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2022년 제44주

새 주제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사랑방
2022년 제44주
2022년 10월
39 26 27 28 29 30 1 2
40 3 4 5 6 7 8 9
41 10 11 12 13 14 15 16
42 17 18 19 20 21 22 23
43 24 25 26 27 28 29 30
44 31 1 2 3 4 5 6
2022년 11월
44 31 1 2 3 4 5 6
45 7 8 9 10 11 12 13
46 14 15 16 17 18 19 20
47 21 22 23 24 25 26 27
48 28 29 30 1 2 3 4

2022년 위키백과 아시아의 달 D-1[편집]

위키백과 아시아의 달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서쪽의 우랄산맥과 수에즈 운하에서 동쪽의 한반도와 베링해까지 아시아는 굉장히 넓은 지역을 의미합니다.


아시아의 달 메타 페이지에서는 신사 (신토), 아시아의 이슬람, 중앙아시아의 자연, 오스트로네시아어족, 인도 영화을 2022년 포커스 테마로 삼았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중앙아시아 지역이나 상대적으로 간과되어 왔던 아시아 문화요소에 대한 추가 리워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위키백과 사용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강철 (WMKR) (토론) 2022년 10월 31일 (월) 16:07 (KST)답변

위키백과 아시아의 달 - 문서 제출 안내[편집]

위키백과 아시아의 달도 어느덧 이틀째입니다.

아시아의 달 참가자 분들의 문서 제출 방법이 Fountain에서 프로그램&이벤트 대시보드로 변경되었는데 익숙지 않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아래와 같이 아시아의 달 이벤트 대시보드 사용법에 대한 도움말을 공유드립니다.

--이강철 (WMKR) (토론) 2022년 11월 2일 (수) 17:42 (KST)답변

Invitation to attend “Ask Me Anything about Movement Charter” Sessions[편집]

You can find this message translated into additional languages on Meta-wiki.

Hello all,

During the 2022 Wikimedia Summit, the Movement Charter Drafting Committee (MCDC) presented the first outline of the Movement Charter, giving a glimpse on the direction of its future work, and the Charter itself. The MCDC then integrated the initial feedback collected during the Summit. Before proceeding with writing the Charter for the whole Movement, the MCDC wants to interact with community members and gather feedback on the drafts of the three sections: Preamble, Values & Principles, and Roles & Responsibilities (intentions statement). The Movement Charter drafts will be available on the Meta page here on November 14, 2022. Community wide consultation period on MC will take place from November 20 to December 18, 2022. Learn more about it here.

With the goal of ensuring that people are well informed to fully participate in the conversations and are empowered to contribute their perspective on the Movement Charter, three “Ask Me Anything about Movement Charter" sessions have been scheduled in different time zones. Everyone in the Wikimedia Movement is invited to attend these conversations. The aim is to learn about Movement Charter - its goal, purpose, why it matters, and how it impacts your community. MCDC members will attend these sessions to answer your questions and hear community feedback.

The “Ask Me Anything” sessions accommodate communities from different time zones. Only the presentation of the session is recorded and shared afterwards, no recording of conversations. Below is the list of planned events:

  • Asia/Pacific: November 4, 2022 at 09:00 UTC (your local time). Interpretation is available in Chinese and Japanese.
  • Europe/MENA/Sub Saharan Africa: November 12, 2022 at 15:00 UTC (your local time). Interpretation is available in Arabic, French and Russian.
  • Latin America/North America/ Western Europe: November 12, 2022 at 15:00 UTC (your local time). Interpretation is available in Spanish and Portuguese.

On the Meta page you will find more details; Zoom links will be shared 48 hours ahead of the call.

Call for Movement Charter Ambassadors

Individuals or groups from all communities who wish to help include and start conversations in their communities on the Movement Charter are encouraged to become Movement Charter Ambassadors (MC Ambassadors). MC Ambassadors will carry out their own activities and get financial support for enabling conversations in their own languages. Regional facilitators from the Movement Strategy and Governance team are available to support applicants with MC Ambassadors grantmaking. If you are interested please sign up here. Should you have specific questions, please reach out to the MSG team via email: strategy2030@wikimedia.org or on the MS forum.

We thank you for your time and participation.

On behalf of the Movement Charter Drafting Committee,

VChang (WMF) and RamzyM (WMF) 2022년 11월 3일 (목) 04:19 (KST)답변

새로운 사용자 소통 공간 제안[편집]

안녕하세요, CypRinus_one7입니다. 위키백과의 문제점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불친절한 분위기죠. 또한 디스코드 내에서의 친목으로 예전에 큰 일이 몇번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사용자 소통 공간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일단 이런 새로운 공간 신설에 대한 의견을 한 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많은 의견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소통 공간은 사용자:CypRinus_one7/백:카페 프로젝트와 하위 문서들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CypRinus_17 (Talk) 2022년 11월 3일 (목) 08:19 (KST)답변

