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 대전의 독일 기갑 전투 차량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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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의 독일 기갑 전투 차량 목록제2차 세계 대전 중에 독일이 사용한 각종 기갑차량 목록이다. 여기에는 독일이 개발한 물건들도 있지만, 적군이나 점령지로부터 노획하여 독일군이 자군 장비로 편입시켜 사용한 것들도 포함되어 있다.

여기서 기갑 차량은 전차, 자주포, 장갑차이며, 2차 세계 대전 당시에만 사용된 장르인 대전차자주포돌격포도 포함되어 있다.

전차[편집]

전체 목록[편집]

1호 전차[편집]

독일군측 제식 명칭은 Sd.Kfz.101 PzKpfw I이다. 영어권에서는 Panzer I, 한국 및 일본 등에서는 '1호 전차'로 표현한다. 1호 전차는 전투용 차량으로 개발된 것은 아니었으나, 전차란 물건에 대해 육군과 산업계를 숙달시키는데에는 충분했다. 생산 종료된 1937년에 총 1,867대의 1호 전차가 생산되었고, 이 중 1,493대가 포탑을 갖췄으며 나머지는 지휘용이나 훈련용으로 사용되었다. 무장은 7.92mm 기관총 2정이다. 자세한 것은 1호 전차 참조.

  • 변형

2호 전차[편집]

독일군측 제식 명칭은 Sd.Kfz.121 PzKpfw II이다. 영어권에서는 독일어 원어를 살린 'Panzer II'로, 한국 및 일본 등에서는 '2호 전차'로 표현한다.

2호 전차는 1호 전차를 대체할 목적으로 개발된 보다 무거운 차량이다. 어느 정도 장갑관통력이 있는 20mm 기관포 1정과 7.92mm 기관총 1정을 장비하였다. 전쟁 발발 전까지 1223대가 생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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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t) 전차[편집]

독일군측 제식 명칭은 Sd.Kfz.140 PzKpfw 38(t)이다. 영어권에서는 Panzer 38(t), 한국 및 일본 등에서는 '38(t) 전차'로 표현한다. 38(t)를 38톤으로 잘못 오해하기도 하지만, 이름의 '(t)'는 독일어로 체코를 나타내는 글자(tschechisch)의 첫 머리로서, 이 전차가 본래 체코제로서 독일군제식 장비로 편입된 것임을 나타낸다. 1939년 3월, 독일이 체코슬로바키아를 점령했을때 체코의 무기산업도 같이 접수했다. 생산중이던 체코제 LT-38 전차는 Panzer 38(t)로 이름을 바꾸게 된 것이다. 전쟁 직전까지 78대의 38(t) 전차가 생산되었다.

독일은 전쟁 기간 중 이 전차를 계속 생산했다. 1942년 초에 이 전차는 구식화되었으나, 생산라인은 계속 가동 중이었고, 차량은 기술적으로는 신뢰성이 높았으며, 생산 공장은 더 큰 전차를 생산할 수 있도록 시설을 변경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그래서 독일군은 38(t) 전차의 차체를 이용하여 다른 사용법을 찾기로 결심했고 그 결과물 중 가장 유명한 것이 헤처 구축전차였다.

  • 변형
  • Sd.Kfz. 139 마더 138 (마더 3) = 75mm 대전차포 Pak40을 38(t)전차 차체에 탑재.
  • Sd.Kfz. 139 마더 139 (마더 3)= 노획한 러시아제 76.2mm 포를 38(t)전차 차체에 탑재한 것.
  • SdKfz 138/1 그릴레 = 150mm 중보병포를 38t 전차 차체에 탑재한 것.
  • 헤처 구축전차 = 75mm L/48 Pak39 대전차포를 38(t)전차의 차체에 탑재한 구축전차(JagdPanzer)

3호 전차[편집]

독일군 제식 명칭은 Sd.Kfz. 141 Pz.Kpfw III이다. 한국에서는 3호 전차로 번역한다. 3호 전차는 37mm포를 탑재한 중형 전차로 설계되었다. 1호 전차와 2호 전차를 거치며 전차 설계 노하우를 쌓은 독일이 본격적으로 전차로 개발한 것이 이 3호 전차이지만 개전 전에 생산령은 98량에 불과했다. 전쟁 기간 동안에 3호 전차의 포는 37mm에서 50mm L/42 포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대전차전투 능력 향상을 위해 50mm 60구경장 포도 장착되었다. 저속의 75mm 포도 적용되었지만 전차 차체가 75mm급의 포를 탑재하기에는 너무 작아서 전쟁 중반에 생산이 중단되었다. 그러나 이미 생산된 차체는 계속 3호 돌격포 양산에 사용되었다.

