고는 쓰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와의 외교적 업무(?)시에도 사용하는 공식 국가 명칭은 스페인 왕국이라고 답변하더군요.

대한민국 외교통상부의 답변이라 신뢰하지 못하시겠다면, 다음 주 월요일에 스페인 대사관에 다시 전화걸어서 공식 답변받아드리겠습니다. -- Allen 2007년 8월 18일 (토) 00:10 (KST)[답변]

'The Kingdom of Spain'은 'Republic of Korea'처럼 세계 공용어화된 영어용 대외 명칭이 아닐까요? 어쨌든 Allen님은 영어 원어민이시니 스페인대사관도 부탁드립니다. 질문은 '대외적외교관계시 사용하는 공식 이름'보다는 정확하게 '백과사전의 표제어로 어느 이름을 사용하는게 좋으냐'가 좋을 듯 하지만, 직접 물으시는 분이 원하는데로 하는 것이 도리이겠죠. 저도 직접 묻고는 싶은데 영어가 짧아서 거의 불가능입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18일 (토) 02:02 (KST)[답변]

영어용이라.. 다른 언어용도 따로 있을까요? 전화답변에 의하면 외교 문서를 사실상 다 영어로 작성한다고 합니다. 대사관에 문의했을 때도 킹덤 오브 스페인이라고 한다면 그 말이 영어라서 인정 안하실건지 궁금하네요. 아참! 윗 글에도 이미 적었지만 스페인 정부가 자신의 나라를 한국어로 쓸때는 에스파냐가 아니라 스페인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물었다고 했었지요.. 에스파냐가 아니라 스페인이냐고.. 아무튼.. 월요일날 전화해보겠습니다. -- Allen

내용 보강에 관심있는 분은?

표제어에 많은 분들이 관심이 있으신듯합니다만, 사실 이 문서는 아직 손볼데가 너무 많은 문서라 생각됩니다. 내용 보강에 좀 더 힘과 시간을 쓰는게 낫지 않을까요? 흥미로운 것들이 아주 많은 데 말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요즘 여행가보고 싶은 곳이라 관심이 있습니다. --Alfpooh 2007년 8월 18일 (토) 03:41 (KST)[답변]

그러게나 말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여기서 스페인으로 옮기자는 분들이 더 많다는 사실은 제치더라도, 글쎄요, 이동에 반대하시는 분들이 과연 언제 스페인에 관련한 내용을 채우신 분이나 있었는지나 모르겠네요. 곰열여섯님 빼구요. BongGon 2007년 8월 18일 (토) 23:20 (KST)[답변]
이번 일을 계기로 이 문서에 아주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결론이 어떻게 나든 토론이 일단락되면 저도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20일 (월) 00:40 (KST)[답변]

개인적으로 토론페이지에 이렇게 무용한 토론에 시간을 뺏기시는 것보다 내용에 관심을 더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일단 역사 부분에서 로마시대와 게르만 침략 그리고 무슬림시대가 빠져있습니다. 또한 알타미라 동굴 벽화라든가 대단히 흥미로울 만한 문서가 뻗어 나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듸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Alfpooh 2007년 8월 24일 (금) 21:06 (KST)[답변]

잡언

도저히 어디에 써넣어야 할 지를 모르겠어서 추가합니다. 그냥 에스파뇰판 백과는 에스파냐로 표제어를 쓰고 있네요. 천어/토론 2007년 8월 18일 (토) 08:19 (KST) + 첨언. 서어 검색 결과로는 에스파냐쪽이 훨씬 많네요. 천어/토론 2007년 8월 18일 (토) 08:32 (KST)[답변]

스페인어판 위키백과에서는 당연히 España를 표제어로 하고 있죠--; --Sjhan81 2007년 8월 18일 (토) 11:32 (KST)[답변]

이제 스페인으로 이동할 때도 됬지 않나요?

에스파냐로 놔두시자는 분들이 스페인으로 옮기자는 분들을 납득시켜야지 이동을 안 하는데, 이동 찬성측에서는 전혀 납득하지 않았고, 그 반대의 경우는 더더욱 마찬가지구요. 더군다나 반대측 입장을 가지신 분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분이 그닥 많지도 않고. 그리고 반대를 하시는 분들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는 점에서 이동이 빨리 이루어졌으면 하는군요. BongGon 2007년 8월 18일 (토) 15:03 (KST)[답변]

교과서

교과서 하니까 생각났는데.. 교과서에서 에스파냐라고 하니까 에스파냐로 써야한다고 했죠?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에서는 몽골 제국이 아니라 몽고 제국이라고 되어있네요. -- Allen 2007년 8월 18일 (토) 21:09 (KST)[답변]

22. 몽골/몽고/네이멍구 : 1991년 제1차 정부언론외래어심의공동위원회에서는 ‘몽고, 몽골’을 병용하되 점차 ‘몽골’로 통일하여 가기로 결정하였다. 따라서 뜻풀이 안에서는 역사 표제어가 아니라면 ‘몽골’을 써야 한다. ‘내몽고, 외몽고’도 마찬가지인데, 이들도 각각 ‘내몽골, 외몽골’로 표기하고 기본 표제어를 ‘내몽골, 외몽골’로 하여야 한다.(‘네이멍구’는 인정하지 않는다.) 중국 행정 구역명으로서의 ‘내몽고 자치구’는 ‘네이멍구 자치구’도 인정하며 이때 기본 표제어는 ‘네이멍구 자치구’로 한다. ‘내몽골’은 중국 북부, 고비 사막 이남의 땅을 이르는 말이고 ‘네이멍구 자치구’는 중국 북부, 몽골 족의 자치구를 나타내는 고유 명사이므로 후자를 ‘내몽골 자치구’로 하지 않는다. 역사적인 설명에서는 ‘몽고’로, 그 외의 국명으로는 ‘몽골’을 사용. 그러나 관용적으로 쓰이는 것은 ‘몽고’를 그대로 쓴다
이걸 따른겁니다.--Gwpei 2007년 8월 18일 (토) 22:57 (KST)[답변]
찬성측에선 언제는 한국어 위키백과니 대한민국 쪽 표기만을 따를 수 없다더니, 왜 이제와서 대한민국 교과서를 거론하시나요? 그것도 중립성 위반 아닌가요? 증거도 증거다운 증거를 채택해야지요. 그리고 님께서 제시하는 교과서는 제가 보기에는 반대를 위한 반대의 증거물 이상의 증거로 보이지 않습니다. BongGon 2007년 8월 18일 (토) 23:19 (KST)[답변]
Allen님이 고등학교 교과서 이야기 하셨습니다. 그건 교과서 출판사에 따지십시요.--Gwpei 2007년 8월 18일 (토) 23:20 (KST)[답변]
근거를 근거같은 근거를 대십시요. 언제까지 교과서하고 타이 아니면 오스트레일리아 반례로써만 반대를 하시렵니까? 제가 그래서 반대를 위한 반대라는 것 아닙니까? BongGon 2007년 8월 18일 (토) 23:21 (KST)[답변]
Allen님께서 쓰신 글을 잘 읽어보십시요. 고등학교 교과서에는 몽골 제국이 아니라 몽고 제국으로 나왔다고 하지 않습니까? 교과서는 워에 국립국어원 편집지침을 따른것 아닙니까? 그리고, 교과서는 대한민국에 있는 출판사에서 출판합니다. 아닙니까? --Gwpei 2007년 8월 18일 (토) 23:24 (KST)[답변]
무슨 말씀이신가요? 고등학교 교과서의 예는 그쪽에서 먼저 든 것이고 그에 따라 Allen님께서 반례로 든 것입니다. BongGon 2007년 8월 18일 (토) 23:25 (KST)[답변]
그리고 Sjhan81님께서 찬성측의 주장을 요약하신 부분 중 6번째를 참고하세요. '위키백과는 대한민국 교과서를 따를 필요가 없습니다' 보십시요. BongGon 2007년 8월 18일 (토) 23:26 (KST)[답변]
Allen님께서 쓰신 글을 잘 읽어보십시요. 고등학교 교과서에는 몽골 제국이 아니라 몽고 제국으로 나왔다고 하지 않습니까? 교과서는 워에 국립국어원 편집지침을 따른것 아닙니까? 그리고, 교과서는 대한민국에 있는 출판사에서 출판합니다. 아닙니까? --Gwpei 2007년 8월 18일 (토) 23:24 (KST)[답변]
무슨 말씀이신가요? 고등학교 교과서의 예는 그쪽에서 먼저 든 것이고 그에 따라 Allen님께서 반례로 든 것입니다. BongGon 2007년 8월 18일 (토) 23:25 (KST)[답변]
예, 그럼 제가 국립국어원의 근거를 토대로 나라명을 에스파냐라고 하신건 기억 나십니까? 제 주장에는 교과서도 그 근거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위에 논의된 몽골 제국도 토론에 부치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제가 뭐라고 했나요? 권고사항이라고 안했습니까? 그럼 찬성측에서는 정부외래어심의위원회를 기준으로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까? 그럼 BongGon님은 정부언론외래어심의워원회의 기준을 부정 하시는게 되는데 그럼 찬성측의 주장에도 흠 하나 생기네요? --Gwpei 2007년 8월 18일 (토) 23:33 (KST)[답변]
말 그대로 권고사항입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사실 그걸 다 부정해버리면 또 한국어 위키백과의 존립근거가 위태로워질수도 있겠죠. 그런데 말이죠, 스페인과 에스파냐 둘 다 표준어라고 인정하실 땐 언제고 지리부도등 사회탐구 과목 관련 교과서에서 에스파냐라고 쓰여있다고 에스파냐라고 써야된다는 그 쪽의 근거는 어떻게 설명해야 됩니까? 교과서는 교과서만의 규칙이 있을겝니다. 교과서에 스페인/에스파냐 이중표기하는 사태를 만들 순 없으니 말이죠. 하지만 그건 교과서의 사정입니다. 그렇게 현지 발음을 중시하면 그건 교과서에서 학생을 가르칠 때 쓰면 됩니다. Allen님께서 위에서 주장하신 말대로 백과사전은 현재의 언중들이 사용이 편리하게 작성되어야 합니다. 개인 감정을 내세워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만, 찬성측의 입장에서 제일 맘에 안드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분들의 특징은 오로지 이 위키백과라는 것을 편집자 위주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위키백과가 그것을 이끌어야 한다는 것 같은것 처럼요. 하지만 백과사전이 어디 교과서입니까? 제가 말했던대로 교과서는 학생들이 수동적으로 모든 내용을 학습해야 하지만, 위키백과는 자기가 필요한 것만 찾으면 됩니다. 학생들처럼 수동적이지 않다는 것이지요. BongGon 2007년 8월 18일 (토) 23:41 (KST)[답변]
위키백과에서 약간 마음에 안드는건 기준이 모호다하는 겁니다. 그래서 토론이란게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제가 교과서에 근거를 대면서 이야기 한건, 앞서 논의된바 있는 태국/타이 에서 타이로 결정된 이유중 하나가 현 교과서에서 그렇게 배우고 현지어 존중해야 되니 타이로 하자, 이렇게 결정 났다고 하지 않았나요?(토론:타이) 이걸 참조 하십시요. 그리고, 제가 대사관에 문의하자는데 동의했지 않습니까?--Gwpei 2007년 8월 18일 (토) 23:56 (KST)[답변]
제가 제기한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답변을 안하시고 이상한 곳으로 흐르게 하시네요. 교과서와 위키백과는 다르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 물으니 이건 왜 갑자기 또 타이를 들먹이십니까.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려야 되겠습니까. 타이와 오스트레일리아가 반례로써는 좋지만, 그걸 빌미로 삼아서 에스파냐를 스페인으로 바꿀 생각을 하지 말라는 듯한 말씀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다시 한번 강조해 드립니다. BongGon 2007년 8월 18일 (토) 23:59 (KST)[답변]
네 잘 알겠습니다. 제가 동문서답을 했군요. 그리고, 백과사전이 어디 교과서라는 말이 있는데 뭐 보는 관점에서 다르겠죠. 저는 백과사전은 일종의 교과서의 연장선상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표기에 관해서는 어떤 기준을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토론이란게 있겠지만요. 그냥 넔두리입니다. --Gwpei 2007년 8월 19일 (일) 00:13 (KST)[답변]

그냥 안쓸껄 그랬습니다. 두 분 다 진정하세요. -_-; -- Allen 2007년 8월 19일 (일) 00:05 (KST)[답변]

이건 끝장을 안 볼래야 볼 수 없는 부분 아닐까요? 어차피 스페인을 쓰느냐 에스파냐를 쓰느냐 결정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분수령이 될 부분이기도 하니까요. BongGon 2007년 8월 19일 (일) 00:06 (KST)[답변]

어느 쪽 하나만을 선택해야 할까요?

