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이름의
파리의 연인들 에 관해서는 해당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파리의 연인 》은 2004년 6월 12일 부터 2004년 8월 15일 까지 방영된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이다.
등장인물 [ 편집 ]
주요 인물 [ 편집 ]
박신양 : 한기주 역 (아역 : 주민수 )
김정은 : 강태영 역
이동건 : 윤수혁 역 (아역 : 이지민) - 한기주의 조카
한기주의 주변인물 [ 편집 ]
김성원 : 한성훈(70대 초반) 역 - 제일그룹 회장, 기주의 아버지, 수혁의 외할아버지
정애리 : 한기혜(49세) 역 - 한 회장의 딸, 기주의 누나, 수혁의 어머니
김서형 : 백승경(31세) 역 - 기주의 전처, CSV 본부장
오주은 : 문윤아(26세) 역 - 기주의 약혼상대, 태영의 고등학교 동창
박영지 : 최원재(50대 후반) 역 - GD자동차 이사
수혁을 도와 기주의 몰락에 앞장 서는 인물
윤영준 : 김승준 역 - 기주의 대학후배이자 비서
강태영의 주변인물 [ 편집 ]
성동일 : 강필보 역 - 태영의 작은아버지
김영찬 : 강건 역 - 태영의 사촌동생
조은지 : 이양미(24세) 역 - 태영의 친한동생
그 외 인물 [ 편집 ]
김상순 : 문 의원 역 - 문윤아의 아버지
서권순 : 조미자 역 - 문윤아의 어머니
김형범 : 종근 역 - Bar 사장
이세창 : 박정학 역 - J모터스 이사, 기주의 친구
김선화 : 집주인 역
김태영 : 부동산 앞에서 전화통화하는 남자 역
민병애 : 태영이 전에 살던 집의 집주인 역
김유철 : 태영 아버지의 카메라를 가져간 남자 역
이승형 : GD자동차 본사 직원 역
운기호 : 자동차 딜러 역
김민조
김동균 : GD자동차 사보팀 박성호 팀장 역 - 옷에 쥬스 묻은 여자의 애인
장은비 : 옷에 주스가 묻은 여자 역 - 박성호 팀장의 애인
현숙희 : 태영을 애기엄마라고 부르는 여자 역
박지선
김영선 : 김창렬 이사 역 - GD자동차 이사
김창봉 : 박 전무 역 - GD자동차 전무
유형관 : 강필보를 고소한 남자 역
최은석 : 형사 역
박규점 : 김 변호사 역
김가연 : 가영 역 - 양미의 상사, CSV 직원
한동환 : 수혁과 싸운 남자 역
박우찬 : 수혁과 싸운 남자 역
김혜진 : 여직원 역
원종례 : 기주네 집 가정부 역
신현창 : 남직원 역
임미경 : 옥주 역 - GD자동차 사보팀 직원
이숙 : 세차장 직원 역
남승민 : 세차장 직원 역
김혜진 : 점원 역
김동성 : 사회자 역
유승민 : 기자 역
김재길 : 기자 역
안민영 : 기자 역
심현섭 : 현욱 역 - CSV 교육생
강보라 : 종업원 역
김태영 : 바이어 역
송희아 : 사장 비서 역
고우정 : 자동차 딜러 역
최재호 : 차 팀장 - GD자동차 디자인팀 팀장
현진 : 용재 역 - GD자동차 디자인팀 직원
김애란 : 희진 역 - GD자동차 디자인팀 직원
김용현 : 최 비서 역
최서윤 : 여비서 역
류성걸 : 버스기사 역
김경란 : 버스에 탄 할머니 역
이명숙 : 태영에게 맞춰주라는 여자 역
성인자
김선달 : 태영에게 맞춰주라는 남자 역
박재현 : 태영에게 나이트클럽 명함 준 남자 역
김광인 : 주얼리 매장 직원 역
최낙천 : 은행장 역
맹봉학 : 비디오가게 사장 역
이일섭 : 사장 역
정지순 : 기자 역
이정성 : 임시주주총회 진행자 역
문영미 : 좌판아줌마 역
공재원 : 택배 직원 역
김민채 : 화장품 매장 직원 역
박하늘 : 한기혜에게 꽃을 대신 주는 여자아이 역
윤진서 : 자전거 고장난 여자 역
김문학
정나온
성우진
여호민
이승민
황보라
박은석
권소현
김은경
박정선
특별출연 [ 편집 ]
김청 : 태영의 고등학교 선배 역 - 보드에의 부인
명대사 [ 편집 ]
“
저 남자가 내 사람이다. 저 남자가 내 애인이다 왜 말을 못하냐고!
”
“
이 안에 너 있다. 니 마음 속에 누가 있는지 몰라도
”
OST [ 편집 ]
조성모 - 너의 곁으로, 너 하나만
채은정 - Romantic Love
수상 경력 [ 편집 ]
참고 사항 [ 편집 ]
당초 <귀여운 여인>이란 제목을 통해 방영할 계획으로 제작사 측이 리처드 기어 ,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동명 영화 판권을 구입하려 했으나, 미국 영화사측이 원래보다 10배나 가격을 높이면서 계약은 무산됐다.[1]
당초 배용준 , 이정재 , 이서진 등이 한기주, 김희선 이 강태영 역 물망에 올랐으나 배용준 , 이정재 , 김희선 은 영화 촬영, 이서진 은 MBC <불새 > 출연으로 고사하였다.
김정은 은 해당 드라마에 앞서 SBS <최수종쇼> 보조 MC 물망에 올랐지만[2] 스스로 포기했으며 김정은 외에도 엄정화 , 하지원 , 김남주 등이 거론됐으나 모두 실패하자 최수종 단독 진행으로 꾸며갔다.
원래 2004년 6월 5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박신양 (한기주 역)의 허리 수술로[3] 한 주 미뤄졌고 이 과정에서 <작은 아씨들 >이 6월 6일 2회 연속(12~13회) 편성되기도 했다.
지나친 간접광고[4] 때문에 비난을 받았다.
엔딩 논란에도 불구하고 최종 20회에서 시청률(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57.6%(TNS는 56.3%)를 기록했다.[5]
1994년 방영된 엠비씨의 토종 원조 허영 충천 자극 신데렐라 드라마 사랑을 그대품안에 아류작 파생상품으로 일부 사람들의 정신건강을 얼마나 심각하게 훼손시키고 비현실적 세계로 이끄는 등 얼마나 심각한 후유증을 남겼던지 웃기게도 2004년 9월 4일자사 프로그램인 서울방송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후속 치료용 방송인 <우리 시대, 신데렐라는 있는가?>를 통해 우리 사회 일부 정신 나간 사람들에게 있는 심각한 정신질환 (경제적 능력을 갖춘 이성과의 결혼을 통해 인생을 거저먹으려 하는 몰지각한 일부인간들의 정신 질환) 을 해부하고 정신차리게 해주었다. 한마디로 파리의 연인이 바람 넣어주고 그것이 알고 싶다가 바람빼주고..
여성을 남성의 경제력이나 외관에 의해 의식을 지배당하게 되는 주인공 캐릭터로 설정한 것이야말로 전근대적 성차별적 소재라고 하지 아니 할 수 없다.
외부 링크 [ 편집 ]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