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193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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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吳鉉京
출생1936년 11월 11일(1936-11-11)(86세)
일제강점기 경성부
직업배우
활동 기간1953년 ~ 현재
종교불교
학력중앙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석사과정 수료
친척윤봉춘(장인)
윤삼륙(손윗처남)
이영은(사위)
배우자윤소정 (2017년 사별)
자녀오지혜(딸), 오세호(아들)
수상본문 참고

오현경(吳鉉京, 1936년 11월 11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며 호는 송백(松柏)이다. 배우자인 윤소정과의 사이에 딸 오지혜와 아들 오세호를 두고 있다.

고교 시절부터 연극 활동을 하기 시작한 그는 제1회 전국 중고교 연극경연대회 참가작품 <사육신>에 출연함으로써 데뷔했다. 대학시절부터 많은 작품에 출연한 그는 60년대의 기수로 등장한 극단 '실험극장'의 창립동인으로 지금에 이르고 있다. 희극적 마스크와 재치 넘치는 연기자로서 주로 희극의 주인공으로 많이 등장하지만 비극에도 능하며, 모든 작품을 소화해낼 수 있는 만능 연기자이다. 그가 주연한 작품은 <세일즈맨의 죽음> <화니> <피가로의 결혼> <맹진사댁 경사> <메테오> <허생전(許生傳)> <오셀로> <동천홍(東天紅)> <무익조(無翼鳥)> <너도 먹고 물러나라> <밤으로의 긴 여로> <일요일의 불청객> <기적을 파는 백화점> 등 수없이 많다.[1]

생애[편집]

서울 출생이다. 서울고등학교 졸업을 거쳐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학사 취득하였으며 중앙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고교 시절부터 연극 활동을 하기 시작한 그는 1953년 제1회 전국 중고교 연극경연대회 참가작품 《사육신》에 출연함으로써 연극계에 데뷔하였다. 대학시절부터 많은 작품에 출연한 그는 1960년대의 기수로 등장한 극단 '실험극장'의 창립동인이기도 하다.[2]

1961년 서울중앙방송(지금의 KBS 한국방송공사) 드라마국 개국 탤런트로 입사하였다.

연기 활동[편집]

연극, 영화, 드라마 등에서 많은 작품에 출연하였다. 그는 희극적 마스크와 재치 넘치는 연기자로서 주로 희극의 주인공으로 많이 등장하지만 비극에도 능하며, 모든 작품을 소화해낼 수 있는 만능 연기자로 평가받고 있다.[2]

출연작[편집]

연극[편집]

외 다수

영화[편집]

TV 드라마[편집]

수상 및 선출[편집]

각주[편집]

  1.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 〈오현경〉
  2. 문화·민속/한국의 연극/한국의 신극/신극의 배우/오현경, 《글로벌 세계 대백과》
  3. 연극배우 오현경 등 11명 '서울시 문화상' 수상, 《아시아 경제》, 2011.11.20

외부 링크[편집]

KBS 연기대상 《대상》
1991년 1992년
오현경
1993년
이낙훈 하희라
TV 손자병법 이장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