현지음을 따른다는 원칙만을 고수한다면 핀란드는 수오미로, 베트남은 비에트남으로 이집트는 마스리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밖에도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중국 같은 전통적인 국가명들도 다 바꿔야 하겠지요.

현실을 외면한 채 맹목적인 현지음주의를 고수하는 건 위키백과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스페인과 에스파냐 모두 맞는 표기인 만큼 위키백과에서 이 둘 모두 사용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저는 편집자의 자유 혹은 분야별 편집자들의 합의에 따라 에스파냐와 스페인 중에 주표기를 뭐로 하느냐로 결정해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굳이 어느 한 쪽만이 옳다고 하나만 선택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시간 파리 2007년 8월 19일 (일) 00:03 (KST)[답변]

음 고려해 볼만한 사항입니다. BongGon 2007년 8월 19일 (일) 00:04 (KST)[답변]
검색성 측면에서 볼 때 하나로 통일해 표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더 많이 쓰이는 표기로 하자고 주장하는 이유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Sjhan81 2007년 8월 19일 (일) 00:07 (KST)[답변]
시간 파리님께서는 표제어 외적인 부분을 강조하시지 않으셨나 싶어요. 하지만 표제어는 하나밖에 쓸 수 없기 때문에 언젠가는 어느쪽으로 결정되어야 합니다. BongGon 2007년 8월 19일 (일) 00:08 (KST)[답변]

잠시 딴 이야기인데, 토론페이지가 너무 길고 용량이 커서 일부 과거토론을 보존문서화했습니다. -- Allen 2007년 8월 19일 (일) 00:11 (KST)[답변]

아직 끝나지 않은 토론을 옮기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나요? 다시 되돌렸으면 합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19일 (일) 00:21 (KST)[답변]
끝나지 않은 토론이라 할지라도 위의 토론은 이미 긴 시간이 지난 터라 보존문서로 돌려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지금 이 토론 문서량이 너무 많아서 편집하기도 곤란한 상황인데, 조금이라도 덜어야죠. BongGon 2007년 8월 19일 (일) 00:24 (KST)[답변]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참고할 만한 내용들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일부만 옮기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며, 토론이 다 끝난 다음에 옮겨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19일 (일) 00:26 (KST)[답변]

지금 문서 크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너무 큽니다. 글쓰기가 힘듭니다..스크롤도 버벅이고 글갱신하기도 힘들고. 반대하시면 어쩔 수 없지만요. -_-; -- Allen 2007년 8월 19일 (일) 00:38 (KST)[답변]

그런 불편이 있으셨네요.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19일 (일) 00:45 (KST)[답변]

표제어로 너무 많은 시간 소모된 듯

표제어로 너무 많은 시간을 허무하게 써버린 듯 하네요. 이 시간들이라면 제가 챔피언스리그 문서도 어느정도 자리를 잡게 할 수 있었을 시간이었고, 유로 2008 예선의 하위 문서에 해당하는 문서들도 생성할 수 있었을텐데.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요. 물론 제가 어느 한쪽 편의 주장에서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반대측 주장을 하신 분들께서는 수긍을 하지 못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 토론은 되도록이면 빨리 마무리지어졌으면 합니다. 적당한 길이의 토론을 통한 해결은 위키백과의 발전에 득을 주지만, 지금 스페인의 사례와 같은 경우는 장기화 될경우 위키백과의 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보세요, 벌써 소모적인 토론의 형태로 들어가고 있는게 너무 눈에 뻔하게 보입니다. 제가 편집해야할 문서들도 그렇고, 다른 분들이 애초에 편집하셨어야 할 부분 또한 편집을 못하시고 계시기 때문이지요. BongGon 2007년 8월 19일 (일) 00:12 (KST)[답변]

전 곰열여섯님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데 답변이 아직 없으시네요. 다른 두분은 대사관 답변 나오면 수긍하신다는 입장으로 보이네요. -- Allen 2007년 8월 19일 (일) 00:14 (KST)[답변]
솔직히 전 표제어 하나때문에 대사관을 가자는 의견 자체가...... 웃기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분이 처음 대사관으로 갈 것을 주장하였는지요? 제가 이틀간 토론에 참여를 못하다보니 글 모두를 읽을 수 없어서요. BongGon 2007년 8월 19일 (일) 00:16 (KST)[답변]
그리고 만약 대사관에서 두 표현을 알아서 쓰든 말든 관심이 없다는 쪽으로 나오면 어떻게 되는거죠? 그럼 또다른 토론의 시작입니까? 그건 정말 최악의 상황일텐데요. BongGon 2007년 8월 19일 (일) 00:18 (KST)[답변]
여기서 선언해야겠네요. 앞으로 저는 원래 하던 편집 내용인 챔피언스리그유로 2008 예선 하위 문서 생성에 힘을 쏟아도 시간이 모자랄 듯 해서 그쪽이나 편집하러 가야겠네요. 앞으로는 이쪽은 적극적인 참여보다는 단순히 주시하는 쪽으로 가야 겠군요. BongGon 2007년 8월 19일 (일) 00:20 (KST)[답변]

토론이 빨리 마무리되면 저도 다른 편집에 신경쓸 수 있어 좋지만, 정당한 주장, 그리고 사실에 근거하고 객관적으로 납득되는 논거와 그에 대한 사용자들의 합리적인 판단이 아닌, 대사관에 전화해서 물어보고 얻는 답변에 따르는 식으로 외부의 권위에 의해서 해결되는 선례를 남기게 되는 것은 매우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스페인대사관의 답변은 당연히 '스페인측이 선호/원하는 표현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데에만 쓰여야죠. --Sjhan81 2007년 8월 19일 (일) 00:22 (KST)[답변]

설문을 시작했습니다.

스페인대사관이 스페인을 쓰는 것에 대해, 에스파냐/스페인 둘 중 하나를 선택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억측이며 (토론:에스파냐#답변입니다. 를 참고해주세요.), 더 나아가 이를 해당 표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지나친 확대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직접 에스파냐/스페인어 위키백과에 설문을 시작했습니다. 설문 내용은 에스파냐/스페인 중 어느 표기를 선호하느냐와, 외국인이 스페인 대신 에스파냐라고 부를 때 어떤 기분이 드느냐입니다. 설문에 사용된 영어 원문은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20일 (월) 00:27 (KST)[답변]

물어보실꺼면 영어판에도 똑같은 설문을 하는게 어떤지요? (아, 혹시 현지인의 반응을 물어보기 위해 에스파냐 위키에서만 설문을 하시는 건가요?) BongGon 2007년 8월 20일 (월) 00:28 (KST)[답변]
네, 현지인의 반응을 물어보려고 그렇게 했습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20일 (월) 00:35 (KST)[답변]
더 이상의 토론은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토론은 충분히 했으니, 여기서 재투표를 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마소리스 2007년 8월 20일 (월) 00:40 (KST)[답변]
동의하지 않습니다. 우선 설문을 시작했으니,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20일 (월) 00:51 (KST)[답변]

스페인어 위키백과는 '스페인' 위키백과가 아니므로 스페인 국가를 대표하는 표본이 될 수 없습니다. 해당 설문란에 의견을 남긴 사람도 쿠바 사람인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스페인어는 스페인 사람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중남미의 엄청난 수의 국가들의 공용어입니다. 스페인어의 사용국가 목록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스페인어는 언어사용인구순위 다섯 손가락에 안에는 세계적인 언어이며 언어 인구만 해도 3억이 넘습니다. 이런 설문은 영어 위키백과에서 미국에 관해서 설문하는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위 설문에서 어떠한 결과가 나오든 그것은 스페인 국가의 입장을 대변하는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 Allen 2007년 8월 20일 (월) 01:09 (KST)[답변]

네. 그래서 질문에 해당국 국민만 설문에 응해달라고 명시했습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20일 (월) 09:19 (KST)[답변]
스페인의 국민, 즉 서어 사용자는 약 5천만 명으로, 전체 서어 사용자의 6분의 1에서 8분의 1 사이가 됩니다. 에스파냐 왕국을 대표하는 표본은 아니더라도, 주요한 참고 대상은 될 수 있겠지요. 토론이 낭비라는 등의 결론을 너무 섣불리 내리시는 것인지 아니신지는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토론은 이제 1주일째이며, 토론 내용이 긴 것은 그만큼 토론이 격렬했다기보다는 같은 이야기가 자주 오간 탓이 아닌가 싶습니다. 천어/토론 2007년 8월 20일 (월) 01:25 (KST)[답변]
스페인어 최대 사용자 국가는 멕시코,볼리비아,스페인 순입니다. -- Allen 2007년 8월 20일 (월) 07:33 (KST)[답변]
스페인이 서어 최대 사용자 국가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_____- 천어/토론 2007년 8월 20일 (월) 07:47 (KST)[답변]
제가 언제 천어님이 스페인이 서어 최대 사용자 국가니까 설문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고 했나요? -_- -- Allen 2007년 8월 20일 (월) 07:49 (KST)[답변]
제가 쓴 바로 밑에 단을 들여 스페인어 최대 사용자 국가가 멕시코 볼리비아 스페인 순이라고 적으시니 한 소립니다 -_-  천어/토론 2007년 8월 20일 (월) 07:50 (KST)[답변]
예 -_- -- Allen 2007년 8월 20일 (월) 07:51 (KST)[답변]
스페인 혹은 에스파냐를 한국어에서 어떻게 표기하느냐의 문제는 스페인 사람에게 물어보고 결정할 성격의 문제가 아닙니다. 한국어를 사용하는 주체인 한국어 사용자들이 결정할 문제입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대다수의 한국어 사용자들은 스페인이란 단어를 에스파냐보다 선호하고 훨씬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무시하고 에스파냐만을 고집하는 것은 위키백과나 백과사전 본연의 임무를 무시하는 겁니다. --시간 파리 2007년 8월 20일 (월) 01:44 (KST)[답변]

Allen님도 지적한 바와 같이 스페인 위키백과가 아닌 스페인어 위키백과에서 '스페인' 국명에 대한 설문을 하셔서 어떠한 결과를 얻더라도 "스페인 사람들이 스페인(또는 에스파냐) 표기를 선호한다"는 객관적인 근거가 될 수 없으므로 시간 낭비일 뿐입니다. 게다가 그 전에, 위키백과내에서의 자료(연구나 설문 결과 등)를 기반으로 하여 의사 결정 또는 문서 작성을 하는 것은 Original research에 해당 되므로 잘못되었습니다. 귀하의 스페인어 위키백과 사용자 토론 페이지에서도 그것을 지적하는 분들이 여럿 계시는군요. '보다 믿을 수 있는 데에다 물어보라'는 분도 계시네요. 믿을 수 있는 출처라 함은 '대사관' 등을 말하겠죠. 그리고 물론 당연한 얘기지만, 답변에 참여한 사용자들 대부분이 "한국어로 '스페인'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네요. --Sjhan81 2007년 8월 20일 (월) 08:54 (KST)[답변]

대사관에 답변 받았습니다.

방금 통화했습니다.대사관에서도 다른 담당한테 넘기더군요.. -_-; 아무튼.

답변으로는 대외적 외교관계시 스페인이 사용하는 정식 국명은 스페인 왕국이라고 합니다. 제가 스페인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이름이냐고 되묻자 그렇다고 답변했으며 한국어로도 스페인 왕국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냐니까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리곤 그쪽에서 더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대한민국 외교통상부 구주과에 문의하는것이 더 정확할거라고 했습니다. 외교통상부에는 이미 연락했었었죠?

