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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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에서 '''삼패'''(三覇)는 [[패 (바둑)|패]]가 세 군데 이상 나서 같은 수순이 무한으로 반복되는 것을 말한다. 특히, 대마의 [[사활]]이 걸려있는 등의 상황에서 패가 세 군데 이상 났을 때 쓰는 말이다.
[[바둑]]에서 '''삼패'''(三覇)는 [[패 (바둑)|패]]가 세 군데 이상 나서 같은 수순이 무한으로 반복되는 것을 말한다. 특히, 대마의 [[사활]]이 걸려있는 등의 상황에서 패가 세 군데 이상 났을 때 쓰는 말이다.



2010년 8월 11일 (수) 17:19 판

틀:내비 바둑에서 삼패(三覇)는 가 세 군데 이상 나서 같은 수순이 무한으로 반복되는 것을 말한다. 특히, 대마의 사활이 걸려있는 등의 상황에서 패가 세 군데 이상 났을 때 쓰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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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서로 고립되어 있는 흑돌과 백돌이 수상전을 펼쳐서 서로 완생하지 못하고 3개의 패를 낸 상황으로, 백이 한 수만 더 두면 흑은 모두 잡혀 버리는 상황이다. 그러나 만약 흑선이라면,

위와 같이 서로 상대를 죽이려고 3개의 패에 번갈아가며 계속 착수함으로써 같은 수순이 무한으로 반복된다. 결국 이렇게 되면 어느 한 쪽이 양보하지 않는 이상 판이 끝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판 전체를 무승부로 처리하게 된다. 이를 ‘삼패빅’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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