3호 전차는 3명이 탑승하는 포탑을 가졌다. 지휘관은 더 이상 장전수나 사수 역할을 겸임하지 않게 되었고, 그는 전차 지휘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 변형:
  • 3호전차 (37mm)= 37mm L/45 탑재
  • 3호전차 (50mm) = 50mm L/42 또는 L/60 포 탑재
  • 3호전차 (75mm) = 75mm L/24 포 탑재. 보병지원용
  • 3호전차 (f) = 방사능 화염 전차
  • Sd.Kfz.142 3호 돌격포(Sturmgeschütz 40) : 75mm L/24 포를 탑재한 돌격포. 후에 화포는 L/43과 L/48로 확장되었음.
  • Sd.Kfz.142/2 StuH 42 : 3호 돌격포에 105mm 경야전곡사포를 탑재한 버전.

4호 전차[편집]

독일군의 제식명칭은 Sd.Kfz. 161 PzKpfw IV으로 영어권에서는 'Panzer IV', 한국 및 일본에서는 4호 전차로 부른다. 4호 전차는 3호 전차와 병행하여 개발되었다. 4호가 약간 더 크고 무거운 중전차였고, 거기에 큰 구경에 짧은 포신을 갖추어, 적 진지를 파괴하도록 설계되었다. 4호가 3호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다. 전쟁 전 생산량은 3호전차보다 많은 211량이었다. 단포신의 75mm L/24 포로 처음에는 무장했으나, 1942년에 75mm L/43로, 1943년에는 75 mm L/48 포로 업그레이드되었다.

  • 변형
  • 4호전차 (단포신형) : 75 mm L/24 포 탑재. 보병 지원
  • 4호전차 (장포신형) : 75 mm L/43 포 탑재.
  • 4호전차 (장포신형) : 75 mm L/43 or L/48 탑재
  • Sd.Kfz.167 4호 돌격포 : 돌격포. 4호전차의 차체를 이용한 3호 전체의 확대형으로 75 mm L/48 장착
  • Sd.Kfz.162 4호 구축전차 : 75mm 48구경장 포를 갖춘 구축전자
  • Sd.Kfz.166 브룸베어 : 브룸베어는 150mm 야전 사포를 4호전차의 차체에 이식하여 개발된 자주포이다.
  • Sd.Kfz.165 훔멜 : 150 mm 곡사포를 가진 자주포. 3호 및 4호 전체를 기반으로 개발됨.
  • Sd.Kfz.164 나스호른 : 88 mm Pak43/1을 갖춘 대전차포.
  • Sd.Kfz.161/3 뫼벨바겐 = 4호전차 차체에 대공 기관포인 37mm Flak 43 L/89를 탑재한 것.
  • 4호 대공전차(Flakpanzer IV) 비르벨빌트 : 대공용 20mm 대공기관포 Flak38 L/112를 4호전차의 차체에 탑재한 것. 장갑 포탑을 갖추었다.
  • 4호 대공전차(Flakpanzer IV) 오스트빈트 : 비르벨빈트와 유사하나, 포가 37mm L/89로 업그레이드되었다.

5호 전차 판터[편집]

독일군 제식 명칭은 Sd.Kfz. 171 PzKpfw V Panther이다. 판터는 표범이란 뜻이다. 한때 한국에서는 독일어의 Panzer와 Panther를 혼동하기도 했었다(Panther를 영어로 오인). 판터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군의 중(中)전차로서, 가장 공격-수비-주행의 3요소에서 균형을 갖춘 전차로 평가되었다. 판터의 생산은 소련의 T-34에 대응하여 개발되었다. T-34의 특징을 참조한 독자 모델이 T-34를 그대로 복사한 듯한 다이믈러-벤츠와 경쟁에서 승리하여 채택되었다. 이후 D형을 시작으로 G형까지 생산되었으며 전쟁 후반기에 티거와 함께 독일군 전차부대의 쌍두마차로 활약하게 된다.

  • 변형
  • 판터 D형 : 최초 양산형. 75mm KwK 42 70구경장 전차포 탑재
  • 판터 A형 : 2번째 생산형.
  • 판터 G형 : 장갑 증가형. 판터 시리즈의 최종판.
  • Sd.Kfz.173 야크트판터 = 88 mm L/71 Pak43 대전차포를 판터 전차의 차체에 탑재한 구축전차.
  • 5호대공전차 "코일리안" 프로토타입 1대 생산.

6호 전차 티거 (영미권 발음: 타이거)[편집]

독일군 제식 명칭은 Sd.Kfz. PzKpfw VI E, Tiger I이다. 한국에서는 간단하게 '티거1' 또는 그냥 '티거'라고 부른다. 티거 2와 구분하기 위해서 "티거1"이라 불러야 하지만, 대개 '티거'라고 할 경우에는 이 '티거1'을 가리킨다.

