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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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롯데 자이언츠KBO 리그에 참가한 30번째 시즌으로, 양승호 감독이 팀을 이끈 첫 시즌이다. 팀은 8팀 중 정규시즌 2위에 오르며 4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이는 단일리그 전환 후 롯데 자이언츠가 정규시즌에서 기록한 최고 순위이기도 하다. 그러나 시즌 초반 선수 기용과 관련된 벤치의 시행 착오로 조직력이 흐트러져 한때 꼴찌까지 추락한 데다[1] 큰 경기 경험이 부족했던 탓인지 플레이오프에서 SK 와이번스에게 2승 3패로 져 탈락함에 따라 최종 순위는 3위가 되었다.

코치[편집]

선수단[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신창용 (2011년 10월 23일). “<프로야구> 12년 만의 KS 문턱서 주저앉은 롯데”. 연합뉴스. 2022년 5월 1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