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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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공간정보산업진흥법 제23조에 근거해 2012년 설립된 법정기관[1]으로 국민이 국가 공간정보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우리나라 공간정보산업을 육성 및 진흥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공간정보 인력양성, 창업지원, 공간정보산업 통계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민이 국가에 부여한 법적인 의무를 다하고 있다.

특히 ‘브이월드’라는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을 구축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도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디지털트윈 관련 데이터들을 지속적으로 탑재 및 업데이트하고 있다.

또한 국가행정정보, 공간분석데이터, 부동산분석데이터 등의 정보 역시 API를 통해 브이월드에서 제공되고 있다.

최근에는 ‘기본측량성과 검증’ 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자율주행, 디지털트윈 국토실현 등 국가 미래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42(삼평동 624) 판교디지털센터 C동 601호에 위치하고 있다.

설립 법률[편집]

연혁[편집]

  • 2012년 6월 4일: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출범 및 창립기념일[3][4]

조직[편집]

공간정보산업진흥원장[편집]

  • 기획조정연구실
  • 경영지원실

본부장[편집]

  • 산업진흥처
  • 디지털플랫폼처
  • 국토DB1처
  • 국토DB2처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공간정보산업진흥원’ 26일 공식 출범《KNS뉴스통신》2012년 6월 26일 김덕녕 기자
  2. 공간정보산업진흥법 제23조(공간정보산업진흥원) ① 국토교통부장관은 공간정보산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라 한다)을 설립한다.
  3.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식 출범《국토일보》2012년 6월 26일 장정흡 기자
  4. 공간정보산업진흥원 현판식[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뉴시스》2012년 6월 26일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