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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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은 롯데 자이언츠가 KBO 리그에 참가한 29번째 시즌이다.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팀을 이끈 마지막 시즌이며, 팀은 8팀 중 정규시즌 4위에 오르며 3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그러나 믿었던 에이스 조정훈이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 초반 탈락한 데 이어 손민한이 어깨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한 데다 불펜의 허약함 탓인지[1] 준플레이오프에서 두산 베어스에게 리버스 스윕(2승 후 3연패)을 당하며 탈락해 최종 순위는 4위로 유지되었다.
코치[편집]
선수단[편집]
- 선발투수: 사도스키, 송승준, 장원준, 이재곤, 김수완, 조정훈, 이명우, 김대우, 진명호
- 구원투수: 김사율, 강영식, 김일엽, 허준혁 (1990년), 배장호, 허준혁 (1985년), 이정민, 박시영, 이정훈, 나승현, 하준호
- 마무리투수: 임경완, 이용훈
- 포수: 강민호, 장성우
- 1루수: 박종윤
- 2루수: 조성환, 정보명, 정훈, 박준서
- 유격수: 김민성, 문규현, 양종민, 박기혁
- 3루수: 이대호, 황재균
- 좌익수: 손아섭, 김주찬, 박정준, 이인구
- 중견수: 전준우, 이우민
- 우익수: 가르시아, 황동채
- 지명타자: 홍성흔, 변용선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염창현 김희국 (2010년 12월 31일). “2010 부산 스포츠계 결산”. 국제신문. 2022년 5월 2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