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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생애==
1972년 9월 2일 양평군 산림과 공무원 김광섭과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 출신 최은순의 둘째 딸로 태어났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28029</ref> 1987년에 아버지를 여의게 되었다. 그 후 어머니 최은순은 남편이 남긴 [[석촌동]]의 땅을 팔아 [[남양주시]] 화도읍에 뉴월드호텔을 지어 운영하였는데, 1993년에 남양주 북한강변의 여러 호텔들 대표와 함께 불법 증축으로 입건이 되기도 하였다.<ref>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19930918023003</ref> 현재 요양원으로 리모델링 하여 김건희의 오빠인 김건우가 경영하고 있다. 어머니 최은순은 여러사업을 벌였으나 불법을 통한 사익 추구로 여러 사회적 물의를 끼쳤으며 사위의 당선후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소송을 남발하는 상황에 이르렀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28029</ref>
* 1972년 9월 2일 양평군 산림과 공무원 김광섭과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 출신 최은순의 둘째 딸로 태어났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28029</ref>
* 1987년에 아버지를 여의게 되었다. 그 후 어머니 최은순은 남편이 남긴 [[석촌동]]의 땅을 팔아 [[남양주시]] 화도읍에 뉴월드호텔을 지어 운영하였다.
* 1993년에 남양주 북한강변의 여러 호텔들 대표와 함께 불법 증축으로 입건이 되기도 하였다.<ref>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19930918023003</ref> 현재 요양원으로 리모델링 하여 김건희의 오빠인 김건우가 경영하고 있다. 어머니 최은순은 여러사업을 벌였으나 불법을 통한 사익 추구로 여러 사회적 물의를 끼쳤으며 사위의 당선후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소송을 남발하는 상황에 이르렀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28029</ref>


김건희는 수원의 [[경기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해 학사 학위를 취득한뒤,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1992년에 미술교육 석사 학위를 받아 교사 자격을 얻었다. 그리고 [[국민대학교]] 박사 과정에 입학하였으며, 실업계고등학교와 전문대학에서 강사로도 일하였다. 이 기간중 2006년에 문화콘텐츠산업 임원급 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문화콘텐츠]] 글로벌 리더 과정에 선발되어 수료하였다.
* 김건희는 수원의 [[경기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해 학사 학위를 취득한뒤,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1992년에 미술교육 석사 학위를 받아 교사 자격을 얻었다. 그리고 [[국민대학교]] 박사 과정에 입학하였으며, 실업계고등학교와 전문대학에서 강사로도 일하였다. 이 기간중 2006년에 문화콘텐츠산업 임원급 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문화콘텐츠]] 글로벌 리더 과정에 선발되어 수료하였다.


[[국민대학교]] 박사 졸업 이후,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MBA 과정에서 전문석사를 받았다. 전문석사 학위 과정 중 서울대학교에서 개설한 비학위과정인 최고지도자인문학과정도 함께 수료하였다.
* [[국민대학교]] 박사 졸업 이후,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MBA 과정에서 전문석사를 받았다. 전문석사 학위 과정 중 서울대학교에서 개설한 비학위과정인 최고지도자인문학과정도 함께 수료하였다.


이후에도 김건희가 창립한 코바나컨텐츠를 경영하는 외에 겸임교수로 일하였는데, 지원하는 과정에서 돋보이기 위해 학력위조와 경력 부풀리기를 반복하였고 주가조작등 많은 범죄에 연루되었다.
* 이후에도 김건희가 창립한 코바나컨텐츠를 경영하는 외에 겸임교수로 일하였는데, 지원하는 과정에서 돋보이기 위해 학력위조와 경력 부풀리기를 반복하였고 주가조작등 많은 범죄에 연루되었다.


2019년 남편인 윤석열이 [[문재인 정부]]의 [[대한민국의 검찰총장|검찰총장]]으로 지명되면서 야당인 [[자유한국당]]에 의해 김건희에 대한 의혹과 비판이 제기되었다. 지명 동의안은 무난히 통과되었다. 그러나 남편이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갈등을 빚으면서 반대로 자유한국당의 후신인 [[국민의힘]]의 유력 대권주자로 부상하게 되자, 반대로 여권인 [[더불어민주당]]이나 진보진영에 의해 주로 의혹이나 비판들이 제기되기 시작하였다.
* 2019년 남편인 윤석열이 [[문재인 정부]]의 [[대한민국의 검찰총장|검찰총장]]으로 지명되면서 야당인 [[자유한국당]]에 의해 김건희에 대한 의혹과 비판이 제기되었다. 지명 동의안은 무난히 통과되었다. 그러나 남편이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갈등을 빚으면서 반대로 자유한국당의 후신인 [[국민의힘]]의 유력 대권주자로 부상하게 되자, 반대로 여권인 [[더불어민주당]]이나 진보진영에 의해 주로 의혹이나 비판들이 제기되기 시작하였다.


