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숙이 경숙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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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숙이, 경숙아버지
장르 시대극, 코미디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KBS 2TV
방송 기간 2009년 1월 21일 ~ 2009년 1월 29일
방송 시간 매주 수 ~ 목요일 오후 10시 ~ 오후 11시 10분
방송 분량 70분
방송 횟수 4부작
원작 박근형 《경숙이, 경숙아버지》 (연극)
책임프로듀서 한철경
편집 김나영
촬영 한동현
연출 홍석구
조연출 이재훈
각본 김혜정
출연자 정보석, 심은경, 홍충민, 정성화
음악 최철호, 김종천
음성 수도권: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아날로그)
2채널 돌비 디지털(디지털)
비 수도권:
1채널 모노 사운드(아날로그)
(스테레오 사운드를 모노로 다운믹스)
2채널 돌비 디지털(디지털)
자막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 방송
HD 방송 여부 HD 제작 · 방송
외부 링크  경숙이, 경숙아버지 홈페이지

경숙이 경숙아버지》는 KBS 2TV에서 2009년 1월 21일부터 2009년 1월 29일까지 방송 되었던 KBS 2TV 수목 드라마로 사랑하면서도 대립하고 이해하면서도 갈등하며 성장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한편 이 작품은 《대왕 세종》 후속 작품 《천추태후》가 채시라, 홍인영 등 주요 배우들의 잇따른 낙마 사고 뿐 아니라 올림픽으로 인해 중국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의상 납품 일정에 차질이 생기자[1] 이 드라마 자리에 대타로 들어갈 계획이었고 유준상이 조재수(경숙이 아버지) 역으로 낙점됐지만 영화 《천국의 향기》 촬영 스케줄과 맞물린 점[2] 때문에 고사했는데 《천국의 향기》는 크랭크인이 일곱 번이나 무산된 끝에 제목을 <터치>로 변경한 한편[3] 새로운 내용으로 바꿨다. 그러다가, 애초 돌아온 뚝배기 후속 작품으로 KBS 2TV 일일 드라마로 예정되었으나[4] KBS가 본 작품을 마지막으로 KBS 2TV 일일 드라마를 폐지하자 《바람의 나라》 후속 수목 드라마로 편성이 바뀐[5]미워도 다시 한 번》의 준비 미비 탓인지 이 작품의 대타로 들어갔고 이 과정에서 최수종 조재현 등이 거론된 조재수 역에는 정보석이 낙점됐으며 유호정 등이 물망에 오른 경숙 어머니 역은 홍충민이 간신히 발탁됐고 《미워도 다시 한 번》은 해당 드라마의 후속으로 변경됐다.

등장 인물[편집]

주요 인물[편집]

경숙이네[편집]

  • 정재순 : 경숙의 할머니 역
  • 송일주 : 조경미 역 - 경숙이의 갓난 여동생

만근이네[편집]

  • 정원중 : 고상필 역 - 풍물판에서 재수와 함께 잔뼈가 굵은 상쇠
  • 서재욱 : 고만근 역 - 필의 아들, 경숙이의 충성스러운 또래 친구

은빈이네[편집]

  • 조희봉 : 명랑 역 - 면서기
  • 양소민 : 은빈의 어머니 역
  • 유연미 : 은빈 역 - 경숙이를 친언니처럼 따르는 귀여운 꼬마

윤섭이네[편집]

  • 안석환 : 최 사장 역 - 제분공장 사장, 마을 유지, 재수네 패거리에게는 고마운 전주
  • 최수린 : 윤섭의 어머니 역
  • 박건태 : 윤섭 역 - 최 사장네 막내아들
  • 김종석 : 운짱 역 - 최 사장의 운전기사

그 외[편집]

