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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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ICD-10 F31
ICD-9 296.80
질병DB 7812
MeSH D001714

조울증(躁鬱症, 영어: bipolar disorder, manic–depressive disorder) 또는 조울병(躁鬱病) 또는 양극성 우울증(兩極性憂鬱症) 또는 양극성 장애(兩極性障礙), 양극성 정동장애조증우울증이 교대로 나타나는 질병으로, 감정의 장애를 주요 증상으로 하는 내인성(內因性) 정신병이다. 반복성 우울장애, 조현병과 더불어 최소 1년 이상 치료를 받은 이후에 호전의 기미가 전혀 없는 조울증 또는 양극성 정동장애를 현행 장애인 복지법엔, 정신장애로 인정하고 있다.

전조 증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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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증[편집]

기분이 대개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지는 게 주요한 특징이고 또한 대체로 이러한 기분이 지속된다. 대개 행복하고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이 긍정적으로 보인다. 심지어는 악재나 불행이 연속으로 잇달아 일어난다고 해도 웃으면서 지나가기 일쑤이다. 조증상태인 사람을 평소에 모르고 지내던 사람은 눈치를 대개 채지 못하지만, 평소에 알고 지내던 지인들은 이상하다는 상태를 쉽게 알아챈다. 또한 호흡 시에 공기가 청량한 느낌이 들고 상태가 충동적으로 변한다. 이에 대한 예시로는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일탈을 하기도 한다. 가볍게는 무리에서 갑자기 뛰쳐 나가기, 길거리에 드러눕거나 상황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옷이나 장신구를 걸치는 등의 행동을 하고 심하게는 본인이나 타인에게 해를 끼치거나 병적인 도박을 하기도 하고 성욕이 급격하게 증가하여 이성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보인다. 이에 대해 이상한 망상을 하기도 한다.

이 증상을 나타내는 사람은 이룰 수 없는 과대한 계획을 세우고 반드시 그걸 이룰 수 있다고 믿으며 자신만만하다. 그렇지만 이 계획이 흐트러지거나 좌절될 경우에는 신경질적이거나 예민하게 변해 하찮은 일에 분노를 표출하고 본인 또는 타인에게 해를 끼친다. 이들은 잦은 거짓말을 습관적으로해 신뢰성이 크게 떨어지고 이 증상이 나타날 시에는 기분에 취해서 판단능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평소 같으면 절대로 하지 않을 행동을 아무런 생각없이 해서 사고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들은 감정표현을 마치 연극을 하듯이 과장되게 표현을 하고 소리를 크게 내기도한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정상적인 소통이 어려울 정도로 끼어들기도 하고 순간적이고 재빠르게 사고가 흐름으로써 말하는 내용이 이해하기 어렵고 휭설수설 해서 상대가 알아듣기 힘든 경우도 잦다. 이 때 순간적으로 예술, 학문에 대한 영감,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사람도 일부 있다고 한다. 환각이 나타나기도 한다.

우울증[편집]

이 시기의 주요한 특성은 우울감, 이유 없는 불안함과 초조함,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하는 무기력, 절망들을 겪는다. 조증 시기의 과장된 미래 설계와는 다르게 미래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현실에 부합되지 않아 좌절하는 생각, 가정을 하며 그에 대한 쓸 데 없는 걱정이 많아진다. 무슨 일을 하던지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당연스럽게 해왔던 일이 힘들어지고 조그만 난관에도 힘들다고 호소를 하는 등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한심한 인간으로 폄하하는 등의 자기 비하가 심해진다. 또한 이때에는 자살을 생각하고 때로는 자해를 하기도 한다.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비웃거나 험담을 하는 등의 피해의식이 생기기도 해서 이 과정이 점차 심해지면 피해망상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조증과는 반대로 사고의 속도가 느려지고 글을 읽을 때도 주의력이 흐트러져 앞서 읽은 내용을 기억하지 못해 다시 번복해서 읽기도 하고 또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는 등의 현상도 있다. 다른 주변사람과의 소통에 관심이 없어지고 어떤 것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 집단 소외를 느낄 수 없다. 몸에는 늘 기운이 없고 피곤하며 무기력함을 느낀다. 또한 우울한 기분을 호소하지 않고 두통, 소화불량, 근육통 등의 신체증상만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대개 수면과 식욕이 감소한다.