계획이 어떻게 되나요?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3일 (목) 08:27 (KST)답변
일단 이러한 공간 신설에 대한 의견을 듣고 대체적으로 긍정적이라면 정식으로 제안을 하려 합니다.--CypRinus_17 (Talk) 2022년 11월 3일 (목) 17:32 (KST)답변
우선 저는 찬성합니다.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3일 (목) 18:11 (KST)답변
새로운 사용자 소통 공간은 나쁘지 않은 의견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어떤 공간을 만들지 먼저 만들지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준준크로스 STAR 2022년 11월 3일 (목) 08:52 (KST)답변
카페 문서 들어가면 설명 문서가 있는데, 요약하자면 “위키백과 내에서 친목을 자유롭게 적당히 할 수 있는 곳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3일 (목) 13:53 (KST)답변
@Twotwo2019, Hoto Cocoa: 2019년 쯤에 아카라이브나 디씨 갤러리처럼 커뮤니티 개발하려던 계획이 있었지 않나요? 예전에 톡방에서 본 것 같은데.. ――사도바울 (💬ℹ️) 2022년 11월 3일 (목) 13:13 (KST)답변
백엔드(사이트 만드는거) 능력 있는 분 계신다면 아예 새로 사이트를 만들수도...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3일 (목) 13:47 (KST)답변
아예 새 사이트를 만들려면 개발 능력은 물론, 웹 호스팅과 도메인이 필요하겠죠. 그렇게 쉬운게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na 2022년 11월 3일 (목) 21:18 (KST)답변
그렇죠.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3일 (목) 21:26 (KST)답변
@Sadopaul 계획이 있었긴 한데, 위키미디어 미국 재단측에서 외부로 이어지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들거나 링크 독립화시키는 것을 거부하였고, 이를 무시하고 만들었다 친들 Auth 사용을 허가를 막은 상황에서 위키 사용자와 그 사이트의 사용자가 동일인임을 쉽게 보증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한정적인 토론 인터페이스 변환 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만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L. Lycaon (토론 / 기여) 2022년 11월 4일 (금) 05:49 (KST)답변
변환 작업이 html이나 css js같은 기술이 필요하다면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4일 (금) 08:09 (KST)답변
그 뭐고 하이퍼링크 주소라도 넣어서 파이썬으로 작업해서 만드는 방법 있는데요. 새 사용자 소통 공간 만들면 좋은것은 친목을 목표로 가지고 소통하는 공간이다. 하 이거 좋군요. 디시인사이드, 오늘의유머, 나무라이브, 루리웹, 일간베스트 이런 커뮤니티들 처럼 개설하면 좋긴 한게 지금 위키백과에서도 소통 공간이 애매하면서 부족한데 당연하죠. 찬성합니다. --Benohight214 (토론) 2022년 11월 3일 (목) 18:28 (KST)답변
그 방법이 무엇인가요?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3일 (목) 19:12 (KST)답변
파이썬은 개발자 프로그램인데 유튜브에 참고를 해본 게임도 만들수있고 사이트 개설, 파일 확장자 배열도 가능하다. 편집을 할수있다. 그런 영상을 본적이 있습니다. 워드프로세서, PPT, Excel을 잘하면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증을 갖추는데 도움도 되고요. 웹 개발 기술자라는 명분이 갖춰져 있어야 비스듬하게 개발능력을 키울수 있고 정보처리기능사 자격과, 웹 개발 기술자라는 경험이 있어야 사이트를 만드는데 도움됩니다. --Benohight214 (토론) 2022년 11월 4일 (금) 05:25 (KST)답변
파이썬으로 게시판을 만드려면 django같은 것을 사용해서 서버를 만들거나, 아예 Nodejs같은 것으로 서버를 만들어 거기서 요청해 받아오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위키백과의 데이터를 불러오고 다시 위키백과로 넘어오게 한다면 아예 위키백과 내에서 하는 것이 낫습니다.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4일 (금) 08:02 (KST)답변
웹 프레임워크 그거요. 장고 (웹 프레임워크), Node.js는 서버 구축할때 그러면 지금은 위키백과 안에서 하는 게 낫다. 으음 알겠습니다. --Benohight214 (토론) 2022년 11월 4일 (금) 19:39 (KST)답변
인터넷 서버, 웹 호스팅, 개발자 모드, 도메인, 파이썬, 데이터 유형 변수들을 개발할 능력의 조건이 있다. 이 내용이 자신에게 해당이 된다면 사이트 개설에 도움되죠. --Benohight214 (토론) 2022년 11월 4일 (금) 05:35 (KST)답변
위키백과 "외부"에다가 커뮤니티를 분리하자는 것은 반대입니다. 일단 미국 재단측에서 허용을 안합니다. L. Lycaon (토론 / 기여) 2022년 11월 4일 (금) 05:47 (KST)답변
예. 사칭도 일어날 수 있고, 보안도...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4일 (금) 07:59 (KST)답변
커뮤니티는 저도 싫어요. 위키미디어 재단이 반대하면 커뮤니티 개설이 위키백과 논란이라서 사건사고 일어나고 엄청난 큰일이 나면 대처를 못하니까요.
다양한 원인이 생길수 있는 가정입니다.
  • 계정 사칭
  • 과도한 친목
  • 상대방 모욕
  • 해킹
  • 이상한 광고들
  • 안전하지 않은 하위 보안
  • 무작위 거래
  • 도용과 탈취
  • 디도스 공격
그래서 커뮤니티를 개설하면 안되요. 10가지 다 신경쓰고 한가지 일을 하루에 수십만개 처리해야되는데 커뮤니티 반대합니다. --Benohight214 (토론) 2022년 11월 4일 (금) 19:51 (KST)답변
잡담방을 만드는 것이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 잡담방은 없지만, 위백 관련 토론은 사랑방에서도 가능하니까요.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4일 (금) 15:36 (KST)답변
찬성 --Benohight214 (토론) 2022년 11월 4일 (금) 19:52 (KST)답변
주요소식 메세지를 개발하다 봤는데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찬성합니다. ㅡ 제이⚡️ 2022년 11월 4일 (금) 22:37 (KST)답변
지금 이야기가 외부 사이트로 만들자는 방향으로 흐르는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 저 분은 사랑방처럼 위키백과 이름공간에 문서를 만들자는 말 같습니다. ㅡ 키페 2022년 11월 4일 (금) 23:28 (KST)답변
맞습니다.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5일 (토) 08:50 (KST)답변
뭐 보기에도 문서명이 "백:카페"니까 키페님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ㅡ 제이⚡️ 2022년 11월 5일 (토) 22:40 (KST)답변
반대합니다. 아마 기존 학생캠프 대화방을 대체하실 목적으로 제안하신 것으로 추측됩니다. 디스코드 친목?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시는데, 비공개적인 장소에서 일어나는 친목으로 문제가 생긴 것이고, 현재 디스코드 대화방은 준 공개적인 장소로서, 현재도 제 기능을 다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건전한 친목과 불건전한 친목의 구분도 명확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고요, 학생 캠프 대화방도 사라진 판에, 이 프로젝트가 과연 제 기능을 할까요?
친목에 대한 문제점은 결국, 비공개 장소에서 암암리하게 행해지는 떳떳하지 못한 친목이 원인이 될 것입니다. 과연 이 프로젝트로 인해 비공개적인 곳에서 행해지는 친목이 사라질 것이라고 보시나요? 그래서 친목에 대하여 많은 문제가 사라질까요?
단순 생활에 대한 잡답, 실시간 소통을 원하신다면, 카카오톡 대화방이나. 디코 대화방이 더 효율적이라고 보입니다. 결국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여러 소통 공간에 대한 관리 인력 분산을 야기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 내에서 필요한 사용자 소통은 결국 위키백과 내부의 일을 처리하기 위한 방향으로 소통이 필요할 것인데, 동원 계정을 통한 토론 분란 행위, 선전 행위를 막을 방법은 구체적으로 제시 되어 있지도 않아 보입니다. 이 새로운 친목 장소를 제공하는 것에 대하여 목적에도 찬성하지 않고, 필요성에도 그다지 동감하지 못하겠네요.

위키백과 내에서는 친목으로 인한 파벌 생성 및 그에 따른 여러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더욱 공개된 공간인, 위키백과 내에서 친목을 하는 것이 어떨까요? 디스코드와 비슷하게 운영될 것이지만, 다른 점은 더욱 공개되어 있어 파벌 형성 등을 함부로 할 수 없다는 것이죠. 또한 디스코드를 하지 않는 사용자도 많은데, 그런 사용자들을 제쳐두고 디스코드를 가입한 사용자들끼리 친분을 형성하는 것 또한 불공평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모든 사용자가 참여할 수 있죠.