티거1은 88mm L/56 대전차포를 탑재했다. 1941년 5월 26일, 히틀러는 헨셀 사포르쉐 사에 새로운 중전차의 개발을 명령했다. 프란트 세이버 라임스피스가 티거 전차를 개발했다. 라임스피스는 상오스트리아의 니벨룽겐전차공장 공장장이었다. 헨셀사의 모델인 VK 4501(H)가 설계 경쟁에서 승리하여, 티거가 되었고, 경쟁에서 패한 포르쉐 사의 VK 4501(P)는 엘레판트의 차체로 전용되었다(이미 90량의 차체를 생산한 상태였다)

                    *변형
                    :* 슈투름티거 (슈툼티거,슈툼타이거 6호 돌격포) 380mm 로켓포 탑재

6호 전차 B형 쾨니히스티거[편집]

제식 명칭은 Sd.Kfz. 182 PzKpfw VI ausf.B "Königstiger"(쾨니히스티거)이며, 개발 당시에는 VK 4503(H)로 불렸다. H는 헨셀사를 나타내는 약자이다. 영어로는 타이거2, 킹타이거, 로얄타이거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으며, 최근 한국에서는 단순히 티거2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티거2는 제2차 세계 대전 후반기에 등장한 중전차로서 88mm 71구경장 포를 장비했고, 서부전선에서 방어적 임무에서 잘 수행할 수 있었으나 MBT로서는 값비싼 실패작이라는 평가가 있다. 한편 동부전선에서는 소련의 중구축전차의 존재로 인해 방어적 임무에서조차 효율적이지는 못했다. 티거2는 중장갑과 가장 위력적인 대전차포의 조합이었으나 연료소모율, 기동력, 항속거리 등에서 문제점도 노출했다. 현재도 68t의 무게를 가진 전차가 드문데(보통 MBT들이 50t대이며, 미국의 M1A1이 70t에 접근한다) 당시 기술로 68t급의 티거2는 분명 무리가 많았다고 할 수 있다.

  • 변형

자주포[편집]

  • 베스페 : 105mm 곡사포를 2호전차 차체에 탑재한 자주포
  • SdKfz 138/1 그릴레 : 150mm 중보병포를 38(t) 전차 차체에 탑재한 것. 독일군 제식 명칭은 SdKfz 138/1
  • 훔멜 자주포 : 3호전차와 4호전차를 섞은 듯한 특징의 차체에 150mm 곡사포를 탑재한 자주포다. 666대의 훔멜 자주포와 150대의 탄약수송차량이 1943년부터 1944년까지 생산되었다. 자세한 것은 훔멜 자주포 참조.

돌격포[편집]

돌격포는 전차와 유사한 기갑전용 차량이지지만, 전차와 달리 포탑이 없다. 포탑이 없기 때문에 같은 차체라도 전차보다 더 큰 구경의 포를 탑재할 수 있었다. 다른 적 기갑차량과 전투 목적이 아니라 준비된 적 진지를 공격하는 보병 지원용으로 개발된 것이었다. 소속 병과도 처음에는 포병이었다. 그렇지만 돌격포들은 기갑전투차량를 파괴할 수 있는 대전차포를 갖추고 있었고 전쟁 후반기로 갈수록 대전차전에 투입되는 경우가 빈번해졌다.

2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에 독일은 전차에 비해 간단하고 생산비용이 적게 들어간다는 이유로 수많은 돌격포를 생산했다.

대전차포/구축전차[편집]

하프트랙[편집]

장갑차[편집]

Sd.Kfz. 번호[편집]

  • Sd.Kfz. 100번대 - 1호전차 및 그 변형
  • Sd.Kfz. 120번대 - 2호전차 및 그 변형
  • Sd.Kfz. 140번대 - 3호전차 및 그 변형
  • Sd.Kfz. 160번대 - 4호전차 및 그 변형
  • Sd.Kfz. 170번대 - 5호전차 판터 및 그 변형
  • Sd.Kfz. 180번대 - 6호전차 티이거 및 그 변형
  • Sd.Kfz. 1번대, 10번대, and 200번대는 하프트랙 및 장갑차에 할당되었음.

외국제 노획 무기에 부여된 국가 코드[편집]

  • a - 미국
  • b - 벨기에
  • e - 영국
  • f - 프랑스
  • h - 네덜란드(Holland)
  • i - 이탈리아
  • ö - 오스트리아
  • p - 폴란드
  • r - 러시아
  • t - 체코슬로바키아(tschechisch)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