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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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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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과자, 후식
원산지페르시아
만들어진 연도7세기
난이도보통
서빙 온도상온
주 재료박력분, 버터, 계란, 설탕, 소금
보통 사용되는 재료초콜렛, 아몬드
비슷한 음식과자

쿠키(cookie, 문화어: 꾸끼)는 과자의 일종이다.

쿠키는 만드는 방법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뉜다. 드롭 쿠키(Drop Cookie)는 수분이 많아 짜서 만드는 쿠키를 뜻하고, 스냅 쿠키(Snap Cookie)는 수분이 적어 롤러기로 밀어 모양을 찍어 만든다. 아이스 박스 쿠키(Ice Box Cookie)는 생지를 모양대로 얼려서 잘라 굽는 쿠키이다. 쿠키를 만들 때 설탕만 넣는 것이 아니라 소금을 약간 넣어야 단맛과 조화를 이루어 맛있는 쿠키가 된다.

종류[편집]

쌀가루로 제조한 쌀 쿠키의 품질 특성[편집]

밀가루 대신, 함량 100%인 쌀 쿠키를 제조하여 밀도, 퍼짐성, 색도, 경도, 지방산 함량을 측정하였다. 밀도는 밀쿠키와 쌀 쿠키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으나, 쌀 쿠키에서 반죽의 밀도가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퍼짐성의 결과는 밀쿠키보다 쌀 쿠키에서 퍼짐성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쌀 쿠키의 색도는 명도를 나타내는 L값은 밀쿠키보다 쌀 쿠키에서 명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적색도를 나타내는 a값은 밀쿠키보다 쌀 쿠키에서 낮은 값을 나타냈다. 황색도를 나타내는 b값은 밀쿠키와 쌀 쿠키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쌀 쿠키에서 경도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쌀 쿠키의 지방산 함량은 포화지방산은 myristic acid, palmitic acid, stearic acid로 나타났다. 밀쿠키에 비해 쌀 쿠키에서 포화지방산함량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단일불포화지방산은 주로 oleic acid로 구성된것으로 확인되었다. 다가불포화지방산의 조성은 linoleic acid로 구성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밀쿠키보다는 쌀 쿠키에서 높게 나타났다. 필수지방산인 linoleic acid, linolenic acid, arachidonic acid의 경우, 밀로 제조한 것보다는 쌀 가루로 만든 쿠키에서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1]

역사[편집]

쿠키는 기원후 7세기 페르시아에서 기원한 것으로 보이며, 이 시점은 설탕의 사용이 상대적으로 일반화되기 시작한 직후이다.[2]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이연리 (2018). “쌀가루로 제조한 쌀 쿠키의 품질 특성”. 《한국식품영양학회지》 31 (4): 571–575. ISSN 1225-4339. 
  2. “History of Cookies - Cookie History”. Whatscookingameric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