결론


  • 외교 통상부 답변 : 스페인 왕국
  • 주한 스페인 대사관 답변 : 스페인 왕국

-- Allen 2007년 8월 20일 (월) 09:06 (KST)[답변]

음모론 하나에 직접 전화하시는 수고까지 하셔야 하다니--; 나중에 위키백과:오프라인 모임에 오시면 전화료라도 보상해드려야 되겠네요. --Sjhan81 2007년 8월 20일 (월) 09:10 (KST)[답변]
어떤게 음모론이죠? --Johyeongryeol 2007년 8월 20일 (월) 09:18 (KST)[답변]
장문의 답변에서 이미 설명드렸습니다. --Sjhan81 2007년 8월 20일 (월) 09:20 (KST)[답변]
"스페인대사관이 스페인을 쓰는 것에 대해, 에스파냐/스페인 둘 중 하나를 선택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억측이며 (토론:에스파냐#답변입니다. 를 참고해주세요.), 더 나아가 이를 해당 표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지나친 확대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음모론인가요? --Johyeongryeol 2007년 8월 20일 (월) 09:30 (KST)[답변]
아니요, 토론:에스파냐#답변입니다.에서 서로 이미 한 얘깁니다. --Sjhan81 2007년 8월 20일 (월) 09:40 (KST)[답변]

음모론이고 뭐고, 전 스페인대사관,외교통상부의 공식답변 결과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은데요. 반박하실 거 있나요? 지금 하시는 설문조사는 모집단을 대표하지 못할뿐더러 명백한 NOR위반이므로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지적하시는 분들이 여럿 계시네요. NOR위반이라는 사실에 대한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 Allen 2007년 8월 20일 (월) 09:33 (KST)[답변]

스페인대사관, 외교통상부의 답변 결과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NOR 위반이라면 설문을 철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없으니 저녁쯤에 그렇게 하겠습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20일 (월) 10:03 (KST)[답변]

어쨌든 이로써 “대한민국에서 스페인을 대표하는 주대한민국스페인대사관에서는 이미 '스페인'이라는 한글 표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찬성측의 근거는 확실해 졌네요. 더불어서 ‘그것이 스페인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이라는 것도요. 더이상 의심을 품을 분은 없겠죠. 그런데 이제 또 어떤 근거를 검증할 차례인가요? 검색 결과 수의 차이? --Sjhan81 2007년 8월 20일 (월) 10:33 (KST)[답변]

반대측에서 스페인대사관이 스페인을 사용한다는 점을 사실로 인정하지 않았던 적이 있나요? --Johyeongryeol 2007년 8월 20일 (월) 10:42 (KST)[답변]
반대측의 주장과 별개로, 어쨌든 대사관에 질문하여 얻은 답변으로써 찬성측의 근거가 더 확실해졌다는 말씀입니다. --Sjhan81 2007년 8월 20일 (월) 10:47 (KST)[답변]
네, "더이상 의심을 품을 분은 없겠죠."라는 표현이 오해를 불러올 수 있을 거 같아 물어봤습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20일 (월) 10:50 (KST)[답변]

이제 그러면 스페인으로 옮겨도 되지 않을까요?

결국 해당국 대사관에까지 전화하는 해프닝이 벌어진 끝에 뭐 스페인으로 쓴다고도 결정도 난 것 등 이래저래 에스파냐로 유지해야 할 명분이 사라졌습니다만, 옮겨도 되겠지요? 별다른 이견이 없다면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BongGon 2007년 8월 20일 (월) 18:39 (KST)[답변]

성급한 이동을 되돌렸습니다. 이런 큰 변화를 주려면 기존의 다른 문서와 분류 정리도 한꺼번에 협력적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 ChongDae 2007년 8월 21일 (화) 10:13 (KST)[답변]
다른 이유가 없다면 이동을 시작해도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단번에 되는 일은 아니니까 표제어부터 시작해서 분류까지 싹 바꿔야겠죠. --Sjhan81 2007년 8월 21일 (화) 10:19 (KST)[답변]

위키백과:봇의 도움을 기대할 수 없으니까 분류:에스파냐의 하위 분류를 몇 개씩 나눠 맡아서 옮기는 식으로 하면 되겠네요. 오늘 저녁 때부터 시작합시다. --Sjhan81 2007년 8월 21일 (화) 11:58 (KST)[답변]

표제어 바꾼게 뭐가 성급하다는건지.. -_-; 어차피 넘겨주기처리되서 문서 꼬임도 없는데 말입니다. 저 이 토론 끝나면 위키브레이크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분류 이동같은거 사실상 도움을 못드리겠네요. 관리자가 옮기는것에 대해서 반대의견을 가지고 있어서 봇 제공을 안하겠다고 하니 일일이 다 옮겨야겠네요. 열심히 힘써주세요. -- Allen 2007년 8월 21일 (화) 12:29 (KST)[답변]

에스퍄냐에서 스페인으로 변경하기로 결정이 난 것이면, 위키백과:사랑방 등에 알려야 하지 않겠습니까?--WaffenSS 2007년 8월 21일 (화) 12:33 (KST)[답변]
이 토론에는 사실 관심/기여도가 떨어져서 참여하지는 않았으나, 어떤 식으로든 결론이 맺어졌다면, 그에 맞춰 천천히 작업을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WaffenSS님 말씀처럼, 오랜 기간 토론이 이루어져 결론이 났다면, 어떤 식으로든 공지를 내려주고 바꾼다는 의견을 알려주고 이후에 단계적으로 작업하는 것이 친절해보입니다. 사실... 현실적으로 '에스파냐'든 '스페인'이든 둘 중에 하나를 골랐다고 정보의 왜곡이 발생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위의 Allen님의 말씀, '관리자가 옮기는 것에 대해서 반대의견을 가지고 있어서 봇 제공을 안하겠다'라는 말씀은 위에서 찾아보았으나 해당 발언을 찾지 못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근거를 알려주시겠습니까? 어째 관리자는 반대하므로 협조 안한다는 식으로 오해를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봇은 일반 사용자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아니, 필요하다면 봇 사용법을 터득한 후에 작업을 거셔도 무방하겠구요.. -- tiens 2007년 8월 21일 (화) 13:19 (KST)[답변]
ChongDae님의 의견 제시를 과거토론 부터 보면 '반대'입니다. 밑에 투표란에 보면 모호하게 의사표시를 하셨지만 윗 토론들 보면 누가 봐도 명백하게 반대입니다. 봇에 대해서 언급한건 위의 Sjhan81님이 '위키백과:봇 운영하는 사용자들 중 도와주는 분이 안 계시면...'라고 하신 부분이 있었는데 꽤 지난 토론이라서 머리속에서 '반대'..'봇사용으로 안도와준다..'가 섞여서 말도안되는 추측성 발언이 되어버렸네요. 그 점은 사과드립니다. -- Allen 2007년 8월 21일 (화) 22:44 (KST)[답변]

이 논쟁을 오늘 처음 봅니다. 변경하는 것 반대입니다. Sungirum 2007년 8월 21일 (화) 15:06 (KST)[답변]

무엇보다도 위에 다른 분들이 이미 언급한 바대로 해당국가의 부름말을 존중하는 것이 정치적으로 정당합니다. 그리고 꼭 지적하고 넘어가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앞서 어느 분이 한국어/조선어 위키백과는 대한민국의 백과 사전이라고 주장했는데 과연 그런가 하는 것입니다. 한국어/조선어 위키백과는 결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좁은 틀에 사로잡히기 보다는 앞으로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사용자들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지금부터라도 다져놓아야 한다고 봅니다. 에스파냐 또는 에스빠냐 까지도 병기 할수 있는 개방성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Sungirum 2007년 8월 21일 (화) 15:16 (KST)[답변]

송구한 말씀이지만, 지금 처음 보셨다면, 일단 다른 사용자들의 토론 내용을 좀 길지만 읽어보시길 부탁합니다. 귀하의 관점과 비슷한 내용 또한 언급된 바 있습니다. --Sjhan81 2007년 8월 21일 (화) 15:30 (KST)[답변]
그러니까 다람뒤 쳇바뀌 같이 돌고 돈다는 이야깁니다. 어짜피 백만인이 한마디씩 달아 수백만 문장이 된다해도 찬성쪽은 제가 바로 위에 써놓은 몇문장으로 요약될 것이면 님이 제시한 의견도 마찬가지 현상이겠고요. Sungirum 2007년 8월 21일 (화) 15:37 (KST)[답변]
일단 토론 초기에 지적하신 분들이 있듯이 일단 한국어 위키백과가 "한국의 백과사전"이냐 아니냐에 대한 광범위한 동의에 기초해서 스페인이라는 표제어로 변경하는 문제이를 이야기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스페인으로 바꾸자는 측의 의견이란걸 종합해보면 결국 인터넷의 한국어 사용자 및 대한민국 국민들이 스페인이라는 국명을 압도적으로 많이 쓰고 있으니까 쓰자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그 넷상의 한국어 사용자라는 것이 결국에는 남한국민의 절대다수이고 말입니다. 그러니 한국어/조선어 위키백과의 현재와 미래를 모두 대한민국 중심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이라면 이건 완전히 다른 토론 주제라고 볼 수 밖에 없군요. 일테면 위키백과의 국가적 범위에 관하여. 이건 아주 기본적인 전제가 되겠습니다. Sungirum 2007년 8월 21일 (화) 15:44 (KST)[답변]
그러면 문화어 표기인 에스빠냐로 하자는 말씀인가요? --Sjhan81 2007년 8월 21일 (화) 15:50 (KST)[답변]

이동 보호

토론이 끝날때까지 잠시 이동을 보호해두겠습니다. -- ChongDae 2007년 8월 21일 (화) 14:47 (KST)[답변]

토론에 참여한 위키백과:관리자가 문서를 보호하는 것은 잘못된 것 아닌가요? 보호가 필요하다면 다른 관리자에게 부탁하세요.--Sjhan81 2007년 8월 21일 (화) 14:51 (KST)[답변]
빠른 이동에 대한 반대입니다. 스페인이나 에스파냐나 결론이 나면 그에 따르겠지만, 아직 결론이 내려졌다고 여겨지지 않습니다. (혼자서 이미 분류 이동을 하시는 분 역시 잘못된 것 아닌가요?) -- ChongDae 2007년 8월 21일 (화) 14:55 (KST)[답변]
그 말씀이 아니라, 귀하께서는 이 토론에 참여하신 바 있는데, 토론에 참여했던 위키백과:관리자가 해당 문서에 보호 또는 준보호 등 조치를 취하는 것이 잘못된 것 아닌가 하는 말씀입니다. --Sjhan81 2007년 8월 21일 (화) 14:59 (KST)[답변]
이제까지 진행된 토론을 주욱 보았습니다. 이런 문제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봅니다. 느낌을 요약하자면 Sjhan81님이 이 문제에 대한 성급함이 도를 넘어선다는 겁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토론에 참여한 것도 아니고 사용자들의 중지를 모으는 어떤 절차도 거치지 않은 마당에 무조건 옮기겠다고 무리하는 모습이란 말입니다. Sungirum 2007년 8월 21일 (화) 15:22 (KST)[답변]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행동에 들어가는 것은 좋은 모습이 아닙니다. 아직 위키 구성원들 사이에 아무런 합의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귀하는 여러 근거를 제시하면서 그것이 반대측 근거들 보다 훨씬 우위에 선다고 주장하지만, 아직은 저를 포함해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토론이 이렇게 지지부진한 것은 아마도 찬반 어느 쪽도 상대쪽을 완전하게 납득시킬 만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개개인들의 선호의 문제로밖에는 남을 수 없습니다. (물론 스페인 찬성 쪽에서 사용빈도수가 위키 문서의 표제어 선정에서 결정적인 고려 사항이라는 점을 증명하시거나 혹은 합의를 이끌어 규정을 만드신다면 그때는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위키 구성원들의 선호도를 뭍는 절차(투표도 가능할 듯)를 거치기 전까지는 행동을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사용자:곰열여섯
곰열여섯님, 곰열여섯님이 원하는대로 '두번째 쟁점..' 섹션에 답변을 남긴지 몇일이 지났습니다. 제 의견에 대한 반박이나 답변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Allen 2007년 8월 21일 (화) 22:54 (KST)[답변]
언제는 대사관에 문의한 뒤 결과를 따르겠다고 하더니, 이게 무슨소리인가요? (다른 반대측 분들과는 달리 곰열여섯님은 대사관에 대해 원래부터 가치를 두지 않았을 수도 있겠지만요) BongGon 2007년 8월 21일 (화) 18:31 (KST)[답변]
이동 보호 정말 너무한 짓입니다. '짓'이라구요. ChongDae(반대 측)님이나 정안영민(찬성 측)님이 아니신 다른 관리자 분께서 이동 잠금을 하셨다면야 뭐라고 할 말이 없지만, 애초부터 토론에서 한쪽 편에서 당히 중요하신 역할을 하셨던 분이 일방적으로 이러시면 되겠습니까? 이거야말로 관리자의 권한 남용입니다. 관리자로서의 자격부터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군요. BongGon 2007년 8월 21일 (화) 18:33 (KST)[답변]
네. 원하시는대로 보호 풀었습니다. 하지만 이동 보호 조치가 결론이 나지 않았는데 문서를 옮기셨던 분만큼 잘못한 행동이라고 여기지 않습니다. -- ChongDae 2007년 8월 21일 (화) 18:49 (KST)[답변]
어차피 위키백과:관리자 권한을 사용하셨을 꺼, 차라리 위키백과:차단을 하시지 그러셨나요?^^ --Sjhan81 2007년 8월 21일 (화) 18:53 (KST)[답변]
전 Allen님의 말에 의하면, 대사관에서 확답을 얻으면 거기서 결론이 나는 것으로 이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미안합니다. BongGon 2007년 8월 21일 (화) 18:50 (KST)[답변]

이동에 대한 봇 사용

이동이 합의되었을 경우, 봇을 이용한 이동이 가능한지 검토가 필요합니다. 우선 생각하기에 단순히 문장 안의 에스파냐를 모두 스페인으로 자동 변환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에스파냐어는 에스파냐에서 쓰이는 언어로 스페인어라고도 한다" 식으로 한 문장 안에 에스파냐/스페인이 모두 다 나오는 경우는 바꿀 수 없습니다. 문맥을 봐서 "스페인어는 스페인에서 쓰이는 언어로 에스파냐어라고도 한다" 식으로 바꿔줘야죠.
  • 조사 문제도 걸립니다. "에스파냐에서"는 "스페인에서"로 바꿀 수 있지만, "에스파냐로"는 "스페인로"로 바꿔줘야 합니다. 이런 경우가 적다면 로봇에 이런 규칙을 일일이 적어주면 됩니다만, 얼마나 될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 에스파냐의 후안 카를로스 1세와 같이 문서 제목의 일부로 에스파냐가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문서 뿐 아니라 "만들어지지 않은" 문서도 많으니깐요.