2021년 11월 남편 윤석열이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로 선출되면서 김건희에 대한 논쟁이 많아졌다. 논문 표절 의혹과 경력 부풀리기 의혹이 다수 제기되어 [[조국 사태]]와 대비되어 비판을 받았다.<ref>https://mk.co.kr/news/politics/view/2021/12/1146462/</ref> 그래서 2021년 12월 26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국민 사과를 하였다.<ref>https://www.nocutnews.co.kr/news/5679273</ref> 이후 윤석열 대통령선거후보 선대위에서 허위 이력은 없으나 과반수의 이력에 대해 부적절하거나 부정확하게 부풀려 기재한 사실이 있다는 해명 자료를 발표하였다.<ref>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1226000224</ref>
* 2021년 11월 남편 윤석열이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로 선출되면서 김건희에 대한 논쟁이 많아졌다. 논문 표절 의혹과 경력 부풀리기 의혹이 다수 제기되어 [[조국 사태]]와 대비되어 비판을 받았다.<ref>https://mk.co.kr/news/politics/view/2021/12/1146462/</ref> 그래서
* 2021년 12월 26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국민 사과를 하였다.<ref>https://www.nocutnews.co.kr/news/5679273</ref> 이후 윤석열 대통령선거후보 선대위에서 허위 이력은 없으나 과반수의 이력에 대해 부적절하거나 부정확하게 부풀려 기재한 사실이 있다는 해명 자료를 발표하였다.<ref>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1226000224</ref>그러나 이러한 해명이 확실한부분이 없으며 결국 선거에 등장 할 수 없을정도로 민폐가 되었다. 남편이 대선에 출마하면서 그 사실이 부각되었고 이후 남편이 당선된 이후에도 공개석상이나 사업등에 얼굴을 비출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해명이 확실한부분이 없으며 결국 선거에 등장 할 수 없을정도로 민폐가 되었다. 남편이 대선에 출마하면서 그 사실이 부각되었고 이후 남편이 당선된 이후에도 공개석상이나 사업등에 얼굴을 비출수 없게 되었다.


== 논란 ==
== 논란 ==

2022년 4월 4일 (월) 10:10 판

김건희
출생1972년 9월 2일(1972-09-02)(51세)
없음
성별여성
국적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학력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회화학과 (학사)
직업기업인
소속코바나 컨텐츠 대표
부모아버지 김광섭
어머니 최은순
배우자윤석열

김건희(金建希, 1972년 9월 2일 ~ )는 대한민국의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선자인 윤석열배우자이다. 개명 이전의 이름은 김명신이다.