항우울제에 대한 자살 충동과 자살 성향의 위험성[편집]

주요 우울 장애나 다른 정신과적 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 청소년 및 젊은 성인에 대한 단기간의 연구에서, 항우울제가 자살 충동과 자살 성향의 위험성이 내재 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소아, 청소년 또는 젊은 성인에게 항우울제 투여를 고려중인 의사는 임상적인 필요성이 위험성보다 높은지 항상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주요 우울 장애를 앓고 있는 환자는 항우울제을 복용한다 할지라도, 질환의 뚜렷한 호전의 기미가 보일 때까지 우울 증상의 악화, 자살 충동과 자살 성향, 비정상적인 행동 변화의 발현을 경험할 수 있다.

단기간의 연구에서 만 24세를 초과한 성인의 경우, 항우울제가 자살 성향의 위험성을 증가시키지 않았고, 65세 이상의 노인의 경우, 항우울제에서 자살 성향의 위험성이 감소하였다. 우울증 및 기타 정신과적 질환 자체가 자살 위험성이 내재 되어 있다. 항우울제로 치료를 시작한 모든 연령의 환자는 적절히 모니터링 되어야 하며 질환의 악화, 자살 성향 또는 다른 비정상적인 행동 변화가 있는지 주의 깊게 관찰되어야 한다. 환자의 가족이나 보호자 또한 환자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꼭 필요한 경우 의사와 즉각 연락 하도록 지도한다.

상당기간 동안 항우울제가 치료 초기에, 특정 환자에게 자살 성향의 발생이나 우울증의 악화에 기여할 소지가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치료 초기 수개월 간 또는 용량 증감 시, 항우울제를 복용 중인 환자들의 임상적인 악화, 자살 성향 및 비정상적인 행동의 변화 여부를 적절하게 모니터링하고 주의 깊게 관찰 해야 한다.

주요 우울 장애 뿐 아니라 정신 질환 및 비정신 질환성 적응증으로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성인이나 소아 및 청소년 환자에게, 근심, 동요, 공황 발작, 불면, 과민성, 적개심, 공격성, 충동, 경조증 및 조증과 같은 증상들이 촉발될 수 있으므로, 자살 성향 발생의 전조 증상일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우울증의 지속적인 악화, 갑작스러운 자살 성향 또는 우울증 악화나 자살 성향의 전조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에게, 우울 증상이 심각하고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등 기저 질환이 수반될 경우엔 특히 약물 중단의 가능성을 비롯한 약물 치료의 변경을 감안 해야 한다.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환자의 가족 및 보호자들은, 초조, 흥분, 행동의 이상 변화 및 자살 등 기저 질환의 악화가 나타날 위험성에 대하여, 유심히 주의 깊게 관찰하고, 발견 즉시 의료인에게 즉각 보고 해야 한다. 가족과 보호자는 매일 이같은 관찰을 해야 하고, 자살 목적 등 과량 투여의 위험을 막기 위해 항우울제는 가능한 최소량부터 처방되어야 한다.

조울증 환자의 선별[편집]

주요 우울증은 조울증의 초기 단계에서 나타날 수 있다. 통제된 시험을 통해 입증된 것은 아니지만, 조울증의 소지가 있는 환자에게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 항우울제를 투여할 경우, 조울증의 혼재성 삽화나 조증 증상이 촉발될 수 있다.

우울증을 보이는 환자들한테 항우울제를 투여할 때, 환자가 조울증에 대한 위험성 여부를 우선 파악하기 위한 선별 과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 선별 과정엔, 자살, 조울증 및 우울증에 대한 가족력이 포함된 환자의 기저 질환 여부의 검토가 포함된다.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사의 조현병 치료제 '쎄로켈(쿠에티아핀)'과 일본 오츠카사의 조현병 치료제 '아빌리파이(아리피프라졸)'의 경우, 성인의 양극성 장애 재발 방지를 위한 주요 우울 장애 치료의 부가 요법제에 적응증이 승인되어 있다.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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