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루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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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루크(고대튀르크어:Old turkic letter OQ.pngOld turkic letter L1.pngOld turkic letter R1.pngOld turkic letter Q.png[1], 영어: Qarluq, 중국어 간체자: 歌邏禄, 정체자: 葛邏祿, 병음: Géluólù)는 7세기부터 12세기에 걸쳐 준가얼 분지중앙 아시아 지방에 존재한 튀르크계 유목민이다.

명칭[편집]

카를루크의 존재는 동 · 서 사료의 양쪽에 기록되고 있어 다양한 이름이 존재한다.

  • 가라록(歌邏祿) : 《구당서》, 《신당서
  • 갈라록(葛邏祿), 갈록(葛祿) : 《신당서》


역사[편집]

600년경의 아시아

카를루크는 정령의 일부이며 돌궐제국에 속해있었고 나중에는 서돌궐의 지배하에 있었다. 갈라록(카를루크) 외에 돌륙(咄陸), 노실필(弩失畢), 처월(処月), 처밀(処密), 고소(姑蘇)등의 몽골 고원에 옛부터 존재하던 부족들은 돌궐에 의해 유연이 멸망하면서 돌궐에 속하게 되었다.

그러나 627년에 서돌궐의 통엽호가간(en:Tong Yabghu Qaghan, 재위 : 619년경 - 628년)은 서돌궐이 매우 강성한 것을 자부하여 지배 중인 다른 민족들을 홀대하였다. 그 결과 서돌궐에 속해있던 갈라록 역시 서돌궐에 대해 반란의 조짐을 보였다.

639년에 서돌궐제국의 을비돌륙가간(재위 : 638년 - 653년)은 아사나하로를 엽호(관직의 일종)로 임명하여 탈라스 강에 보냈다. 그곳에서 아사나하로는 처밀, 처월, 고소, 갈라록, 노실필 부족의 성(城)들을 총괄하였다.

646년 동돌궐차비가간이 돌궐 제2제국을 건국하면서 서쪽의 칼라록은 북쪽의 결골(en:Yenisei Kirghiz)과 함께 돌궐 제2제국에 속했다.

갈라록의 대부분은 몽골 고원의 우튜켄 산에 이주하였다.

관련항목[편집]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