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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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은 롯데 자이언츠가 KBO 리그에 참가한 30번째 시즌으로, 양승호 감독이 팀을 이끈 첫 시즌이다. 팀은 8팀 중 정규시즌 2위에 오르며 4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이는 단일리그 전환 후 롯데 자이언츠가 정규시즌에서 기록한 최고 순위이기도 하다. 그러나 시즌 초반 선수 기용과 관련된 벤치의 시행 착오로 조직력이 흐트러져 한때 꼴찌까지 추락한 데다[1] 큰 경기 경험이 부족했던 탓인지 플레이오프에서 SK 와이번스에게 2승 3패로 져 탈락함에 따라 최종 순위는 3위가 되었다.
코치[편집]
선수단[편집]
- 선발투수: 장원준, 송승준, 사도스키, 고원준, 부첵
- 구원투수: 임경완, 강영식, 김일엽, 이명우, 이정민, 진명호, 허준혁 (1990년), 배장호, 김수완, 이재곤
- 마무리투수: 김사율, 코리, 허준혁 (1985년), 이용훈, 김명성
- 포수: 강민호, 장성우
- 1루수: 이대호, 박종윤
- 2루수: 손용석, 정훈, 조성환
- 유격수: 문규현, 박준서, 양종민
- 3루수: 황재균, 허일, 박진환
- 좌익수: 김주찬, 이인구, 김문호, 정보명, 황동채
- 중견수: 전준우, 이우민
- 우익수: 손아섭
- 지명타자: 홍성흔, 오태곤, 김민하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신창용 (2011년 10월 23일). “<프로야구> 12년 만의 KS 문턱서 주저앉은 롯데”. 연합뉴스. 2022년 5월 1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