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7월 25일, 아돌프 히틀러는 브레슬라우 시를 요새화하고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사수할 것을 선언했다. 1945년1월 19일, 실레지아의 관구장카를 항케는 도시 거주자들에게 독일 핵심 지역으로 피난할 것을 명령했다. 대개는 드레스덴이었다. 그것과 동시에 독일군은 국민돌격대를 지원하고 노예 노동자들은 예상되는 소련군의 공격을 충분히 방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도시를 군사 요새로 바꾸는 공사를 시작했다. 도심 대부분은 철거되어 활주로로 바뀌었다. 2월 13일 소련군이 도시를 포위하기 시작했고 전투가 시작되었다.
2월 15일, 독일 공군이 포위된 수비대에 공중보급을 시작했다. 5월 1일까지 76일 동안 독일 공군은 식량과 보급품을 운송하려고 2,000 소티 이상을 출격하여 1,638톤의 보급품을 공급했다. 그러나 마침내 독일이 무조건항복을 하기 이틀 전인 5월 6일, 독일군 수비대장 헤르만 니호프는 소련에 항복하여 포위전은 종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