— 설명 中
디스코드로 인하여 파벌이 형성 되었다는 것은 저도 저기 있는 입장에서, 결코 동의하지 않습니다. 디스코드도 여기서 더욱 공개할 수가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앞서 언급되었던 것 처럼, (저도 물론 파벌 형성에 대하여 차단까지 됐었던 입장이라 그 누구보다 잘 아는 바로) 비공개적인 장소의 파벌 형성이 문제가 되는 것이지, 디스코드 대화방까지 포함시키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논리가 아닐지요?
신규 사용자에 대한 불친절, 동감합니다마는 백:카페 (가칭)도 결국 기존 사용자의 소통 공간이 될 것인데,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궁극적으로,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이미 기존의 방법으로도 충분히, 아니 더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프로젝트로 인하여, 저에겐 많은 의문이 있네요. CypRinus_one7님이 먼저 다른 커뮤니티, 소통 공간을 참가하시고 문제점을 찾으셔야지, 직접 경험하시지 않았던 것이 아쉬움이 남네요. 필요성, 목적, 대책이 부족한 이 프로젝트에 대하여 반대합니다. --Y.S. (S, L) 2022년 11월 5일 (토) 23:25 (KST)답변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일단 저의 커뮤니티 경험 관련해서 지적을 하셨는데, 저도 위백 디스코드 한 적 있고,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압니다. 다만 제가 잠시 사적 이메일과 디스코드를 혼동해서 말한 것 같네요. 그 점은 수정하고 싶습니다.
또한 이 '카페' 는 만약 설립된다면 신규 사용자 관련해서는 확실히 제 역할을 할 거라 생각되네요. 디스코드는 신규 사용자에게 접근성이 떨어지는 반면, 위키백과 이름공간 안에 생길 '카페' 는 사랑방 같이 접근성이 높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카페가 설립된다면 {{환영합니다}}와 대문에 링크를 추가하면 접근성이 높아져서 기존 사용자만의 대화 공간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말씀해주신 대책이 없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추후 고민해본 후 해결책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아직 의견만 들어보는 수준이여서요.--CypRinus_17 (Talk) 2022년 11월 6일 (일) 09:53 (KST)답변
사랑방에서는 위키백과 관련 이야기를 해야 하지만, 카페에서는 부드럽게 자유게시판처럼 운영되는 것이 차이점/장점같습니다.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6일 (일) 09:59 (KST)답변
"환영합니다" 틀에 삼입 되는 것은 결국 가독성이 저하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 물론, 그것은 별개의 문제고 나중에 논의할 문제일거라고 판단해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
사적 이메일, 그것은 결코 카페 프로젝트가 생기므로서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적 이메일"을 사용하는 경우가 애초에 민감한 문제를 다루거나 적절치 않은 목적으로 사용할 것인데, 공개적으로 열려있는 카페 프로젝트가 탄생하므로서 해결 될 수 있다면, 이미 기존 방식으로도 해결이 되고 남았을 것 입니다.
신규 사용자에 대한 문제는 결국, 소통의 공간이 문제가 아닌, 기존 사용자들의 신규 사용자를 바라보는 마인드를 바꿔야지 궁극적으로 해결될 것입니다. 사랑방, 디스코드, 카톡도 결코 기존 사용자만의 공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새로운 분들이 참여하시니까요. 사랑방도 마찬가지라 생각이 듭니다.
결론적으로, 카페 공간은 결코 신규 사용자와 소통에 대한 해결책에는 도움이 별로 안 될꺼라 예상합니다. 이미 기존 문제에 대한 논의는 의견 요청을 이용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실시간 소통은 타 공식 장소를 통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대화방 등의 장소에선 위키백과 내의 동원이나 파벌을 막기 위해 위키백과 관련 논의도 이루어지고 있지 않기도 하죠. 카페도 아마 같은 문제를 막기 위해 동일 전철을 밟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반대 의견은 변함이 없으며, 신규 사용자를 선의로 바라보는 태도는, 다른 방법으로도 생길 가능성이 무궁무진 할 것입니다. --Y.S. (S, L) 2022년 11월 6일 (일) 12:14 (KST)답변
물론 카페 프로젝트로 사적 이메일을 막을 수는 없겠죠. 하지만 적어도 큰 파벌의 형성은 막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친목을 할 수 있는 공식적인 장소가 생기면서 사적 이메일로, 위키백과 내에서 사적인 대화를 할 명분이 없어지고, 그럴수록 사적 이메일에 대한 의심이 늘어 파벌 형성 또한 쉽게 하지 못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신규 사용자의 문제는 기존 사용자의 인식 전환이 답이라고 하신 점에는 동의하나, 인식 전환은 일단 전체적인 분위기의 전환이 선행되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그 '분위기 전환' 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카페가 디스코드와 같이 운영될 것이라는 용인 학생님의 추측에는 반대의 입장인데, 카페가 위키백과 이름공간에서 운영될 것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디스코드와 같은 비교적으로 폐쇄된 공간과는 다르게 한 마디 한 마디가 모든 사용자에게 드러나기에 위키백과 관련 논의도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민감한 위키백과 관련 주제(관선, 분쟁 등)은 불가능하겠지만요.
신규 사용자 문제에 대한 답은 많지만, 답이라는 것이 이루어져아 비로소 답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 수많은 답 중 저는 카페 설립이 제일 현실적이고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또한 신규 사용자 문제 해결 뿐만이 아니라, 디스코드나 카카오 대화방은 그 특성상 '제한된' 친목이 가능하지 않습니까. 저는 이곳 위키백과 안에서 카페를 열어 특정 사용자들만의 친목이 아니라 모두가 참여할 수 있게 만들어 전체적인 문화와 분위기를 향상시키고 싶습니다. 그런 이유도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제가 용인 학생님의 의견을 바꿀 순 없지만, 저의 이러한 생각도 한번 고려해보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CypRinus_17 (Talk) 2022년 11월 7일 (월) 14:52 (KST)답변
사용자님이 말씀하시는 큰 파벌은, 디스코드 대화방을 말하시는 건가요? 만약 제가 이해한 것이 맞다면, 디스코드 대화방 참여자를 통채로 파벌 형성자로 바라보시는 것이 조금 유감스럽네요. 위키백과 내에서 사적인 대화가 할 가치가 있었을지 의문이 드네요.
또헌 사적 이메일에 대한 의문이 들 것이라는 대목에는 더 이해가 되지 않네요. 파벌 형성과 카페 사이에는 어떠한 상관 관계가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카페를 참여 했다는 것이 파벌 형성 의심에 이어지는지 ㅁㅎ르겠네요.
분위기 전환에 대해선 결코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카페 형성만이 유일한 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생 사용자의 정착을 위한 학생 캠프 대화방이 왜 폐쇄 되었을지 생각 하셨음 좋겠으며, 프:필기구/잡담방이라는 유사한 장소가 왜 사라졌는지 아셨음 하네요.
위키백과 관련 논의는 사랑방이 현재 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잡담방에서 만약 허용하자면 이는 사랑방의 역할에 충돌된다고 사료되네요. 또한 우리에겐 의견 여청이라는 좋은 토론 참여 수단이 있습니다. 위키백과 관련 논의가 카페에서 진행된다면 백:동원도 우려되네요.
카페 설립이 결코 현실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정착한 최고의 신규 사용자 수단은 멘토링 서비스죠. 카톡 대화방이나 디스코드가 제한적이고 특정 사용자 만 모인다는 것은 결코 동의 못하겠네요. 지금도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며 지속적으로 새 분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자분이 참여도 안하시고 지금 현재 상황에서 확인을 못하시는데 무조건적으로 부정적으로만 바라보는 태도는 조금 보기에 좋지 않네요.
과연 모두가 카페에 참여를 할까요? 물론 열린 장소라 해도(다른 소통 공간도 열려있긴 하지만) 참여하는 사람만 참여할 것이 눈에 훤합니다. 사용자분이 제일 비판하시는 기존 소통 공간의 제한성이 후에 카페에서도 이루어질 것같은데, 이는 모순이 되지 않을까요? --Y.S. (S, L) 2022년 11월 9일 (수) 00:12 (KST)답변
아니요, 저는 디스코드나 카카오톡 대화방을 '큰 파벌' 이 형성될 수 있는 곳으로 얘기한 것이 아니며, 디스코드에서 큰 파벌이 형성될 수 없는 이유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전 디스코드 대화방에서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이 카페를 학챗과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학챗과 카페는 목적도 다르고 주요 사용자 또한 다른데, 학챗을 카페에 대입시켜 비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생각됩니다.
분위기 전환에 대해서는 결코 동의하시지 못하시겠다니 더 할 말은 없습니다만, 사랑방으로는 절대 분위기 전환을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동원 계정 관련해서는 여기 사랑방에서도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위키백과의 그 어떤 토론 문서나 사용자 소통 공간은 동원 계정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고, 그렇기에 용인 학생님께서 지적하신 문제점은 위백 자체의 문제이지 카페의 문제가 아닙니다.
디스코드나 카톡 대화방이 비교적 폐쇄적인 건 맞습니다. 모종의 이유로 커뮤니티 활동을 안 하는 사람도 있고, 어쨌든 여러 이유로 커뮤니티 참여를 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아예 모르는 경우도 있고요. 여기서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저도 디스코드 어떻게 돌아가는지 압니다. 신규 사용자 들어오는 것도 알아요. 단지 그 수가 좀 적을 뿐이죠.
카페도 외부 커뮤니티와 비슷하게 돌아갈 수 있다는 것에도 잘 동감하지 못하겠네요. 카페는 디코와 카톡과 시스템부터 다른데 같을 수 있을까요? 디코는 사용자 인증을 해야 하는 걸로 압니다. 반면 카페는 아이피 사용자도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겠죠. 아이피 사용자는 기존 사용자와는 다릅니다. 모두는 아니겠지만, 전 적어도 다양한 사용자가 참여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여기 사랑방만 봐도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CypRinus_17 (Talk) 2022년 11월 9일 (수) 07:56 (KST)답변
시스템으로 따지면 사용하기는 현재의 위키백과 토론 시스템이 더 어렵고 장벽이 높으며 읽기도 어려워 접근 시스템은 이곳이 더 어렵다고 봅니다. 또한 대문이나 새로 온 사용자에게 큰 글씨로 공간을 소개하지 않는 이상 접근성도 확 떨어질 것으로 보이죠. 사랑방이야 대문에 바로 들어가자마자 보이고 그러니 접근성은 높지만 그럼에도 사용자들이 읽기만 하는 경우가 높은게 현실이니깐요. 그래서 다양한 사용자가 참여할 수있냐에 대해는 매우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L. Lycaon (토론 / 기여) 2022년 11월 9일 (수) 08:15 (KST)답변