토론은 겨우 2주 벌였을 뿐입니다. 조금 더 기다려서 합리적인 대안을 찾을 수는 없을까요? -- ChongDae 2007년 8월 21일 (화) 15:03 (KST)[답변]

분류나 문서 제목만 통일하고, 본문에 적힌 표현은 치명적인 부분만 아니라면 내버려둬도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오스트레일리아’가 현재 위키백과 표준으로 되어 있지만, 본문에 ‘호주’라고 쓰고 싶으면 말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는 마치 ‘쇠고기’로 통일하기 위해 ‘소고기’를 본문에서 전부 찾아내서 쇠고기로 바꾸는 것과 마찬가지로 무의미한 일이지요. 고백하건데 저도 한 때 그런 불필요한 노력을 쏟아부었던 기억이 납니다만... :) --정안영민 2007년 8월 21일 (화) 16:04 (KST)[답변]
치환도 해법은 아니네요. 가나다 순으로 되어 있는 수많은 목록들을 잊었습니다. OTL -- ChongDae 2007년 8월 21일 (화) 17:21 (KST)[답변]
겨우 2주라뇨? 제가 보기에는 표제어 하나 가지고 이만큼이나 시간을 끌고 많은 사용자가 참여했던 경우가 없었던 듯 싶은데, 뭘 더 해야된다는 거죠? BongGon 2007년 8월 21일 (화) 18:28 (KST)[답변]

문법적으로 틀린 부분이 있으면 문서를 보는 사람들이 조금씩 조금씩 고쳐나가겠죠. 문법적인 오류가 내용을 왜곡하거나 하는건 아니니까요. -- Allen 2007년 8월 21일 (화) 22:49 (KST)[답변]

분류 이동의 변

이미 '스페인'으로 되돌려야 한다는 주장의 객관적인 근거는 다 제기되었고, 그 중의 어떤 내용은 Allen님의 수고로 스페인대사관과 대한민국외교통상부에까지 문의해서 검증도 했습니다. 찬성측은, '스페인'으로 되돌려야 한다는 주장의 논거도 수차례에 걸쳐 설명하였습니다. 처음부터 객관적인 근거와 합리적인 판단에 따라서 당연히 '스페인'으로 되돌려져야 할 것으로 생각되어 토론에 참여했는데, 반대하시는 분들은 객관적인 근거나 합리적인 판단에는 별 관심 없어보이네요. 더 이상 이견도 나오지 않는 듯 하고, 이런 식으로 계속 지지부진 끌고 가다가는 아무 결론도 얻지 못할 것 같아서 분류:에스파냐 이하 분류를 모두 분류:스페인 이하로 이동했습니다.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는데 성급하다", "사용자들의 합의가 없다"는 문제 제기는 충분히 예상했던 거지만, 객관적인 근거와 합리적인 이유 없이 무조건 "되돌리면 안된다" 또는 "'스페인'에 반대하는 건 아니지만 아직 아니다"며 '에스파냐'로 유지하자는 분들보다는 합리적인 판단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객관적인 근거와 합리적인 판단(하도 얘기해서 제가 다 지겹네요)이 무시되던 말든, 이제는 더 이상 딱히 관심분야도 아니고, 가망도 안 보이는 일에 시간 쏟을 생각 없습니다. 알아서들 하십시오. (분류:스페인분류:에스파냐로 또다시 되돌리시겠다면, 죄송한 말씀이지만, 사용자:곰열여섯님께서 예전에 처음 임의로 '에스파냐'로 옮겼듯이, '에스파냐'로 유지하자고 주장하는 분들께서 처리하시길 바랍니다.) --Sjhan81 2007년 8월 21일 (화) 16:48 (KST)[답변]

근데 에스파냐어도 스페인어로 옮겨지나요? 천어/토론 2007년 8월 21일 (화) 16:56 (KST)[답변]
아, 분류:에스파냐어분류:스페인어로 옮겼습니다. 각 분류에서 눈에 띄는 문서는 직접 수정했고요. --Sjhan81 2007년 8월 21일 (화) 17:03 (KST)[답변]
더군다나 토론에 참여했던 관리자가 자기 멋대로 문서 이동을 방지하는 태도는 정말 어이 상실입니다. BongGon 2007년 8월 21일 (화) 18:29 (KST)[답변]
토론에 참여했단 사용자가 멋대로 문서를 이동하는 태도만큼 어이가 없긴 했습니다. -- ChongDae 2007년 8월 21일 (화) 18:51 (KST)[답변]
물론 위키백과:관리자 권한으로 간지나게 '이동 보호' 거는 것보다, 수동으로 분류:스페인 아래 분류를 직접 옮기는 노가다가 하수짓이었음은 인정합니다^^ --Sjhan81 2007년 8월 21일 (화) 19:09 (KST)[답변]

이런 말[43] 한 ChongDae님이 어이 없다고 하시는게 더 어이 없네요. 관리자 권한인 이동 보호하는것도 어이 없고. -_-; -- Allen 2007년 8월 21일 (화) 22:25 (KST)[답변]

투표를 제안합니다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토론은 절대 끝이 없을거라고 보여집니다. '곰열여섯'님의 말대로 차라리 개인 선호투표를 하는 것이 낫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BongGon 2007년 8월 21일 (화) 18:37 (KST)[답변]

투표 기한은 적정 일자에 끝내도록 하겠습니다.(못해도 1주일은 잡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BongGon 2007년 8월 21일 (화) 18:54 (KST)[답변]

또한 이 토론에 평소에 참여하시지 않으셨던 분 중에서 이 투표에 참여하신다면 위의 토론 페이지에 있는 각 주장의 논거를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BongGon 2007년 8월 21일 (화) 20:04 (KST)[답변]

(그리고 워낙에 큰 논쟁 사안이었던 만큼, 한 쪽이 2/3 이상일 때만 즉시 가결 혹은 부결하며 어느 한 쪽도 2/3을 점유하지 못할 경우에는 재투표나 혹은 다른 방법을 써서 결정할 생각인데 어떤가요? 이 제안에 대해서 의견란에 의견을 개진해 주세요.) BongGon 2007년 8월 21일 (화) 20:58 (KST)[답변]

다른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토론의 지속? 천어/토론 2007년 8월 21일 (화) 23:27 (KST)[답변]
위키 백과에 대한 영향이 특정 부분에만 국한되고, 사안의 중요도로 볼 때, 과반 투표면 될 듯 합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22일 (수) 00:13 (KST)[답변]
그러면 과반으로 결정하기로 합시다. 다만 동수일 경우는 에스파냐로 유지하는 것으로 하죠(본 표제어가 에스파냐였으니 그럴 수 밖에요). BongGon 2007년 8월 22일 (수) 18:48 (KST)[답변]

그리고 이 토론은 스페인/에스파냐와 관련된 '표제어'에 대해 바꿀 것에 대해서만 토론 하고 있습니다. 세부 문서에 적힌 것들에 대해서는 해당하지 않음을 명시하시기 바랍니다.


투표의 규칙을 제안합니다.

투표를 처음 제안한 사람으로서 규칙을 제안합니다. 투표를 진행하기 전에 규칙이 마련되어야함이 원칙이지만 어쨋건 투표에는 규칙이 있어야 하기에 뒤늦게 나마 제안합니다.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제안바랍니다.


일단 투표 종료일은 편하게 8월 말일 자정까지로 합시다.

기타 의견이 총투표수의 1/3이 넘지 않는다면 찬성과 반대 중 한 표로라도 많은 쪽으로 결정한다.


투표의 결정 사항은 1.에스파냐/스페인 항목의 표제어 결정

2.에스파냐/스페인이 들어있는 분류명의 결정 (예: 분류:에스파냐/스페인의 문화) (덧붙임/ 표제어와 분류는 함께 움직여야 합니다. 표제어는 에스파냐인데 분류는 스페인으로 된다면 이상할 것 같습니다.)


투표의 결정 사항에 속하지 않는 것 문서의 표제가 아니라 내용에 들어가는 에스파냐/스페인 단어는 작성자들의 자율에 맡김


이후 또 에스파냐/스페인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로 대비하기 위한 조치

이번 결정 사항을 이후에 다시 토론 혹은 투표에 붙이기를 원하는 분들이 나올 수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이번 투표에 참여한 인원수의 2배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함.사용자:곰열여섯

관리자 분들에게 드리는 부탁 이번 투표에 더 많은 위키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문에 투표 사항을 공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추가로 덧붙이자면 양 측의 표가 동수일 경우는 기존의 '에스파냐'로 유지됨을 알려드립니다. 즉, '스페인'은 과반을 넘어야 통과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BongGon 2007년 8월 23일 (목) 00:33 (KST)[답변]

'스페인'으로 되돌림

  1. BongGon 2007년 8월 21일 (화) 18:47 (KST)[답변]
  2. 위의 기나긴 토론에 의해. --Sjhan81 2007년 8월 21일 (화) 18:54 (KST)[답변]
  3.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어떠한 표제어를 정할때에는 한국어권에서 실제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을 표제어로 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로서는 '에스파냐'나 '에스빠냐'보다는 '스페인'이 많이 사용되므로, 스페인으로 옮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일 후에 '에스파냐'나 '에스빠냐'라는 표현이 더 많이 쓰이게 된다면 그 때에는 다시 가장 많이 쓰이는 표기법으로 옮겨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스페인'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몇 년안에 이러한 상황이 뒤집힐 가능성도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소리스 2007년 8월 21일 (화) 19:49 (KST)[답변]
  4. 가장 많이 쓰이는 표기가 기준이 되야 함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 정한솔 2007년 8월 21일 (화) 20:03 (KST)[답변]
  5. 위의 기나긴 토론에 의해. (2) -- iTurtle 2007년 8월 21일 (화) 21:39 (KST)[답변]
  6. 찬성 --Alfpooh 2007년 8월 21일 (화) 21:40 (KST)[답변]
  7. 스페인 정부가 '스페인'으로 써달랍니다. 현지문화를 존중합시다. -_-; -- Allen 2007년 8월 21일 (화) 22:23 (KST)[답변]
  8. 토론을 살펴보았는데 '스페인'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용열 2007년 8월 21일 (화) 22:55 (KST)[답변]
  9. 어려운 문제입니다만, 이 경우에는 ‘스페인’ 쪽이 조금 나을 것 같네요. 어느 쪽으로 결정되든 이 토론을 통해서 얻은 내용이 위키백과:제목 선택하기의 골격을 튼튼히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정안영민 2007년 8월 21일 (화) 23:18 (KST)[답변]
  10. 찬성 스페인 정부 공식 입장은 스페인이라네요. 강력한 논거입니다. -- WonYong (토론기여총편집횟수로그e-Mail) 2007년 8월 24일 (금) 23:27 (KST)[답변]
  11. 찬성 현재 가장 많이 통용되는 표준어니까. 단 분류 같은 단일 표준이 필요한 곳에서만 하나만 선택하고 표제어나 본문 중에서는 본문의 성격이나 편집자들의 선택으로 에스파냐, 스페인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영국식/미국식 영어 사용 용법과 비슷하게 말이죠. --시간 파리 2007년 8월 28일 (화) 14:26 (KST)[답변]