  • 채민희 : 지화자역 - 기생 술밥만 5년째 1~4회까지는 화자로 통칭됨... 3회에서 경숙이에게 물벼락 맞는씬 후 거명됨..
  • 이민호 : 진수 역 - 인민군 소년병
  • 최우칠 : 신 장구 역 - 장구의 명인, 재수가 동경하는 인물
  • 박상철 : 지배인 역 - 부산 동래관의 실질적 지배자
  • 이금주 : 마담 역 - 회춘옥의 여주인
  • 박노식 : 국군병 역 - 참호속 왼팔에 칼로 이름 새기던 병사 71년생 박노식씨
  • 김성태 : 김두한 역 - 당대 최고의 건달, 재수와 역사적인 조우
  • 전유경 : 미자 역 - 제분공장의 여공 후라이팬 여공
  • 최용민 : 군수 역
  • 박희영 : 기생 1 역
  • 구혜령 : 찐방댁 역
  • 심성효 : 만근상대 역
  • 가경빈 : 아이 1 역
  • 남유현 : 아이 2 역
  • 허인영 : 무당 역

참고 사항[편집]

  • 정재순 (경숙 할머니 역)은 KBS 드라마본부의 연출자 홍석구 PD와 공채 동기[6]대왕 세종 연출자 김성근 PD가 조연출로 참여한 드라마 중의 하나였던[7] KBS 2TV 장녹수에서 연기자(정재순)-조연출자(김성근)로 호흡을 맞췄으며 홍석구 PD는 대왕 세종 후속작 천추태후 연출자 신창석 PD가 조연출로 참여한 드라마 중의 하나이자[8] 장녹수 후속이었던 KBS 2TV 서궁 조연출 중 한 명이었다.

수상 경력[편집]

  • 2009년 제107회 한국PD연합회 예능·드라마부문 이달의 PD상[9]

각주[편집]

  1. 이유나 (2008년 8월 11일). “KBS ‘천추태후’ 올림픽 ‘불똥’… 배우 낙마 이어 의상 제작 ‘비상’”. 동아일보. 2018년 11월 1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11월 16일에 확인함. 
  2. 남안우 (2008년 12월 30일). “유준상·엄지원, 의사-간병인으로 ‘천국의 향기’ 주연”. 마이데일리. 2018년 11월 16일에 확인함. 
  3. 배장수 (2012년 11월 4일). “[카메오 배기자의 지상 트위터]새 영화 ‘터치’로 돌아온 민병훈 감독”. 스포츠경향. 2018년 11월 16일에 확인함. 
  4. 이승호 (2009년 2월 2일). '미워도 다시한번' 제작사, KBS와 악연(?)으로 '울상'. 조이뉴스24. 2018년 7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11월 16일에 확인함. 
  5. 이정연 (2009년 1월 14일). “‘대타(大打) 드라마’를 아세요? 4부작 ‘경숙이, 경숙 아버지’ 21일 첫방”. 동아일보. 2018년 8월 3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11월 16일에 확인함. 
  6. 이우인 (2013년 1월 25일). “[연출노트-17탄] 박만영PD "드라마 한편에 죽고 사는 게 연출". TV리포트. 2018년 12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12월 2일에 확인함. 
  7. 이기수 (2007년 12월 27일). “[4인4색 인터뷰]④김성근 KBS ‘대왕세종’ PD”. PD저널. 2018년 6월 2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12월 2일에 확인함. 
  8. 서영석 (2009년 1월 9일). “고려 여걸 ‘천추태후’ 천년 만에 부활시킨 신창석 감독”. 인터뷰365. 2018년 12월 2일에 확인함. 
  9. 임혜선 기자 (2009년 2월 24일). '경숙이, 경숙아버지' '이달의 PD상' 수상”. 아시아경제신문. 2016년 8월 1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7월 12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

KBS 2TV 수목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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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2008년 9월 10일 ~ 2009년 1월 15일)
경숙이 경숙 아버지
(2009년 1월 21일 ~ 2009년 1월 29일)
미워도 다시 한 번 2009
(2009년 2월 4일 ~ 2009년 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