위키백과 내에서는 친목으로 인한 파벌 생성 및 그에 따른 여러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더욱 공개된 공간인, 위키백과 내에서 친목을 하는 것이 어떨까요? 디스코드와 비슷하게 운영될 것이지만, 다른 점은 더욱 공개되어 있어 파벌 형성 등을 함부로 할 수 없다는 것이죠. 또한 디스코드를 하지 않는 사용자도 많은데, 그런 사용자들을 제쳐두고 디스코드를 가입한 사용자들끼리 친분을 형성하는 것 또한 불공평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모든 사용자가 참여할 수 있죠.

— 설립 취지 中
파벌 형성 언급하신 바로 뒤로, 곧바로 디스코드 언급과 디스코드가 공개적이지 않다고 하셨다는 것에 비춰보았을때, 사용자분이 디스코드에 부정적이신 것을 짐작할 수 있네요. 디스코드에 참여 하신 적이 있으셨는데, 이 친분 형성과 파벌 언급을 하신 것은 상당한 부적절한 처사라 생각드는데요.
사랑방도 서로 의견 나누는 최적의 장소라 생각이 듭니다. 제 의견의 요지는 "사랑방으로 분위기 전환"이 아닌 기존 사용자들의 배타적인 신규 사용자를 바라보는 태도를 근본적으로 "스스로 개선하자"입니다.
학생 캠프 대화방도 결국엔 학생들 사이에서 서로 북돋아주고 격려해주는 일종의 친목 공간으로 기여해왔습니다. 학생 캠프 대화방의 전신...이라 할 순 없다만 제 철들지 않았던 시절에 만든 학생 사랑방도 사용자님이 요구하시는 카페의 모습과 닮아있네요. 그로부터 이어진 학생 캠프 대화방의 폐쇄를 직접 경험하지 않으셨나요? 카페 프젝과 학챗을 분리하시는 행동은 조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동원 계정은 근본적인 문제라고 동의합니다만, 친목을 나누다 보면 자연스럽게 사용자님이 타 공간에 우려하시는 파벌 형성이 필연적으로 발생될 것 입니다. 기존 커뮤니티에 완벽한 해결책은 절대 되지 못할 것 같은데요?
폐쇄적인 것은 맞다는 것은 투투님의 의견에 갈음합니다. 위키백과 토론 시스템이 어려운 것은 공공연한 사실로 생각합니다만.
아이피 사용자가 참여한다는 것은 결국 다중 계정 발생에 더욱 취약하다는 것이죠. 유동 IP분들이 마구잡이로 발생한다면, 누가 누군지 어떻게 파악이 될까요? 애초에 디스코드 대화방도 IP를 막아논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카페 프로젝트는 근본적으로 기존 위백 내의 잡담 공간의 실패로 바라보았을때는, 부정적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학챗이 대표적인 예시죠. --Y.S. (S, L) 2022년 11월 10일 (목) 23:42 (KST)답변
조금 과장했던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어느 정도의 친분 형성이 되는 것을 사실입니다.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지요.
스스로 개선한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것이 되었다면 위키백과가 지금과 같은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진 않겠죠. 저는 용인 학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대안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기에 이 프로젝트를 제안해본 것입니다.
마치 제가 아무 생각 없이 그저 더 편하게 친목하려고 카페 프로젝트를 제안하신 것처럼 들리네요. 어리다고 생각도 무조건 어린 것은 아닙니다만.
유동IP는 검사를 돌리는 방법이 있지 않습니까. 또 다중계정 파악 방법 중에 말투나 편집 스타일 등 다른 부분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많고요.
학챗과 카페는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지만, 그렇다고 카페의 실패를 단정하시면 안됩니다. 일단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학챗은 학생 대상이였고, 그만큼 정말 쓸데없는 친목 등 문제점이 많았는데 해결이 안 돼서 폐지한 것 아닙니까. 카페는 학생 뿐만 아니라 성인도 이용할 테고, 그만큼 달라지는 점이 많습니다. 성인 중 학생보다 못한 성인도 많지만, 적어도 학챗보다는 잘 돌아갈 겁니다.--CypRinus_17 (Talk) 2022년 11월 17일 (목) 06:50 (KST)답변
친분 형성...까지야 애초에 그런 목적으로 만든 것도 있고 해서 부정할 순 없네요.
인력난은 애초에 사용자의 분위기가 원인이기보단, "나무위키"란 강력한 대채제의 존재, 지식in, 포털사이트의 다변화로 인해 위키백과가 쇠퇴한 것이지 분위기 전환이 안되었다가 원인이 아닙니다. 실질적으로 불가하기보단, 그걸 애초에 시도를 거의 안했습니다.

마치 제가 아무 생각 없이 그저 더 편하게 친목하려고 카페 프로젝트를 제안하신 것처럼 들리네요. 어리다고 생각도 무조건 어린 것은 아닙니다만.

에 대해선 사과를 요구합니다. 저의 의견을 단지 악의적 의도로 사용자분을 호도한다고 왜곡하시는 것이 상당히 불쾌하네요. 제가 어리다고 사용자님을 깎아내리나요? 제가 알고있는 사용자님의 나이와, 제 나이가 거의 차이나지 않는것 같던데요.