학력

생애

  • 1972년 9월 2일 양평군 산림과 공무원 김광섭과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 출신 최은순의 둘째 딸로 태어났다.[1]
  • 1987년에 아버지를 여의게 되었다. 그 후 어머니 최은순은 남편이 남긴 석촌동의 땅을 팔아 남양주시 화도읍에 뉴월드호텔을 지어 운영하였다.
  • 1993년에 남양주 북한강변의 여러 호텔들 대표와 함께 불법 증축으로 입건이 되기도 하였다.[2] 현재 요양원으로 리모델링 하여 김건희의 오빠인 김건우가 경영하고 있다. 어머니 최은순은 여러사업을 벌였으나 불법을 통한 사익 추구로 여러 사회적 물의를 끼쳤으며 사위의 당선후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소송을 남발하는 상황에 이르렀다.[3]
  • 김건희는 수원의 경기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해 학사 학위를 취득한뒤,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1992년에 미술교육 석사 학위를 받아 교사 자격을 얻었다. 그리고 국민대학교 박사 과정에 입학하였으며, 실업계고등학교와 전문대학에서 강사로도 일하였다. 이 기간중 2006년에 문화콘텐츠산업 임원급 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문화콘텐츠 글로벌 리더 과정에 선발되어 수료하였다.
  • 국민대학교 박사 졸업 이후,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MBA 과정에서 전문석사를 받았다. 전문석사 학위 과정 중 서울대학교에서 개설한 비학위과정인 최고지도자인문학과정도 함께 수료하였다.
  • 이후에도 김건희가 창립한 코바나컨텐츠를 경영하는 외에 겸임교수로 일하였는데, 지원하는 과정에서 돋보이기 위해 학력위조와 경력 부풀리기를 반복하였고 주가조작등 많은 범죄에 연루되었다.
  • 2019년 남편인 윤석열이 문재인 정부검찰총장으로 지명되면서 야당인 자유한국당에 의해 김건희에 대한 의혹과 비판이 제기되었다. 지명 동의안은 무난히 통과되었다. 그러나 남편이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갈등을 빚으면서 반대로 자유한국당의 후신인 국민의힘의 유력 대권주자로 부상하게 되자, 반대로 여권인 더불어민주당이나 진보진영에 의해 주로 의혹이나 비판들이 제기되기 시작하였다.
  • 2021년 11월 남편 윤석열이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로 선출되면서 김건희에 대한 논쟁이 많아졌다. 논문 표절 의혹과 경력 부풀리기 의혹이 다수 제기되어 조국 사태와 대비되어 비판을 받았다.[4] 그래서
  • 2021년 12월 26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국민 사과를 하였다.[5] 이후 윤석열 대통령선거후보 선대위에서 허위 이력은 없으나 과반수의 이력에 대해 부적절하거나 부정확하게 부풀려 기재한 사실이 있다는 해명 자료를 발표하였다.[6]그러나 이러한 해명이 확실한부분이 없으며 결국 선거에 등장 할 수 없을정도로 민폐가 되었다. 남편이 대선에 출마하면서 그 사실이 부각되었고 이후 남편이 당선된 이후에도 공개석상이나 사업등에 얼굴을 비출수 없게 되었다.

논란

세금 체납

남편 윤석열의 검찰총창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세금 체납이 드러나 논란이 되었다.[7]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가담 혐의로 검찰 소환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8]
2022년 1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 의혹과 관련하여 검찰에서 소환 통보를 했으나 불응하고 있다.

논문 표절 및 오역

김명신, 전승규. (2007). <온라인 운세 콘텐츠의 이용자들의 이용 만족과 불만족에 따른 회원 유지와 탈퇴에 대한 연구>’, 한국디자인포럼, 17, 267-295.
국민대학교 박사학위 취득 논문에 표절 논란이 있다. 또한 박사논문을 미리 저널에 투고했는데 회원이 회원으로 남도록 유지하는 것을 member yuji로 표기했다.
숙명여대는 표절의혹이 있는  김건희의 석사논문에 대해 2022년 2월 10일 예비조사에 착수했다.[9]

허위경력

YTN의 취재결과 한국게임산업협회 이사 경력에 대해 발급출처, 시기, 수상내역, 근무장소 등에 대해 전혀 증인이 없고 회장과 사무국장도 김건희를 본적도 알지도 못한다고 증언했다. 이러한 허위이력서는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여러 서류에 나타나 단순실수나 착오가 아닌 고의적 허위기재 및 업무방해 범죄에 해당된다고 전문가들이 지적한다.[10]
이에 대선과정에서 자신의 리스크에 대해 "남편 윤석열 앞에 제 허물이 너무 부끄럽다, 조용히 반성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겠다, 대통령이 되도 아내로서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고 사과 기자회견을 하기도 하였다. 

초·중·고 근무 경력 허위기재

2004년 1학기~2006년 1학기, 서일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에 시간강사로 강의했다.
서일대에 출강하기 위해 제출한 이력서에 강의 경력으로 1997~1998년 서울대도초등학교 근무,1998년 서울광남중학교 근무,2001년 서울 영락고등학교에 근무했다고 기재했으나, 서울시교육청은 김씨의 해당학교 수업 경력이 없음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11]

