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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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록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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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 HQ팀 |
배급사 | 삼성전자 |
시리즈 | 임진록 |
플랫폼 | 윈도우 |
출시일 | 2000년 1월 1일 |
장르 | 전략시뮬레이션 |
언어 | 한국어, 영어 |
시스템 사양 | CPU 펜티엄 200MHz, RAM 32MB 이상 |
《임진록 2》은 대한민국의 게임 제작 회사 HQ팀이 만든 RTS게임이다. 임진왜란의 역사를 담고 있으며 조선과 왜(일본) 그리고 명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현재 HQ팀은 감마니아(현 JOYON)으로 흡수되었으나, JOYON에서 만든 인터넷 게임 포털인 올리브게임에 재흡수 되었다. 자연적인 것들이 추가되어 전작보다 재미 요소가 더하고, 게임그래픽이 아주 향상되었다.
치트키
[편집]임진록2부터는 치트키가 띄어쓰기와 마침표가 무시된다. 총 여덟 개의 치트키가 있다.
- 이보다더좋을수는없다 : 무조건 승리한다.
- 인정사정볼것없다 : 모든 유닛을 무적 상태로 만든다.
- 돈을갖고튀어라 : 곡식과 목재가 각각 500,000씩 증가한다.
- 총알탄사나이 : 유닛 생산, 건물 건축 속도, 기술 연구 속도가 빨라진다.
- 보이지 않는위험 : 지도의 안개가 걷힌다.
- 비오는날의수채화 : 비가 온다.
- 열세번째전사 : 모든 장수들의 레벨을 8로 올린다.
- 주유소습격사건 : 상인이 제공하는 아이템을 10개씩 얻는다.
시나리오
[편집]임진록 2는 각 국가별 8장의 시나리오(명은 7장의 시나리오)로 총 23개의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다. 임진왜란의 발발부터 노량해전까지 역사적사실에 근거해 만들어졌으나, 게임설치시 실제역사와는 다르다는 주의메시지가 있다. 후속작인 임진록2+ 조선의 반격에서는 노량해전 이후 일본에서 벌어지는 세키가하라 전투에 조선과 명이 개입한다는 팩션을 시나리오줄거리로 삼고 있다.
조선
[편집]일본
[편집]- 제 1장 전쟁의 발발
- 제 2장 배수진을 돌파하라
- 제 3장 한성 공략
- 제 4장 벽제관 전투
- 제 5장 제2차 진주성 전투
- 제 6장 칠천량 해전
- 제 7장 도자기 전쟁
- 제 8장 전쟁의 끝
명
[편집]국가별 장수
[편집]- 조선측
- 이순신 : 모든 장수 중 유일하게 공격력과 방어력을 둘 다 향상시키는 오라를 가지고 있다. 조선 훈련도감에서 등용 가능하다.
- 권율 : 공격력을 향상시키는 오라를 가지고 있다. 조선 훈련소에서 등용 가능하다.
- 유성룡 : 방어력을 향상시키는 오라를 가지고 있다. 특수기술로 현혹술이 있다. 조선 훈련도감에서 등용 가능하다.
- 곽재우 : 특수기술로 분신술이 있다. 조선 목장에서 등용 가능하다.
- 사명대사 : 방어력을 향상시키는 오라를 가지고 있다. 특수기술로 번개술이 있다. 기우제를 지낼 수 있다. 조선 절에서 등용 가능하다.
- 허준[1] : 방어력을 향상시키는 오라를 가지고 있다. 아군과 동맹군을 직접 치료할 수 있고, 조선 본영에서 동의보감 편찬을 완료하면 자신 주변의 일정범위내 생명체 유닛의 체력을 자동으로 회복시켜준다. 조선 본영에서 등용 가능하다.
- 일본측
- 명측
국가별 유닛
[편집]- 조선측
- 일본측
- 명측
국가별 건물
[편집]- 조선측
- 일본측
- 명측
충무공 탄신일 기념판
[편집]- 컴퓨터의 날짜를 충무공탄신일인 4월 28일로 설정하면 시나리오 게임과 임의게임 진행시 레벨8에 파란불꽃이 몸을 감싸고 있는 이순신 장군을 볼 수 있다. 평소와 다르게 말을 한다.(ex.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선물은 준비 하셨는지요. 하하하하하 힘이 나는군. 천릿길도 한걸음부터. 이순신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