검사를 돌리는 것은 결국 인력난을 야기하시는데, 결국 기존 관리인력 소모밖에 결과가 안나오네요. 학챗도 다중계정 문제로 끊임없이 골머리를 앓았는데요.
제가 카페의 실패를 단정짓는 것 처럼(제 의견은 실패의 단정이 아닌, 실패에 대한 우려지만) 사용자님은 카페에 대한 성공을 단정짓지 마시기 바랍니다. 학챗보다 잘 돌아갈 것을 어떻게 알죠? 학챗도 성인들도 많이 참여했습니다만. 학챗이 무분별한 친목이 문제가 되었다면, 카페에도 그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이 있나요? --Y.S. (S, L) 2022년 11월 20일 (일) 10:08 (KST)답변
@용인 학생:현생이 바빠 제때 답변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나무위키등 다른 사이트들이 등장해서 인력난이 심화된 것도 있지만, 위키백과 자체의 분위기도 큰 문제점으로 작용해서 인력이 부족한 것도 있습니다. 리브레 위키가 여러 문제가 생겨서 사용자들이 하나둘씩 떠날 때 위키백과로 온 사용자는 몇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시겠죠.
용인 학생님이 자신이 어릴 때의 모습과 지금의 저를 '많이 닮았다' 고 표현하신 것은 사실입니다. 제 말이 좀 날이 서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용인 학생님의 표현 또한 오해하기 매우 쉬운 표현이라는 것을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검사 돌리는 것 말고도 여러 방법을 제시했고, 이 프로젝트는 개설이 확정이 아니니 추후에 다른 방법들이 더 나올 수 있습니다. 현재 방법으로도 해결은 충분한 것 같고요.
보장은 없습니다만 용인 학생님이 실패를 단정하시는 듯 해서 한 말입니다. 성공과 실패 그 어느쪽의 보장은 없죠. 하지만 전 지금까지의 근거를 토대로 어느 정도의 성공이 예상된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물론 실패할 확률도 있지만요. 또한 학챗은 성인의 활동이 거의 없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학챗과 카페는 다릅니다.--CypRinus_17 (Talk) 2022년 11월 28일 (월) 16:00 (KST)답변
두 분의 의견 모두 마음이 가네요. 다만 저는 학챗의 상황과 지금의 상황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연령층도 다르고, 의도도 다르기 때문이죠.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28일 (월) 21:48 (KST)답변
@용인 학생:제가 멍청한 걸수도 있는데 전 아예 한위백 초대 수락이 안돼요... 한 사용자분이 .auth를 붙이라고 했는데 저는 디스코드 들어가기 전에 초대가 떠가지고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 준준크로스 STAR 2022년 11월 9일 (수) 09:42 (KST)답변
+ 카페 내에서라도 조금 부드러운(니까를 인가요로 고친다든지...) 말투를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8일 (화) 14:53 (KST)답변
강력 찬성 사적 친분을 도모하는건 언제나 안좋습니다. 판단에 친분, 인간관계가 들어갈 빌미를 제거하는 편이 좋습니다. 위키백과의 관리가 소위 몇몇 고인물들에게 치우쳐져 있다는 비판이 이미 제기되는 상황에서 사적 친목을 더 도모하는 것은 우물안 개구리가 바닥을 깊게 파는 꼴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런 관점뿐 아니라 여러 부분에서 카페는 디스코드나 카톡방보다 유익하다고 봅니다.
  1. 디스코드와 카톡방은 대화 이력의 조회가 매우 불편하고 때로는 아예 불가능한 반면, 카페는 이력이 공개되어 조회가 쉽습니다. 2020년경에 발생한 큰 사건 역시 이 조회 문제와 얽혀있었음을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2. 디스코드와 카톡방은 짧고 즉각적인 의사소통의 장인 반면, 카페는 문서의 형식으로 소통하기 때문에 오해나 갈등의 소지가 더 적습니다.
  3. 공지를 비롯해 여러 중요한 글에 접근하는 것이 매우 쉽습니다.
  4. 질문이 묻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미 디스코드나 카톡 등 편안한 소통장소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는 상황에서 카페 개설은 '꼭' 해야 하는 일이라고 봅니다. 더 나아가, 디스코드와 카톡을 폐지하고 아예 카페 하나로 모든 소통의 장이 통합되면 좋겠습니다. ――사도바울 (💬ℹ️) 2022년 11월 11일 (금) 01:05 (KST)답변
아, 위키백과 안에 만드는것 보다는 네이버 카페로 하는게 좋겠습니다. 위키백과는.. 소통에 최적화되어있지 않습니다. ――사도바울 (💬ℹ️) 2022년 11월 11일 (금) 01:07 (KST)답변
그건 이미 위에서 안된다고 한 거 아니었나요? LR 토론 / 기여 2022년 11월 11일 (금) 01:11 (KST)답변
@Sadopaul: 그리고 2020년 그 사건이라고 하면 저 같은 경우는 아예 이해할 수가 없는데, 괜찮으시다면 구체적으로 링크 등을 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R 토론 / 기여 2022년 11월 11일 (금) 01:12 (KST)답변
너무 방대해서.. 일단 대화방 관련해서는 위키백과:사랑방/2021년 제22주#선거 진행 및 권한 회수 토론 중 카카오톡 내 문제 발언 공론화, 위키백과:사랑방/2021년_제23주#지금까지 지킬과 하이드 잘 봤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외부 사이트가 안된다는 말에 대한 이해가 좀 부족했네요. '외부로 이어지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들거나 링크 독립화'가 안된다는거 같은데 카카오톡, 디스코드 대화방도 그러면 원칙상 안되는거 같은데 정확히 뭐가 되고 안되는진 잘 모르겠네요. ――사도바울 (💬ℹ️) 2022년 11월 11일 (금) 02:06 (KST)답변
정확히는 만들 순 있습니다. 근데 초기에 나왔던 방식은 위키 사용자와 커뮤니티 사용자를 일대일로 짝지을 수 있는 그런 인증방식을 원했는데 재단 측에서는 외부 사이트에 대해서는 그런 지원은 불가능하다고 거부하고 부정적 의견도 많아서 좌초되었습니다. 이런 일대일 인증이 안되면 재단이 협업해서 만들어서 인증 기능 있는 디스코드가 더 낫거든요. 요즘 디스코드는 게시판 기능도 지원하기도 하고요. L. Lycaon (토론 / 기여) 2022년 11월 11일 (금) 02:12 (KST)답변
그리고 당시는 대문 바꾸기 직전-직후 상황이었는데 여기서 추가로 외부에 사이트를 만들어서 커뮤니티를 만드는건 어떠한지에 대해 의견을 구했는데 위키백과 내부 사람들 다수가 부정적인 느낌에 가깝게 말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차라리 디스코드를 게시판화해서 활성화시키는게 더 낫지 않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L. Lycaon (토론 / 기여) 2022년 11월 11일 (금) 02:14 (KST)답변
오 디스코드 게시판이 있는건 처음 알았네요. 말씀대로 게시판 형식이 더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도바울 (💬ℹ️) 2022년 11월 11일 (금) 02:25 (KST)답변
감사합니다. LR 토론 / 기여 2022년 11월 11일 (금) 02:26 (KST)답변
'잡담'방을 만들면 필연적으로 친목이 형성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자연스러운 일이고 사람이 모이면 친목도 형성됩니다. 이게 위키커뮤니티 이론의 근본기반인지라 아에 커뮤니티를 도려낸다는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사적 친목"과 "공적 친목"을 분리시키러는 시도는 (모든 커뮤니티가 그래왔지만)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최대한 얼마나 외부인을 포용해주냐의 의미죠.
친목과 신규 사용자 가르기라는게 멀고 남 일은 아닙니다. 당장 사도바울님이 말씀하신 '2020년 일'을 아래 LR 사용자님은 못알아 들으시는 것도 일종의 "올드비만 알아듣는 일"로 신규 사용자에게 장벽일 수 있죠.
긴 말이었지만 친목 공간을 만들거면 위키백과 내 시스템을 뜯어고쳐서 위키백과 내에서 접근이 매우 쉽게 만드는 방식으로 가든지 아니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접근 가능한 형태로 가는 것이 최선입니다. 당장 디스코드에도 가끔 영어판, 독일어판에서 오시는 외국인이 와서 편하게 질문하다 가는 경우가 많은데 네이버는 한국에 적이 없는 외국인은 가입 불가능하니 포용이 안 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L. Lycaon (토론 / 기여) 2022년 11월 11일 (금) 01:19 (KST)답변
암튼 위키백과 내에서 많은 사람들이 토론에 참여하지 못하고/안하고 눈팅만 하는 것은 결국 위키백과의 토론 시스템의 문제라서 최대한 빨리 토론과 글 남기는 시스템 개편을 선행해야겠습니다. L. Lycaon (토론 / 기여) 2022년 11월 11일 (금) 01:47 (KST)답변
글쎄요, 친목이라는 단어의 범위가 서로 다를 수 있지만 저는 공적 친목은 해도 사적 친목은 안하고 있다고 봐서.. 물론 시스템으로 이걸 잘 제어하는건 어려운 문제라는 것은 동의합니다. 네이버 카페가 보다 나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사적 친목을 적출할 수단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공격적이거나 무관심한 커뮤니티가 아니라면 '올드비만 알아듣는 말'이 나오는게 문제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보다는 명시했듯 친목이 사용자 관리나 갈등 조정에서 영향을 주는 것이 문제로 이미 지적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대부분 나무위키의 위키백과 비판 문서를 생각해 한 말입니다.
위키백과 내에서 좋은 시스템이 생기는게 베스트라는데 동의합니다. 언제나 토론 시스템 개편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토론 시스템 개편에 우호적이라는 것을 투투님도 이미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디스코드가 외국인 접근성이 좋다는 말씀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디스코드가 네이버 카페보다 좋은 커뮤니티인 이유는 되지 않는다 봅니다.저도 디스코드 대화방에 몇달간 있었습니다만 외국인의 질문이 한 달에 한 건도 나오지 않았던 것 같고, 무엇보다 외국인 위키백과 사용자는 이미 위키백과에 질문을 올릴 수 있습니다. '궁극적인 목표'로 디스코드 대화방의 폐지를 말씀드렸던 것인데, 카톡방이 여전히 운영되는 것처럼 궁극적으로도 외국인을 위해 디스코드 채팅방을 계속 운영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근데 다 각설하고, 위에 "외부로 이어지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들거나 링크 독립화"를 불허한다는 재단 지침이 있다는 워딩을 지금 확인했네요. 혹시 원문은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요? ――사도바울 (💬ℹ️) 2022년 11월 11일 (금) 02:21 (KST)답변
"아무튼 외부 사이트로 커뮤니티 하시면 안돼요"는 대문을 2019년 경에 바꾸기 시작했을 때, 그때는 벡터 디자인 바꾼다는 말도 없었고 아시아 관련 소통창구가 없었을 때 위키미디어 재단 직원분들에게 물어봐서 나온 말이었습니다. 3년이나 지난 일이라 지금은 어떨지 모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때 사설 사이트를 만들어서 커뮤니티 소통이 잘 되로록 독립했으면 좋았을 거다 생각했는데 내외적으로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 좌초된 것이 안타깝네요. L. Lycaon (토론 / 기여) 2022년 11월 11일 (금) 02:28 (KST)답변
흠 오프더레코드였군요. 카카오톡을 카페로 이전한다는 느낌으로 가면 좋겠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지만..! 답변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사도바울 (💬ℹ️) 2022년 11월 11일 (금) 02:39 (KST)답변
카카오톡은 결국에는 (좀 더 편한 타 사이트로) 폐쇄 및 이동해야 한다는 생각은 저도 지지합니다. 하지만 채팅으로 빠르게 상호소통해야 해결되는 문제도 있고 반대로 게시판의 글을 통해 진중한 형태로 이야기를 나눠야 해결되는 문제가 다르다보니 저는 양 쪽 모두 있는 커뮤니티가 있어야 좋다고 생각합니다. L. Lycaon (토론 / 기여) 2022년 11월 11일 (금) 02:51 (KST)답변
관리 활동 같은 경우에는 막힌다고 느끼는 이유가 새 관리자 유입이 적어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막상 관리자 선거 나가시러는 분들도 딱히 보이시지는 않은 것 같고, 전체적으로 사람이 적어서 더욱 "보던 사람만 보인다"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거기에 편집이나 글을 남기기가 어려운 위키백과 토론 시스템이 이를 부추기는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L. Lycaon (토론 / 기여) 2022년 11월 11일 (금) 02:30 (KST)답변
나무위키의 스레드와 같은 방식이 훨씬 편한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LR 토론 / 기여 2022년 11월 11일 (금) 02:38 (KST)답변
디코보다는 덜 즉각적, 토론보다는 좀 더 즉각적... 좋네요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11일 (금) 07:35 (KST)답변

