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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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폭격(戰略爆擊, 영어: strategic bombing)은 폭격기와 전폭기를 동원해서 도시나 군과 적의 주요시설을 파괴하는 것을 행위이다. 예전에는 도시에 대한 무차별 공습이 가해졌으나, 최근에는 JDAM 등의 정밀유도공격으로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한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공습으로 인한 민간인 피해는 없어지지 않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때의 도쿄 공습, 충칭 공습, 런던 공습, 드레스덴 공습, 1986년의 리비아 공습 등이 유명하다.
역사[편집]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군은 전선 후방의 대도시에 폭격을 실시하였다. 독일 육군은 비행선이나 대형 비행기를 이용하여 영국의 런던 등에 폭격을 하였는데, 이것이 전략폭격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1921년 이탈리아 육군의 줄리오 두에 장군이 전략 폭격과 관련한 《제공》이라는 책을 써 출판하여 여러 나라에서 연구되었다.
1930년대에 항공기의 능력이 향상되어 도시와 거점에 큰 피해를 입히는 폭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스페인 내전 때인1937년 4월 28일에 독일군은 게르니카를 폭격했고, 1937년, 중일전쟁에서 일본 해군 항공부대가 샹하이를 폭격했다.
같이 보기[편집]
- 항공기 탑재 폭탄
- 제2차 세계대전의 항공전(en:Air warfare of World War II)
- 제2차 세계대전 중의 전략 폭격(en:Strategic bombing during World War II)
- 융단폭격
- 고도수평폭격(en:High level bombing)
- 구역폭격(en:Area bombard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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