'에스파냐'로 유지

  1.  천어/토론 2007년 8월 21일 (화) 18:51 (KST)[답변]
  2. Kakaru 2007년 8월 21일 (화) 19:55 (KST)[답변]
  3. 제한된 한국어/조선어 사용자들에게만 통용되는 명칭으로 일괄처리 하는 것은 다수에 의한 폭력에 불과합니다. 현재의 위키백과가 미래에 인터넷이 개발될 조선어권 사용자 및 기타 국가의 한국어 사용자의 참여까지 막는 꼴입니다. 한마디로 "우리동네주의"정도로나 불려야 할 편협한 사고란 말이죠. 스페인인들이 자국을 에스파냐에 가까운 발음으로 부르고 한국과 조선도 에스파냐 혹은 에스빠냐로 자라나는 세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논리적 맥락은 갖추었다고 보는데요. 단순히 현재 특정한 지역의 사용자가 집중적으로 쓴다고 하는 외에는 아무 근거도 없는 주장을 논리적이라고 보는데는 무리가 있습니다. Sungirum 2007년 8월 21일 (화) 22:20 (KST)[답변]
    제가 스페인 정부의 공식적인 답변을 얻었습니다. '스페인'으로 써달랍니다. -- Allen 2007년 8월 21일 (화) 22:27 (KST)[답변]
    뒷북을 치시는 것에 대해 태클을 걸 생각은 없지만, 뒷북을 치실꺼면 제대로 쳐주시길 바랄게요. 위에서 다른 분들과 이미 논쟁을 삼은 부분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시는 모습은 글쎄요. 그리고 더군다나 이 선호투표는 에스파냐로 유지할 것을 주장하셨던 '곰열여섯'님께서 제안한 것을 받아들여 시행하는 것입니다. 어째 같은 입장을 가지신 분들께서도 이리저리 하시는지요. BongGon 2007년 8월 22일 (수) 18:15 (KST)[답변]
    지금 무슨 집체훈련 하는 겁니까? 같은 결과를 바라는 사람들의 주장이 같아야 한다니요? 앞서 어떤 사용자가 이유도 달지 않고 사용자명만으로 투표하는 것을 비난하길래 당연히 중복되는 논거이지만 제 생각을 투표시 짧막하게 적어본것입니다. 이런 걸 뒷북 운운하며 흥분하시는 것은 불필요한 감정과잉입니다. 하하. 하여튼 재밌게 돌아가는 군요. 논쟁이 된 부분에 대해서만 지적해주시는 센스가 필요하겠습니다Sungirum 2007년 8월 22일 (수) 21:45 (KST).[답변]
  4. 제가 느끼기에, 이번 토론에서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와 가치관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자신과 맞지 않으면 일방적으로 규정짓고 매도하려는 모습 등에서 매우 많은 실망을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찬성측이 정리한 것처럼 애써 의미를 부여하고 싶지는 않네요. 더 이상의 반론도 의미없을 거 같습니다. 제가 정리한 반대 근거를 참고하고 싶으시면 토론:에스파냐#이름 변경 반대 의견을 봐주시고, 주요 토론을 보고 싶으시면 토론:에스파냐#답변입니다.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22일 (수) 00:05 (KST)[답변]
  5. 스페인 대사관의 표기는 참고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대한민국의 교과서에서 에스파냐로 적고 있고, 스페인과 에스파냐 모두 표준어라면 가급적 현지 발음에 가까운 걸 택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 Yes0song 2007년 8월 22일 (수) 05:43 (KST)[답변]
  6. 미래지향적인 것이 어느 것이냐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가 보기에는(사견) 에스파냐가 더 미래지향적으로 보입니다. --Knight2000 2007년 8월 24일 (금) 15:36 (KST)[답변]
  7. 에스파냐 쪽에 한 표를 던집니다. --사용자:곰열여섯
  8. 어차피 넘겨주면 같은 이야기입니다. 표제어에 관심 가지시는 만큼 알찬 내용의 위키백과가 됩시다. --Prepedia 2007년 8월 28일 (화) 14:00 (KST)[답변]
  9. --알비스 2007년 8월 28일 (화) 23:53 (KST)[답변]
  10. --히라기 2007년 8월 31일 (금) 18:04 (KST) 투표가 개시된 이후에 생성된 계정이며, 다른 기여가 하나도 없으므로 무효 처리. --Sjhan81 2007년 8월 31일 (금) 18:13 (KST)[답변]

기타 의견

"제가 스페인 정부의 공식적인 답변을 얻었습니다. '스페인'으로 써달랍니다. - 알랜" 바로 이런점에서 알랜님의 밀어부치기가 도를 넘어선 집착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 겁니다. 현재 해당국 대사관이 스페인으로 쓰고 있다는 점을 확인 받는 일은 꼭 전화까지 할일이 아닙니다. 단순히 홈페이지만 가보아도 되죠. 현재 스페인이 쓰이고 있는 것과 그들 입장에서는 훨씬 바른 부름말인 에스파냐로 명시 되어 있는 것 까지 고쳐달라고 요구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겁니다. 이런 식으로 비약을 일삼으면서 까지 스페인을 관철 시키려는 의도를 전혀 알수 없군요.Sungirum 2007년 8월 22일 (수) 11:07 (KST)[답변]

죄송한 말씀이지만, '비약'은 그런 게 비약이 아니라, "스페인어 발음과 '에스파냐'가 비슷하니까, 스페인 사람들은 한글로 '에스파냐'로 쓰길 바랄 것이다"는 게 비약입니다. (NOR위반이긴 합니다만, 위의 어느분께서 스페인어 위키백과에서 한 설문 조사에 대한 스페인어 사용자들의 의견을 보면, 여러 분이 "우리야 우리 발음과 비슷한 말이 좋지만, 한국어 사회에서 실제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지금 스페인대사관에서 '스페인'으로 쓰고 있다고 해도 과거에 양국이 수교하며 대사관 이름을 달 때 '에스파냐'가 선택 대상이었는지를 확실히 모르고, 혹은 대사관의 한국인 직원이 단순히 번역해서 '스페인'이라는 표기를 쓰게 된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스페인측이 '스페인'표기를 원한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게 비약이자 음모론입니다. 여전히 반대측에서는 논거는 없고 주장만 난무하네요. :-(--Sjhan81 2007년 8월 22일 (수) 11:16 (KST)[답변]
토론:에스파냐#대사관에 답변 받았습니다.에서 "스페인대사관이 스페인을 쓰는 것에 대해, 에스파냐/스페인 둘 중 하나를 선택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억측이며 (토론:에스파냐#답변입니다. 를 참고해주세요.), 더 나아가 이를 해당 표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지나친 확대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에 대해 음모론이 아니라고 동의하지 않으셨나요? --Johyeongryeol 2007년 8월 22일 (수) 20:27 (KST)[답변]
오해(확대 해석?)를 하셨군요, 방금 얘기하신 내용이 '음모론이 아님'에 동의하려고 '아니오'라고 말씀드린 게 아닙니다. 제가 당시에 언급한 '음모론'은 그거 말고 '이미 서로 얘기한 내용에 나온 거'라는 뜻으로 드린 말이지요. --Sjhan81 2007년 8월 22일 (수) 20:34 (KST)[답변]
그런 뜻이었군요... 저는 같은 이야기로 봤었는데.. 님의 뜻은 그런게 아니었군요 --Johyeongryeol 2007년 8월 22일 (수) 20:47 (KST)[답변]
네. 애초에 제가 처음 했던 말을 보시면 그 대화에서 제가 말한 '음모론'이 무엇인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Sjhan81 2007년 8월 22일 (수) 21:10 (KST)[답변]


  1. ChongDae 2007년 8월 21일 (화) 18:50 (KST) 에스파냐가 더 낫다고 보지만 투표에 응할만큼 특별한 선호 없음. (대한민국이 판단 기준이라는 것이 아쉬울 뿐.)[답변]
대한민국이 판단 기준이라는 것은, 문화어에 대한 배려가 전혀 이루어지 않은 데에 대한 아쉬움이신가요? BongGon 2007년 8월 21일 (화) 18:53 (KST)[답변]
기타의견은 반대의견으로 처리하세요. --Sjhan81 2007년 8월 21일 (화) 18:54 (KST)[답변]
본인이 적극적인 반대 의사를 밝힌게 아니면 그냥 기타의견 처리해도 무방할 것 같아요. BongGon 2007년 8월 21일 (화) 18:58 (KST)[답변]
그래서 결론이 안 나는 겁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지만 하여튼 되돌리는 건 반대'기 때문에^^ --Sjhan81 2007년 8월 21일 (화) 18:58 (KST)[답변]
기타 의견은, 그냥 의견 표명 정도로만 참고하는게 어떨까요? 뭐 본인이 적극적인 반대 의사를 표명하지 않는 이상 그럴 수 밖에요. BongGon 2007년 8월 21일 (화) 19:01 (KST)[답변]
그렇더라도 '지금은 놔두고 의견을 좀 더 수렴해 보자' 식의 기타 의견은 반대로 쳐야겠죠. 아무튼 투표 제안하신 BongGon님께서 잘 처리해주세요. --Sjhan81 2007년 8월 21일 (화) 19:10 (KST)[답변]
ChongDae님 의견에 따라 문화어인 에스빠냐도 제안에 추가하였습니다. --마소리스 2007년 8월 21일 (화) 19:32 (KST)[답변]
지금 투표는 또다시 의견을 알아보려는 것이 아니라 결론을 내리려는 것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중립, 보류 의견은 기타 의견란에 기표하도록 중립, 보류 의견란을 없앴습니다. --Sjhan81 2007년 8월 21일 (화) 19:42 (KST)[답변]
에스빠냐로 옮기자는 의견은 없습니다. -- ChongDae 2007년 8월 21일 (화) 20:38 (KST)[답변]

그냥 이 투표 하지 말고 누가 이기나 끝까지 가봅시다. 이동반대측에서 무슨 이유를 들어서 계속 반대할지 듣고 싶네요. 그냥 "이유는 없다! 반대!"로 일관하는 모습 보는건 그리 마음에 안드네요. 주된 의견이었던 현지어 존중하는것도 스페인 정부가 공식적으로 '스페인'으로 써달라고 했는데 이에 대해서 반박도 없고. 그냥 반대반대. 주된 토론자들의 토론이 마무리되어가니까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았던 분들이 그냥 이유없는 반대하는것도 씁쓸합니다. -- Allen 2007년 8월 21일 (화) 22:39 (KST)[답변]

