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일본 프로 야구 올스타전 은 2015년 7월 17일 과 7월 18일 에 열린 일본 프로 야구 의 올스타전 경기이다.
2008년부터 계속된 마쓰다 의 특별 협찬을 받아 ‘마쓰다 올스타 게임 2015 ’(マツダオールスターゲーム2015 )라는 이름으로 개최됐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두 차례의 경기가 열렸다.
도쿄 돔 (19시에 시작)[ 1]
MAZDA Zoom-Zoom 스타디움 히로시마 (18시 30분에 시작)
2015년도에는 2경기 모두 센트럴 리그 홈 경기로 치러졌으며 덕아웃은 1루 쪽(퍼시픽 리그는 3루쪽이며 원정팀으로 취급)을 사용했다. 전 경기가 센트럴 리그의 홈 경기로 취급된 것은 1984년 (1차전 : 고라쿠엔 구장 , 2차전 : 한신 고시엔 구장 , 3차전 : 나고야 구장 ) 이래 31년 만이다.
2차전은 우천으로 인한 예비일로서 7월 19일(14시에 시작, 17일과 18일 모두 우천으로 취소될 경우에는 중단[ 2] )에 치러질 예정이었다.
양대 리그에서 선발된 두 사람에 의한 토너먼트 방식이다. 출장 선수는 각 경기마다 정하지만 2차전에 대해서는 7월 3일부터 7월 8일에 팬 투표(단, 조건으로 금년 대회에 출전하는 한편 2015년 7월 2일까지 7개 홈런 이상, 또는 2014년도에 15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에게 한정됨. 득표수가 같거나 가장 많이 득표를 얻은 경우에는 2015년 7월 2일 시점에서 홈런 수가 많은 선수를 상위로 간주)를 실시한다.
참석자 : 후루타 아쓰야 (경기자 헌액), 하야시 가즈오 (특별 헌액, 고인을 위해 유가족이 대리 참석)
※하야시 가즈오와 함께 특별 헌액된 무라야마 료헤이 에 대해서는 제97회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의 기간 중에 별도로 헌액식을 가졌다.
범례
굵은 글씨 : 팬 투표에 의한 출장
※ : 선수간 투표에 의한 출장
▲ : 출장 사퇴 선수 발생에 의한 보충 선수
그 외에는 감독 추천에 의한 출장
숫자는 출장 횟수를 뜻하며 괄호 안에 있는 숫자는 상기 횟수 가운데 부상 때문에 출전하지 못한 횟수.
↑ 오른쪽 견관절 주위염에 의한 부상 때문에 출전을 포기했으며 바리오스를 대체할 선수로서 모리 유이토가 출장했다.
더욱이 사퇴한 선수는 부상 여부에 상관 없이 야구 협약 86조에 의해 올스타전 종료 후 후반기 시작 시점부터 10경기 동안 선수 등록이 불가능하다.
팀
1
2
3
4
5
6
7
8
9
R
H
E
퍼시픽
0
0
4
0
0
0
0
0
2
6
7
1
센트럴
0
1
1
0
2
3
0
1
X
8
16
0
승리 투수 : 후지나미 신타로 (한신) 패전 투수 : 와쿠이 히데아키 (지바 롯데)홈런 : 퍼시픽 – 기요타 이쿠히로 (지바 롯데·3회 3점) 센트럴 – 아베 신노스케 (요미우리·6회 1점)
퍼시픽
타순 수비 선수
1 (중) 아키야마 쇼고
2 (우) 기요타 이쿠히로
3 (지) 모리 도모야
4 (三) 나카무라 다케야
5 (一) 나카타 쇼
6 (二) 아사무라 히데토
7 (좌) 가쿠나카 가쓰야
8 (유) 이마미야 겐타
9 (포) 시마 모토히로
(투) 오타니 쇼헤이
센트럴
타순 수비 선수
1 (중) 가지타니 다카유키
2 (유) 도리타니 다카시
3 (二) 야마다 데쓰토
4 (좌) 쓰쓰고 요시토모
5 (지) 아베 신노스케
6 (一) J. 로페즈
7 (우) 히라타 료스케
8 (三) 가와바타 신고
9 (포) 나카무라 유헤이
(투) 스가노 도모유키
MVP
3이닝을 무안타 무볼넷의 호투를 보여줬음. 투수의 MVP 수상은 2013년 1차전에서 사와무라 히로카즈 (요미우리) 이래 2년 만의 수상이며 한신 투수에 의한 MVP 수상은 1971년 1차전에서 에나쓰 유타카 (9자 연속 탈삼진 ) 이래 44년 만의 일이다.
감투 선수상
6회에 결승점이 되는 결승 솔로 홈런을 날렸다.
선취득점이 되는 적시타를 포함한 2안타 1타점의 활약을 보여줬다.
3회에 역전타가 되는 3점 홈런을 날렸다.
팀
1
2
3
4
5
6
7
8
9
R
H
E
퍼시픽
0
0
0
0
1
2
0
0
0
3
9
2
센트럴
0
0
1
3
3
0
0
1
X
8
11
0
승리 투수 : 마에다 겐타 (히로시마) 패전 투수 : 브랜든 딕슨 (오릭스)홈런 : 퍼시픽 – 아키야마 쇼고 (세이부·5회 1점), 모리 도모야 (세이부·6회 2점) 센트럴 – 아이자와 쓰바사 (히로시마·3회 1점), 히라타 료스케 (주니치·8회 1점)
퍼시픽
타순 수비 선수
1 (좌) 아키야마 쇼고
2 (二) L. 크루스
3 (중) 야나기타 유키
4 (一) 나카타 쇼
5 (三) 나카무라 다케야
6 (지) 이토이 요시오
7 (우) 마쓰이 가즈오
8 (유) 나카시마 다쿠야
9 (포) 스미타니 긴지로
(투) 요시카와 미쓰오
센트럴
타순 수비 선수
1 (좌) 마루 요시히로
2 (二) 기쿠치 료스케
3 (三) H. 루나
4 (지) 쓰쓰고 요시토모
5 (一) 아라이 다카히로
6 (중) 가지타니 다카유키
7 (우) 유헤이
8 (유) 다나카 고스케
9 (포) 아이자와 쓰바사
(투) 구로다 히로키
MVP
3회에 딕슨으로부터 선제 솔로 홈런을 날렸다. 히로시마 선수의 MVP 수상은 전년도 2014년 1차전에서 브래드 엘드레드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또 히로시마 포수로서의 MVP 수상은 사상 최초이다(포수로서의 MVP는 2010년 1차전에서의 아베 신노스케(요미우리) 이래 5년 만의 수상).
감투 선수상
1987년 3차전에서 기요하라 가즈히로 (당시 세이부) 이래 28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가 되는 10대 선수에 의한 올스타전에서의 홈런을 날리는 등의 활약을 보여줬다.[ 3]
Be a driver.상
히로시마 선수에 의한 마쓰다상 수상은 2009년에 아카마쓰 마사토 이래 6년 만이다.
↑ 태풍 11호의 영향으로 취소됐을 경우 다음날의 순차 연기는 실시하지 않는다(이 날로부터 제86회 도시 대항 야구 대회가 개최되기 위해서이다).
↑ 공식전 후반기가 7월 20일에 재개되기 위한 조치이다.
↑ 대타 홈런은 10대 선수로서 사상 최초의 쾌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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