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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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파(電磁氣波, Electromagnetic radiation, EMR)는 전기장과 자기장의 두 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파동으로, 공간을 광속으로 전파한다. 전자기파는 광자를 매개로 전달되며 파장에 따라 전파,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X선, 감마선 등으로 나뉜다. 인간의 눈에서 인지하는 가시광선(visible ray)이며, 가시광선을 비롯한 여러 파장의 빛은 전자기파의 일부이다.

이론[편집]

전자기파는 전자기학에 관한 맥스웰 방정식에 의해 고전적으로 설명되는데, 전기장자기장을 하나의 방정식으로 표현할 때 파동방정식의 모양을 갖는다는 점에 착안하여, 전기장자기장이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파동의 형태로 공간 속을 진행하는 현상으로 해석한 것이다. 일반적인 파동과는 달리 전자기파는 매질이 없이 진행할 수 있으며, 그 속도는 유전율투자율의 곱의 제곱근으로 흔히 알파벳 c로 나타내고 파장진동수와 함께 다음의 관계에 있다.

\lambda = \frac c \nu

양자 역학에 의하면 전자기파는 파동인 동시에 입자적 성질 또한 가지게 되는데 이때 사용된 입자라는 단어는 당구공과 같은 가시적인 입자가 아닌 에너지 덩어리로서의 입자이다. 즉 특정 진동수를 가지는 전자기파는 그 진동수플랑크상수의 곱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단위로 양자화되어 있다.

E=h\nu \,
전자기파 스팩트럼

같이 보기[편집]

참고 문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