이성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알랜님. 앞서서 간단 명료하게 이유를 거듭 지적한 분들의 읜견들을 애써 무시하려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자신이 선호하는 쪽만 논리가 있고 상대는 아무리 열심히 설명해도 "그냥"이 되는 겁니까? 이성을 되찾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모든 투표자들이 각자 장광설을 늘어 놓아야 할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어짜피 다 중복되는 거 아닙니까? 같은 얘기를 여러 사람이 돌아가면서 반복하는 게 님의 뜻이라면 흠... Sungirum 2007년 8월 22일 (수) 10:58 (KST)[답변]
죄송하지만, 뒷북을 치셨으면 제대로 치시기를 바랄께요. Sungirum님께서는 뒤늦게 반대 의견을 표명하셨죠? 그래요, 그 시기야 뭐 뒤늦게 발견한 것이니 상관 않겠습니다. 하지만 뒤늦게 반대 의견을 표명하셨으면 적어도 찬성측과 반대측에서 이전부터 주장했던 논거에 대해서는 일일이 다 확인해보셨어야 하는게 아닙니까? 이제와서 이미 반대측과 찬성측이 한바탕 설전 벌인 문화어 라던지 위키백과는 국가별 위키백과가 아니라는 걸 다시 또 거론하면 뭐가 되는거죠? 님이 제기한 '문화어도 에스빠냐로 표기하기 때문에 에스파냐가 되어야'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분명 없습니다. 언제부터 한국어 위키백과가 문화어를 충실히 반영했습니까? 아직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문화어는 내용에 부가 설명 하는 정도로 그칩니다. 다른 국가명을 보세요. 표제어들은 거의 다가 국립국어원의 표기를 따를 뿐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또 무슨 반론을 제기하실꺼죠? 반론을 제기하실거라면 모든 문서에 문화어 표제어... 해야 됩니다. 더 설명 하고 싶은데 위에 이미 문화어는 왜 고려 대상에서 순위가 낮은 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논쟁은 일차적으로 표제어에 관한 것입니다. BongGon 2007년 8월 22일 (수) 18:27 (KST)[답변]
죄송하지만 <-- 이런 표현 불필요합니다. 하하. 전 문화어로 된 단어를 표제어로 하자는 의견을 낸 기억이 없습니다. 확대해석 마시길 바랍니다. 단지 현지어 중심의 해당국 명칭을 택하고 싶다고 한 것이고 스페인이던 에스파냐던 찾아 들어가게 되면 문화어로는 '에스빠냐'라고 한다는 식의 언급만 있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제 주장은 에스파냐던 에스빠냐던 현지어의 발음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 그리고 두개의 국명 모두가 현재 한국어/조선어권 사용자들 절대 다수에게 영향을 미치는 두 나라의 공식 표기이기도 하기 때문에 '스페인'이라는 대한민국에서만 인정 받는 명칭을 고수하는 것이 편협한 것일 수 있음을 지적하는 것이었습니다. 뒷북 운운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바꾸자는 측의 사용자들도 할말은 없습니다. 어짜피 재반박이 가해져도 똑같은 말을 되풀이하는 것은 현재로선 어쩔수 없는 일일테니까요. Sungirum 2007년 8월 22일 (수) 22:11 (KST)[답변]
개인선호투표 라고 적어놨길래, 전 스페인보다 에스파냐가 좋아서 선호투표하는게 잘못인가요 -_- 천어/토론 2007년 8월 21일 (화) 22:43 (KST)[답변]
잘못은 아니죠. -_- 토론에 별로 참여도 안하다가 그냥 '반대' 투표하는게 씁쓸할 뿐입니다. 반대의견이시니까 반대근거 좀 들어주세요. 의견이 많으면 많을 수록 합리적인 결정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위에 제시하신 '에스파냐어판에서는 에스파냐라고 쓴다' 말구요. -- Allen 2007년 8월 21일 (화) 22:48 (KST)[답변]
“개인선호”라길래 전 ‘그냥’ 스페인보다 에스파냐를 선호해서 투표했습니다.  천어/토론 2007년 8월 21일 (화) 22:50 (KST)[답변]
네. 에스파냐로 유지해야되는 근거는 없는데 그냥 에스파냐쪽이 더 좋아서 에스파냐로 했다. 알겠습니다. -- Allen 2007년 8월 21일 (화) 22:51 (KST)[답변]
전화 결과로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이 해당국 정부가 '스페인'으로 써달라는 것인가요? 아니면 자신들이 한글 표기로 '스페인'이라고 쓰고 있다는 것인가요? 그리고 반대편 의견은 완전히 무시하는듯 합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22일 (수) 00:09 (KST)[답변]
스페인 대사관에서 답변한 것은 "한국어에서 '에스파냐' 또는 '에스빠냐'로 씌어 있는 것도 되도록이면 '스페인'으로 고쳐달라"는 건 아니리라고 봅니다. 다만 현재 '스페인'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는 걸 밝히고 있을 뿐이 아닌지요? ― Yes0song 2007년 8월 22일 (수) 05:46 (KST)[답변]
이게 바로 토론이 과열이 되어 이성적 논리적 궤를 벗어 났다는 간접적 증거가 됩니다. "A라고 하고 있다"는 현재 상태에 대한 확인이 "A라고 해달라"는 적극적인 요구로 주장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스페인으로 쓰이고 있다"는 단순한 사실 확인이 "에스파냐로 쓰이고 있는 것까지 모두 스페인으로 바꾸어달라"는 요구로 변질되어 주장된다는 사실 자체가 씁쓸할 뿐입니다. Sungirum 2007년 8월 22일 (수) 11:02 (KST)[답변]
'이성', '논리'를 말씀하시니 묻겠습니다만, 그렇다면 '스페인'으로 되돌리는 데 반대하는 귀하의 '이성'적 '논리'적 논거는 무엇인가요? "정치적 올바름에 따라, 해당국의 발음과 가깝기 때문에 '에스파냐'로 두어야 한다", "북한말로 '에스빠냐'라고 하니까 비슷한 '에스파냐'로 해야 한다"는 주장 밖에는 별다른 주장이나 논거를 찾을 수가 없네요. 찬성측이 짜증나는 것은 '제발 객관적인 근거와 타당한 논거를 제시해 달라'는 부탁에도 불구하고 반대측은 같은-말-하고-또하기로 대응하고 있는 모습 때문입니다. 기나긴 토론(?)에 이어서 찬성측에서 토론:스페인#찬성측의 논점 재정리에 주장과 논거, 반박당한 부분에 대한 재반박 등을 정리한 반면에, 반대측은 반박당한 부분에 대한 재반박은 커녕 '다시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는 식으로 나오고 있는 겁니다. 반대측에서 한 주장이 반박당해서 근거를 잃었으면, 다른 근거를 갖고 오던가 해야죠, 무작정 '얘기할 필요도 없다' '어쨌든 되돌리는 데 반대한다'고 나오면, 글쎄요... '이성', '논리'요? ^^--Sjhan81 2007년 8월 22일 (수) 11:27 (KST)[답변]
'오바' 마시기 바랍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토론은 단순히 서로간 생각의 길의 차이를 보이고 있을 뿐 논리적 정답을 가지는 문제가 아닙니다. 초등학교 토론대회 시간처럼 어찌해서라도 이기고 보자는 식이라면 곤란하다는 이야깁니다. 참고로 "북한말"이라는 표현은 저로서는 써본적이 없습니다. 어찌 되었던 문화어나 여타 다른 한국어/조선어 사용자에 대한 고려가 어째서 비논리적인지 제대로 논박한 님의 글은 도대체 찾을 수가 없군요. 해당국의 대사관에 전화문의, 인터넷에서의 사용빈도, 그 두가지가 객관적 근거와 타당한 논거의 전부인것은 스페인으로 바꾸자는 측도 마찬가지가 아닙니까? 그에 대해서도 여러분들이 역시 반박의 글을 올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멀리 올라갈 것도 없이 몇줄 위에 다 있군요.

1. 사용빈도는 표제어를 정하는 유일무의한 준거가 될수 없다.

2. 현재 스페인이라는 명칭을 해당 대사관에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해당국가의 나라 이름을 스페인이라고 불러야 한다는 즉각적 당위는 되지 못한다. 단지 스페인이라는 명칭이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유독 그 쓰임새가 많기 때문이지 해당국측에서 스페인이라는 이름을 유독 선호하거나 널리 쓰이기를 바라서 이미 에스파냐로 되어 있는 문서나 용례까지 고쳐달라는 적극적 의사표현을 했다는 식의 주장은 상기한 대사관과의 전화통화로는 결코 증명될 수 없다.

3. 위키백과는 국가별로 가름하고 있지 않다.

위키백과는 각 국가별로 정리되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 한국어/조선어판 위키백과는 한국어/조선어 사용자 모두의 언어적 합의를 고려해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만약 위키백과가 언어별로 정리되지 않고 국가별로 정리되어야 한다면 많은 유럽의 지배적인 몇몇 언어판들은 모두 몇개에서 몇십개의 국가판들이 나와야 합니다. 예를 들면 영어권은 가능한 대로 미국판, 캐나다판, 자메이카판, 영국판, 트리나다드판 등등 수십종으로 나누어져 나와야 하고 프랑스어권에서는 십수개의 아프리카 국가판들과 유럽여러지역의 프랑스어 사용국가의 판들로 나와야 합니다. 말이됩니까? 그러니 문화어에 대한 몇몇 사용자들의 고려를 무시로 일관하는 님의 모습이 과연 논리적인지 의문입니다. Sungirum 2007년 8월 22일 (수) 14:24 (KST)[답변]

찬성측 반대측 모두 끝에 대사관의 전화에 서로 수긍하기로 했습니다.(다만 결정이 스페인으로 난 후에 '곰열여섯'님의 선호투표 제안으로 인해 투표를 개시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2번은 무효입니다. 그리고 위키백과는 국가별로 가름하고 있지 않아서 문화어 표제어를 존중해야된다구요? 문화어 존중은 좋지만 그렇다고 해서 여기가 조선말 위키백과라는 사실 또한 간과하지 마시기를 바랄게요. 약자에 해당하는 문화어에 대한 배려는 좋지만 그런 식으로 역차별이 일어나게 해서는 더더욱 안됩니다. 그리고 사용 빈도는 애초부터 찬성측도 유일무이한 준거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스페인으로 바꿔야 할 논거 중 하나였지요. BongGon 2007년 8월 22일 (수) 18:30 (KST)[답변]
BongGon님, 오해가 있을거 같아서 글 남깁니다. 저는 그런 동의를 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토론의 초반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용수를 주 근거로 이 논의가 시작되었습니다. 토론:에스파냐#에스파냐를 스페인으로 되돌려야 할 이유에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부터 찬성측 주장의 주요 근거는 사용수입니다. 설마 스페인대사관이 스페인을 쓴다는 사실이나, 2005년 초 토론없이 이동한 것을 주 근거로 주장하고 계시는건 아니시지요? --Johyeongryeol 2007년 8월 22일 (수) 20:19 (KST)[답변]
오해였군요. 그래도 하지만 투표에 대해서는 별 말 없으신 듯 하니 투표는 어떻게 결과가 나든 양 쪽에서 납득해야만 합니다. BongGon 2007년 8월 22일 (수) 20:27 (KST)[답변]
네, 투표 결과에는 깨끗이 승복하겠습니다. --Johyeongryeol 2007년 8월 22일 (수) 20:30 (KST)[답변]
그리고 투표가 제 주도로 이뤄져서 약간의 공정성 시비가 있을지 모르겠는데, 일단 투표는 반대측의 '곰열여섯'님이 먼저 제안하신 것도 그렇거니와 만약에 투표 수가 동수일 경우에는 에스파냐 유지 쪽으로 결정한 것으로도 공정성은 충분하다고 자부합니다. BongGon 2007년 8월 22일 (수) 20:34 (KST)[답변]
그리고 덧붙이자면 영문판이 그래서 어지럽나요? 영문판도 결국 표준 영어를 기준(표제어만 해당)으로 작성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영문판에서 표제어는 미국 표준 영어 기준입니다. 'color/colour', 'program/programme'를 참고하시기를.)
여기서 찬성측이든 반대측이든 그 누구도 사용빈도수를 표제어 선택의 유일무이한 기준으로 주장한 적 없습니다. 또, 스페인대사관측에서 "'에스파냐'를 '스페인'으로 고쳐달라고 했다"는 주장에는 동의하지도 않고, 그럴 필요도 안 느낍니다. 토론을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반대측에서 검증하려고 했던 건 "스페인측에서 선호하는 표기가 무엇인가"라는 것이었습니다. 확대 해석을 하던 말던 그건 개인이 "스페인 대사관에서 현재 한글로 '스페인'이라고 표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근거로 판단할 따름이죠. 귀하의 주장은 결국, 문화어 표기인 에스빠냐로 하자는 말씀인가요? 아니면 '에스빠냐'랑 비슷하니까 에스파냐로 두자는 건가요? --Sjhan81 2007년 8월 22일 (수) 14:32 (KST)[답변]
이 토론이 중요한 이유는 이기고 지는 것이 중요해서가 아니라, 어쨌든 위키백과 내에서 합리적이고 통일된 표기를 마련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정치적 올바름의 당위를 주장하시는 거,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위키백과는 현실을 그대로 반영해야 하는 백과사전이고, 북한 사람들이 현재 위키백과에 거의 참여하고 있지 않음은 사실임을 전제로 하여 판단해야지요. 북한 사람들이 위키백과에 널리 참여하게 되어서 문화어의 지위가 지금보다 높아진다면 그 때 에스빠냐로 바꾸면 되는 것이고요.
간단히 생각해 보세요. '스페인'에 대한 자료를 찾기 위해서 구글, 야후와 같은 검색 엔진에 '스페인'이라고 입력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에스파냐'라고 입력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다른 나라 이름을 구글, 야후 따위의 검색 창에 입력한 결과에 우리 한국어 위키백과의 항목은 대부분 첫 페이지에 나타납니다. 하지만 넘겨주기로 된 항목은 나타나지 않죠. 위키백과가 우리끼리 복작복작 대려고 만든 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백과사전이라는 걸 잊지 마셨으면. --Sjhan81 2007년 8월 22일 (수) 14:43 (KST)[답변]

잠시 토론 내용과는 별개로 일부 사용자의 토론 태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자 합니다. 에스파냐를 지지하는 쪽과 스페인을 지지하는 쪽 모두 나름대로의 논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용자는 자꾸 상대편에 대해 논거가 부족하다느니 어쩌니 하면서 폄훼하고 비아냥거리는 것 같습니다(여기서는 그게 누군지 직접 거론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이런 바람직하지 토론 태도가 계속 된다면 그때는 그 분을 직접 거론하면서 항의할 수도 있습니다). 이게 인신 공격 금지 정책에 위배되는지 여부는 좀 애매하기는 하지만,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지는 않는군요.

