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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산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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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산캐비
남부산캐비
남부산캐비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포유강
목: 쥐목
아목: 바늘두더지아목
과: 천축서과
아과: 기니피그아과
속: 산악천축서속
종: 남부산캐비
(M. australis)
학명
Microcavia australis
(I. Geoffroy & d'Orbigny, 1833)
아종
  • 본문 참조
보전상태


최소관심(LC): 절멸위협 조건 만족하지 않음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1]

남부산캐비(Microcavia australis)는 천축서과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특징

[편집]

남부산캐비는 꼬리가 없는 설치류로 털이 짧고, 얼룩덜룩한 반점이 있으며 회색빛 노란색을 띠고, 하체 쪽은 연한 회색으로 색조가 변한다. 다 자라면 약 20cm가 되고, 몸무게는 200g과 326g 사이이다. 큰 눈을 갖고 있으며, 눈 둘레에 두드러진 흰색 테두리가 있고, 귀는 작고 둥글다. 암컷은 4개의 젖꼭지를 갖고 있다.[2]

분포 및 서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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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산캐비는 대체적으로 아르헨티나에 제한적으로 분포하지만, 칠레볼리비아 등 인근 나라에서도 발견된다. 아르헨티나 서부와 남부 거의 전역에 걸쳐 발견되며, 건조 및 반건조 저지대에서 서식하고 강가 혹은 가시 덤불이 많이 자라는 지역 가까이에서도 산다.[1]

현재, 3종의 아종이 알려져 있다.[2]

각주

[편집]
  1. “Microcavia australis”. 《멸종 위기 종의 IUCN 적색 목록. 2008판》 (영어).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2008. 2009년 1월 5일에 확인함. 
  2. Tognelli, M.F.; Campos, C.M. & Ojeda, R.A. (2001). Microcavia australis (PDF). 《Mammalian Species》 648: 1–4. doi:10.1644/1545-1410(2001)648<0001:ma>2.0.co;2. 2015년 6월 30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6월 2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