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택현 (조선문신)
심택현(沈宅賢, 1674년 ~ 1736년)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청송(靑松), 자는 여규(汝揆), 시호는 청헌(淸獻)이다. 서인의 영수 병조판서 심의겸의 6대손으로, 증조부는 증 이조참판 심은(沈穩)이고, 할아버지는 함창현감 증 이조판서 심약명(沈若溟)이며, 아버지는 증 영의정 심속(沈涑)이다.
생애[편집]
숙종[편집]
1699년(숙종 25년) 정시문과에 급제하여, 1701년 사간원 정언, 사헌부 지평, 1702년 세자시강원 사서, 사헌부 지평, 1703년 사간원 정언, 1704년 세자시강원 문학, 사헌부 지평, 1711년 사헌부 장령, 1712년 세자시강원 필선, 1713년 사헌부 집의, 홍문관 부교리, 승정원 승지, 1715년 강원도 관찰사, 1716년 사간원 대사간, 1717년 승정원 우승지, 사간원 대사간, 1718년 이조참의, 1719년 강화부 유수, 사헌부 대사헌, 1720년(숙종 46년) 이조참판 겸 오위도총부 부총관을 지냈다.
경종[편집]
1720년(경종 즉위년) 전라도 관찰사, 성균관 대사성, 승정원 도승지, 1721년(경종 1년) 이조참판, 경기도 관찰사, 호군 등을 지냈다.
영조[편집]
1725년(영조 1년) 이조참판, 동지성균관사, 공조판서, 예조판서, 지의금부사, 1726년 승문원 제조, 의정부 우참찬, 지경연관사, 예조판서, 내의원 제조, 이조판서, 1727년 판의금부사, 1728년 의정부 좌참찬, 1729년 지돈녕부사, 형조판서, 병조판서, 1730년 한성부 판윤, 1733년 공조판서, 이조판서, 판돈녕부사, 판의금부사 등을 지냈다.
가족관계[편집]
- 6대조 : 심의겸 - 서인의 초대 영수, 병조판서
- 고조 : 심광세 - 홍문관 응교 증 이조참판
- 고조모 : 창원 황씨 - 호조판서 황신의 딸
- 증조 : 심은 - 증 이조참판
- 증조모 : 양주 조씨 - 조종원의 딸, 지돈녕부사 조존성의 손녀
- 할아버지 : 심약명 - 함창현감 증 이조판서
- 할머니 : 청해 이씨 - 첨정 이문주의 딸
- 아버지 : 심속 - 증 영의정
- 어머니 : 초계 변씨 - 참봉 변박의 딸, 승지 변시익의 손녀
- 본인 : 심택현 - 이조판서, 좌참찬, 판돈녕부사
- 부인 : 전주 이씨 - 진사 이한익의 딸
- 손자 : 심관지 - 병조참판
- 손자며느리 : 안동 권씨 - 이조판서 권혁의 딸
- 손자 : 심정지 - 삭녕군수 증 영의정
- 손자며느리 : 덕수 이씨 - 부사 이복해의 딸
- 손자 : 심건지 - 호조정랑 증 좌찬성
- 손자 : 심풍지 - 예조판서 증 좌찬성
- 손자며느리 : 기계 유씨 - 첨정 유언수의 딸, 영의정 유척기의 손녀
참조[편집]
- 숙종실록
- 경종실록
- 영조실록
- 청송심씨대동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