삼성미술관 기획전시 허위

김건희가 지난 2003년 작가로 출품했던 전시회 도록에 자신의 전시 경력을 실으면서 ‘삼성미술관 기획전시’에 참여했다는 허위 내용을 명기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대해 김씨는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당시 성남 분당에 있는 삼성플라자(현 AK플라자 백화점 분당점) 건물 내부 갤러리에서 전시를 했던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이조차도 KBS가 삼성플라자에 확인한 결과 거짓으로 드러났다.
이후 김건희는 삼성플라자에서 2003년 7월 9일부터 15일까지 ‘인간풍경(人間風景, Humanscape)전에 참여한 작가목록에 본인의 이름이 기재되 있다고 팜플릿을 증거로 해명했으나 본인이 전시 했다고 주장하는 'Portrate전'이 아니며, 기획전시인지 단순한 대관전시인지도 불분명하다. 상기와 같이 교묘하게 진실과 거짓을 혼합하여 혼동을 일으키는 이력 사례가 다수 존재한다.[12]

미술세계 우수상 입상 허위

김씨가 우수상을 받았다는 1995년 제6회 미술세계대상전 입상자 명단에 김씨의 이름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씨는 미술 공모전 허위 수상 이력을 적은 이력서를 제출한 뒤 한림성심대(당시 한림정보산업대)에 임용돼 2001년 2월~2004년 2월 컴퓨터응용과 강사로 근무했다.[13]

학력·경력 과장

김건희는 안양대수원여대에 겸임교원으로 지원하며 이력서 상 학력란에 ‘NYU Stern School Entertainment & media Program 연수’를 기재해 학력 과장 의혹을 받았다. ‘미국 뉴욕대학교 연수’가 부풀려졌다는 의혹에 대해 뉴욕대는 “해당 프로그램은 학력뿐만 아니라 학점 인정도 되지 않는, 기업체를 위한 유료 과정”이라고 직접 밝혔다. 김 씨가 해당 연수를 학력란에 기재한 것은 ‘허위 경력’이라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셈이다.
전국교수노조, 한국비정규교수노조, 전국대학노조 등은 2021년12월 23일 김 씨를 사기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다.[14]

7시간 통화 논란

유튜브 채널로 공개된 김건희와 이명수 기자간의 전화 녹음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다. 김건희는 전화통화에서 "일반 국민들은 바보다", "내가 정권을 잡으면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 등 허위이력 대국민 사과문에서 보여주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고, "돈을 안 챙겨줘서 미투가 발생했다"고 미투 피해자를 깎아내리는 발언도 했다.
김건희는 이를 보도한 MBC와 유튜브 기반 언론사인 [열린공감TV], [서울의 소리]에 방송 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으나, 법원은 사생활을 제외한 대부분의 내용에 대해 방영을 허가했다. 이에 따라 최초로 녹취록을 공개한 유튜브 채널의 해당 영상은  사적인 대화 부분만 삭제되었다.

쥴리(유흥업소 접대부)논란

김건희가 "쥴리"라는 예명으로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에서 접대부를 수년간 하며 조남욱 삼부토건 회장 등 다수의 정재계 인사들과 친분을 만들고 그 인맥을 본인과 모친 최은순의[15] 사적 이득을 위해 악용했다는 논란이다.
2021년 6월 30일 김건희는 [뉴스버스]와의 인터뷰에서 "대학 강의 나가고 사업하느라 정말 쥴리를 하고 싶어도 제가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16]
2021년12월 13일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는"지금은 투명한 세상이다. 내가 쥴리였으면 다 삐져 나온다(사실이 밝혀진다)"며 "(유흥업소에) 웨이터가 얼마나 많은가. 제대로 취재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같은날 YTN과의 인터뷰에서는 기자에게 "당신도 털면 안 나올줄 아느냐,청와대 가면 대접 하겠다".라고 했다.[17][18]
또한 이명수 기자와의 통화에서는 "어떻게 룸싸롱 아가씨가 영부인 후보에 나와"라고 말했으며 나는 되게 영적인 사람이라 그 시간에 도사들하고 대화를 한다고 했다.[19]
2021년 12월 21일 조남욱 삼부토건 전 회장은 [더팩트] 취재진의  김건희와의 관계 질문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20]
쥴리가 김건희라는 의혹에 대해 본인은 강하게 부정하고 있지만, 그 당시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근무했던 웨이터, 객실직원, 식음료 부서 직원들, 사채업 사장, 사업가, 안해욱 전 초등태권도연맹 회장 등 다수 제보자들의 증언과 목겸담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21][22][23]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