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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193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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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金志暎
본명김효식(金孝植)
출생1937년 7월 24일(1937-07-24)[1]
일제강점기 조선 함경북도 청진
사망2017년 2월 19일(2017-02-19)(79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직업배우
활동 기간1957년 ~ 2017년
종교천주교(세례명: 마리아)
소속사싸이더스HQ
학력인천여자고등학교
부모아버지 김상련(金相戀), 어머니 홍성란(洪城亂)
배우자임연선(1923~1979)
자녀임상후(아들)
임금순(첫째딸)
임민순(둘째딸)
임은순(셋째딸)

김지영(金志暎[2], 본명: 김효식 , 본명 한자: 金孝植, 1937년 7월 24일 ~ 2017년 2월 19일)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함경북도 청진에서 출생하여 한때 경성부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으며, 경기도 인천 제물포에서 성장하였고 1956년 인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듬해인 1957년 연극 《상속자》를 통하여 연극배우로 첫 데뷔 후 1964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맨발의 청춘》의 단역을 통하여 영화배우로 데뷔하였다. 주로 TV 드라마 작품에서의 8도 사투리 연기가 특징이었다.

2004년 TV 드라마 《장미빛 인생》에 출연하여 활약했으며, 2013년에는 영화 《고령화가족》에도 출연하여 인기를 끌었다. 2017년 2월 19일에 폐암과 폐렴이 겹치면서 합병증으로 서울성모병원에서 향년 8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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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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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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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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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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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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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11월 가톨릭출판사의 ‘고통과 아픔을 기도로 극복한 문화 예술인의 이야기’ 《슈퍼스타》 공저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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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호적상의 출생년월일은 1938년 9월 25일이다.
  2. ↑ “放送(방송)연예가 쿵후4단 全永祿(전영록) 체력단련위해 生食(생식)즐겨”. 매일경제신문. 1985년 11월 22일. 2021년 2월 25일에 확인함. 
  3. ↑ 김지영의 마지막 천만영화.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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