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싱젠
가오싱젠  高行健 Xingjian Ga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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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40년 1월 4일(84세) 중화민국 장시 성 간저우 |
| 성별 | 남성 |
| 국적 | 중화인민공화국 (1949년 ~ 1998년) 프랑스 (1998년 이후) |
| 학력 | 중화인민공화국 중앙특별간부학교 졸업 |
| 직업 | 언론인 소설가 삽화가 극작가 수필가 문학평론가 번역문학가 동양화가 피아노 연주자 바이올린 연주자 연극연출가 |
| 활동 기간 | 1976년 ~ |
| 상훈 | 노벨 문학상 (2000년) |
가오싱젠(중국어: 高行健, 병음: Gāo Xíngjiàn 고행건[*], 1940년 1월 4일 ~ )은 중국에서 태어난 소설가, 극작가, 비평가, 번역가, 연출가, 화가이다.
그는 1940년 1월 4일 중국 장시 성 간저우 시에서 태어났으며 장쑤 성 타이저우 시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는 베이징 외국어 대학교에서 프랑스어 문학과를 전공하였지만 문화 대혁명 때에는 지식인 재교육 처분을 받는 등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그는 문화 대혁명이 끝난 후 번역가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1978년 이후 여러 소설과 희곡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그의 전위적인 사상이 문제가 되자 중국 당국은 마오쩌둥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그를 반체제 인사로 지목하였다. 결국 그는 1987년에 프랑스로 망명했으며 1998년에 프랑스 시민권을 취득했다. 1992년에 프랑스 정부로부터 예술 문학 훈장을 받았지만 그의 작품들은 중국에서 금서로 지정되었다.
그는 2000년에 보편적 타당성과 날카로운 통찰력, 언어적 독창성으로 가득찬 작품을 통해 중국 소설과 드라마의 새로운 길을 연 업적을 인정받아 중국어권 작가로는 사상 처음으로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지만[1] 중국에서는 그의 노벨 문학상 수상이 비난의 대상에 오르기도 했다.
학력
- 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 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학과 졸업
- 중화인민공화국 중앙특별간부학교 졸업
주요 작품
희곡
- 《절대 신호 (绝对信号)》 (1982년 작)
- 《버스 정류장 (车站)》 (1983년 작)
- 《야인 (野人)》 (1985년 작)
- 《피안 (彼岸)》 (1986년 작)
- 《도망 (逃亡)》
- 《삶과 죽음 사이 (生死界)》
- 《산해경전 (山海经传)》
- 《저승 (冥城)》
- 《밤에 유랑하는 신 (夜游神)》
- 《8월의 눈 (八月雪)》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