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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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염
맹장염의 단면.
맹장염의 단면.
ICD-10 K35 - K37
ICD-9 540-543
질병DB 885
MeSH Appendicitis
MedlinePlus 000256

충수염(盲腸炎, appendicitis)은 맹장충수 부위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충수염이 바른 말이나 일반적으로 맹장염이라고 불린다. 충수염(蟲垂炎), 충양돌기염(蟲樣突起炎), 꼬리염(-炎)이라고도 부른다. 이에 걸리면 강한 통증이 있으며 많이 진행되면 복막염에 걸릴 수 있다. 충수관강을 폐색시키는 분석(fecalith), 충수의 꼬임, 장벽의 부종, 장벽의 섬유상태, 유착에 의한 장의 외적폐색으로 인해 발생한다. 이에 걸리면 빠른 시간 내에 수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4-36시간 이내에 조직괴사와 괴저가 생기고 치료가 시작되지 않으면 천공이 일어난다. 천공은 세균성 복막염을 일으킨다.

역학[편집]

서구(Western countries)에서는 일생동안 8%에서 발생하며, 10대에서 30대 사이에 최고조로 발생한다. 급성 충수염은 가장 흔한 외과적 응급질환으로 조기에 외과적 처치를 하는 것이 결과를 향상시킨다. 충수염의 진단은 애매하며, 이 병의 가능성에대한 충분한 의심만이 충수염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발생학, 해부[편집]

충수(막창자 꼬리라고도 부름), 회장, 상행결장은 모두 중간장관(Midgut)에서 기원한다. 이중 충수는 임신 8주차에 맹장(cecum)의 형성과 함께 나타나 점차 내측으로 회전하게 되며, 맹장이 고정되며 우하복부에 위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