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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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에 전시된 축

(柷)은 무율 타악기이다. 목부악기이며, 아악기이다. 나무판으로 육면체의 통을 짜고 윗면에 구멍을 뚫고, 방망이를 넣어 친다. 문묘 제례악종묘 제례악에서 음악을 시작하는 신호로 친다. 중국의 고대 악기로 한국에는 고려 예종 11년에 들어왔다.

참고 자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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