사실 저는 에스파냐/스페인 논의 글을 오늘 처음 읽어봤고 처음 참여했는데, 토론 글을 죽 읽어보는 과정에서 일부의 태도에 상당한 불쾌감을 느꼈습니다. 전 지금 "아일랜드/아일랜드 공화국 표제어 논의", "조선 표제어 변경 논의"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만 그 두 곳에서는 여기와 같은 불쾌감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제발 토론할 때는 차분하고 정중한 태도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 Yes0song 2007년 8월 22일 (수) 17:38 (KST)[답변]

인신공격도 있었나요?^^ 제가 느끼기에는 반대측의 근거도 없는 한결같은 우격다짐이 훨씬 불쾌합니다. 어쨌든 위에서 다른 분께서도 지적하듯이 토론에 있어서는 감정보다 '이성' '논리', 더불어 '합리'가 중요하겠죠. 그게 바로 제가 지적하고 싶은 바입니다. --Sjhan81 2007년 8월 22일 (수) 17:55 (KST)[답변]

점점 더 재미있어지네요. 하지만 위에서 적었던대로 위키브레이크 들어갑니다. 스페인이 되던 에스파냐가 되던, 위키가 발전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Sungirum님, 저보고 이성을 되찾으라고 했는데 제가 Sungirum님 글투를 보니까 엄청 흥분해있는거 같은데 이성을 찾아야되는건 Sungirum님쪽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부탁건대, 에스파냐로 유지해야될 근거 좀 제시해주세요. : )-- Allen 2007년 8월 22일 (수) 17:41 (KST)[답변]

저도 너무 피곤해서 며칠내로 잠시 위키브레이크 들어 갈 예정입니다. {{wikibreak}}도 만들어뒀구요. 그거랑 별개로, '근거'를 듣기는 불가능할 듯 하네요ㅋ --Sjhan81 2007년 8월 22일 (수) 17:55 (KST)[답변]
님의 그런 태도가 바로 '비아냥'이라는 겁니다. 'ㅋ' '^^' 이건 문맥상 명백한 조소·비아냥입니다. '반대측의 근거도 없는 우격다짐'이요? 뭐가 근거가 없고, 뭐가 우격다짐이라는 겁니까? 갈수록 가관이시군요. ― Yes0song 2007년 8월 22일 (수) 18:07 (KST)[답변]
이모티콘을 트집잡는 분이 또 계시는군요.-_-; 저한테 갈수록 가관이라니, 솔직히 어이가 없네요. 반대측의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해 달라고 계속 요청하는 데에도 근거를 제시하지 않는 걸 지적하는 게 문젠가요? 양측의 주장과 근거에 대해서는 토론:스페인#답변입니다.에서 장문으로 이야기 나눴습니다. 찬성측 주장이 공격당한 부분에 대해서도 해명하였고, 토론:스페인#찬성측의 논점 재정리에 재반박과 함께 정리한 바 있습니다. 반면에 반대측에서 입장을 정리해주시겠다고 하고는 답이 없습니다. 게다가 지금 뒤늦게 토론에 참여한 분들은 기존에 참여하던 반대측 분들이 했던 똑같은 말씀만, 똑같은 주장에 똑같은 근거만 되뇌이고 계시고요. 부탁컨대, '인신공격'이니 하면서 있지도 않은 누명 갖다 씌우려 하지 마세요. 그런다고 반대측의 주장이 공고해지지 않습니다. --Sjhan81 2007년 8월 22일 (수) 18:20 (KST)[답변]
제 글버릇에 대해서 불만이나 더 하실 말씀이 있으면 사용자 토론 페이지를 이용해 주세요. 논제에서 벗어나는 얘기로 다른 사용자들 눈쌀 찌부리게 하기 싫네요. --Sjhan81 2007년 8월 22일 (수) 18:25 (KST)[답변]
그게.. 기호는 기호일 뿐이지만, 이를 사용하는 것은 인간이고, 어떤 상황에서 그 기호를 봤느냐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방식이 확 달라져버릴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해야 할 듯 합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_-;의 이야기는 애초에 위키백과:삭제 토론에서 있었지요? 거기서 -_-;;에 대해 항의를 한 분의 근거는 이해할 수 없긴 하지만, 그래도 그 분이 -_-;; 기호를 보고 분개했다는 것은 사실이니, 냉정한 토론을 위해서라면 자극을 줄 수 있는 기호는 피하는 것이, 그러니까 표현의 절제라는 것이 앞을 위해서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 점에 있어서 저도 토론 중 단어 선택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었는가 생각하며 반성중입니다. 실제 담화는 서로 쳐다보면서 말을 하니 오해를 살 여지는 적지만, 글은 역시 한정적이지 않겠습니까.... sjhan81님은 전에 관리자 선거 토론을 하시던 중에 어떤 단어 때문에 조금 트러블이 있긴 했었죠? ^.^ -- tiens 2007년 8월 22일 (수) 18:38 (KST)[답변]
단어 때문에 트러블이라니 무슨 말씀인가 해서 찾아봤네요--; '무단'에 대한 거였거군요. 지난 얘기에 대해서 더이상 논쟁할 생각은 없고, 아무튼 찬성측이던 반대측이던 투표에 즈음해서야 뒤늦게 토론에 참여하시는 분들께서는 번거롭더라도 일단 기존의 토론 내용을 정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에서 나왔던 주장을 되풀이하기 보다, 새로운 논거를 제시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Sjhan81 2007년 8월 22일 (수) 18:51 (KST)[답변]
물론 지나간 일로 논쟁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일단 나중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어떤 영문인가를 알기 위해서라도 위의 글들을 천천히 읽어보실 겁니다.(저도 천천히 읽어보긴 했습니다만..) 말씀드리려는 것은, 생산적인 토론을 위해서는 역시 표현의 절제도 중요하겠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럼. -- tiens 2007년 8월 22일 (수) 18:55 (KST)[답변]
Sjhan81 님의 사용자토론 페이지에 이에 대한 반론[44]을 적었습니다. 앞으로 Sjhan81 님의 요구대로 글투 및 표현에 대한 문제 제기는 가급적 Sjhan81 님의 사용자 페이지에서 이루어질 것이며, 이곳에서는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Yes0song 2007년 8월 22일 (수) 19:01 (KST)[답변]

저는 '에스파냐'를 지지합니다만 철두철미한 '에스파냐 사수론자'는 아닙니다. 스페인으로 바꿔도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도 제가 에스파냐가 스페인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에스파냐'와 '스페인' 모두 표준어이며, 교과서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므로 양자 모두 표제어로 택할 자격이 있다.
    1. '에스파냐'와 '스페인' 중 '에스파냐'가 현지의 명칭에 가까우니 그 쪽을 택하는 것이 낫다.
    2. '에스파냐'가 대한민국의 교과서에서 공식적으로 채택하고 있는 명칭이므로 그 쪽을 택하는 것이 낫다.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는, 북한 국민들이 인터넷을 사용하기 어렵다는 현실적인 제약 때문에 사실상 대한민국을 기준으로 하고 있는 상황이다. 별다른 이유가 없다면 가급적 대한민국의 초중고등학교 교과서 편찬 방식을 따르는 게 낫다고 본다.
  2. 스페인/에스파냐 대사관에서 '스페인'으로 쓴다는 것은 그동안 그래왔다는 뜻일 뿐이지, 스페인이 낫냐 에스파냐가 낫냐 하는 그들의 견해를 표명한 것도, 에스파냐를 스페인으로 변경해 달라고 정식 요구를 한 것은 아니다(설령 그런 요구를 했다 하더라도 결국 표제어를 선택하는 것은 백과사전에서 결정할 일이지, 해당국 대사관의 요구를 반드시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의 요구는 고려 대상에 넣을 수 있을 뿐이다).

위에서는 이미 나온 논거도 포함됐고, 제가 새로 논거를 제시한 것(예컨대 대한민국의 교과서에 준하여 표기하자는 것)도 있습니다. 단, 저는 다른 '에스파냐' 찬성론자들이 제시한 근거에 모두 동의한 것이 아니며(예컨대 저는 문화어 '에스빠냐'가 에스파냐와 비슷하니 표제어를 에스파냐로 하자는 입장에 찬동하지 않습니다), 동의한 것은 위에 포함된 것뿐임을 밝힙니다. ― Yes0song 2007년 8월 22일 (수) 19:23 (KST)[답변]

교과서에 준해서 표기하자는 이야기도 이미 나왔던 얘기입니다. 물론 위키백과를 사용하는 북한 사람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대한민국 교과서를 따르자는 주장은 처음이지만요. 요컨대, 귀하께서는 찬성측에서 내세우고 있는 '별다른 이유'인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표기'나, '현지인들이 사용하는 표기' 등의 고려 사항보다는, 대한민국 교과서의 표기가 '에스파냐'이기 때문에 '에스파냐'로 유지하자는 말씀이군요. 스페인대사관의 현재 한글 표기에 대한 귀하의 생각이 '에스파냐'가 낫다는 귀하의 주장의 근거는 될 수는 없으니까요. --Sjhan81 2007년 8월 22일 (수) 19:34 (KST)[답변]
교과서 관련 내용에 취소선을 그었습니다. ― Yes0song 2007년 8월 22일 (수) 19:44 (KST)[답변]
취소선 부분을 두고 드린 말씀이 아니었습니다. 취소선과 상관없이, 주한스페인대사관의 자국명 한글 표기가 '스페인'으로 되돌리자는 측의 논거가 될 수 없다면, '에스파냐'로 유지하자는 측의 주장의 근거가 될 수도 없으니까, '에스파냐'가 낫겠다는 귀하의 주장의 근거는 교과서의 표기인 거 맞나요? --Sjhan81 2007년 8월 22일 (수) 19:49 (KST)[답변]
아, 미안합니다. '현지의 명칭에 가깝다'는 논거도 제시하셨군요. 물론 이미 나온 이야깁니다만. --Sjhan81 2007년 8월 22일 (수) 19:57 (KST)[답변]
죄송하지만, 1번 주장은 이미 수차례 주장되었던 것 중의 하나입니다. 전혀 새로울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교과서는 교과서일 뿐이지 거기에 유추해서 백과사전에까지 대입시킬필요 까지는 없다고 찬성측에서는 이미 그에 대한 반박을 다 한 상태입니다. 다만, 2번 주장은 여지껏 없었던 주장이며(있었다 하더라도 동일하지는 않은) 그 점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BongGon 2007년 8월 22일 (수) 19:36 (KST)[답변]
예 제 주장만 담은 건 아니고, 다른 분들의 주장 중 제가 동의하는 것과 새로 적는 제 의견을 더한 겁니다. ― Yes0song 2007년 8월 22일 (수) 19:44 (KST)[답변]

이 토론은 표제어에 국한된 것입니다

죄송하지만, 이 토론은 단순히 표제어에 대해 국한된 것입니다(표제어는 한 문서에 하나밖에 존재할 수 없으므로). 문서의 세부적인 표기는 사용자들에게 맡길 것입니다. 이에 동의하지 않으신 다면 합당한 이유와 함께 댓글을 다십시오. BongGon 2007년 8월 22일 (수) 18:22 (KST)[답변]

위키백과:봇과 관련해서 기술적인 측면을 지적하신 건가요? 표제어라 함은 분류:스페인 및 이하 분류, 그리고 문서들 가운데 '에스파냐'가 표제어에 들어 있는 문서를 지칭하시는 걸로 이해하면 되나요? --Sjhan81 2007년 8월 22일 (수) 18:56 (KST)[답변]
기술적인 측면도 측면이지만, 일단 표제어만을 상대로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글쎄 반대측 분들의 상당수는 세부 문서까지 바꾸는 걸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더군다나 문서 내부까지 굳이 스페인이나 에스파냐로 몽땅 통일해버릴 필요도 없다고 보이구요. BongGon 2007년 8월 22일 (수) 18:58 (KST)[답변]

토론을 빨리 끝내도록 합시다

토론이 점점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화 되면서 참여자들이 너무 많아지게 되고 그에 따라 어느 쪽이든 똑같이 반복되는 논리, 사실상 재탕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이 토론에 힘을 쏟으시는 분들을 보면 그 시간에 다른 문서 편집이나 하셨으면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물론 그러면서 여기에 껴드는 저 또한 할 말은 없지만요) 이에 따라 선호 투표로 결정하기로 한 것입니다. 혹시 이에 대해서도 불만을 가지신 분은 없으시리라 믿습니다. BongGon 2007년 8월 22일 (수) 18:42 (KST)[답변]

