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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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인
Қаза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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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인의 국민국가 카자흐스탄의 국기
총인구
3000만 여명
언어
카자흐어, 러시아어
종교
수니파 이슬람교
민족계통
튀르크족
몽골 카자흐인의 기

카자흐인(카자흐어: Қазақ 카작, 러시아어: Казах 카자흐[*])은 카자흐스탄의 주요 민족이다. 투르크계 민족에 속하며 주로 카자흐스탄에 거주한다. 역사 문헌에서는 철륵으로 나타난다.

카자흐인들은 우크라이나 초원에 살던 코사크인(Cossacks)는 둘다 뜻이 "얽매이지 않는자" 로서 의미가 같다. 코사크(카자크)가 살던 키예프의 옛 루스가 투르크계 국가들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이며 연관성이 연구되고 있다.

형질[편집]

민족적으로는 튀르키예인(몽골로이드)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카자흐인들은 키르기스인들과 기원이 같은 민족이다. 이 지역은 원래 투라니드 계열의 튀르크인들과 인도유럽어족계열의 유목민족들이 같이 살던 곳이였는데 튀르크인들이 동진하면서 많은 북아시아 몽골로이드 유목민들을 합병하여 튀르크화시켰다. 예니세이 강 상류에 있던 몽골로이드 외모의 철륵이 동진한 돌궐에 병합되어 터키화되었고 이후 튀르크인과 인도유럽어족계 유목민들이 전부 서진하자 공백이 생긴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 땅에 몽골로이드 외모의 튀르크 유목민들이 중세에 예니세이 강 상류에서부터 서쪽으로 이동하여 현 카자흐스탄에 정주하게 된다. 키르기스인들은 산이 많은 현재 키르기스스탄에 정착한다. 원래부터 바이칼 호 서쪽에 예니세이강 상류에서 살다가 이주한 민족이였기 때문에 투르크계 유목민들 중에서는 크르크스인들처럼 몽골로이드 체질이 많이 돋보이는 편이다.

생활[편집]

염소를 주요 가축으로 하는 유목민이며, 이나 , 낙타도 키운다. 그러나 키르기스족, 카라칼파크인, 투르크멘족과 같이 점차 농경민으로 전환되어 가고 있으며, 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또 목축경제도 현대화하고 있으며, 옛날처럼 광범위한 이동은 그다지 필요없게 되었다. 지금의 카자흐인들은 러시아인과 생활이 조금씩 유사하다고 본다.

종교[편집]

종교는 이슬람교가 많다.

카자흐스탄[편집]

제정 러시아가 멸망하고 독립(Alash Autonomy)하였다. 1920년 인민들이 이 지역에 키르기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을 세웠다. 그 후, 1925년에 카자흐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 성립되었고 1936년에 소비에트 연방에 편입되어 카자흐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 되었다.

1930년대 초 소비에트 연방의 강제 집단 농장화하였고 공산화 이념을 따르는 카자흐 지도층이 카자흐 국민들을 탄압하자 정책 실패가 일어나 카자흐스탄에 대규모 기아가 발생하였다. 1926년과 1939년 사이 카자흐 인구는 가뭄과 기아로 인해 22% 감소하였다. 1930년대부터는 고려인들이 시베리아와 카자흐스탄으로 강제 이송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소련이 독일과 전쟁할 때 카자흐스탄 국민들은 다섯 개의 군대를 구성하여 참전하였고 1947년에는 세미팔라틴스크(현재의 세메이)에 소련의 핵실험장이 개설되었다.

카자흐스탄은 세계에서 9번째로 큰 나라이자 가장 큰 내륙국으로 한반도의 13배에 달하는 영토(272만 4,900 km2)를 가졌으며 이는 아르헨티나(276만 6,890 km2)보다 약간 작은 면적이다. 북쪽으로 러시아와 6,846 km에 달하는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중화인민공화국, 남쪽으로는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에 접한다. 영토 대부분이 중앙아시아에 속하지만 카스피해에 면하는 우랄산맥 서쪽은 동유럽에 속한다.

광대한 평원국으로 기후는 대륙성으로 건조하며 초원, 사막이 매우 넓다. 면적이 80만 4,500 km2인 카자흐초원은 카자흐스탄 전체 면적의 5분의 일을 차지하며 세계에서 가장 큰 초원지대이다. 주요 강, 호수는 아랄해, 발카쉬 호수, 우랄강, 시르다리야강 등이 있다.

관련 항목[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