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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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 읽는 법데구
Two young degus.JPG
보전 상태
Ko-Status iucn3.1 LC.png
관심대상(LC), IUCN 3.1[1]
생물 분류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포유강
목: 쥐목
아목: 호저아목
과: 데구과
속: 데구속
종: 데구
(O. degus)
학명
Octodon degus
(Molina, 1782)
이명
Sciurus degus Molina, 1782

Octodon degus: Waterhouse, 1848

데구 또는 커먼데구(Octodon degus)는 데구과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칠레 중부 지역 마토랄 생태구의 토착종이다.[2] 데구라는 말은 데구속에 속하는 전체 종 또는 커먼데구 한 종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친칠라기니피그와 함께 호저하목의 천축서소목(Caviomorpha)에 속한다. "데구"라는 명칭은 마푸둥군어의 "데우"(dewü, 생쥐 또는 쥐)라는 말에서 유래했다.[3]

애완동물로 기르기도 한다[4]. 주행성에 쾌활한 성격,털달린 꼬리,설치류 치곤 긴 수명이 데구의 애완동물로써의 장점으로 매우 최근에 애완동물 가게에서 팔리기 시작했다. 데구의 꼬리는 끊어지기 쉽고 잡아서 끊어지면 매우 고통받으므로 절대 손으로 잡으면 안 된다. 만약 끊어지면 다시 자라지 않는다. 데구에게는 정기적인 모래목욕이 필요한데, 친칠라 목욕모래 제품을 쓰는 게 이상적이다. 다른 설치류와 달리 완전 초식성이다. 데구는 영리해서 길들이기가 좋다. 종종 인간 주인에게 "그루밍"을 해 주기도 한다.

특징[편집]

데구는 작은 동물로 몸길이가 25~31cm, 몸무게가 170~400g이다. 상체는 노랑-갈색 털을 갖고 있으며, 하체는 크림색-노랑색을 띠고, 눈 주위는 노랑색이고 목 둘레는 좀더 연한 줄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가늘며 꼬리 끝은 술이 달려 있고 검은 색을 띠고, 귀는 진하고 드물게 털이 나 있고, 희미한 갈색 발가락을 갖고 있다. 다섯번째 발가락은 작으며, 앞 발에 있는 큰 발톱보다 오히려 작은 발톱이 나 있다. 뒷발은 거친 털이 나 있다. 뺨 치아("cheeck teeth")는 8각형 모양을 하고 있으며, 데구속(Octodon)의 학명이 이 때문에 유래했다.[5]

각주[편집]

  1. Ojeda, R.; Bidau, C. (2013). Octodon degus. 《IUCN 적색 목록》 (IUCN) 2013: e.T15088A22240077. doi:10.2305/IUCN.UK.2013-2.RLTS.T15088A22240077.en. 2016년 8월 11일에 확인함. 
  2. C. Michael Hogan & World Wildlife Fund. 2013. Chilean Matorral. Ed. Mark McGinley. Encyclopedia of Earth. National Council for Science and the Environment. Washington DC
  3. Muñoz Urrutia, Rafael, 편집. (2006), 《Diccionario Mapuche: Mapudungun/Español, Español/Mapudungun》 (스페인어) 2판, Santiago, Chile: Editorial Centro Gráfico, 104, 105, 141쪽, ISBN 956-8287-99-X 
  4. 작은 동물 기르기 263. 이징원 옮김. 그린홈. ISBN 10-8971903872 ISBN 13-9788971903872. 90쪽
  5. Woods, C.; Boraker, D. (1975년 11월 21일), Octodon degus (PDF), 《Mammalian Species》 67: 1–5, doi:10.2307/3503820 

외부 링크[편집]

  • 위키미디어 공용에 데구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 위키생물종에 Octodon degus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