결론을 무리하게 내려고 하니 그런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실, 어느 쪽이든 별 상관은 없다고 생각되고, 중요한 것은 앞으로 이런 케이스가 발생할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이냐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야 거의 감정 수준까지의 언쟁이 일고 있지만 사실 결국 온라인 세계에 지나지 않습니다. 오프라인 세계에서, 실제 남북한이 다른 용어를 가지고 서로 통일안을 만들려고 했을 때,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서로 한걸음 양보하시고, 좋게 지혜를 모으도록 했음 좋겠습니다. 이번 스페인에스파냐의 경우는, 결론이 나지 않을 경우 그냥 놔두는 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또 이야기될 때가 있을 때는 그때 이야기를 하든지 하구요. 어차피 표제글의 제목만의 문제라면, 내용은 어느쪽을 써서 쓰든 간에 아무런 문제가 없지 않겠습니까. -- tiens 2007년 8월 22일 (수) 18:50 (KST)[답변]
'스페인'으로 되돌리자는 측에서는 당연히 '결론이 나지 않을 경우 그냥 놔두자'는 데에 동의할 수 없기 때문에 결론을 내려 하는 거죠. 왜냐면 '그냥 놔두'는 건 '에스파냐'로 두자는 측의 주장이거든요. '결론 나지 않으면 그냥 둘' 바에야 뭐하러 괜히 시간 들여서 토론하겠습니까-_-; --Sjhan81 2007년 8월 22일 (수) 18:54 (KST)[답변]
그렇긴 합니다만, 그래도 '스페인'으로의 변경을 지지했던 저로써는...... 그리고 일단 반대측 입장의 '곰열여섯'님의 선호투표를 받아들여 선호투표를 시작했고, 투표가 끝나면 그래도 결정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BongGon 2007년 8월 22일 (수) 18:54 (KST)[답변]
결국 '스페인'과 '에스파냐'를 서로 지지하는 사람 중에 누가 이겼냐는 것을 꼭 원하는 그 타이밍에 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혹 만약 투표를 해서 '에스파냐'가 '스페인'으로 바뀌었다고 칩시다. 반대쪽을 지지했던 분들 중에는 필경 불만을 갖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합리적인 토론을 위해 서로 근거를 조사하여 제시하는 방식을 두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말이 나오는데 말이죠.. 확실한 것은 무리하게 결론을 도출하려 한다면 부작용은 반드시 생긴다는 것입니다. 결국 또 분란은 생기고 싸움의 연속이죠. 진짜 필요한 토론보다 소모적인 언쟁이 계속되는 것이 생산적이지 못하다고 생각되지 않으십니까. 천천히 두고 보자는 것입니다, 네. -- tiens 2007년 8월 22일 (수) 19:04 (KST)[답변]
하지만 시간에만 의존하자는 것도 글쎄요. 그리고 어느 쪽이든 분명 불만은 있지 않을까요? 이전에도 위키백과의 다른 분야에서 투표를 했을 때 소수의견을 제시한 분들은 분명 불만이 있으셨을 겁니다. 단지 소수의견이 된 쪽의 불평 때문에 시간을 끌자는건...... BongGon 2007년 8월 22일 (수) 19:05 (KST)[답변]
여하간에, 의견이 분분하다는 이유로 스페인으로 되돌리는 문제를 빠른 시일 내에 결론을 내리지 못한다면 앞으로 아주 좋지 않은 선례가 될 것임이 분명합니다. 딱히 '타이밍'을 문제삼는 것도 좀 아닌 것 같구요. 어차피 결론은 언젠가 내려지게 되고, 지금껏 그래왔으니까요.--Sjhan81 2007년 8월 22일 (수) 19:26 (KST)[답변]

여기다 이 글을 써도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기타 의견란 끝에 제가 약간 새로운 논거(기존 논거에 저의 보충 논거를 더함)를 제시했습니다. 에스파냐 지지자든 스페인 지지자든 읽어주십사 해서 여기에 알려드립니다. ― Yes0song 2007년 8월 22일 (수) 19:32 (KST)[답변]

잡언 2

토론을 지속하시는 분들은 이전의 토론 밑에다 차례대로 들여 써주시기 바랍니다. 한 내용 가운데에 다시 틈을 비집고 들어가 의견을 제시하시는 분들이 몇분 계시는데, 토론의 방향을 파악하는 데에 무리를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천어/토론 2007년 8월 22일 (수) 21:34 (KST)[답변]

에스파냐에 대한 생각 (사견)

  • 더 많이 쓰인다는 이유로 스페인을 선택한다면, 애초에 표제어 논쟁이나 표준어 논쟁은 의미가 없었다.
  • 또한 다른 언어와의 균형도 맞지 않는다. 예를 들어 일본어에서 일어난 가고 아이카고 아이의 논쟁도 카고 아이여야만 한다. 반대로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로 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그리스어의 한역도 현재 쓰이는 표현대로만 해야 한다. 그 정확한 발음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 따로 한국에서 가장 정확한 공식 표기를 무엇으로 정했는지도 살펴야 한다. 마찬가지로 주한 에스파냐 대사관에도 연락해야 하며, 외무부에도 연락해야 하며, 주에스파냐 한국 대사관에도 연락해서 알아봐야 하지 않겠는가? (Allen 님께서 해 주셨다니 다행이다.)
  • 내 생각에는 스페인보다는 에스파냐가 나아 보인다. 서반아나 불란서의 경우를 살펴 보면, 앞으로는 미국이나 독일과 같은 표현도 아메리카합중국이나 도이칠란트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 그때 가서 독일이나 미국이라는 표제어를 고집할 텐가? 아마 스페인을 고집하던 사람들은 그때도 고집할 가능성이 크리라 여긴다. 과거에 서반아와 불란서를 고집하던 사람이 있었듯이 지금도 스페인을 고집하는 사람이 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Knight2000 2007년 8월 23일 (목) 16:51 (KST)[답변]
  • 추가 : “간단히 생각해 보세요. '스페인'에 대한 자료를 찾기 위해서 구글, 야후와 같은 검색 엔진에 '스페인'이라고 입력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에스파냐'라고 입력하는 사람이 많을까요?”라고 질문을 한다면 저는 다음과 같이 묻겠습니다. 앞으로 교과서를 읽어 본(또는 교과서로 공부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검색할 때 에스파냐와 스페인 가운데 어느 것을 입력하는 사람이 많게 될까요? --Knight2000 2007년 8월 24일 (금) 15:44 (KST)[답변]
    • 추가2: 검색 엔진을 기준으로 할 경우 맞춤법에 맞지 않는 경우를 더 많이 검색하기도 합니다. 설레임/설렘, 짜장면/자장면, 뇌졸증/뇌졸중. 이 중에서 어느 단어가 더 많이 검색되고 있을까요? -- ChongDae 2007년 8월 24일 (금) 16:37 (KST)[답변]

지금 현실('스페인'이 훨씬 널리 쓰임)을 고려해서 판단해야죠. 어떻게 '현재 상황'보다 오지도 않은 '예측된 미래'(예측의 근거나 타당성은 차치하고)를 중시해 결정하자고 하는지 저는 이해가 잘 안 가네요. 나중에 '에스파냐'를 더 찾게 되면 그 때 '에스파냐'로 바꾸면 되는 겁니다.(이것도 이미 나온 얘기네요-_-;;;) 아, 그리고 미래 지향적인 측면에서라면 언젠가는 북한 사람들도 위키백과를 사용할 것이니까, '에스빠냐'도 고려하셔야되겠네요^^--Sjhan81 2007년 8월 24일 (금) 16:56 (KST)[답변]

스페인, 에스파냐에 대해선 별 의견이 없습니다만 Knight2000 님의 예측(?)은 현실과 동떨어져 있음을 말하고 싶습니다. "미국이나 독일과 같은 표현이 아메리카합중국이나 도이칠란트로" 바뀔 가능성은 현재는 전혀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오히려 미국, 독일과 한국의 관계가 점점 돈독해지고 교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더더욱 그렇습니다.

외국의 인명, 국명, 지명이라도 어느 한 순간 다른 언어가 빌려갈 때에는 원래 발음을 따르는 게 보통이겠지만 그 이후 양쪽 언어는 서로서로 딴길을 걷게 됩니다. 오히려 해당 이름이 유명해지면 할수록 더더욱 바꾸기가 어렵기 때문에 수백, 수천 년이 지나면 양쪽 언어에서 완전히 다른 이름이 되어버리는 게 일반적이고, 이런 이름들이 뒤집어 보면 두 문화 사이의 관계가 그만큼 유서깊다는 증거가 됩니다. 그래서 그리스의 프톨레마이오스는 영어로 가면 Ptolemy가 되고, 중국의 공자는 Confucious, 독일의 쾰른은 Cologne, 고려 왕조는 Korea가 되죠. (한국에 오면 Deutschland는 독일이 되고 England는 영국이 되면서 심지어 뜻도 United Kingdom으로 바뀌죠.) 그렇다고 해당국의 사람들이 불평하느냐?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심지어 어떤 나라에서는 역수입해서 "다이나믹 코리아!"를 외치기까지 합니다. -.-)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스페인"이라는 단어가 지금 언중에 의해 선택되어 버린 이상 앞으로 "에스파냐"로 바뀔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이 가능성은, 스페인이 유명해지고 한국에 스페인 문화가 많이 유입될수록 점점 더 낮아질 것입니다. Atreyu 2007년 8월 24일 (금) 17:18 (KST)[답변]

결국 스페인에 대해서 찬성하신다는 건가요? 찬성하든 반대하든 님의 의사는 투표로 나타내시면 되실텐데요. BongGon 2007년 8월 24일 (금) 20:31 (KST)[답변]
Atreyu 말대로라면 서반아나 불란서가 쓰이지 않는 근거는 되지 못합니다. 오히려 그때보다 더 많이 쓰여야 옳지 않을까요?(관계가 더 멀어지거나 하지는 않았고, 오히려 더 그 나라가 유명해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Atreyu의 의견은 충분히 알겠는데, 어째 쓰인 내용은 조금씩 엇갈리고 있습니다. --Knight2000 2007년 8월 24일 (금) 22:07 (KST)[답변]

논쟁이 너무 가열되어 투표를 하기로 했으면

투표만 깔끔히 하고 끝낼 것이지, 자기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의 의견에 일일이 태클을 걸어 논쟁을 더 가열시키는 의도는 대체 뭡니까? -- 정한솔 2007년 8월 25일 (토) 18:16 (KST)[답변]

투표는 논쟁을 끝내는 도구가 아니니깐요. (en:WP:VOTE) 투표를 통해 에스파냐파(!)와 스페인파(!)의 수를 파악하는 데는 도움이 되겠지만요. 투표가 조금은 성급했다 봅니다. (지금와서 물릴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 투표를 붙일 때 좋은 경험이 되면 좋겠죠. -- ChongDae 2007년 8월 26일 (일) 02:09 (KST)[답변]
성급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최대한 중립적으로 보려고 노력한 결과, 최근 들어 찬성파나 반대파나 그들이 주장하는 논거는 모두 이전 것을 재탕하는 데 그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소모적 논쟁이 언젠가부터 계속 되었다는거죠. BongGon 2007년 8월 26일 (일) 11:00 (KST)[답변]

뭐, 투표보다 더 나은 제도는 없습니다. 어차피 한 사람이 결정하지 않는 한 결국은 투표 뿐이죠. 투표가 성급하면 다시 2차 회부하면 되는 것이겠구요. 그것도 성급하거나 덜 성숙되었으면 3차 4차 다 투표를 붙이면 될 겁니다.-- WonYong (토론기여총편집횟수로그e-Mail) 2007년 8월 26일 (일) 13:31 (KST)[답변]

참고: 다른 백과사전의 상황

마지막은 가볍게.. 참조 가능한 다른 백과사전 혹시 더 있나요? -- ChongDae 2007년 8월 28일 (화) 17:05 (KST)[답변]

^^ --Sjhan81 2007년 8월 28일 (화) 17:08 (KST)[답변]

매우 소모적인 논쟁

위에 다른 발제글에도 이미 나왔지만, 뭐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이래 장시간 논의를 하나요? 논의에 큰 중요성이 있다면 또 모를까, 어차피 그게 그거인 것을 가지고 의미없는 시간낭비만 있는 거 같군요. 이런 건 하루 투표감입니다. 뭐라고 해도, 헷갈려 하는 사람이나 불편해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 WonYong (토론기여총편집횟수로그e-Mail) 2007년 8월 29일 (수) 07:41 (KST)[답변]

무조건 모든 것을 투표로 결정하려는 주장은 제발 그만두세요. 어찌되었든, 이 토론은 다른 토론들에 비하면 꽤 많은 이야기들이 오간 것 같네요.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이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 --정안영민 2007년 9월 1일 (토) 00:24 (KST)[답변]

투표 결과입니다.

9월 1일 0시까지 투표를 한 결과, 총 투표 수 21에 유효 투표수 20, 찬성(스페인으로 바꿈) 11, 반대(에스파냐로 유지) 9 로 해당 투표는 가결되었음을 선언합니다. BongGon 2007년 9월 1일 (토) 00:48 (KST)[답변]

승리의 스페인! -- Allen 2007년 9월 9일 (일) 12:50 (KST)[답변]

Allen님외 다른 많은 여기 토론에 참여해주신 분들이 이제는 이 문서의 내용을 알차게 하는데 정열을 쏟으시길 바랍니다. 이런 토론에서의 승리감이나 패배감등의 감정은 위키백과의 발달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Alfpooh 2007년 9월 9일 (일) 13:39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