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자력 사고 등급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찾기
도식화된 국제 원자력 사고 등급

국제 원자력 사고 등급(國際原子力事故等級, 영어: International Nuclear Event Scale, INES)은 국제 원자력 기구(IAEA)가 책정한 원자력시설 및 원자력이용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한 평가 척도이다.[1]

이 등급은 지진의 크기를 비교하는 릭터 규모에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 그러나, 지진과 대조적으로 사고를 양적으로 측정하여, 인재를 엄격하게 평가할수 있다. 이런 자료 해석의 어려움 때문에 사고에 대한 INES의 수치는 종종 사고가 끝난다음에 발표되곤 한다. 그런 까닭에, 이 척도는 사고 복구에 제한적인 도움을 준다.

INES의 척도 숫자와 지표는 일관된 보고 기능을 보장하기 위해 다른 공식적인 기관에서 정의한다. INES는 사고 등급을 총 7가지의 상태로 구분하며, 그 중에서 3개를 이상, 4개를 사고로 분류한다.

7 – 대형 사고(Major Accident)
6 – 심각한 사고(Serious Accident)
5 – 시설 외부로의 위험을 수반한 사고
(Accident with Wider Consequences)
4 – 시설 내부의 위험을 수반한 사고
(Accident with Local Consequences)
3 – 중대한 이상(Serious Incident)
2 – 이상(Incident)
1 – 이례적인 사건(Anomaly)
0 – 척도 미만(Deviation - No Safety Significance)

목차

역사적 사건[편집]

  • 7단계 '대형 사고' - 방사성 물질의 중대한 외부 방출로 아이오딘-131 환산으로 수만 테라베크렐 이상의 방사성 물질의 외부 방출을 뜻한다.[2]
  • 6단계 '심각한 사고' - 방사성 물질의 상당한 외부 방출로, 수천 테라 베크렐에서 수만 테라 베크렐(TBq)의 방사성 물질의 외부 방출을 뜻한다.[2]
    • 키시팀 사고 소비에트 연방 소비에트 연방 - 1957년 9월 29일 소련의 재처리 시설에서 폭발사고가 났다. 70~80톤 정도의 방사성 폐기물이 든 탱크의 냉각장치의 이상으로 온도가 올라가고 말라진 폐기물이 TNT 70~100톤에 달하는 비핵 폭발을 일으켰으며, 이 폭발로 160톤의 콘크리트 뚜껑을 날려버렸다.[3] 즉각적인 사망자는 없었지만, 2~50 메가퀴리(74~1850 페타베크렐)의 방사성 물질이 누출되었다.[4] [5]
  • 5단계 - 시설 외부로의 위험을 수반한 사고. 방사성 물질의 한정적인 외부 방출로, 아이오딘-131 등가로 수백 테라 베크렐에서 수천 테라 베크렐의 방사성 물질이 외부로 누출되는 것을 뜻하며, 원자로 용기에 중대한 손상을 입은 경우이다.[2]
  • 4단계 - 시설 내부의 위험을 수반한 사고. 방사성 물질의 소량 방출로, 시간당 방사능 피폭량이 수mSv(밀리시버트)에 달한 경우로, 원자로 노심의 상당한 손상, 종업원의 치사량 피폭도 4단계에 포함된다.[2]
  • 3단계 - 중대한 이상. 방사성 물질의 매우 소량 방출로, 안전할 정도의 수 mSv정도의 피폭, 종업원이 소내의 중대한 방사성물질에 의한 오염이나, 급성 방사선장해를 일으킬수 있을 정도의 피폭을 말하며, 또는 심층방호 기능의 상실을 말하기도 한다.[7]
  • 2단계 - 이상. 안전상 중요하진 않으나, 소내의 상당한 방사성물질에 의한 오염이나 법령이 정하는 연간선량한도를 초과하는 종업원의 피폭, 그리고 심층방호의 상당한 열화를 말한다.[7]
    • 미하마 원자력발전소 3호기 증기발생기 전열관 손상사고 일본 일본[6]
    • 아스코 원자력발전소 스페인
    • 포스막 원자력발전소 스웨덴
  • 1단계 - 이례적인 사건. 운전제한 범위에서의 이탈상황[7]
  • 0단계 - 척도미만. 평시상황이 0단계이다.[7]

같이 보기[편집]

주석[편집]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