각주의 양[편집]

보통 각주를 몇 개 넣으시나요?(한 문단에)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3일 (목) 13:58 (KST)답변

@Xnou: 문서 마다 다르긴 인용하는 부분마다 각주를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 많으면 한문장에 각주 2-3개, 적으면 한 문단에 1-2개 즈음 되겠지요. Takipoint123 (💬) 2022년 11월 3일 (목) 14:41 (KST)답변

동음이의 설명 틀 생성[편집]

동음이의 문서 앞에 'ㅇㅇㅇ의 다른 뜻은...'과 같은 문구를 아예 틀로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틀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xnou/연습장/틀|배}} =>

사랑방/2022년 제44주
개인 정보
유튜브 정보

{{사:xnou/연습장/틀|건담|{{llang|en|gundam}}}} =>

사랑방/2022년 제44주
개인 정보
유튜브 정보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3일 (목) 21:11 (KST)답변

좋네요! 틀 이름공간에 만들어주시겠어요? ――사도바울 (💬ℹ️) 2022년 11월 4일 (금) 02:35 (KST)답변
이름은 뭘로 할까요...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4일 (금) 07:57 (KST)답변
동음이의 틀을 봇으로 동음이의 설명으로 바꾸고 이 틀을 동음이의로 짓는 것을 어떠나요?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4일 (금) 08:24 (KST)답변
굳이 리스크를 안으면서 기존의 틀을 이동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이 틀의 이름을 '동음이의 설명'으로 하는게 저는 더 좋아보입니다 ㅎㅎ ――사도바울 (💬ℹ️) 2022년 11월 4일 (금) 16:12 (KST)답변
그거 괜찮네요! 집에 오면 컴퓨터로 올리겠습니다.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4일 (금) 17:10 (KST)답변
올렸습니다. 틀:동음이의 설명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5일 (토) 08:50 (KST)답변

"의 다른 뜻은" 표기는 동음이의 문서에서 합의된 표기가 아니며 적합하지 않은 동음이의 문서가 있을 수 있어 신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틀로의 치환으로 결정된다고 하더라도 일회성 치환으로 그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므로 누가 꾸준히 치환을 할 것인지 등 봇의 유지보수적인 측면도 고려가 필요합니다. --ted (토론) 2022년 11월 8일 (화) 11:33 (KST)답변

합의된 표기가 무엇입니까?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8일 (화) 14:45 (KST)답변
하나로 합의된 표기는 없습니다. --ted (토론) 2022년 11월 9일 (수) 07:50 (KST)답변
+매개변수를 추가하여 그냥 뜻이나 표현 차이도 나게 해야겠군요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9일 (수) 07:52 (KST)답변
일단은 regex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사람의 경우 {{{3}}}이 있다면 사람으로 인식하고 표기를 다르게 하는 것으로 할 수 있습니다.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8일 (화) 14:49 (KST)답변

