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폐쇄성 폐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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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폐쇄성 폐질환
Centrilobular emphysema 865 lores.jpg
ICD-10 J40. - J44., J47.
ICD-9 490 - 492, 494 - 496
질병DB 2672
MeSH COPD
MedlinePlus 000091
OMIM 606963

만성 폐쇄성 폐질환(慢性閉鎖性肺疾患)은 만성 기관지염폐기종을 가리키며 보통 이 둘이 허파에 공존하여 숨길이 좁아지는 현상을 가리킨다.[1] 줄여서 COPD(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LD(chronic obstructive lung disease), COAD(chronic obstructive airway disease), CAL(chronic airflow limitation), CORD(chronic obstructive respiratory disease)로 부른다. 이렇게 되면 허파로부터 오가는 공기의 흐름을 제한하여 호흡 곤란을 일으킨다. 기류제한은 비가역적으로 일어나며, 파괴된 조직이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진적으로 악화된다.

이 질환은 역겨운 입자나 기체, 특히 허파에 염증을 일으키는 담배 연기가 문제의 원인이다.[2][3]

구분[편집]

1 폐기종

폐포벽의 파괴로 인해 폐의 허파꽈리가 망가지면서 영구적으로 확장되는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로 인해 폐의 탄성압력이 낮아져 숨을 끝까지 내쉬지 못하기 때문에 폐기종 특유의 입을 오므리고 숨을 쉬는 자세를 통해 호기압력을 유지하는 호흡자세를 취하게 된다.

2 만성기관지염

기관지염이 1년에 3개월 이상, 2년 연달아 지속됐을 경우 만성기관지염이라고 진단한다. 급성기관지염이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되는 것과 달리, 만성기관지염은 흡연, 대기오염물질 등의 유해자극물질에의 장기간 노출에 의해 발생하며, 기도점액 분비의 증가로 인해 가래를 동반하는 기침 증상이 나타난다. 가래, 기침 증상 외에 기도폐쇄증상이 동반되어 나타난다.


증상[편집]

COPD의 주요 증상은 호흡곤란으로 폐기종과 만성기관지염 모두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지만, 폐기종 우세형 COPD의 경우 기침 증상이 위주가 되며, 기관지염 우세형 COPD의 경우 가래 증상이 위주가 된다. 질환이 악화됨에 따라 병의 말기에는 폐기종, 만성기관지염 증상이 혼합되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치료[편집]

현재로써는 밝혀진 치료방법이 없으며 파괴된 조직은 원상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질환의 악화 방지가 매우 중요하다. 염증의 발생을 억제하는 것이 핵심으로 원인이 되는 흡연, 대기오염물질 등의 유해성 자극물질에서의 회피가 중요하며, 감기 등의 호흡기 질환으로 염증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호흡기질환 감염에의 주의가 필요하다.


주석[편집]

  1. What is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2. Rabe KF, Hurd S, Anzueto A, et al. (2007). "Global Strategy for the Diagnosis, Management, and Prevention of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GOLD Executive Summary". Am. J. Respir. Crit. Care Med. 176 (6): 532–55. doi:10.1164/rccm.200703-456SO. PMID 17507545.
  3. PLoS Medicine: Projections of Global Mortality and Burden of Disease from 2002 to 2030

바깥 고리[편집]