문서에 작성 요령 문단 서술[편집]

여러 문서에서 보고 있는데 진짜 작성 요령을 서술 하는 것도 아닐 뿐더러 작성 요령은 굳이 문서에 써 놓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이야기꾼 (토론) 2022년 11월 4일 (금) 06:16 (KST)답변

무슨 뜻인가요? LR 토론 / 기여 2022년 11월 4일 (금) 10:50 (KST)답변
통계학에 설문지 작성 문단 말씀하시는 거에요? 아니면 어떤 문서인데요? 검색에 작성 요령이 들어간 내용을 찾아봤던 문서인데 어떤 문서를 말씀하시는 거죠. 문제있으면 제가 수정할까요.
이거 맞아요? --Benohight214 (토론) 2022년 11월 4일 (금) 11:47 (KST)답변
예를 들자면.. 6시 내고향의 에피소드 목록 등을 참조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야기꾼 (토론) 2022년 11월 5일 (토) 01:49 (KST)답변
아. TV 채널 6시 내고향. --Benohight214 (토론) 2022년 11월 5일 (토) 22:03 (KST)답변

2022년 아시아의 달 - 추천 문서 - 1주차[편집]

2022년 아시아의 달 1주차가 마무리 되어갑니다. 아시아의 달 참여자 분들은 어떤 문서를 새로 위키백과에 담아냈을까요? 운영진이 추천하는 이번 주 문서 공개합니다!

추천 문서1 - 스리랑카의 농업
작성자 - Aspere

스리랑카의 농업은 어떻게 발전해 왔을까요? 18세기까지는 쌀 농사와 자급자족할 작물을 재배하였지만, 열강의 식민지가 되며 플랜테이션 농업이 시작되었습니다. 1722년 네덜란드가 커피를 들여왔고, 1860년 대에 차 농장으로 바뀌었습니다. 1948년 독립 이후 식량 자급이 중시되면서, 내수용 식량과 플랜테이션 농업이 공존합니다. 2020년 기준, 스리랑카 인구의 27.1%가 농업에 종사합니다.

추천 문서2 - 1990년 두샨베 봉기
작성자-Twotwo2019

1990년 타지키스탄의 수도인 두샨베에서는 어째서 봉기가 일어났을까요? 아직 소련으로부터 독립하기 이전 아제르바이잔 SSR에서는 반아르메니아 폭동으로 난민이 두샨베로 넘어오게 됩니다. 두샨베 주택난을 겪고 있었는데, 난민에게 우선적으로 주택을 배정한다는 루머가 돌게되었습니다. 공산당은 이를 부인하였으나 민족주의 세력과 이슬람 운동가들은 봉기했습니다, 도시의 기능은 마비되고, 소수민족에 대한 공격이 있었습니다. 공산당이 소련군을 소집해 진압하면서 3일만에 봉기는 막을 내립니다.


여러분도 아시아의 달에서 아시아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더해갈 수 있습니다. 새로운 문서를 기여하신 분들을 위해 여러 리워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강철 (토론) 2022년 11월 4일 (금) 18:30 (KST)답변

새로운 초안 문서를 생성했습니다.[편집]

올해 3월 발매된 노래인데, 요새 역주행하고 있어서 문서를 생성했습니다. 오랜만에 문서를 생성한거라(물론 위키백과도 오랜만에 켰지만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ㅡ 키페 2022년 11월 4일 (금) 23:43 (KST)답변

제가 시간이 남아돌때 보충하겠습니다. 편집이 재미는 있네요. 음악은 알찬 글에 올리기 괜찮은데 말이지요. --Benohight214 (토론) 2022년 11월 5일 (토) 22:02 (KST)답변
초안이 일반 문서로 이동되었네요. LR 토론 / 기여 2022년 11월 10일 (목) 23:49 (KST)답변

이태원 압사 사고 관련 편집에 대하여[편집]

그동안 미뤄왔던 현생 업무를 좀 하다가 이제서야 해당 사안에 대하여 의견 남기는 점 송구스럽습니다. 위키백과에서도 이태원 사고에 대해서는 편집이 자주 이뤄지는 것을 보니, 이 안타까운 일에 여러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관리자로서, 편집 시 몇 가지 일러둘 것이 있어 짧게 남깁니다.

  1. 가급적 사고를 있는 그대로 서술해 주세요. 이전 판본에서 나무위키의 영향인지 '원인' 문단이 따로 떨어져 있었는데, 일반적인 대형 타 언어 위키백과에서는 그러한 것들을 '사고', '희생자' 문단 아래 '조사' 문단에 넣습니다. 이러한 포맷은 시간적 순서에 따라 서술함으로써 편집을 용이하게 할 뿐 아니라, 자칫 개입될 수 있는 사견을 배제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이 과정을 거치지 않은 한위백 문서의 경우, 지난 판본에서 통칭 '토끼머리띠' 남성이 범인이라는 일방적인 주장이 지나치게 큰 비중으로 부각되어 있었습니다. 이러면 생존 인물에 대한 명예 훼손으로도 이어지기 쉬우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2. 명칭 관련하여 주의해 주세요. 지금 이 사건이 '사고'인지 '참사'인지, 그 외 다른 여러 명칭들이 이해관계 및 정치적 입장에 따라 갈리는 형국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명확한 출처와 함께 의견을 전개하되, 상대를 존중하며 토론하세요.
  3. 그냥 많이 편집해 주세요. 특히 사망자 문단이나, 현재 정국에 대한 서술이 굉장히 부족합니다. 특히나 의료계에서 지적한 트라우마 예방 수칙 (사고 기사 너무 많이 찾아보지 말라 등등) 발표 등 중요 사안까지 없어요. 그나마 토론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늦게나마 할로윈 행사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모두들 평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제껏 본문 및 이미지에 기여하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Reiro (토론) 2022년 11월 6일 (일) 02:02 (KST)답변

서울에서 태어나서 살았으면 진짜진짜 큰일날 뻔한 운명을 맞이했겠네요. 수도권에 안살은게 너무나 천만 다행입니다. 다행히 관심갖고 그 행사에 들어가서 이태원 할로윈 행사장에 참여했으면 저도 죽을 각오하고 압사당해서 깔려죽었겠네요. 진짜 인생은 사람이 제일 먼저입니다. --Benohight214 (토론) 2022년 11월 6일 (일) 02:10 (KST)답변
돌아가신 분들의 짧은 운명을 맞이한 그날이 우리가 나이먹고 병들고 죽는 날이 무척 다가온거 같습니다. --Benohight214 (토론) 2022년 11월 6일 (일) 02:12 (KST)답변
@Reiro: 정신적 여파 문단을 반응과 여파 문단의 하위 문단으로 생성하였습니다. 생각이 나는 대로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계속 보충할 예정이며 문제가 있다면 자유로이 수정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LR 토론 / 기여 2022년 11월 6일 (일) 02:18 (KST)답변
수정하겠습니다.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6일 (일) 07:40 (KST)답변

인물 편집 기준이 너무 빡빡한 것 같습니다.[편집]

유튜버 인물을 작성하였는데 지엽적인 정보라면서 문서의 10/9를 날려버리고 삭제 토론을 열었더라구요. 심지어 출처도 남겼는데요. Wewillgogo (토론) 2022년 11월 6일 (일) 13:56 (KST)답변

특히 생존 인물 관련 등재기준이나 편집기준이 빡빡하다는 것에는 어느 정도 동의하긴 합니다. 다만 생존 인물에 대해서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문제 같습니다. LR 토론 / 기여 2022년 11월 6일 (일) 13:58 (KST)답변
특히 인물 등재 기준이 객관적으로 눈에 띄게 명시 되어있지 않아서 기준을 보기가 많이 불편합니다.
주관적으로 해석할수 있는 여지가 존재하여서
어떤 부분은 되고 어떤 부분은 안되고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유튜버의 경우 구독자 100만이상, 누적 조회수 3억 이상, 언론보도 3회 이상
이런식으로 수치화 되어 있으면 보기 편한데 말이죠. Wewillgogo (토론) 2022년 11월 6일 (일) 14:25 (KST)답변
구독자 수나 그런 수치를 기준으로 하자는 의견이 안 나왔던 것은 아니나 모두 몇 번 반박 당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LR 토론 / 기여 2022년 11월 6일 (일) 14:28 (KST)답변
유튜버가 뉴스에서 다루어지는 경우는 사건 빼고 별로 없는데, 등재 기준이 빡빡한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또한 그 반박 사유를 몇 개 알 수 있을까요?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6일 (일) 16:25 (KST)답변
백토:문서 등재 기준 (인물) 중에서 유튜버, 스트리머 관련 문단들을 참고 바랍니다. LR 토론 / 기여 2022년 11월 6일 (일) 16:26 (KST)답변
지금도 많이 완화된 것입니다. 예전엔 골드버튼이고 뭐고 등재 기준 없었어요. 양념파닭 (토론) 2022년 11월 6일 (일) 16:27 (KST)답변
의견 하나 내드리자면 솔직히 유튜버나 스트리머 관련 등재기준은 영어 위키백과 기준으로 보고 만든 것 같긴 한데요... 한국 유튜버는 유튜브를 이용할 수 있는 한국어 사용 인구수도 적어서 협소적인 면이 강하고, 한국어의 영향권이 적어서 구독자 10만만 되더라도 한국어 유튜버들 사이에서는 엄청난 업적이라 다들 기념해주는 편입니다. 인구 대비로 해서 한국 같이 지엽적이거나 소수언어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언어사용자 유튜버거나 국가의 유튜버일 경우 등재 기준을 30만 정도로 낮추거나 하는 방안을 생각해본 적이 있긴 합니다. 모든 것을 영어권의 기준으로 맞추면 똑같이 해당 언어의 영향력이 적은 그리스나 네덜란드, 핀란드 같은 국적의 사람들도 등재가 어렵기 때문이거든요. ―파란여우 (문의/토론) 2022년 11월 6일 (일) 18:37 (KST)답변
저도 그래서 '인지인구수'라는 개념이 예전에 제안되었던 것을 가져와 의견을 펼쳤는데요, 총의가 반대여서 주장을 양보했습니다만 아직도 같은 의견입니다. ――사도바울 (💬ℹ️) 2022년 11월 6일 (일) 21:38 (KST)답변
파란여우님이 설명하신 '인구 대비' 수를 말하시는 것인가요?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6일 (일) 21:40 (KST)답변
인구 대비라기 보다는 "해당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 인구 대비로 봐야 하니까 사도바율님께서 말씀하신 '인지인구수' 라고 부르는 게 조금 더 정확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압하스어를 안다면 압하스어 사용자들이 어떤 내용의 영상을 만드는지 인지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압하스어를 모르기에 자동적으로 압하스어 사용자들이 운영하는 채널들을 보지 않게 되고, 구독하지 않게 됩니다.
똑같이 영어를 아는 사람은 많은데 한국어를 아는 사람은 적은 편이라 상대적으로 소수 언어를 사용하는 구독자 100만 달성이 쉽지 않아 그런 언어 사용자들이 운영하는 채널들의 경우 기준을 조금 낮추는 게 좋아보여서 말씀드린 겁니다! ―파란여우 (문의/토론) 2022년 11월 7일 (월) 08:43 (KST)답변
드렇군요. 동의합니다!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7일 (월) 13:39 (KST)답변
50만 쯤이면 괜찮은 것 같은데...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7일 (월) 13:40 (KST)답변
한국어권에서 50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10만 정도로 내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Kid990 (토론) 2022년 11월 7일 (월) 14:39 (KST)답변

인지인구수에 대한 사도바울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전 토론을 참고해보면 '구독자 수'가 아닌 '수상 경력'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것도 동의하는 편이고요. 내릴거면 실버버튼으로 기준을 잡아야한다 생각합니다. 추가로 위키백과에서 나무위키처럼 많은 인방 서술은 어렵다 봅니다. 1차 출처가 널려있는 것이 인터넷 방송인이지만 위키백과는 2차 출처를 중시하는데 인방 관련 기사가 나오는 일은 거의 없는 듯 합니다. 있어도 유사언론의 기사거나 가십성 기사인 경우가 많죠. 결국 대부분의 경우 독자연구를 통해 내용을 채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 같아요. Magica (토론) 2022년 11월 7일 (월) 15:02 (KST)답변

동의합니다. 기사 검색해보면 대부분 하나도 나오는 경우가 없죠.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7일 (월) 16:16 (KST)답변
*하나도 안 나오는 경우가 많죠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7일 (월) 16:17 (KST)답변

혹시 제가 만든 초안 문서 도와주실 분 계신가요?[편집]

안녕하세요! 초안:비대칭 플레이어 대전을 만들었는데, 이 문서는 일종의 게임 장르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가 생각나지만 생각보다 이 게임 장르 하나로 세대차이가 갈라질 정도로 오래된 장르인데요... 문제가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작성한 것이라 독자연구성 서술이 강한 편이고 좀 더 출처를 알고 계신 분들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게임 관련해서 자신 있으신 분들 오셔서 기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난데없이 문서 홍보(?)를 해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파란여우 (문의/토론) 2022년 11월 6일 (일) 18:40 (KST)답변

데바데 같은 건가요? LR 토론 / 기여 2022년 11월 6일 (일) 18:46 (KST)답변
맞습니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가 가장 대표적인 게임이긴 한데, 제 게임쪽 지식이 짧아서 그냥 아는거 + 조사한거 정도에서 그치고 있습니다. 누구라도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파란여우 (문의/토론) 2022년 11월 6일 (일) 18:49 (KST)답변
게임쪽은 제가 조금 아는게 있지만 시간이 남으면 보충해 드릴수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아쉽고 시간이 정말 남는다면 내용을 보충하겠습니다. --Benohight214 (토론) 2022년 11월 7일 (월) 00:57 (KST)답변
아유 마음만이라도 받겠습니다 ㅜㅜ 나중에 시간나면 한면 기여해보시기 바랄게요! ―파란여우 (문의/토론) 2022년 11월 7일 (월) 08:33 (KST)답변

백:과감 이미지 변경[편집]

백:과감의 이미지를 바꾸었습니다.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6일 (일) 18:59 (KST)답변

(자작, figma로 제작)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6일 (일) 19:00 (KST)답변
오 멋있네요, 제작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ㅡ 제이⚡️ 2022년 11월 6일 (일) 22:50 (KST)답변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로 저거 만들수 있는데 긴시간동안 작업 고생하셨습니다. --Benohight214 (토론) 2022년 11월 7일 (월) 00:58 (KST)답변
오, 잘 만드셨네요. 힘드셨을 텐데 고생하셨습니다.--CypRinus_17 (Talk) 2022년 11월 7일 (월) 14:54 (KST)답변

할로윈 문서[편집]

정리와 내용 추가가 필요해 보입니다.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6일 (일) 21:46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